곡성~남원 금곡교 다리부근 /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 사진자료 제공곡성군(군수 유근기) 는 곡성지역에 400mm 이상 내린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여 인명 피해가 있어 매우 안타깝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예상됨으로 더 이상의 피해가 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로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지시 했다, 현재 섬진강 상류 댐의 수자원공사는, 수위 조절을 위해 오늘 오전 8시 부터 방류가 시작 됨으로 인해 하류 지역인 곡성지역 섬진강 인근 농경지 침수가 우려 되고 있고, 섬진강 물 역류로 인한 고달면사무소 앞 까지 농경지 침수가 진행 되고 있다, 기상청의 예보는, 오늘도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 되여 곡성군은 각 읍 면사무소 전 공무원을 비상체제로 가동 시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곡성 오곡면 천변 곡성 고달면사무소 앞 곡성, 가정리 청소년 야영장 일대 / 곡성군향우회 자료제공 곡성, 금곡교 옆 섬진강변 야구장 축구장 곡성 금곡교 인근 천변 야구장 / 곡성군향우회 자료제공
전남투데이 / 영상로고 낮 부터 그칠줄 모르고 내린 비로 인해, 오늘 오후 8시 30분쯤 곡성군 오산면 성덕마을 4가구 산사태로 6명 매몰 3명 사망 실종된 3 명은 현재 구조 및 수색 진행 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기상청이 발표한 지리산권 과 곡성지방에 오늘부터 내일 까지 300MM 가량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하였는데 지금 현재에도 비는 계속 내리고 있어 골짝에 사는 주민들께서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곡성군은,모든 공무원들이 비상체제를 가동하여 불어나는 섬진강과 보성강 줄기, 각 읍면사무소 읍면장을 중심으로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광양경찰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는 지난 7월 26일 광양시 일원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신고보상금을 전달하였다. A씨는 길을 지나가던 중 피의자의 범행장면을 목격하고 112로 신고하여 도주방향을 알려주며 추격하는 등 경찰관이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기여하였다. A씨는“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일을 목격했을 때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조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김현식 광양경찰서장은 “모범적인 시민의 자세로 대응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였다.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는 지난 5일 여수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4층 강당에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14명에게 600만 원의 행복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학금은 365차한의원 차재훈 원장 부부의 특별한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차 원장은 올해 3월부터 센터에 장학금 포함 1,000만 원 상당의 후원을 이어왔다. 매월 성장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아동 4명에게 개인의 체질에 맞는 한약을 꾸준히 제공하고, 미혼모 가정에 생필품지원, 독거어르신에게는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 후 학생과 가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에 한약을 지원받았던 가정에서는 “아들이 비염도 심하고 몸도 허약해 늘 걱정이 많았는데 한약을 먹으면서 많이 좋아져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라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차재훈 원장은 “지역민들로부터 받는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서 앞으로 더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미자 통합지원센터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차 원장 부부의 마음은 녹슬거나 훼손될 수 없는 숭고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면서 “그 가치를 도움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최근 베이루트 폭발사고와 관련해 지난 6일 여수산단에서 질산암모늄을 생산하는 업체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질산암모늄은 주로 요소비료 원료 및 산업용 폭발물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공기중에서는 안정되어 있으나 유류 등이 혼합될 경우 폭발성이 급격하게 증가된다. 시는 생산 업체를 방문해 질산암모늄 보관 실태 및 보관 시설의 안전성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국내 물량은 포장시설에서 포장과 동시에 출고 대기하며, 수출물량 20톤은 별도 보관 창고에 보관되어 있고 안전관리상 문제점 등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산단 내 각종 위험요소 사전 점검으로 사고 없는 여수산단을 만들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행복도시 여수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일 오후(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항구 창고에서 질산암모늄 2천750톤을 6년간 보관하던 중 대규모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농업용미생물실 증축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병해충방제와 토양개량, 작물생육에 효과가 있는 친환경 유용미생물을 오는 10일부터 본격 생산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297㎡ 규모의 미생물 생산시설을 구축했으며, 올해 멸균배양기, 자동포장기 등 연간 250톤 생산규모의 배양장비를 설치하고 7월 한 달간 시험가동을 거쳤다. 지난 7월 한 달간 시험배양한 비티균 등 6종의 미생물을 300여 농가에 8톤가량 공급했으며, 이달 10일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 올 하반기 100여 톤을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 미생물은 △악취와 유해가스 제거, 착색과 당도증가에 효과가 있는 광합성균 △유기물분해와 각종 해충·유해균 억제에 효과가 있는 고초균 △병원균 억제와 퇴비 부숙촉진, 토양개량에 효과가 있는 유산균 △미생물 살충제로서 효과가 있는 백강균과 비티균 △최근 작물생육에 큰 효과가 있어 각광받는 클로렐라 총 6종이다. 농업용미생물 공급희망자는 매월 실시하는 농업미생물 활용교육을 수료해야만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기술보급과 미생물 담당자(☎061-797-3560)에게 문의하면 된다. 허남일 기술보급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하절기 쓰레기 무단투기 특별 야간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특별 야간단속은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발생되는 주택가 뒷골목과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단속대상은 종량제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재활용품과 생활쓰레기 혼합배출 등이다. 김재희 환경과장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평일 주간 단속반 외에도 야간 단속반을 운영해 각종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며, “성숙한 시민의식과 준법정신으로 무단투기 근절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실시한 결과 8월 7일 현재 전년 1년 동안 단속한 실적(무단투기 46건, 6백9십5만 원 과태료 부과)을 초과한 쓰레기 무단투기 103건(계도 15건)을 적발해 1천8백4십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지난 5일 중마동 컨부두사거리에서 지역 기업체 ㈜SNNC(대표 이은석)가 주관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은 최근 아동학대 사건의 잇따른 발생에 따른 경각심을 일깨우고 아동학대를 사전에 방지해 아동이 행복한 광양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광양교육사랑모임도 함께 동참해 아동학대 예방 현수막과 학대 신고를 독려하는 피켓을 들고 학대예방과 신고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했다. 송명종 아동친화도시과장은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학대 신고는 남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일이라는 인식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학대피해 아동의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학대피해 아동쉼터인 ‘마음 나누리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SNNC는 올해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일천만 원을 기탁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6일 jtbc에 출연 /경제정의실천연합 "김헌동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부동산 투기를 잡고 억제책을 내 놓아야 할 국토부와 기획재정부 고위 공직자들의 다주택 현황이 경실련으로 부터 자료가 공개 되였다, '김헌동, 경실련 건설개혁본부장은 6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그동안 국내 부동산 정책에 대해 여야 를 막론하고 강력하게 대책을 제안 해 왔으나, 정부도 해당 부처도 묵묵부답 이였고 수십번 대책은 발표 하지만 결국 서울 수도권 집값 잡는데 전혀 효과를 내지 못했다며, 이런 결과의 책임은, 부동산정책을 집행하는 기관의 고위 공직자가 오히려 부동산 불로소득의 원인 제공자 였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알수 있는 일이다 라고 했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맏기면 어떻게 되는가, 정부의 부동산투기 억제책을 기획하고 집행해야 할 기획재정부의 고위 공직자와 국토부 고위 공직자들이 다주택자 라고 한다면, 과연 이들이 집없는 서민을 위한 부동산 정책을 만들수 있겠는가,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의 참모들에게 8월 까지 '다주택자 는 집을 정리 하라' 는 권고를 하면서 수도권의 집값을 잡아 소외된 국민의 고통을 함께 하려는 정책에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데 , 정작 부동산정책 밑 바닥 기초를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3월부터 재난취약가구 전기시설 점검과 소방물품 보급 등 안전사고 예방에 팔을 걷어 붙였다. 시는 지난 7월 말까지 재난취약가구 375세대에 전기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다. 현장 중심의 즉각적인 대처를 위해 전기 전문인력과 함께 해당 가구를 방문해 누전차단기, 옥내 배선상태 등을 중점 정비하고 가정 내 전기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앞장섰다. 또한 여수소방서와 연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1,195세대에 오는 9월말까지 무료로 소방물품을 보급한다. 소화기 비치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와 재난취약가구 대상으로 화재안전교육를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과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을 추천받아 재난 사고위험이 높은 세대를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전기‧화재 사고에 열악한 재난취약가구에 선제적 정비를 통해 재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실시해 안전 사각지대와 위험요소를 제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매년 1300만 관광객이 찾는 해양관광도시 여수가 예약과 결재가 가능한 숙박통합 예약시스템 ‘여수야(夜’) 숙박앱 이용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수시는 지난 2018부터 숙박협회와 함께 업소 홍보는 물론 예약과 결재가 가능한 숙박통합예약시스템인 ‘여수야’ 숙박앱을 개발해 바가지 요금과 예약 거부 등 관광객 불편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숙박요금 사전신고제를 정책화하고, 시 홈페이지에 참여 업소 147개소를 게시했다. 최근 ‘여수야’ 숙박앱이 사설앱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의견에 따라 확인 결과,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관광객 감소, 숙박업 운영자의 고령화로 인한 숙박앱 미사용, 극성수기 요금 유혹에 따른 숙박요금 노출 기피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했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숙박(민박)협회와 연계해 회원들에게 숙박앱 ‘여수야’(약7%) 사용을 적극 안내했다. 여수야의 수수료는 7%로 사설앱이 약10-15%인 것에 비해 저렴하고, 동종 숙박업소와의 요금 비교, 공실 파악 가능 등 사용자들에게 편익이 많음을 집중 홍보했다. 이용방법은 누구나 인터넷으로 ‘여수야’에 접속하거나, 휴대폰에 ‘여수야’ 숙박앱
광양경제청사 전경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에서는 소유권을 이전하지 못해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없었던 토지와 건물을 간편한 절차로 등기할 수 있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적용 범위는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의 법률 행위로 인해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상속받은 부동산, 소유권 보존 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부동산이다. 특별조치법에 따라 소유권을 이전하려면 관내 시장이 위촉한 보증인 5명 이상이 서명한 보증서가 필요하며 보증서를 첨부해 토지는 민원봉사팀, 건물은 건축환경팀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관할 등기소에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을 하면 부동산 등기 이전이 마무리된다. 다만 특조법에 의해 등기할 경우 이전과는 달리 자격보증인에게 법무부령에서 정하는 보수를 지급해야 한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부동산특별조치법이 2006년 이후 14년 만에 시행됨만큼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될것으로 보여 많은 분들이 등기 절차를 완료해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