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순천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순천시의 3대 전통시장인 웃장, 아랫장, 역전시장에서는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내수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중소벤쳐기업부의 공모사업으로 순천시와 각 시장 상인회에서는 시장의 특색을 살려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경품행사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하고 있다. 순천 웃장에서는 7월 5일(일) ‘쌀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아랫장에서는 7월2일(목)과 7일(화) 양일간 ‘팥빙수 만들기’ 체험을 준비했고, 역전시장에서는 동행세일 기간 동안 원데이 쿠킹클래스에서 식재료활용법 및 스템프투어와 치맥파티 등 특색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3개시장은 공통행사로 영수증 기부를 통해 일정 금액이 도달하면 일부 금액을 코로나19로 수고하는 기관단체에 전달하는‘덕분에 릴레이 영수증 기부행사’와 경품행사, 전통놀이 체험을 마련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시장보는 즐거움을 더 할 수 있도록 했다. 순천시관계자는 “이번 동행세일 기간 중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 특유의 정겨움을 느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함께 참여하는
사진제공=순천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순천시는 7월 1일부터 국가정원과 아랫장, 순천역을 순환하는 200번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 운행한다고 밝혔다. 200번 시내버스는 국가정원 방문객들이 아랫장을 방문해 먹거리를 쉽게 접하고 순천역과 연결하여 접근성을 향상시키며,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일 17회 운행된다. 순천시는 200번 신설 노선 운행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아랫장 장평로 일원에 가로수 이식 사업과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6월에는 도로 포장 등 도로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남제․풍덕동 주민, 아랫장 상인, 운수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200번 시내버스 첫 운행에 탑승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200번 시내버스 개통을 통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증진되고 순천을 찾는 방문객들도 편리하게 순천을 즐기고 갈 것”이라며 “향후 동천변 야시장 활성화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용당동 덕진 순천의봄 아파트와 이편한세상과 가곡동을 연결하는 다리가 개통되어 7월 1일부터 해당구간에 59-1번과 66번 시내버스가 운행을 시작했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코로나 시대 청정 관광지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광양시가 ‘포스트 랜선여행, 남도바닷길에서 만나요’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달 30일 광양 락희호텔에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 사업관리단과 6권역 21개 공공·민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남도바닷길’공동 프로모션 업무협약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지역에서 안전한 여행을 약속해 주세요’와 연계해 추진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광양, 여수, 순천, 보성 등 6권역 12개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이벤트다. 프로모션 관광지는 광양의 느랭이골 자연휴양림, 와인동굴과 여수의 해양레일바이크, 해상시티투어, 순천의 관광지 통합입장권, 보성의 대한다원 등이다.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7월 27일 오픈 예정인 남도바닷길 페이스북에서 ‘혜택이 가득 담긴 이용권’을 다운 받은 후, 각 시설 교환처에서 티켓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은 1만4천 명의 개별 여행객들에게 제공되며, 1인당 1회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예산 소진 시 별도 안내 없이 종료되며, 자세한 안내는 7월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지난 1일 광양고등학교를 방문해 내고장 광양애(愛) 주소갖기 시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학교 진로진학설명회에 참석해 학년별 소규모로 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다른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광양시 생애 주기별 인구정책과 각종 전입혜택, 주소 이전 서비스를 홍보했다. 특히, 전입 학생에게는 시민안전보험・자전거보험 자동 가입, 전입한 날로부터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경우 광양사랑상품권 지급, 1년 이상 주소를 둔 경우 백운장학생 선발 자격부여 등의 혜택들을 안내해 학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정승재 인구정책팀장은 “찾아가는 전입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 다양한 혜택들을 안내하고 있다”며, “학교・기관단체・기업체를 중심으로 전입 대상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인구 회복에 나설 방침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지난 1일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의 한국–인도네시아 지방정부 교류 웨비나(웹세미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UCLG ASPAC(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공동으로 한국–인니 지방정부 교류 활성화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따른 교류방향과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했다. 김창범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의 기조연설과 인도네시아 3개 도시(수라카르타시, 족자카르타시, 파당시), 한국 3개 도시(부산시, 제주도, 광양시) 관계자 발표와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시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전라남도의 추천으로 이번 웨비나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인도네시아 찔레곤(Cilegon)시와 2014년 우호도시를 맺어 밀접히 교류를 추진해온 것이 추천 배경이 되었다. 시는 찔레곤시와의 그동안 교류 성과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따른 향후 교류계획 등을 발표하고 회의 참가 도시들과 정보와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2014년 9월 인도네시아 찔레곤시와 우호도시를 체결하고 양 시 대표단 상호방문, 현지 기업인 초청간담회, 찔레곤시 공무원 초청연수(2명, 2015년 6개월간), 광양 국제교류도시
국제법제사업위원회 출석한 추미애 법무부장관, 이제 결단할때가 온것 같다고 말했다,/ ,국회방송 캡쳐검찰의 상위 기관이라 할 수 있는 법무부 수장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일 어제 ‘윤 검찰에 대해 무력감을 느낀다고 했다, 그만큼 그 많은 세월동안 검찰이 우리사회에서 얼마나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 하였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수사경찰 관계자들과 공영방송이 보도한 영상화면을 보면서, 당시 수사를 맡아 했던 경찰도, 온 나라 국민들도, “저 냥반이 김학의가 맞다” 며 다들 이구동성으로 여론이 들끓었다, 그런 그에게 이 나라 검찰이 자신들의 판단으로는 ’긴가민가해서 도시 분간이 안가는 구만“ 그런 기준의 잣대를 적용 번번히 기소를 일축했다, 그런 검찰의 행태에 국민들은 더 이상 신뢰를 상실했다, 다수의 범인을 놓치더래도 단 한명의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수사와 기소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럼에도 국민들이 검찰의 수사관행 들을 공평하지 못하다 불신하는 것은, 지난해 서초동사거리에 운집한 조국수호 천만의 촛불집회 시민들의 검찰개혁의 함성이다, 추 장관은 이제 국민의 요구에 답해야 한다, 그 답은 강력한 검찰개혁의 선봉에서 검찰내부의 개혁을 반대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관광 웹드라마 ‘호접몽’이 국제 웹 영화제에서 수상 후보에 올랐다. 여수시에 따르면 웹드라마 ‘호접몽’이 ‘2020 서울웹페스트 어워즈’ 베스트 드라마상,베스트 콘셉트상, 베스트 브랜드 시리즈상, 베스트 사이언스 픽션상 등 4개 부문에 후보로 선정돼 국내‧외 50개 작품과 경쟁한다고 밝혔다. 특히 ‘호접몽’은 이번 웹페스트에 참여한 국내 23개 작품 중 유일한 공상과학 장르로 국내ㆍ외 웹 영화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제6회 2020 서울웹페스트 어워즈’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웹 영화제로, 올해는 세계 25개국에서 31개 부문에 190개 작품을 출품했다. 수상 결과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22일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발표된다. ‘호접몽’은 2015년부터 매년 웹드라마를 제작ㆍ발표해 온 여수시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제작에 들어가 지난 5월 29일 시사회를 통해 대중에 공개됐다. 이번 작품에서 빼어난 영상미는 물론이고, 탄탄한 시나리오와 노련한 연출력이 드러나 지난 5년간 여수관광 웹드라마의 성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유튜브 힐링여수야 채널(https://www.youtube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전라남도 주관 ‘2021년 향토산업 육성 공모사업’에서 ‘섬섬여수 옥수수’로 3개 시군을 제치고 최종 1곳에 선정돼 도비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향토산업 육성사업은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자원 사업화를 위해 상품 개발,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홍보 마케팅, 가공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차 서면평가‧발표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여수시는 2019년부터 옥수수를 지역 대표 농특산물 육성 품목으로 선정하고, 홍천군‧괴산군 등 주산지를 벤치마킹하고, 타 시군과 차별화된 여수시만의 가공제품 개발 등 사업방향을 설정해 자체사업을 추진해 왔다. 내년부터 추진하는 향토산업 육성사업은 농가와 가공업체 간 계약재배 및 수매를 통해 옥수수 국수, 콘, 장류, 조청, 프리믹스, 과자, 차 등을 생산해 Non-GMO 학교급식, 로컬푸드 직매장, 온라인 등으로 유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여수 옥수수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농촌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돌산갓, 거문도해풍쑥에 이은 지역 대표 농특산물로 육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진제공=광양시의회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의회가 1일 제290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진수화 의원과 부의장에 문양오 의원을 선출했다. 진수화 의장은 옥곡‧진상‧진월‧다압면, 골약동 지역구로 2014년 시의회에 입성해 제8대 전반기 부의장을 지냈다. 진 의장은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믿음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변화와 혁신으로 시민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부의장에 선출된 문양오 의원은 광양읍, 봉강‧옥룡면 지역구로 재선 의원이다. 문 부의장은 “부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의장님과 의원 간 화합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후반기 상임위원회 원 구성과 각 위원회 위원장은 7월 2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선출한다.
광양시청사 전경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공약사항으로 역점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신소재산업 단지조성 일환으로 추진한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가 7월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에 전남 광양시, 경북 포항시, 충남 당진시가 참여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1,355억 원(국비 924, 지방비 103, 민자 328)을 투자해 철강소재 고부가가치화와 친환경 자원순환 2개 분야 19개 연구개발과제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부터 광양익신산단에 고망간강 상용화를 위한 장비구축비 60억 원을 투입해 고망간강 연구개발과 기업지원 등의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고망간강은 국내 철강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만 생산하고 있으며, 시는 금속가공 열처리센터와 연계해 고망간강 제품 상용화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과 제품생산을 위해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R&D사업에 240억 원을 투입해 지역 대기업에서 생산 중이나 중소철강사의 낮은 기술력으로 활용이 어려운 다품종 맞춤형 철강소재 및 응용기술, 고부가가치 자원순환 기술 분야, 고망간강,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지난 6월 30일 문병한 안전도시국장 주재로 6월 중 ‘광양 해피데이’를 열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고 밝혔다. ‘광양 해피데이’는 시민 누구나 시장(부시장, 국장)을 만나 시정에 대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함으로써 고충해소와 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열리고 있다. 이번 해피데이는 총 11팀 29명의 시민이 방문해 세풍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와 관련한 주민 건의사항과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 명상 스테이 제안, 보상관련 요구 등 총 15건을 건의했다. 문병한 안전도시국장은 “추진 가능한 사업은 관계 부서의 검토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하겠다”며, “당장 추진이 어려운 건의사항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대안을 강구하고 추진 사항을 민원인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임대료 계약 관련한 락희호텔 분양자들과 광양제철고 일반고 전환 추진 관련한 학부모들과의 면담에서 민원인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시가 직접적으로 개입할 수 없는 입장임을 얘기하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현장에 직접 나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하지만 미처 발길이 미치지 못한 부분이
사진제공=순천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순천시(시장 허석)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지난 6월 29일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청 앞에서 헌혈버스를 이용해 실시된 헌혈은 심각한 헌혈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자 시청 직원들과 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협의회가 함께 뜻을 모아 이루어졌다. 참여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채혈 전 발열체크, 손소독 등 코로나19 전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시는 올해 들어 동절기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부족량을 확보하기 위해 지금까지 5회에 걸쳐 헌혈행사 가져 250여명이 혈액 확보에 힘을 보탰다. 심기섭 건강증진과장은“시는 앞으로 헌혈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헌혈 마일리지를 적립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헌혈 시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