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광산구 본향교회가 27일 구청에서 전달식을 갖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광산경제백신회의의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산구는 27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광산구보건소로 파견된 중앙부처 인력(병무청 10, 국토교통부 20, 행정안전부 10) 근무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환송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자 광산구보건소에는 1차와 2차로 나눠 총 40명의 중앙부처 인력이 파견됐다. 이들은 선별진료소와 역학조사팀에 배치되어 개인 자가키트 검사, 전자문진표 작성법 안내, 확진자 기초역학조사 등을 지원했다. 김옥현 광산구 보건소장은 “중앙부처 인력 지원 없었다면 코로나19 대응에 어려움이 컸을 것”이라고 감사 뜻을 전하며 “광산구보건소도 완전히 일상을 회복할 때까지 더욱 힘을 내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해 다양한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광산구는 지난 26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4.16 기억을 넘어 행동하는 학교 안의 이야기’를 주제로 공직자 인권,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과 약속의 달을 맞아 마련한 교육으로, 실제 교육 현장에서 ‘세월호 교훈’을 알리는 토론, 체험형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이건진 교사가 강사로 나섰다. 교육에서 광산구 공직자들은 세월호 참사가 교육현장에 일으킨 변화와 공직자가 각자의 위치에서 4.16을 기억하고 행동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월호 참사 당시 단원고 학생들과 같은 학년이었던 1997년생 직원들이 교육에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27일에는 시민 참여시대 민, 관 소통과 협치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공직자 교육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민‧관협치는 차이를 빚는 예술’을 주제로 강정모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장과 함께 민, 관 협치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성과 있는 협치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방안 등을 공유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회복하는 시기, 다양한 시민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전·현직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광산구의회 의원 28인(이하 시·구의원)은 27일 오전 10시 3 0분 광주광역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6·1지방선거에 광산구청장으로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지지선언은 정무창, 이정환(이상 현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김민종, 박인화, 허문수, 문태환(이상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공병철, 박경신, 박현석, 배홍석, 유영종, 윤혜영, 김미영, 김재호(이상 현 광산구의회 의원), 김명수, 김동권, 임이엽, 박석원, 김동호, 이준열, 천광길, 정경남, 정병채, 최순이, 조승유, 전양복, 박중석, 신상배(이상 전 광산구의회 의원, 순서 무순) 등이 참여했다. 시·구의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위기의 시대이자 기회를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광산의 미래를 책임질 ‘캐스퍼 구청장’ 박병규 예비후보야 말로 광산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도약점이자 기회”라며 “박병규 예비후보가 열어갈 광산구의 미래를 기대하고, 박병규 예비후보가 만들어갈 새로운 광산구를 함께 꿈꿔달라”며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시·구의원들은 “광산구는 군공항이전, 금호타이어 이전, 어등산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출신 최치현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26일 민선8기 광산구 비전 ‘사이좋은 공동체 도시’를 선포하고, 이를 뒷받침할 핵심과제와 ‘뉴딜7’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민선8기 광산구를 ‘사이좋은 공동체 도시’로 가꿔 위기의 시대를 기회의 장으로 바꾸고 에너지 대전환과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는 모범을 지역에서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후위기의 해법으로 ‘사람과 환경의 좋은 사이’, 4차산업혁명으로 예상되는 대량 해고와 양극화 심화의 해법으로 ‘사람과 사람의 좋은 사이’를 제시하는 최 후보는, ‘좋은 사이’를 시민자치와 거버넌스로 만들고, 광산 번영 100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이좋은 공동체 도시’를 위한 핵심과제로 최 후보는, ▲민관산학 거버넌스 ‘광산 미래 100년 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나아가 거버넌스의 지원과 홍보를 담당할 ▲구청장 직속 전담부서 설치도 강조했다. 이는 광주공항 이전, 광주송정역과 그 일대 개발, 지역 미래산업 안착 등 광산구와 지역의 미래를 결정할 굵직한 현안들에 대해 거버넌스로 해법을 제시하겠다는 것. 그는 “구청장과 국회의원 등 뛰어난 개인이 해법을 제시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최현수)는 4월 26일(화) 지사 2층 대회의실에서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결의 대회 및 청렴이행각서 교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에서 추진중인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배수개선사업 등 13개 사업지구의 공사감독 및 시공업체 현장대리인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결의 및 청렴이행각서 교환, 현장 품질안전교육, 안전사고 사례 전파 및 안전관리 당부사항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전결의 대회에서 영암지사 및 시공업체 선서 대표는 △ 건설현장 안전사고 제로, △ 근로자 보호를 위한 안전관리 및 안전시공, △ 안전점검의 성실한 시행, △ 위험성평가활동 100% 실시, △ 안전한 현장 환경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이어 진행된 청렴이행각서 교환식에서 참가자들은 △ 불공정 행위 근절, △ 금품・향응 등 부당한 이익 제공 금지, △ 각 시공업체별 윤리강령과 내부 규정 제정 건의 다짐 등을 서약하며 청렴한 공사현장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 날 행사에서 최현수 지사장은 "국민과 현장근로자,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박시종 전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와 함께했던 ‘시종일관’ 선거대책위원회(총괄선대위원장 김성국)는 26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6·1지방선거에 광산구청장으로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시종일관 선대위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잠시 멈추어 서 있었던 시종일관 캠프 구성원들은 ‘더 큰 광산, 더 행복한 광산’을 위해 다시 달리겠다”며 “광산의 미래를 위해 더 큰 광산을 만들 준비된 후보, 더 행복한 광산의 꿈을 함께 할 비전 있는 후보가 바로 박병규 예비후보”라고 밝혔다. 시종일관 선대위는 “박병규 예비후보가 광산을 이롭게 하고 광주를 이롭게 할 것이다”며 “광산이 광주와 호남을 주도할 수 있도록 시종일관 선대위 모두의 마음과 힘을 모아 전력해서 박병규 예비후보를 지지하겠다”며 재차 강조했다. 박병규 예비후보는 “더 크고 새로운 광산을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다시 날개짓을 시작한 시종일관 선대위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시종일관 선대위의 높은 뜻 이어받아 기필코 승리해 광산을 새롭게, 구민을 이롭게 하는 것에 박병규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광주형일자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출신 최치현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26일 민선8기 광산구 비전 ‘사이좋은 공동체 도시’를 선포하고, 이를 뒷받침할 핵심과제와 ‘뉴딜7’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민선8기 광산구를 ‘사이좋은 공동체 도시’로 가꿔 위기의 시대를 기회의 장으로 바꾸고 에너지 대전환과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는 모범을 지역에서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후위기의 해법으로 ‘사람과 환경의 좋은 사이’, 4차산업혁명으로 예상되는 대량 해고와 양극화 심화의 해법으로 ‘사람과 사람의 좋은 사이’를 제시하는 최 후보는, ‘좋은 사이’를 시민자치와 거버넌스로 만들고, 광산 번영 100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이좋은 공동체 도시’를 위한 핵심과제로 최 후보는, ▲민관산학 거버넌스 ‘광산 미래 100년 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나아가 거버넌스의 지원과 홍보를 담당할 ▲구청장 직속 전담부서 설치도 강조했다. 이는 광주공항 이전, 광주송정역과 그 일대 개발, 지역 미래산업 안착 등 광산구와 지역의 미래를 결정할 굵직한 현안들에 대해 거버넌스로 해법을 제시하겠다는 것. 그는 “구청장과 국회의원 등 뛰어난 개인이 해법을 제시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자연과학고가 지난 19일, 다가오는 스승의날을 맞아 퇴직한 원로교사를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26일 광주자연과학고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자연과학고에서 교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퇴직한 원로교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현직 교사는 과거 학교문화를 일군 원로교사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원로교사는 지난 학교생활에 대한 감회를 추억하고 조언해 주는 학교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특별한 시간이 완성됐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학교생활 하는 모습을 촬영한 특별한 영상 시청으로 시작됐다. 또 4개 학과 학생들이 실습시간에 직접 만든 꽃다발, 커피, 빵 등의 기념품을 안기며 방문한 원로교사를 반겼다. 원로교사를 대표한 한 교사는 “퇴직한 지 십수 년이 지난 지금도 학교를 애정 어린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는데 이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광주자연과학고 최범태 교장은 ”원로 선생님들의 그 간 노력과 학교에 대한 끝없는 애정으로 현재 우리 학교의 특별한 역사가 이어져 나갈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하다“고 답했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난 25일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동·서부교육지원청 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1분기 부서별 민원 현황과 민원 만족도 ▲국민신문고 접수·처리기간 준수·답변 ▲민원인 개인정보 보호▲동·서부교육지원청 민원담당자 건의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장휘국 교육감은 간담회 시작 전 “본청 및 교육지원청 업무 현장의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민원 담당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원처리 과정에서 어려운 면이 많겠지만 담당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불편과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담당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주무관은 “두 개 부서 이상 업무가 겹치는 민원이 들어 올 경우 민원 처리 기간을 준수하며 업무를 수행하는 데 가장 어려움이 많다”며 담당자로서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장 교육감은 “두 개 부서 이상 업무가 겹치는 민원이 들어 올 경우 주무 부서와 관련 부서들이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담당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간부회의와 산하 기관장 회의 등을 통해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산구 본량동은 경로당 운영 재개를 맞아 25~26일 관내 29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량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본량동 사회단체는 이틀간 순차적으로 경로당을 다니며 방역소독을 하는 한편, 손소독제, 방역스프레이, 물티슈 등 방역물품도 지원하였다. 이수호 본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과 첨단도서관이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강연과 탐방(체험)을 연계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의 인문학 향유를 돕고 자생적 인문 활동을 확산한다는 취지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이야기꽃도서관은 6월초부터 7월까지 ‘달고나(달라진 웹3.0시대를 이해하고, 삶에 대한 고민과 나의 미래 생존법)’를 주제로 10회에 걸쳐 강연, 탐방, 체험, 후속모임을 운영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급격히 변화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함께 고찰하고, 여러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다룬다. 첨단도서관은 8월 말부터 9월까지 ‘책 속으로 걸어가는 심리여행’을 주제로 5회에 걸쳐 강연, 탐방, 후속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심화하는 개인주의, 소외감, 외로움을 심리학을 통해 들여다보며 자신을 이해하고 이웃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