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광산구가 폐·불용의약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에 나섰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령자 만성질환 발병률 증가로 상비의약품 소비가 급증하면서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복용하지 않은 채 방치된 약품 처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폐의약품을 일반 종량제 봉투나 하천 등에 버릴 경우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광산구는 폐의약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를 펼치고 있다. △알약은 약 봉투를 분리할 것 △캡슐은 까서 버리고 안에 든 가루만 모을 것 △가루약은 약포지 그대로 버릴 것 △물약, 시럽은 한 병에 모아 새지 않도록 밀봉해 배출할 것 △안약, 바르는 물약 등 특수용기에 담긴 약은 2차 포장재만 분리할 것 등 자세한 분리배출 방법을 담은 리플렛을 주요 거점에 배부하고, 온라인 홍보물도 제작해 광산구 사회적관계망서비스네트워크 등에 게재했다. 약국과 경로당, 보건소, 공동주택 등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한 장소에도 안내문을 부착했다. 이와 관련해 광산구는 시민들의 배출 편의를 위해 공동주택과 일부 약국에 설치했던 폐의약품 수거함을 관내 모든 약국과 경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 선거구 시·구의원 출마자들이, 26일 최치현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모여 지지를 선언하고, ‘원팀’으로 오는 6·1지방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히며 세를 과시했다. 지지 선언에 참가한 이귀순 광주시의회의원(신가·신창·비아 선거구) 예비후보는 “최 후보와 함께 원팀으로 오는 6·1지방 선거에 임하고, 젊은 광산을 더 참신하게 만드는 정책들을 함께 펼쳐 광산구민의 더 나은 삶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 후보 이외에도 박수기·박필순 광주시의회의원 예비후보가, 김기순·김미애·김영선·김태완·박해원·윤영일·이우형·이혜경·조영임 광산구의회의원 예비후보, 강한솔 광산구의회의원 비례대표 입후보 예정자 등이 함께 했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오는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남구청장 후보로 선출된 김병내 예비후보가, 25일 최치현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지지와 연대 의사를 밝히고 민주당 경선 승리를 응원했다. 김 후보는 “오랫동안 곁에서 봐온 최 후보는 젊음·실력·신뢰 삼박자를 모두 갖췄고, 광산구에 기분 좋은 변화의 바람을 가져올 인물이다”라며 “남구와 광산구가 연대해서 정의와 풍요가 넘치는 광주를 함께 가꿔갈 수 있도록 최 후보를 지지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사)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는 광주광역시지부와 전라남도지부를 지정하고 25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철길로 15, 4층 402호 광주광역시지부 사무실에서 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지부, 전남지부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전라남도지부 회장에 신종회, 전남지부 부회장에 최승원, 광주광역시지부 회장에 위유환, 광주광역시 부회장에 나정임, 상임부회장에 김대근을 위촉했다. 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는 전·현직 소방관과 기업체, 일반인 등의 재능기부와 사회공헌사업을 연계하여 안전기반시설이 부족한 동남아, 남미, 아프리카 등 협력국가의 안전취약계층과 소방가족의 복지향상 및 사기진작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대한민국의 안전한 국가 이미지를 전 세계 지구촌에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국내 최초 소방안전분야 해외지원전담 NGO 단체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협회의 주요 목적 사업은 한국형 대응시스템 기술제공 경영컨설팅 해외지부네트워크구축 한국형 대응시스템 첨단장비 지원 잉여물자 재활용 소방 안전문화인프라 구축 재난·재해피해주민, 소방가족 지원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인권보호와 향후 전·현직 소방관의 현장경험과 기업체의 물적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운영하는 2021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는 공공기관의 주도적인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 노력을 통해 상생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평가제도로 중소벤처기업부는 135개 공공기관(공기업형 36社, 준정부형 95社, 기타형 4社)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판로지원 등 50개로 구분된 활동과 성과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공사는 지난해 4월 ESG 경영을 선포한 이후 코로나 위기 극복과 최근 소비 트렌드 대응을 위해 농수산식품 라이브 방송 도입, 수출 물류위기 극복 등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으며, 중소기업의 ESG경영 도입지원, 전통시장 온라인 판로 활성화 등 농수산식품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 노력을 인정받아 최고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 이로써 공사는 최근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21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PCSI) 최고등급과 사회적가치기여도조사 준정부기관 1위 달성에 이어 동반성장평가 최고등급을 달성해 상생 노력과 성과를 연이어 인정받게 되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10시 광주광역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광산을 새롭게, 구민을 이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박 예비후보는 회견문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잃어버린 3년 여의 시간을 회복하기 위해 행정에서부터 혁신해야 한다”며 “광산의 혁신을 통해 경제회복과 민생회복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광산의 혁신을 위해 ▲Dream 광산, 꿈을 함께 실현하는 광산,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광산, ▲새롭게 발전하는 광산을 3대 비전으로 설정하고 △상생형 일자리 도시, △함께 성장하는 도시, △구민이 주인인 도시를 3대 구정 목표로 삼아 새로운 광산을 만들겠다”며 “① 경제자립도시 광산, ② 성장 선도도시 광산, ③ 미래교육 중심도시 광산, ④‘꿀잼’도시 광산, ⑤ 복지도시 광산, ⑥ 100세 광산, ⑦ 여성안전도시 광산, ⑧ 청년에게 기회를 보장하는 도시 광산, ⑨ 구민이 안전한 도시 광산, ⑩ 구민이 주인인 도시 광산 등 10대 과제를 설정했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대표공약으로 뉴딜경제특구광산, 종합버스터미널 이전과 송정역·금호타이어 이전부지 일대 복합환승지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문재인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출신 최치현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소위 ‘80미터 도로’로 불리는 무진대로 일부 구간 주변의 공기질을 측정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몇 해 전부터 80미터 도로 주변으로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섰고, 아파트 주민들이 창문을 열어놓으면 방바닥에 순식간에 검은 먼지가 쌓일 정도로 공기질이 나쁘다는 민원을 호소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 해법으로 최 후보는 “2019년부터 지역발전투자협약으로 진행되고 있는 ‘시민체감형 실외 공기질 관제기술 개발 및 실증사업’의 기술을 이용해 80미터 도로 공기질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광산구 각 지역의 환경 특성에 맞는 ‘맞춤형 대기질 관리방안 계획’도 세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최 후보는 “광산구민이 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공기질을 개선하고, 지역발전투자협약으로 물꼬가 트인 공기질 측정·개선 기술이 지역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잡는 일석이조의 결과를 만들어내겠다”라고 강조했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낙상사고 예방 안전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기요양급여 수급자로 판정받지 못한 7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근력과 균형 감각 저하 등으로 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안전손잡이, 미끄럼방지 매트, 지팡이 등 안전용품을 지원하고, 간단한 운동법 등 안전교육도 제공한다. 신청 방법은 25일부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광산구는 거동 불편 등으로 신청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추천을 통해서도 지원 대상자를 발굴할 예정이다. 연령, 소득, 가구 등 지원 기준을 검토해 우선순위에 따라 360여 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은 집 안에서도 예기치 않은 낙상사고로 부상을 입는 등 위험에 처할 수 있다”며 “어르신들의 사고 예방과 안전한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 낙상사고 예방 안전용품 지원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노인장애인과에 문의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무장애 승강장 조성 등 버스승강장 이용환경 개선에 나선다. 광산구는 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버스정류소 18곳을 대상으로 노후승강장 교체 및 승강장 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승강장이 노후하고, 벽체가 없어서 비바람을 막아주지 못한 14곳은 광주시 표준디자인을 적용한 버스승강장을 설치하고, 기존에 버스승강장이 설치돼 있지 않아 눈‧비를 피할 곳이 없던 정류소 1곳에는 승강장을 신설한다. 특히, 장애인, 노약자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광산중, 금호타이어 등 저상버스가 경유하는 3개 정류소에 무장애 승강장을 조성한다. 장애인도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강장 교체와 바닥 정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명시설이 없어 야간에 어둡고 위험하던 환경을 바꾸기 위해 LED 태양광 조명을 설치도 함께 추진한다. 정비 공사는 이달 말 시작해 8월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유개승강장 정비사업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 추진 중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유영종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한국농업경영인 광주광역시연합회(회장 서순철)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농업경영인 광주광역시연합회는 감사패에서 유영종 의원이 광산구 농촌 지역에 대한 관광산업 및 유통분야 전반에 내실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등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신장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데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았다. 유영종 의원은 “이 감사패는 앞으로 지역의 농업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 광산구가 지역의 6차 산업을 선도할 도농복합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영종 의원은 광산구 최연소 초선 의원으로 청년과 농민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후반기 산업도시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유영종 의원은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광역단위 농산물 통합지원센터 건립과 농촌지역 동물등록 지원의 필요성, 농촌동 관광산업 연계 육성,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 제안 등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행정에 반영해왔다. 뿐만 아니라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 출신 최치현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22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을 찾아 임길택 지회장 등 노동조합 간부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현안으로 급부상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문제와 이전부지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 후보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은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금호타이어 측에서 합리적인 계획을 내놓는 것이 우선이다”라며 “계획 속에는 최소한 현 고용 유지, 지역 투자 계획, 일부 이전부지 시민 환원 등의 내용이 반드시 포함돼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제10차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회의 결과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경선후보자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공정한 공천관리를 위해 노력해주신 김종구 공천관리위원장님 이하 공천관리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 전한다”며 “광산을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기업도 유치하고 일자리도 많이 창출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시키라는 광산구민들의 염원이 담긴 경선후보 확정이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 산업현장과 행정에서 일하며 쌓은 경험과 능력을 광산발전에 모두 쏟아붓겠다”며 “광산의 획기적인 혁신, 능력과 성과로 이미 검증받은 박병규가 할 수 있다”고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의 대표경력인 ‘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사용에 있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에 질의한 결과 ‘직렬변경에 따라 개별직함으로의 경력이 6개월 미만이더라도 해당 기관단체에서의 총 재직기간이 6개월 이상일 時 원하는 경력을 사용할 수 있음’이라는 공식 답변을 받았으며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