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구례군수 김순호 구례군수가 19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적인 운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릴레이 참여자는 안전슬로건을 표현한 피켓사진과 해시태그를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순호 군수는 유근기 곡성군수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다음 참여자로 강은석 구례경찰서장, 김영훈 구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재무 전라남도 체육회장을 지목해 릴레이를 이어 나갔다. 김순호 군수는 “구례군은 지난 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란신호등과 옐로카펫 설치를 마무리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기본시설을 갖추었다”며, “이제는 군민들의 준법의식 향상과 교통 안전문화의 확산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없는 구례를 만들겠다&rd
담양군청 / 사진제공 전남 담양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담양장터 몰’이 문을 열었다.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18일 담빛농업관(담양읍 면앙정로 730) 1층에 지역 농특산물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담양장터 몰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담양장터 몰은 코로나 19로 인한 온라인 소비문화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농특산물을 온ㆍ오프라인을 판매하는 전문 판매장이며, 한과, 장류, 참기름, 전통주, 떡갈비, 죽로차 등 지역 47개 업체에서 생산된 300여 품목을 전시 판매한다. 개장을 기념해 전 품목 1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설맞이 전 구매고객에게 전년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숲맑은 담양 쌀’ 500g을 증정한다. 담양장터 몰은 지난해 6월부터 담양장터 판매장 운영을 위해 지역 농식품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3차례 개최했으며, 98%가 찬성해 관내 농식품가공업체가 담양장터 주식회사법인를 설립하였으며 담양군의 지원을 받아 판매장을 운영한다. 아울러 군은 전라남도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와 연계한 담양장터 홈페이지를 오는 2월까지 개설하고, 우수품목에 대해 ▲군수 품질인증제(조
담양군청사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최근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농산업 활성화와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담양군과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역 특산품에 대한 품종개량 및 육종시설 개선방안과 농자재 내구성 및 효율성 개선, 농촌 고령화에 대응한 농작업 여건 개선 방안, 귀농·귀촌인 유치 및 교육 등 공동 협력 체제 구축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담양군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농산업 분야의 애로사항의 개선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으로 인해 각 기관 집무실에서 협약서 서명 후 서로 교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이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해 담양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발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인접한 기관과의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농업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군청 / 사진제공 지난 18일 하늘아래 첫 동네인 구례군 당치와 농평마을 주민들이 마을 진입로 눈을 치우기 위해 뭉쳤다. TV 예능 프로그램에도 자주 소개되는 구례군 토지면 당치와 농평마을은 47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지리산 자락에 위치해 주민들 대부분이 고로쇠와 산나물 채취, 산닭구이 식당, 민박 등을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다. 특히, 마을 위치가 해발고도 600m 이상의 고지대에 있어 눈만 오면 길이 끊긴다. 이럴 때면 마을 주민들이 모여 2km가량 되는 도로의 눈을 직접 치운다. 이날 주민들은 아침부터 제설작업을 시작해 오후 5시 30분경 제설작업을 마쳤다. 이인재 이장(당치․농평)은 눈이 오면 군내버스도 끊겨 주민생활에 어려움이 크지만 “주민들과 함께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면서 마을 일도 의논하고, 화합도 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구례군의회 유시문 의장 구례군의회는 유시문 의장이 1월 15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유시문 의장은 군의회 의장실에서‘군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 구례군의회가 펼쳐나가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구례군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시대 실현 각오를 다졌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계획 등 자치분권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처음 시작했다. 이날 유시문 의장은 “중앙정부의 권한이 지방정부에 분산될 때 지방에도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며 “구례군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군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시문 의장은 자치분권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이승옥 구례군의회 의원, 강덕구 곡성군의회 의원, 정영섭 하동군의회 부의장을 지명했다. / 장형문 기자
전남 구례군이 추진하고 있는 귀농귀촌 유치지원 정책이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거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21년에는 귀농귀촌 단계를 4단계로 나눠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구례군이 지난해 펼친 적극적인 귀농귀촌 지원 정책의 결과 416세대 523명의 귀농귀촌인을 유치했다. 전체 귀농귀촌인 중 귀농비율은 93세대 125명으로 24%, 귀촌은 323세대 398명 76%로 귀촌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대응하여 단계별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구례군은 귀농귀촌 단계를 ‘정주의향’, ‘이주준비’, ‘이주실행’, ‘이주정착’ 4단계로 나누고 단계에 따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정주의향’ 단계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귀농귀촌인 단계다. 구례군은 이들에게 구례군의 장점을 알리고 각종 지원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귀농귀촌인 유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다, ‘이주준비’ 단계는 귀농귀촌을 미리 해보는 단계다. 구례군은 이들에게 농촌에서 미리 살아
구례군청 전경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2021년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을 2월 1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지급액은 연 60만원이며 지역화폐인 구례사랑상품권으로 총 32억9천7백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인구 감소, 고령화 등 농어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시군이 농어촌의 다원적 기능과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지속가능한 농림어업 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했다. 신청대상은 농어업 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인 농어업인으로, 2019년 12월 31일 이전에 경영체를 등록하고 구례군에 주소를 두면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다. 지난해와 달리 세대원에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임직원이 있더라도 세대원의 직업에 관계없이 경영주가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면 신청할 수 있도록 대상자를 확대했다. 다만 ▲농외소득 3700만원 이상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자 및 법령위반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 경영주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례군 관계자는 “지역화폐로 공익수당을 지급함으로서 코로나19 장기화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운 농어민과 소
전남 구례군은 2021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5,035건 57백만원을 부과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매년 1월 1일 현재 등록되어 있는 면허 중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보유한 자에게 부과된다. 또한 사업장을 폐업했다면 반드시 세무서에 사업자 폐업신고와 동시에 인허가 부서에도 폐업신고를 해야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1일까지이며 납부는 금융기관 CD/ATM 기기, 가상계좌,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 지로(www.giro.or.kr)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1월 6일부터 3일간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해 재난위기를 극복하고 더 큰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 민선7기 핵심정책과 수해복구 계획 및 주요사업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18개 실과소원별 현안사업과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보고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구례군은 군정방향을 재난위기를 극복하고‘더 큰 군민행복시대 열다’로 정하고 이를 위해 구례비전 4+α권역 개발계획을 중심으로 작지만 강한 도시, 지속가능한 경제활력도시, 자연친화적 정주환경, 매력 넘치는 문화관광도시, 경쟁력 있는 친환경농업도시, 꿈이 자라는 구례형 교육도시, 다함께 누리는 따뜻한 복지도시, 소통으로 연결되는 화합도시 등 8대 분야별 추진 정책을 마련했다. 역점사업은 신규사업으로 생활SOC행복가족센터건립, 삼대삼미와 함께 살아가는 전원도시재생 중심시가지형 공모사업, 구례읍 중심지 전선지중화(4지구), 관광특구활성화사업, 산동지구 명소화사업, 반달가슴곰 생츄어리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계속사업은 구례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담양군 / 사진제공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보건위생용품 바우처 지원 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2003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 출생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여성청소년이다. 사업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http://www.bokjiro.go.kr)와 복지로 앱을 통해 가능하다. 한번 신청으로 지원 자격에 변동이 생기지 않는 한 만18세가 되는 해까지 재신청 없이 지원 되며, 1월, 7월에 6개월분 바우처 포인트가 지급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한 번에 전액사용이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바우처방식으로 연 최대 138,000원(월 11,500원)이며, 지원대상자들이 개인 기호에 맞는 위생용품을 온•오프라인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보건 위생용품 구매를 위해서는 국민행복카드(BC, 삼성, 롯데)를 발급받아야 하며, 발급 카드사별로 계약을 체결한 가맹점에서 물품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신
담양군청사 담양군은 2021년도 정기분 면허에 대한 등록면허세로 6,880건 1억 1000만 원을 부과․고지하고 기한 내 납부를 위한 홍보에 들어갔다. 납세의무자는 매년 1월 1일 기준 면허, 인·허가, 신고, 등록 등 각종 면허를 받은 자에게 납세의무가 있으며 세액은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그 규모에 따라 1종 27,000원에서 5종 4,500원까지 구분되어 부과된다.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기한은 내달 1일까지이며 군은 기한 내 납부하지 않아 3%의 가산금을 추가 납부하는 불편이 없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담양군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을 방문해 직접 납부도 가능하지만 지방세 납부 편의 및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비대면 납부방법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비대면 납부는 금융기관에 방문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지방세를 납부하는 방법으로 고지서에 기재되어 있는 가상계좌 납부, 이체 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 계좌 및 위택스 등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구례군청사 전남 구례군이 폭넓고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여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