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겨울을 앞두고 지난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농업기술센터 어울마당에서 곡성군여성단체협의회와 자원봉사자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군 관계자와 여성단체협의회는 이틀 동안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직접 재료 준비부터 김장까지 마쳤으며, 완성된 김치는 밑반찬 지원 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가구 등 343세대와 지역아동센터 6곳, 공동생활가정 1곳 등 총 7개소에 전달됐다.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해 배추와 양념 등 재료비가 크게 올랐지만, 협의회에서는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좋은 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박봉숙 회장은 “양념 준비부터 배부까지 모든 과정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라며,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 지원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이 개원한 '곡성에서 매일 만나는 소아과'가 6개월 만에 지역 아이들의 든든한 주치의 역할을 자리 잡았다. 1965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제도 도입 이후 곡성군은 단 한 번도 지역 내에서 민간 전문의 진료가 이루어진 적이 없었다. 아이가 아프면 부모들은 순천·광주까지 왕복 2시간이 넘는 여정을 감수해야 했으며, 응급 상황에서는 더욱 큰 불안이 뒤따랐다. 군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삼고, 2024년 8월 출장 전문의가 운영하는 ‘처음 만나는 소아과’를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이어 올해 5월 2일에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운영되는‘곡성에서 매일 만나는 소아과’를 개설하며 65년 만의 상시 진료 시대를 열었다. ◈개원 6개월 누적 2,428명 진료 / 곡성군 소아청소년 2,400명 전원이 1회 이상 방문 지난 11월 21일 기준, ‘곡성에서 매일 만나는 소아과’ 누적 진료 인원은 2,428명이다. 곡성군의 소아청소년 인구가 약 2,400명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모든 아이들이 지역에서 전문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26일 대통마루에서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과 함께 2025년 공약사업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민선8기 곡성군 공약이행평가단은 공개모집 후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된 군민과 분야별 전문가를 더해 총 1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이행평가단과 공약 담당 주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성재 공약이행평가단 단장 주재로 회의를 진행했다. 먼저 '전국대회 개최를 위한 파크골프장 36홀 조성'등 공약 변경이 필요한 10개 사업에 대해서는 충분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 공약의 본래 취지는 유지하되 조정이 불가피한 사안들에 대해 군정 운영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합리적 조정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으며, 이후 5대 분야 40개 공약사업에 대해 공약 주관부서장들이 공약사업별 그동안 추진 상황을 평가단에 보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11월 현재, 40개 공약사업 중 13개 사업이 이행을 완료했으며 대표적 완료 사업은 ▲ 농촌 수요응답형 마을택시제(효도택시 확대 운영)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26일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을 방문하여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골목경제119 프로젝트’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골목주민・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골목경제119 프로젝트’는 지난 11월 7일에 열린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주관의 ‘참좋은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정책으로,광주 서구는 구 전역 18개 동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하고, 관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대폭 확대하여 주민들이 일상 소비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김 총리는 동천동 골목상권 입구에서 김이강 서구청장으로부터 ‘골목경제119 프로젝트’ 추진 현황과 성과 등을 보고받고, 이어서 동천동 골목상권 내 과일가게, 카페, 분식집 등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으로 상품을 구매하면서 상점주인 및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김 총리는 현장에서 민생의 기초인 골목이 살아나야한다고 강조하며,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의 장점이 잘 조합되어 우리 민생 경제가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사법부와 법관을 상대로 행해지고 있는 일부 변호사들의 노골적인 인신 공격과 검사들의 재판 방해 행위에 강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 이 대통령은 법관과 사법부의 독립과 존중은 삼권 분립과 민주주의 헌정 질서의 토대이자 매우 중요한 가치임을 강조하며 법관에 대한 모독은 사법 질서와 헌정에 대한 부정 행위 등에 공직자인 검사들의 집단 퇴정과 같은 법정 질서를 해치는 행위들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한 감찰과 수사를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기에 앞서 25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동포·지상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스탄불과 앙카라 등 튀르키예 전역에 거주하는 동포단체 대표들과 지상사 주재원, 문화·교육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 부부를 맞이한 김정호 튀르키예 한인회장은 튀르키예 동포 사회를 대표해 "한국과 튀르키예는 70년 전 전장에서 서로를 지킨 특별한 형제의 나라로, 이번 방문이 양국 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도 격려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특별한 관계인 튀르키예에서 동포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얼굴이자 외교관으로 가교 역할을 하고 계신다"며, "여러분들이 한국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이 여러분들의 든든한 지지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동포들을 포함해 약 6천만 명이 함께 사는 공동체로, 모든 국민들의 목소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동포들에게 모국이 더 나은 세상으로 발전하기 위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발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엄영인 앙카라 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정부는 11월 25일 15시 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19차 아동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정책조정위원회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아동정책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관계부처간 의견을 조정하는 아동정책 최상위 의결기구로, 지난 2015년부터 매 5년마다 아동정책기본계획을 심의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아동정책조정위원회로서,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2025~2029)」을 논의하고, 입양제도 개편에 따른 ‘입양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방안’ 등 아동정책 관련 안건을 보고받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기 아동정책조정위원회 민간위원(위촉기간 : ’25.11.17. ~ ’27.11.16, 임기 2년)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민간위원들은 아동 관련 학계와 기관, 단체, 아동대표 및 언론 등 여러 분야에 걸친 민간전문가로서, 아동정책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안건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안건 1. '제3차 아동정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정부는 11월 25일 ‘국제개발협력의 날’을 맞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국제개발협력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제개발협력의 날’은 우리나라가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에 가입한 날(2009.11.25.)인 11월 25일로, 올해 「국제개발협력기본법」에 따른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기념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주한 대사, 주한 국제기구 소장,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한국수출입은행장, 국제개발협력위원회 위원 등 국제개발협력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 1부에서는 우리나라의 국제개발협력을 알리는 홍보영상 상영과 축하공연, 국무총리의 유공자 포상수여식, 기념사가 진행됐다. 김 총리는 국제개발협력 활동을 통해 수원국 국민의 삶의 질 향상, 우리나라 국격 제고 등에 기여한 국내·외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전수했다. 이후, 김 총리는 기념사에서 “바이오와 AI 등 우리의 역량이 강한 분야에서 협력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서로 Win-Win하는 국제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도움을 주는 나라를 넘어, 유능하고 신뢰받는 파트너 국가로서 세계와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사)곡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경자)와 새마을지도자곡성군협의회(회장 조배현)에서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고추장과 김장김치를 담아 각 읍면사무소와 사전협의를 통하여 밑반찬 지원이 필요한 400여 세대에 전달했다. 매년 관내 취약계층에 동절기에 사랑이 듬뿍 담긴 고추장과 김장김치를 담아 전달함으로써 지역 주민들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눔과 동시에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박경자 부녀회장과 조배현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곡성군새마을회가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운영하는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곳에서 오는 11월 27일(목)부터 12월 24일(수) 까지 유명 서예가 일속 오명섭 작가의 ‘덕향만리’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초대 전시는 곡성 오곡 출신인 오명섭 서예가가 오랜 시간 탐구해 온 서체의 미학과 필획의 깊이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이다. 오명섭 서예가는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광주미술협회 부회장, 국제서예가협회 부회장,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무등서예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전통 서예의 고유한 멋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독창적인 표현을 구축해 온 오명섭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서예가 지닌 정신성과 조형미를 새롭게 전달할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오명섭 작가는 “저의 예술적 뿌리가 자라난 고향 곡성에서 개인전을 연다는 것은 오래된 기억과 현재의 작업이 하나로 이어지는 뜻깊은 순간이다. 글자가 지닌 힘과 흐름, 내면적 사유가 담긴 작품들을 선보이고 특히 붓의 움직임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화면 구성으로 서예의 새로운 면모를 제시하려 노력했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25일 사회복지회관에서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36명과 배치기관 담당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일자리 사업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동시에 장애인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 참여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주요 현황과 복무규정 안내 ▲산업안전 교육 ▲취업정보 제공 ▲참여자 및 담당자 건의 사항 청취 등이 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사업 운영 방안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참여자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해 중요한 제도”라며,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사회 참여 중인 장애인들이 적극적으로 나아가 민간 기업까지 취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배치기관의 담당자 또한 장애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관리와 취업 의지를 고취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 일자리 참여자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점, 장애인들이 핸디캡을 극복하고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배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관내에 소재한 동막영농조합법인(대표 유장수)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역 나눔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사랑의열매 대상 ‘희망장’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동막영농조합법인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돌봄이웃 지원에 앞장서 왔다. 유장수 대표는 매년 연말 실시되는 ‘희망나눔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곡성군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백미 기탁, 생계비 지원 등 실질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집행되는 지원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돌봄공동체 형성에 기여했고, 소외된 이웃들이 더 나은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올해 유장수 대표는 전남 159호이자 곡성군 7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가입하며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큰 의미를 더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지역 내 고액기부 문화 조성에 핵심적인 상징성을 가진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동막영농조합법인은 다년간 흔들림 없이 지역 나눔에 참여해오며 지역복지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