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과도한 결혼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건전한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총 예식 비용 7백만 원 이하의 ‘작은결혼식’을 치른 신혼부부 7쌍에게 지역상품권으로 최대 3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부부 중 1인 이상이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중 1인 이상이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인 경우다. 또한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12일 사이 광양시에 혼인신고를 완료한 초혼 신혼부부에 한해 지원한다. 광양시는 이번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을 통해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의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과도한 혼례 문화에서 벗어난 합리적이고 의미 있는 결혼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예식비 지원금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함으로써 예식·웨딩·외식·사진·숙박 등 지역 내 관련 업종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청년·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 중마동은 시청과 공공기관, 금융기관이 밀집한 광양시 행정·경제의 중심 지역으로, 교육·의료·문화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고루 갖춰져 있다. 여기에 광양제철소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등 인근 산업과 상권이 결합되며, 광양을 대표하는 생활 상권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마동은 법정동인 중동과 마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으로 면적 10.28㎦에 인구 56,964명이며 전라남도 읍·면·동 가운데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광양시 인구 증가 추세를 4년 연속 이끌어온 핵심 동으로, 시 전체 인구의 36%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평균 연령은 40.6세로 젊은 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현재 건축 중인 센텀유블레스, 포스코더샵레이크센텀, 중마주공지역주택조합아파트(두산)가 준공되면 총 1,898세대가 추가 공급돼 중마동 인구는 3,000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확장과 발전이 전망된다. 광양시는 올해 중마동을 중심으로 광양항 배후도로 확·포장 공사 등 대형 SOC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산후조리원도 오는 3월에 개원을 앞두고 있다. &n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의회는 30일 여수시민회관에서 여수시, 주철현·조계원 국회의원, 전남동부권 열린포럼과 함께 '전남·광주 행정통합 여수지역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여수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차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수시민을 비롯한 주철현·조계원 국회의원, 정기명 여수시장,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발제자로 나선 이정록 전남대 명예교수는 규모의 경제 확보와 공간적 불균형 완화 등을 들며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영철 전남대 명예교수는 산업 고도화와 교통·교육·의료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합 이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은 박계성 지역발전협의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이정록 전남대 명예교수, 이영철 전남대 명예교수, 정금호 전남대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진행됐다. 질의응답으로 ▲여수대·전남대 통합 당시 약속된 교육·의료 인프라 이행 촉구 ▲율촌산단 기업도시화와 소부장 실증 거점 조성 ▲여수공항 국제선 유치와 활주로 연장 ▲한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400여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며 사랑나눔 기부 활동을 실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랑나눔 기부는 ▲연말 임직원 성금 모금 ▲온실가스 저감 인센티브 ▲나눔 플리마켓 수익금 등으로 마련됐으며, 공단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공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성금 113만 원을 기부하고,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여수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여수남자단기청소년쉼터를 직접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지역 내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아울러 공단은 아름다운가게에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배달 봉사’를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오는 2월 7일에는 임직원이 직접 봉사에 참여해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기부와 봉사가 연계된 실천 중심의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매년 임직원 성금 모금과 함께 지역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9일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고흥군 보건기관 45개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보건기관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연찬회는 2026년 보건사업의 정책 방향과 주요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보건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친절·청렴 교육을 병행했다. 연찬회에서는 ▲2026년 보건사업 주요 정책 및 추진계획 안내 ▲보건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 ▲민원 응대 개선을 위한 친절 교육 ▲공직자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청렴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현장 실무자들이 실제 업무에서 겪는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을 통해 군민 만족도를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보건행정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업무연찬회는 보건기관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 중심의 친절하고 청렴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군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보건기관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공공의료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전통시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과 방문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노후시설과 화재·전기·가스 등 안전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점검·개선해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고흥·녹동·과역·동강·도화 전통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5개소이다. 군은 읍·면, 소방서 등 행정기관과 시설·전기·가스 분야 민간 전문 인력이 참여한 총 17명의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점검표에 따른 전수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반은 ▲소화기 등 소방시설 확보 여부와 소화전·방화셔터 정상 작동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및 오염된 멀티탭 사용 여부, 전기 기기 접지 상태 ▲가스용기 보관 실태, 가스차단기·경보기 작동 상태 ▲방화구획 유지관리 상태, 무허가 시설 및 불법 적치물, 소방차 진입로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설 대목을 앞두고 성수품을 대량 비축하고 있는 상황을 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첫 참여 캠페인으로, 설 명절을 맞아 1월 30일부터 2월 22일까지 ‘설맞이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설 명절을 계기로 고향에 대한 정서적 공감대 형성과 나눔 참여 확산을 도모하고, 연초 기부 참여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10만 원을 초과해 20만 원 이하로 기부한 금액에 대해서는 44%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이 제공돼 기부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간다. 고흥군은 설맞이 기부 참여 확산을 위해 군 자체 이벤트도 함께 추진한다. 이벤트 기간 중 고향사랑e음, 웰로, 위기브 등을 통해 고흥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참여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투썸플레이스 모바일 상품권(1만 원 상당)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부 플랫폼인 ‘웰로’에서도 별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웰로를 통해 지자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 금호동은 지난 1월 30일,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소통의 공간이 될 ‘금호경로당’의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광양시장을 비롯해 시의장 및 지역구 의원, 대한노인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금호경로당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문을 연 금호경로당은 총 7억 3,8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166.8㎡ 규모로 조성됐으며, 내부는 거실과 남·녀 어르신 방,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춰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금호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과 소통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며,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 교류의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하루가 모이고 정이 쌓이는 마을 공동체의 중심”이라며, “금호경로당이 편안한 휴식은 물론 웃음과 대화가 오가고,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따뜻한 만남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원태 금호경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1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광양읍 읍내리에 준공될 ‘청년복합공간(실습공간)’의 명칭을 정하기 위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복합공간 조성사업은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고향올래(GO鄕 ALL來)’ 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사업으로, 외지 청년들에게 교육·실습·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살이 체험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실습공간은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청년 예비 창업자들이 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창업 준비 단계에 있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집중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명칭 공모전은 청년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편으로 출품이 제한되고 동일 명칭은 먼저 접수된 명칭이 우선 선정된다. 응모는 MY광양 앱에 가입한 후 ‘청년복합공간(실습공간) 명칭 공모’ 탭을 통해 작성·제출하면 된다. 제안된 명칭은 1차 내부 심사와 2차 시민 선호도 조사, 최종 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가 올해부터 각종 위원회에 ‘청년위원 20% 위촉 의무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지난해 말 기준 청년 인구가 52,358명으로 전체 인구 155,259명의 33.7%를 차지하며, 청년층이 지역 경제와 사회 활동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이에 시는 정책 결정 과정에서 청년의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이번 제도를 도입했다. 현재 광양시에는 133개 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40개 위원회에 청년이 위촉돼 있다. 시는 청년위원 20% 위촉 의무제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광양시 각종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양시는 청년위원 위촉 확대에 앞서, 지난해부터 광양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들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청년 등록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는 청년 인력풀(DB)을 조성해 왔다. 광양시 관계자는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에 걸맞게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 전반에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송병구)은 최근 공단 직원을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과 관내 업체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최근 신원 미상의 인물이 공단 직원을 사칭한 위조 명함을 제작해 여수와 순천 일대 업체들에 접근하며 금전을 편취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러한 수법은 최근 타 공공기관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공공기관 사칭 사기’의 전형적인 형태로, 위조된 명함을 내세워 공신력을 확보한 뒤 물품 대금 선입금이나 구매 대행 등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공단은 향후 유사한 사례로 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최근 지자체 및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한 사기 시도가 지능화되고 있다”며, “명함에 사무실 유선번호가 기재되어 있지 않거나, 계약 절차 전 선입금을 요구하는 등 의심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공단 계약 담당자나 발주 부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강조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소방서(서장 서승호)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산불은 대부분 주민들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고 있으며, 논·밭두렁 태우기와 쓰레기 소각, 흡연 등 일상 속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여수소방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다음과 같은 사항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 내용은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허가 없는 논·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통제구역 및 폐쇄된 등산로 출입 금지 ▲입산 가능 구역이라도 라이터, 버너 등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림 또는 인접 지역에서 흡연 및 담배꽁초 투기 금지 등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으로는 ▲산불을 발견하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 후 119에 신고 ▲초기 작은 불은 외투나 나뭇가지 등을 이용해 두드리거나 덮어 진화 ▲불길이 확산될 경우 불길을 등지고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신속히 대피할 것을 강조했다. 서승호 여수소방서장은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