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계속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을 산림 인접 지역과 등산로, 마을 주변 산림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배치해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시행된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태우기와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단속을 강화한다. 위반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진화 장비 점검과 실전 중심의 산불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읍·면과 협력해 마을 방송, 현수막 게시, 홍보물 배부, 화목보일러 사용 실태 점검 등을 통해 주민 대상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전통시장과 경로당 등 주민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5일 녹동항 바다정원 일원에서 귀성객과 군민, 관광객을 위한 드론쇼 특별공연과 해상 불꽃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상설 공연보다 2배 많은 1,500대 규모의 드론을 활용해 떡국, 윷놀이, 까치, 복주머니 등 설날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연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드론쇼와 연계해 녹동항을 찾은 방문객에게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저녁 7시와 8시 20분, 두 차례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드론쇼 직후에는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군은 설 명절 특별공연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요원을 40명 이상으로 확대 배치하고, 사전에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단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군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드리고자 특별공연을 준비했다”며 “이번 드론쇼가 모두에게 희망과 활력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설 특별공연은 기상 상황에 따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재)순천문화재단은 오는 7일 11시, 순천삼산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지역예술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2026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아고라 순천은 그동안 축적해 온 열린 무대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시민 누구나 접근 가능한 공공 공연 플랫폼 및 지역 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공연 브랜드로 정착했다. 아울러 전국에서 유일하게 다양한 세대와 장르의 문화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연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연중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지역대표 공연 예술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아고라 순천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공연 홍보와 모든 세대가 참여하는 ‘아고라 세대공감 페스타’ 개최, 문화 사각지대 문화배달 릴레이 ‘찾아가는 활성화’ 공연 지역 확대와 더불어 청년예술인 나이 하향 조정으로 청년예술인의 참여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2026년 아고라 순천 사업 운영 방향을 비롯해 ▲공모 일정 ▲지원 자격 ▲선정 기준 ▲운영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가 지역사회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2026년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순천시 평생교육 포털에 등록된 학습 동아리로, 구성원이 7명 이상이고, 80% 이상 순천시민이어야 하며,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 다만, 친목과 상호 교류 목적의 단순 소모임이나 영리를 목적으로 하거나 동일한 내용으로 다른 행정기관으로부터 보조를 받는 동아리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순천시 평생교육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청 누리집이나 순천시 평생교육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된 동아리는 강사비, 교재비 등 200만원 이내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각종 평생학습 관련 행사가 있을 경우, 우선 참여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지원을 통해 회원들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평생학습 문화 공동체를 형성할 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을 낮추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2월부터 4월까지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영농 준비가 시작되는 4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시 전역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총 4개 팀이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파쇄 대상은 처리가 곤란한 고추·콩·깨 등의 밭작물 부산물과 3cm 이하의 과수 잔가지다. 이번 지원을 받은 한 농민은 “산불이 날까 조마조마하며 태우던 부산물을 시에서 나와 알아서 처리해 주니 정말 고맙다”며 “파쇄된 부산물을 다시 퇴비로 쓰니 비료 값도 아끼고 친환경 농업에도 큰 힘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단순히 영농부산물을 처리하는 것을 넘어, 잘못된 소각 문화를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직도 많은 분들이 병해충 방제를 위해 논두렁을 태우지만, 이는 익충을 해치고 산불과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백해무익한 행위”라며, “영농부산물은 절대 태우지 말고 반드시 파쇄 지원사업을 신청해 친환경적으로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겨울철 한파로 급증하는 수도 동파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동파 민원 신속처리반’을 운영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 올해 1월에만 동파 관련 민원 41건이 접수됐다. 이는 이례적인 한파 장기화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접수된 민원은 당일 신속히 처리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시는 한파에 앞서 누리집 안내, 읍면동 홍보, 안전문자 발송 등 사전 예방 홍보를 강화해 주민들의 자발적 예방 활동을 유도했고, 이로 인해 큰 피해 없이 상황을 관리하는 데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는 한파 특보나 기온 급강하 시 민원 접수 즉시 현장 출동이 가능하도록 6개 대행업체와 협업 체계를 구축, 24시간 상시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동파·누수 발생 시 현장 확인 후 긴급 조치 및 복구 안내를 신속히 진행하며, ‘당일 신속 처리’를 원칙으로 피해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파는 작은 지연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 대응과 함께 선제적 홍보를 병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파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순천역전 창업마루(도시재생 거점시설)에 입주한 창업컨설팅 전문기업 주관으로 ‘취업·창업 무료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상담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순천역전 창업마루(역전장길 14) 1층에서 진행되며, 지역주민과 (예비)창업자, 청년, 학생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윤플러스코칭센터와 창업성장전략연구소가 참여해 분야별 전문상담을 진행한다. 취업상담은 ▲취업준비생 자기소개서 작성 ▲중장년 생애경력설계 ▲취업정보 제공 및 적성검사 ▲AI 활용 취업·재취업 전략 수립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창업상담은 ▲정부지원자금 활용방안 ▲창업 타당성 분석 ▲상권분석 ▲AI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등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핵심 내용을 지원한다. 상담 신청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상세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순천역전 창업마루는 지역 내 창업과 상생 기반을 확산하기 위해 조성된 도시재생 거점시설”이라며, “이번 상담으로 시민들이 취업과 창업 준비 과정에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시민의 일상 속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재활용 실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자원순환 공모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자원순환 실천 확산 공모사업’과 ‘순천시 재활용 촉진사업’ 두 개 분야로 나눠 단체를 선정한다. ‘자원순환 실천확산 공모사업’은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약 17개 단체를 선정해 자원순환 홍보캠페인, 업사이클링, 플로깅 등 실천 중심의 활동을 추진한다. ‘순천시 재활용 촉진사업’은 읍·면·동 단위 재활용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재활용 촉진 경진대회와 아이스팩 수거 및 재활용 활성화 사업으로 구성된다. 참여 대상은 순천시 소재 비영리단체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접수된 사업은 심사를 거쳐 3월 중 최종 선정되며, 이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민간보조사업 공모를 통해 시민과 단체가 함께 만드는 자원순환 실천이 일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 기간 동안 시는 물가 관련 부서로 구성된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16대 설 성수품(농산물, 임산물, 수산물, 축산물)에 대한 수급 및 가격 동향을 파악해 총 2회에 걸쳐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물가 합동 점검반은 상거래질서, 농·축·수산물, 개인서비스업(숙박, 외식업) 총 6개 부서로 구성돼 있으며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명절 전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고 원산지·가격표시제 이행, 바가지 요금 근절,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등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도 실시한다. 해당 캠페인은 7일 아랫장, 10일 웃장에서 소비자단체와 물가조사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생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가 근대기독교 유산의 보고인 매산등(매곡동 일원)을 2030년까지 전남 동부권을 아우르는 ‘한국형 성지순례길’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한다. 시는 이를 통해 매산등을 단순한 종교 유적지를 넘어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원도심 치유 관광’의 메카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살아있는 역사 박물관’ 순천 매곡동 언덕에 위치한 매산등은 20세기 초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이 터를 잡은 호남 근대화의 심장부였다. 이곳에는 전라남도 문화유산자료인 코잇 선교사 가옥, 국가등록문화유산인 구 순천선교부 어린이학교, 매산중학교 매산관 등 20여 개의 근현대 유산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순천시는 지난 2024년, 이러한 유산들을 엮어 각각의 서사를 담은 ‘매산등 성지순례길’을 구축했다. 조지와츠기념관 옆에 문을 연 방문자센터는 상시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광객들에게 이곳의 가치를 전파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 종교를 넘어 ‘치유’의 가치를 더하다 100여 년 전 서양 선교사들이 직접 가꾼 서양식 정원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흑두루미 서식지 이용패턴 연구를 위해 순천만에서 월동 중인 흑두루미 9마리에 위치추적기 부착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천연기념물 제228호 흑두루미는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서 취약(VU)으로 분류된 국제적 보호종이다. 전 세계 흑두루미 개체수의 절반인 8,600여 마리가 순천만에서 월동하고 있다. 시는 국가유산청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23년 2월 국내 최초로 흑두루미 5마리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해 이동 경로를 추적한 데 이어, 올해 연구 대상을 9마리로 확대했다. 이번 연구에 사용한 위치추적기는 무게 10g으로, 이동통신망 기지국을 통해 신호를 수신하는 방식이며 흑두루미 다리에 부착됐다. 또한 흑두루미 식별을 위해 유색 가락지도 함께 부착했으며, 방사된 개체의 위치 신호는 현재 정상적으로 수신되고 있다. 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확보되는 이동 경로와 월동지 내 행동패턴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식지 분산과 국제협력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체계적인 관리방안과 보전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4일 정원워케이션센터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우주항공산업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우주항공계열 최고권위대학 KAIST 항공우주공학과 이정률 학과장과 교수진 등 30여 명이 참석해 순천시 우주항공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정책적 조언과 더불어 향후 우주항공산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순천시와 KAIST는 향후 시가 수행할 ▲국책 연구개발사업 및 우주항공 관련 신규사업에 대한 자문 협력 ▲우주산업에 대한 정보 교류 및 전문가 포럼・세미나 공동 개최를 통한 관‧학 주도형 교류의 장 마련 ▲우주항공산업 발전과 지역의 인재양성에 대해 적극 노력하고자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워크숍은 시 우주항공산업 추진현황 및 향후 사업계획 공유, 시 우주항공산업에 대한 KAIST 정책제언 및 향후 발전방안 논의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정책제언으로는 ▲순천 SAT 발사 이후 사업 고도화(탐색연구, 위성 지속개발) ▲대외행사(학술대회, 세미나 등) 적극 유치 ▲카이스트와의 인재양성 협력(우주기술혁신인재양성센터 연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