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관내 농가와 창고 등에 방치된 폐농약을 수거하기 위해 ‘폐농약 수거·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폐농약은 '폐기물관리법' 제14조의4에 따라 질병 유발이나 신체 손상 등 인간의 건강과 주변 환경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생활계 유해폐기물로 지정돼 있다. 그동안 사용 후 남은 폐농약에 대한 체계적인 수거·처리 시스템이 미흡해 농가에서는 개별 처리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무분별한 방치나 폐기로 인한 환경오염과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도 제기돼 왔다. 이에 여수시는 농가의 불편을 해소하고 환경오염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폐농약 수거·처리 사업을 연중 시행한다. 폐농약 배출 방법은 농가 등에서 사용 후 남은 폐농약을 외부로 새거나 유출되지 않도록 밀봉한 뒤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로 수시로 배출하면 된다. 빈 농약병은 가까운 영농폐기물 집하장으로 배출하면 된다. 여수시는 읍·면·동에서 수거된 폐농약을 일정 기간 보관한 뒤 전문 처리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 농가에서 처리하기 어려워 방치된 폐농약을 적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출산·육아·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 4일부터 4월 3일까지 ‘경력이음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력이음바우처 지원사업은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취업 준비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조기 사회복귀를 돕고 취업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일자리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취업지원기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 구직을 등록한 30세부터 65세 이하 여성으로 신청일 기준 전라남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으며 전월 건강보험료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경우다. 다만, 기존 경력이음바우처 또는 행복바우처 수혜자, 실업급여 수급자, 사업자등록증 보유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 인원은 54명이며, 중복수혜자 및 중위소득이 낮은 순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직업훈련 수강료, 도서 구입비, 자격증 응시료, 면접 준비 비용(의류·사진 촬영 등) 등 취업 준비와 관련된 항목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운영 중인 ‘스마트도서관’이 생활 밀착형 독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무인 도서 대출·반납 시스템으로 도서관 이용 시간을 맞추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시민들이 쉽고 빠르게 책을 빌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여수시가 운영 중인 스마트도서관은 ▲이순신도서관 북 드라이브 ▲여수시청 ▲국동 롯데몰 등 총 3곳으로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 설치돼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총 3,803명의 시민이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했으며 대출된 도서는 4,204권에 달해 ‘생활 속 독서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수시청 본관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은 시 자체 시책인 ‘스마트한 독서생활, 책 읽는 직장 청렴독서’와 연계돼 공무원들이 청렴 관련 도서와 인문·교양서적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렴 의식을 자연스럽게 실천하게 하고 조직 문화를 보다 유연하게 만드는 효과를 거두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보건소는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의 일환으로 보다 정밀하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된 디지털 진단용 엑스선 촬영 장치와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서버를 전면 교체한다고 밝혔다. 장비 교체 공사로 인해 오는 4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여수시보건소 내 방사선(X-ray) 촬영 업무가 일시 중단된다. 중단되는 업무로는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건강진단서, 일반건강진단, 결핵 확인서 등 엑스선 촬영이 필요한 민원 업무이며, 촬영 업무는 4월 14일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새로 도입되는 디지털 진단용 엑스선 촬영 장치와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서버는 기존 장비보다 방사선 피폭량을 줄이면서도 고해상도의 영상을 확보할 수 있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신형 의료 장비 도입을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공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장비 교체를 위한 필수 공사로 인해 보건소 이용에 잠시 불편을 드리는 점 시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0일 여수문화홀에서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언론 홍보 전략 및 글쓰기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공직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여수의 가치를 문장에 담다!’라는 주제로 공직자의 기본 소양인 글쓰기 능력을 함양해 시민과의 소통 문턱을 낮추고 시정 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강원국 교수(전 청와대 연설비서관)는 풍부한 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공직자의 역할 ▲언론의 관점에서 바라본 보도자료 작성법 등을 중심으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의 글쓰기는 단순히 문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여수의 정책과 가치를 시민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통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함께하는 배움, 성장하는 여수시 공직자’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분기별 공직자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에 앞서 직원 대상 교육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과정을 기획해 ‘직원들이 참여하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오는 3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한시 특별지원 사업으로 시행됐으며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계속사업 전환결정에 따라 올해부터 매년 대상자를 선정해 24개월간 월 최대 20만 원씩 총 48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19~34세 이하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으로 전입신고 후 월세 주택에 실제 거주하고 있다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청년가구와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의 소득·자산 요건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심사 기준으로 ▲청년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1인가구 기준 월 154만 원 이하), 재산 가액은 1억 2,200만 원 이하 ▲원가구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3인 가구 기준 월 535만 원 이하), 재산은 4억 7,000만 원 이하다. 신청 희망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오는 9월 서면 또는 문자 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최근 중동지역 군사적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에너지 공급망 불안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일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민생경제 안정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동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여수국가산단 정유·석유화학 산업과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여수국가산단 주요 기업의 원유·납사 수급 상황과 국제 유가 동향, 물류 및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중소기업·소상공인·농수산 분야 등 지역경제 전반에 대한 대책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여수시는 석유화학 기업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 지원, 농·수산업 면세유 수급 상황 점검, 물가안정 등 민생 안정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중앙정부와 전라남도에는 에너지 가격 안정 대책과 석유화학 산업 지원, 농·수산업 유가 부담 완화 등 정책적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은 “중동 정세 불안이 장기화될 경우 국제 유가 상승 등으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은 3월 9일 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3월 1일자 및 3월 2일자 초등 신규교사 11명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열어 교직에 첫발을 내딛는 교사들을 축하하고 교사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순천 지역 초등학교에서 새롭게 근무를 시작한 교사들이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돕고, 교직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3월 1일자와 3월 2일자로 순천 관내 초등학교에 첫 발령을 받은 신규교사 11명이 참석했으며,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신규교사 선서, 교육장 격려사, 신규교사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신규교사들은 선서를 통해 학생을 존중하고 교육의 가치를 실천하는 교사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행사장에는 첫 발령의 설렘과 책임감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순천중앙초등학교 교사 이○○는 “개학 첫날, 교실에서 선생님인 나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며 큰 설렘을 느꼈다. 교사로서 책임감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학생과 학부모, 동료교사의 기대에 부응해 학생들을 위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소방서(서장 김옥연)는 10일 광양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시행 방법을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일반부로 ㈜조선내화 임직원, 학생부로 꿈샘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심정지 발생 상황을 가정해 119 신고, 가슴압박 실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 대처 행동을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하며 심폐소생술 절차를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심정지 환자 발생 시 119 신고, 가슴압박 실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초기 대응 절차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심정지는 발생 후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이 시행될 경우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어, 일반 시민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옥연 광양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시연회를 통해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위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대한민국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해 관광객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광양시는 축제 기간 동안 총 333만 원 상당의 황금매화를 받을 수 있는 ‘황금매화·매실 GET’ 이벤트를 비롯해 ‘한국관광 100선 탐방’, ‘광양매화 스탬프 투어’, ‘매화길 가벼운 걸음(Fun Run)’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황금매화·매실 GET 이벤트, 333만 원 상당 황금매화 경품 ‘황금매화·매실 GET’ 이벤트는 축제 기간 지역 내 이용 영수증(합계 5만 원 이상)을 소지한 방문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은 영수증에 인적사항을 적은 뒤 주 행사장과 광양매화문화관에 설치된 응모함에 넣거나 ‘MY 광양’ 앱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333만 원 상당의 황금매화(2명)를 비롯해 갤럭시탭, 갤럭시워치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한국관광 100선 탐방 이벤트, 지역 특산물 증정 광양매화마을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참여할 수 있는 ‘한국관광 100선 탐방 이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가 글로벌 토탈 라이프케어 전문기업 ‘메디앙스(주)’와 손잡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순천시는 10일 순천시청에서 노관규 순천시장과 메디앙스 박수찬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순천시의 생태․정원 자원과 메디앙스의 고도화된 생산‧연구 역량을 결합해, 지역과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보령그룹에서 분리된 메디앙스는 비앤비(B·B), 닥터아토, 유피스 등 천연, 비자극 대표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으로 2025년 무역의 날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독자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자연유래성분 제품으로 중국 광군제 유아 세제부문 11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요 폭발로 매출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급증하는 수출 물량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 확보를 위해 독보적인 친환경 생태가치와 인프라를 지닌 순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에 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의회는 10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이근배 총장과 면담을 갖고 여수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 건의서를 전달하며 캠퍼스 특성화와 운영 구조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현재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는 공과대학, 문화사회과학대학, 수산해양대학 등 3개 단과대학이 운영되고 있으나, 통합 이후 일부 학과 이전과 학생 수 감소 등으로 캠퍼스 규모가 축소됐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백 의장은 “2006년 여수대학교와 전남대학교 통합 당시 약속했던 ‘여수캠퍼스 특성화’가 충분히 실현되지 못했다”며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캠퍼스 기능 특화와 운영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여수캠퍼스가 전남 동부권 산업혁신 거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근배 총장은 “여수캠퍼스 발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제안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받은 정책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여수캠퍼스가 지역 산업과 연계된 특성화 캠퍼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도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인숙 의장은 “여수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