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올해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적극 발굴해 생활안정을 돕고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보장 수준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생계급여의 경우 1인 가구 기준 최대 7.20% 인상되어 월 5만 5천원이 늘어나고, 4인 가구는 최대 6.51% 인상돼 월 12만 7천원이 증액된다. 또한 의료급여는 26년 만에 부양비 제도가 폐지되면서,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지원에서 제외되던 취약계층의 의료보장성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주소득자의 질병, 실직 등으로 갑작스러운 위기에 놓인 가구를 위해 긴급복지 생계비 지원도 강화된다. 1인 가구 기준 월 73만 500원에서 78만 3천 원으로 인상되어, 위기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수급자 탈락 가구나 돌발 위기사유가 발생한 가구에 대해서도 지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단계별 연계를 강화한다. 대상 가구에 대해 긴급복지지원 또는 순천형 생활안정비를 1단계로 우선 연계하고 해당 기준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공동모금회 긴급지원으로, 이마저도 지원이 어려운 경우에는 순천S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민생경제 회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소상공인 밀착지원, 힘이 되는 순천’을 목표로 경영 안정, 소비 촉진,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등을 아우르는 4개 분야 16개 사업을 추진해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 금융 부담 완화와 사회안전망 강화 우선 시는 소상공인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금융지원 규모를 총 200억 원으로 확대한다. 일반보증과 특례보증을 통해 약 680여 개소의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대출 기회를 제공하고, 연 5% 이내 대출이자 지원으로 금융비용을 실질적으로 낮출 방침이다. 아울러 폐업과 위기에 대비한 안전망 강화에도 힘쓴다.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 장려금 지원,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환급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재기 기반을 함께 마련한다. 특히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규모를 전년보다 확대해 금융 접근성의 사각지대를 줄인다. ▶ 지역 소비 촉진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고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월 18일까지 ‘새해 복 더하기 신년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보성군이 아닌 개인 기부자를 대상으로 하며, 행사 기간 중 보성군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따라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이와 함께 3만 원 상당의 지역 답례품이 제공돼 기부자는 최대 13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벤트 종료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정해 네이버페이 모바일쿠폰 1만 원권을 경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추첨은 2월 19일에 진행되며, 당첨 경품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개별 발송된다.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과 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전국 농협은행 창구를 통한 오프라인 기부도 가능하다. 보성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를 통해 지역 발전에 동참하면서 세액공제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의회는 지난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6년 새해 첫 회기인 제344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14일부터 8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총 3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광양시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철수 의원 발의), ▲'광양시 불용의약품 및 폐의약품 관리에 관한 조례안'(박문섭 의원 발의), ▲'광양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보라 의원 발의) 등 3건의 안건이 모두 원안 의결됐다. 또한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5일에는 수도권 일극 체제 심화로 인한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지역 소멸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시대적 요구에 깊이 공감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최대원 의장은“2026년 새해에도 광양시의회는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모든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미세먼지 등 지역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여수시 소규모 사업장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2년 5월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에 따라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됐으며, 법령 개정으로 기존 4·5종 사업장의 부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조정됐다.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가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비로, 설치 시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그린링크)’을 통해 관할 행정기관의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부착 대상 방지시설은 ▲원심력집진시설 ▲세정집진시설 ▲여과집진시설 ▲전기집진시설 ▲흡수에 의한 시설 ▲흡착에 의한 시설 등 6종이다. 방지시설에 부착되는 측정기기는 전류계·차압계·온도계·pH계로 구성되며, 이와 더불어 자료 전송을 위한 IoT 게이트웨이 및 VPN 장비가 공통적으로 설치된다. 시는 소규모 사업장의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자, 총 1억 4천 4백만 원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폐기물의 적정한 관리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폐기물 관련 사업장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폐기물 관련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폐기물처리업(재활용업, 수집운반업, 중간처리업 등)과 폐기물 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관련 법령에 따른 폐기물의 처리기준 및 폐기물처리업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각종 인·허가 사항과 실제 운영 현황의 일치 여부 ▲폐기물 처리기준 준수 여부 ▲폐기물처리업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올바로시스템 적정 입력 및 실적보고서 제출 여부 등이다. 아울러, 최근 2년 이내 관련 법령 위반 이력이 있거나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점검 횟수를 확대하는 등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형사 고발 등 필요한 행정조치를 취하고,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와 시정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앞서 여수시는 지난해 폐기물 관련 사업장 지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부설 여수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2월 4일 오전 10시,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4층 누리마루 강당에서 ‘2026년 직업교육훈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취업을 희망하거나, 경력이 중단된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맞춤형 교육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직업교육훈련 설명회는 성평등가족부가 지원하는 5개 과정으로 ▲통합간호 보건 실무자 ▲직업상담 행정실무자 ▲세무·회계 사무원 ▲펫커머스 전문가 양성과정 ▲AI콘텐츠 크리에이터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여수시가 지원하는 단기일자리 과정으로 ▲시니어 돌봄 인력 ▲AI 리터러쉬 강사 양성과정 ▲단기사무 대체인력 ▲단체급식 조리 실무자 과정 ▲전문 일자리 도배·필름 시공 실무과정도 운영 예정이다. 이외에도 여수여성창업플랫폼 운영사업과 중소벤처기업부 희망리턴패키지 지원사업 등 국민취업지원제도 훈련생을 모집하여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유망 직종 중심의 교육과정 소개해 참가자의 진로 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여 신청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혼자 사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2026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혼자 사는 가구 방문보호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혼자 사는 노인·장애인·청장년 1인 가구를 비롯해 장애나 정신질환 등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3,900여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방문보호제는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통·반·이장이 대상 가구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신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고 접수 후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확인해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방문보호제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겠다”며 “혼자 사는 가구가 보다 안전하게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다문화가정 및 북한이탈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2026년 다문화가족·북한이탈주민 희망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여수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다문화가족 및 북한이탈주민과 그 자녀 중 5세 이상 18세 이하(2007년생~2020년생)를 대상으로, 1인당 8만 원의 바우처카드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그동안 최초 1회 자격 확인 후 자격 변동이 없을 경우, 다음 연도에도 자동 재충전하던 운영 방식을 올해부터 변경한다. 이번 변경은 실질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앞으로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한 경우에만 카드 충전 및 신규 발급이 이뤄진다. 이에 따라, 기존에 발급된 희망바우처카드는 일시 중지되며, 카드 소지자는 변경된 신청 절차에 따라 신청 후 대상자 확인을 거쳐야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신청 방식 변경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카드 사용 중지 및 신청 절차를 안내하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26년 만에 시행되는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을 앞두고 읍·면·동 주민설명회를 총 27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도시 여건 변화를 반영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에 대비하여 수립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에 대해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지선·간선 환승체계 개편 ▲불합리한 노선 개선 및 급행버스 도입 ▲마을버스 및 수요응답 콜버스 노선 신설 ▲무료 환승 횟수 확대 ▲노선번호 체계 정비 등이다. 자세한 개편 내용 및 주민설명회 일정은 여수시청 누리집과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 의견수렴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개편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50여 차례에 걸쳐 읍·면·동 순회 설명회와 온라인 설문조사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왔다. 노선체계 개편안에 대한 시민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되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이전에 돌산 지역을 우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1월 20일 시청 시민홀에서 '광양시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미래전략 TF팀' 1차 회의를 열고, TF팀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통합 대응 방향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광양시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미래전략 TF팀은 관내 기관장과 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시의회 ▲공공기관 ▲정치·경제·산업계 ▲농림수산업 ▲교육·사회단체 ▲노동 ▲청년 등 각 분야 대표로 구성된 민·관 협치 자문기구로 행정통합과 관련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광양시의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적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회의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통합이 광양시 전반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한 뒤 ▲행정통합이 지역 산업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 ▲광양시의 미래 성장 전략과 연계한 주요 검토 과제 등을 중심으로 설명과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향후 논의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민 참여를 실질적으로 확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의회는 오는 1월 20일 오후, 동강면 청정식품농공 단지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하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현장을 찾아 화재 상황과 피해 현황을 긴급 점검 했다. 이번 화재는 이날 오후 1시 34분경 발생했으며, 화재 발생 직후 소방차 10여대가 출동해 대응 1단계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길은 공장 인근 장동마을 쪽산으로 일부 확산돼 헬기가 투입되는 등 대대적인 진화 작업이 이뤄졌으며, 오후 3시30분경 고흥소방서와 16개 읍면 진화대가 합류하여 진화 작업에 나섰다. 현장을 방문한 고흥군의회 의원들은 화재 진화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추가 피해를 막은 소방 관계자들을 격려 했다. 또한 산불 확산 방지와 잔불 정리 등 사후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흥군의회는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확인과 대응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