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광양시 청년정책협의체가 지난 5일 순천시 청년정책협의체와 청년 네트워크 조성 및 청년정책 협력 강화를 위한 우호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양시 청년정책협의체와 순천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30명이 참석해 양 도시 청년 간 교류 확대와 청년정책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의 권익 증진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협의체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며 청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양 협의체는 ▲청년정책 관련 정보 및 우수사례 공유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 및 프로그램 기획·운영 ▲정책 제안, 토론회, 포럼, 캠페인, 청년의 날 등 공동행사 추진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교류 ▲기타 상호 합의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광양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광양시와 순천시 청년 간 교류 기반이 강화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청년정책 발굴과 공동 대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가 대한민국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개막을 4일 앞두고 축제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시는 9일 시청 창의실에서 광양시장 주재로 ‘제25회 광양매화축제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교통 혼잡 해소와 행사장 안전 관리, 친환경 축제 운영 등 관광객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광양매화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광양) 속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전시·공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사)한국민화협회가 지정한 ‘민화전통문화재 제2호’ 광양 출신 엄재권 화백의 특별전과 국내 미디어아트 작가 8팀의 전시가 함께 마련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매화 스탬프 투어, 섬진강 뱃길 체험, 매실 하이볼 체험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아울러 김국 한상차림, 광양불고기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매곡동에서 열린 ‘제8회 매곡동 탐매축제’가 시민과 관광객 등 1만여 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7일 탐매희망센터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홍매화가 알리는 봄, 원도심에서 시작되는 문화’를 주제로 개최됐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피는 홍매화를 중심으로 한 ‘전국 최초 봄꽃 축제’라는 상징성을 다시 한번 알리며 명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행사장에서는 K-pop 댄스, 트로트, 밴드 공연, 마술·버블쇼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으며 꽃차 체험, 향주머니 만들기, 매화 쿠키 꾸미기 등 홍매화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특히, 2006년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며 1천여 그루의 홍매화 나무를 심어 매곡동 홍매화 거리 조성을 이끌었던 김덕기 선생을 초청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한 주민 참여형 행사로 먹거리 부스 등이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었다. 많은 인파 속에서도 구 삼산중학교 부지를 임시 주차장으로 확보하고 모범운전자협회의 협조를 받아 교통 관리를 실시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지난 6일 봇재홀에서 해양수산부와 전국어민회총연맹 주관으로 ‘2026 전국 순회 수산정책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속 가능한 수산 정책을 위해 어민 여러분 터놓고 대화합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어촌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정부의 수산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최현호 수산정책실장, 전라남도 전창우 친환경수산과장, 전국어민회총연맹 정철수 회장, 보성·고흥 지역 수협 조합장과 어업인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수산업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어업인들은 기후 변화, 어촌 고령화 등 어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개선 필요성을 제기하며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수온 상승 등 기후변화로 수산생물 산란 시기가 변동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낙지와 꽃게 등 주요 어종의 법정 금어기를 현장 여건에 맞게 탄력적으로 조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어장 환경 개선을 위해 외부 업체 중심으로 추진되는 정화 사업을 어업인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2026년 1차 보성군 청년 아카데미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역량 강화와 마음 치유를 주제로 총 4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3월부터 4월까지 보성군 청년센터에서 진행된다. 취업 준비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면접 말하기 전략과 실습, 시간 관리, 이미지 메이킹 등을 배우는 ‘소규모 그룹 취업 특강’(4회·6명 모집)과 면접 상황에 맞는 메이크업과 이미지 연출 방법을 배우는 ‘면접 메이크업 강의’(4회·회차당 6명 모집)가 마련됐다. 또한, 청년들의 심리 안정과 자기 탐색을 돕기 위해 ‘진짜 나를 발견하는 시간’(1회·6명 모집)과 ‘치유의 향, 인센스 스틱 만들기’(4회·회차당 6명 모집) 등 마음 치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보성군청년센터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미참여자를 우선 선발한 후 접수순으로 최종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보성군 청년센터는 2019년 개소 이후 청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이 가정용 마을방송 수신기 보급 사업을 통해 주민 소통 강화와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2024년부터 2년간 관내 약 1만 2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용 마을방송 수신기를 보급해 집 안에서도 마을방송을 선명하게 청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현대화된 주택 구조와 난청 지역 등으로 기존 마을방송 청취가 어려운 문제를 개선하고, 주민들이 집 안에서도 각종 행정 정보와 지역 소식을 편리하게 전달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수신기를 설치한 주민들은 마을과 떨어진 생활 환경에서도 문화 행사, 영농 교육, 행정 안내 등 다양한 지역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마을 공동체 소통이 한층 활발해졌다고 평가했다. 또한 외출 후에도 녹음된 방송을 다시 확인할 수 있어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는 장점이 있다는 반응이다. 가정용 마을방송 수신기는 재난 대응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집중호우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면서 침수와 산사태 등 재난 위험률이 높아진 상황에서 수신기를 통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도덕면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덕저수지 오솔둘레길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덕면 도덕리 31번지 일원 도덕저수지 주변에 총연장 1.8km 규모의 오솔둘레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억 5,500만 원을 투입해 올해 3월 착공하여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군은 지난해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올해 5억 3,500만 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해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야자 매트 포장(760m) ▲보도 설치(151m) ▲보도교(20m) 설치 ▲차선도색 ▲데크 계단 설치 등으로, 저수지 지형과 기존 도로 여건을 고려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덕저수지를 단순 농업용 수리시설에서 벗어나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둘레길 조성으로 소규모 관광객 유입을 유도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춧대나 과수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불에 태우는 대신, 파쇄지원단이 현장을 방문해 파쇄기로 무료로 분쇄해 주는 사업이다. 파쇄지원단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3~6월)과 가을철(10~12월)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서를 접수한 후 농가와 파쇄 일자를 사전 협의하고 파쇄지원단을 3개 조로 편성해 운영한다. 파쇄 우선순위는 ▲산림 연접 지역(100미터 이내) 취약 농가(고령·장애·여성농업인) ▲소규모 농가 ▲일반 농가 순이다. 신청 농가는 원활한 작업을 위해 ▲영농부산물 외 부수적인 물품(비닐 끈, 파이프, 돌, 줄 등) 제거 ▲1톤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장소까지 영농부산물을 농경지 내 3~4곳에 모아두기 ▲파쇄 후 영농부산물은 농가에서 자체 처리하는 등의 의무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은 산불 예방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군민이 필요로 하는 모든 사업정보와 다양한 복지 혜택을 군민들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군민지원정보 종합안내서 ‘군민비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종합안내서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고흥군이 자체 제작한 군민 맞춤형 안내서로, 각 부서에 분산된 사업정보를 한 권으로 정리해 군민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총 538건의 사업정보를 담은 이번 종합안내서는 ▲결혼·임신·출산 ▲여성·아동·청소년 ▲일자리·청년 ▲어르신·취약계층·장애인 ▲주거·전입·귀농귀촌·다문화 ▲중소기업·소상공인 ▲농업·수산업·축산업·임업 ▴문화·관광·체육 등 10개 분야로 구분해 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을 군민이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했다. 공영민 군수는 “군민들이 필요한 지원사업과 정책 정보를 쉽게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해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안내서 600부를 군청, 읍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6일 거금도농협에서 ‘거금도 햇양파 프리미엄 마켓 오아시스 전국 매장 첫 출하 상차식’을 개최하고, 고흥산 햇양파의 본격적인 전국 유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차식은 거금도에서 생산된 햇양파를 친환경 프리미엄 식품 유통기업 오아시스(OASIS) 전국 매장으로 처음 출하하는 자리로, 고흥군과 거금도농협, 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고흥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기원했다. 거금도 햇양파는 따뜻한 해양성 기후와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돼 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뛰어나며 저장성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고흥 대표 농산물이다. 고흥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고흥몰’과 (주)오아시스의 협업으로 거금도 햇양파가 프리미엄 유통망을 통해 전국 매장에 공급되면서 지역 농산물의 판로 다변화와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하는 상생형 유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고흥몰 관계자는 “거금도 햇양파가 프리미엄 유통 채널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협력을 통해 고흥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소하천 82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하천 정비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4월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기 발주를 통해 우기 전 하천 정비를 완료함으로써 통수 능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집중호우나 영농 활동 등으로 인한 공정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지난해 정비가 필요한 구간을 미리 발굴해 대상지로 선정했다. 올해는 정비 효과가 큰 구간부터 예산을 우선 투입하며, 특히 주민 통행이 잦은 구간과 농경지 인접 구간, 퇴적이 심한 구간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하천 유지관리는 집중호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의 핵심”이라며 “사업을 조기에 발주한 만큼 우기 이전에 정비를 마무리하고, 준공 이후에도 읍·면과 협력해 정기 점검과 현장 예찰을 강화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하천 여건 변화와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생활권 중심의 유지관리 사업을 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 농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급식 식재료로 지원하고 있는 친환경농산물의 여수산 공급을 확대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전년도 급식 소요량 대비 여수산 공급률을 분석한 통계자료를 공유하고 공급 확대가 필요한 저장감자 등 20개 품목을 제시하며 친환경 재배를 독려했다. 또한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과 계약재배 농가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이어 농가 계약재배와 식재료 공급 주체인 여수원예농협 학교급식지원센터장이 선별·납품 등 품질 관리 교육을 실시했으며 농가와 현장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올해는 학교급식 식재료 수발주 전산시스템(SeaT)을 도입하고 유전자 미변형(Non-GMO) 식재료의 자부담을 폐지해 보조 100%로 전환하는 등 보다 나은 급식 환경조성을 위해 지원방식을 개선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약재배 농가와 학교급식지원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해 친환경농산물의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