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가 원도심을 문화콘텐츠 창작의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빈 건물 모집에 나선다. 시는 상권이 위축된 중앙동 일대의 빈 건물을 모집해 애니․웹툰․캐릭터 등 콘텐츠 창․작기지를 조성한다. 사업 구역 내 빈 건물 임대를 희망하는 건축주는 1월 21일부터 2월 4일까지 순천시 콘텐츠정책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대상 건물은 사무실 용도에 적합해야 하며, 입주할 기업의 규모와 선호도를 반영해 선정된다. 건물이 선정되면 상생 협약 및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뒤, 시에서 직접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해에도 중앙동 일대 빈 건물 18동(35실)을 리모델링해 애니․웹툰 분야 28개 기업을 입주시켰으며, 이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 및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콘텐츠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원도심 빈 건물을 활용한 콘텐츠 창․제작기지 조성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문화산업 육성을 동시에 이끌 수 있는 사업”이라며 “기업과 지역 주민, 행정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의회 여순사건 및 과거사 진상규명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미경)는 지난 14일 여수시의회 운영위원회실에서 회의를 열고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 위원들은 그동안 특별위원회가 여순사건을 비롯한 지역 과거사의 진실을 규명하고,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을 위해 현장 중심의 활동과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온 점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됐다. 특히 유족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 대전 골령골 위령제 참석과 제주4·3특별위원회 등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가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킨 연대활동을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 여순10·19사건 역사관 개관도 과거사의 기억을 보존하고 교육·추모 기능을 수행하는 공공 역사 공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다만 희생자 명예회복과 보상 문제와 관련해 지난 정부의 역할이 충분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도 함께 제기됐다. 위원회는 향후 과제로 유족들의 권리 회복과 삶의 질 향상으로 실질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정책 마련과 함께, 여순10·19사건 역사관의 내실 있는 운영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 만덕동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관내 경로당 16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내 등록 경로당 15개소와 미등록 1개소를 대상으로 동장, 담당 공무원, 경로당 회장이 참여해 시설 내 안전 점검과 안부 살피기를 병행하며 따뜻한 현장 행정을 실천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향후 경로당 개보수 사업 추진 시 우선 반영할 계획이다. 긴급하거나 안전상 위험요소 발견 시 즉시 보고하도록 하여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했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만덕동 노인회장들을 모시고 오찬 간담회를 마련해, 경로당 운영과 지역 현안에 대한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 시간을 가졌다. 문채환 만덕동장은 “어르신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시는 경로당이 무엇보다 안전하고 아늑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작은 불편 하나까지 세심히 살펴, 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만덕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고된 작업과 가사 병행으로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환경에 있는 여성 농어업인들을 위해 ‘2026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작년 한 해 총 6,039명의 여성 농어업인에게 혜택을 제공한 데 이어, 올해는 약 6,440명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 대상을 더욱 확대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1년 이상 여수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80세 이하 여성농어업인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월 16일부터 2월 27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받는다. 선정된 대상자는 본인 명의의 농협 채움카드에 연 20만 원의 바우처 포인트가 지급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식당, 미용실 등 문화생활 관련 업종에서 올해까지 사용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행복바우처는 여성농어업인들이 문화 향유권을 보장받고 당당한 농업 주체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복지 정책”이라며, “대상자분들이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한 내 신청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n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오는 2월 12일, 해빙기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공사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건축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 토사 붕괴, 가설구조물 불안전 등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내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공공 건설현장과 공동주택, 대형공사장 현장소장과 감리단을 비롯해 지역 건설관련 협회 및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해빙기 안전관리 방안과 관계자들의 현장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빙기 취약 공정에 대한 점검 강화, 흙막이·옹벽·가설시설물 관리, 봄철 화재 예방 대책, 근로자 안전관리 등 실질적인 안전 확보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건설공사 하도급 계약 시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건설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해빙기에는 사전 위험 요인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관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 지급으로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3억 원을 투입, 내‧외국인 숙박관광, 항공관광, 수학여행단 등을 유치하고 관내 숙박·음식업소·유료관광지 이용 조건 등을 충족한 여행사에 1인당 최대 2만 6천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세부 지원 조건은 ▲내국인 15명 ▲외국인‧항공관광 5명 ▲수학여행단 20명 이상 인원을 유치해야 하며, 숙박일수, 성수기‧비수기, 주중‧주말 방문에 따라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서는 여수시와 사전협의 후 방문 3일 전 계획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에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다음 달 지원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관광과 관광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단체 관광객 지원 사업으로 많은 관광객이 여수를 다녀갔으면 한다”며 “다시 찾고 싶은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관광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 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내일(16일)부터 1월 21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자동 재충전을 실시한다. 이 지원사업은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여행·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전년 대비 1만 원이 인상되어 1인당 연 15만 원이 지원된다. 특히, 13세~18세 청소년과 60~64세의 생애전환기 대상자에게는 1만 원 추가 지원된다. 지난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3만 원 이상 사용 이력이 있고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재충전되며 문화누리카드 고객센터,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재충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자동 재충전 대상자에게는 재충전 완료 안내 문자가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는 관내 가맹점을 비롯한 전국 가맹점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미사용 잔액은 연말 자동 소멸된다. 가맹점 현황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문화누리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4일 한국동서발전(주) 신호남건설추진본부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임산부 지원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임산부용 손목보호대 5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임신·출산 및 양육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임산부의 손목 통증 완화와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향후 관내 보건소 모자보건 사업과 연계해 보건소 임산부 등록자를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여수시는 그동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영유아 건강검진 지원 등 모자보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왔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임산부 맞춤형 건강지원 정책과 연계 효과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신호남건설추진본부 관계자는 “지역 임산부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임산부에게 실용적인 물품을 지원받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1월 14일 오전 10시를 기해 가막만과 여자만 해역에 저수온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양식어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전방위적 예방 활동에 나섰다. 이번 주의보는 최근 지속된 한파로 인해 연안 수온이 급격히 하강하면서 발령됐으며, 시는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양식어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지도와 예찰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주요 권고 사항으로는 수온·용존산소 모니터링 등 어장 관리 철저, 양식생물 사료 공급 중단 및 스트레스 최소화, 보온장비 가동 및 필요시 산소 공급 장비 가동 등이 포함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저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만큼 가용 행정력을 동원하여 예찰과 현장 지도를 강화할 것이며, 어업인들께서도 시설물 관리와 어류 상태 확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저수온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던 전례가 있는 만큼, 올해는 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특보 해제 시까지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지난 14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정부 재정 지원 확보에 나섰다. 이날 국회를 방문해 조계원 국회의원과 면담을 갖고, 특교세 확보를 비롯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조 의원은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발전 효과에 공감을 표하며,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을 만나 섬박람회 준비를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 부시장은 섬박람회의 파급효과를 설명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재정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현구 부시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해양‧섬 정책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행사”라며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특별교부세 지원이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여수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중앙정부 및 국회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현안 사업과 함께 섬박람회가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문화‧관광‧자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소방서는 1월 14일, 여수시 여서동에 위치한 부영7차아파트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여수지사와 함께 자동소화멀티탭 기증식 및 화재 예방 합동 안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기시설 노후로 화재 위험이 높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화재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을 강화하고 전기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공동주택 화재는 누전과 과부하 등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합동 안전활동은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책으로 추진됐다. 특히 한국전기안전공사 여수지사는 전기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자동소화멀티탭을 기증·보급했으며, 이를 통해 초기 화재 발생 시 자동 차단 및 소화 기능을 활용한 예방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여수소방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여수지사는 부영7차아파트 내 65세대에 자동소화멀티탭을 보급하고, 전기화재 예방 홍보와 함께 생활 속 화재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부영7차아파트는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으로, 전기설비 노후화에 따른 화재 발생 우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오늘(14일) 호텔 마띠유에서 ‘2026년 제11기 여수시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이날 발대식은 여수시장을 비롯한 제11기 SNS 서포터즈,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와의 대화, 역량 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총 25명의 서포터즈는 페이스북(8명), 인스타그램(6명), 블로그(9명), 유튜브 여수시민 크리에이터(2명)로 채널별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능력이 뛰어난 20~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향후 1년간 여수시민을 대표하여 SNS 채널을 통해 주요 시정은 물론 여수의 숨은 매력과 이야기를 발굴하고 홍보하며,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서포터즈 데이(합동 취재 활동)’와 ‘서포터즈 미션(취재 소재)’을 통해 섬 취재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여수시민 크리에이터’를 신설하여 시민참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