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5일 순천광양축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2026 일류순천 시민운동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2026년 일류순천 시민운동을 추진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시민운동 3대 과제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운동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일류순천 시민운동본부 소속 13개 단체 회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순천시는 올해 시민운동의 지향점을 현장 중심의 참여와 일상 속 실천에 두고, 이를 구체화할 3대 핵심 과제로 ▲품격도시(존중·배려 문화 정착) ▲그린도시(탄소제로, 대자보 이용) ▲소통도시(세대 간 소통, 디지털 격차 해소)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시민운동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자유로운 사업계획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법 특강’도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일류 순천은 행정의 힘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수준 높은 의식과 자발적인 참여로 완성되는 것”이라며, “오늘 워크숍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5일 순천시 향토기업으로 선정된 한솔영농조합법인과 ㈜동영산업에 인증현판과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향토기업 인증사업은 오랜 기간 기업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고용 확대와 지역사회 공헌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의 공로를 인정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의 협력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향토기업 인증 대상은 순천시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20년 이상 사업 유지와 상시 고용 10명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하며, 최종선정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중소기업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뤄진다. 이번에 향토기업에 선정된 한솔영농조합법인과 ㈜동영산업은 각각 전통장류와 방화문 제조 분야에서 30년 넘게 경쟁력을 쌓아오며 지역산업 기반 강화에 기여해온 기업이다. 시는 이번 인증을 통해 지역에 뿌리내린 우수기업의 자긍심을 높이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향토기업 인증기업에 대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이차보전금 우대(4.5% 지원), 기타 지원사업 우선 선정 등 다양한 지원을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해 10월 23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 이후 이상반응 피해보상 신청을 지속적으로 접수‧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법은 2021년 2월 26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국가가 시행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이후 발생한 이상반응에 대해 보다 폭넓은 피해보상과 재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존 보상 심의에서 인정받지 못한 사례도 재심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한 것이다. 피해보상 신청은 이상반응 발생일로부터 5년 이내 가능하며, 기존 심의 결과에 대해 재심의를 희망하는 경우 2026년 10월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순천시는 관내 시민들이 원활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보건소를 통해 상담 및 접수 안내를 지원하고 있으며, 피해보상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가능하다. 신청에 필요한 자세한 사항은 질병관리청 누리집 또는 순천시 보건소 예방접종실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이후 이상반응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오는 3월 18일 오후 2시 오천그린광장 주차장에서 '내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봄 식수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실현 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동일한 규모로 추진된다. 전라남도, 순천국유림관리소, 순천농협, 순천시산림조합과 협력하여 과실수 및 조경수, 미니화분 등 총 21,000주의 묘목을 준비했다. 배부 묘목은 대추·살구·자두·복숭아 등 유실수와 황칠, 서향(천리향), 미니화분 등 총 7종이다. 행사 당일 선착순 현장접수를 통해 순천시민 3,000명에게 1인당 7주씩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 대기시간에는 통기타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실천을 이어가며,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평가에서 ‘모이라(서면), 가천산방(서면), 백종원플라원농장(덕월동)’ 등 3곳이 우수 치유농업 인증시설로 지난 23일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는 2021년 시행된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을 계기로 치유농업이 제도권 정책으로 자리 잡으면서, 치유 서비스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올해 처음 시행됐다. 심사는 농촌 체험 활동과 구분되는 ‘치유’ 기능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시설 여건과 운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시설·장비 등 운영기반 ▲전문인력 확보 ▲운영 체계의 체계성 ▲프로그램 구성과 효과 검증 등 총 38개의 세부 항목을 점검하고 필수요건 검증과 정량 점수 평가를 함께 적용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시설만을 선별했다. 인증을 획득한 모이라농장, 농업회사법인 가천산방(주), 백종원플라워농장은 농촌자원 활용 치유농업 육성 시범사업 등을 통해 순천시 치유농장으로 육성됐으며 원예자원 등을 활용해 수요자 맞춤형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3월부터 영아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고 의미 있는 성장기념 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백일상·돌상 소품 대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백일 및 첫돌을 맞은 영아 가정이 경제적 부담 없이 기념행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셉트의 상차림 소품을 대여하는 서비스로 지역의 양육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여물품은 전통형, 모던형 등 여러 테마의 상차림 세트로 구성되며, 상보·장식소품·가랜드 등 촬영과 행사에 필요한 기본 소품이 포함된다. 이용대상은 순천시 장난감도서관 회원이며 대여기간은 4박 5일이다. 시 관계자는 “백일과 첫돌은 가족에게 매우 뜻깊은 시간으로 아이의 성장 순간을 더욱 따뜻하게 기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들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장난감 및 출산·육아용품을 대여할 수 있는 희망장난감도서관, 아이사랑출산육아용품대여소, 신대 아이사랑 출산육아용품대여소도 운영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국가유산청이 「순천 송광사 침계루」를 보물로 지정 고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침계루는 조계산 계곡을 베고 세워진 정면 7칸, 측면 3칸의 2층 다락 구조로 고창 선운사 만세루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대형 사찰 누각이다. 송광사를 끼고 흐르는 신평천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경관은 고려시대부터 많은 시인 묵객이 찾는 불교문학의 중심지로 명성이 높았다. 고려 말 대유학자 목은 이색은 「제침계루」라는 시에서 “침계루에 오르면 아름다운 경치에 취해 인간 만사의 근심을 잊는다”고 칭송했다. 또한 일반적인 사찰누각이 대중법회 장소로 대웅전 옆에 짓는 것과 달리 승보사찰인 송광사의 특성을 반영해 승려들의 생활공간인 요사채(법성료)와 나란히 배치해 강학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한 것도 중요한 특징이다. 건물은 고려 말 14세기 무렵 처음 세워진 이후 1688년(숙종 14) 별좌 현익과 도감 해문이 중건했다. 최근 국가유산청이 실시한 연륜연대 조사에서도 주요구조의 목부재가 1687년 벌채된 목재임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특히 침계루는 영호남의 건축 교류를 확인할 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서영학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24일 오후 여수시선거관리위원회에 여수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영학 예비후보는 이날 "지금 여수는 석유화학 시대는 저물고 새로운 시대는 아직 열리지 않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경제 활력은 사라지고 사람들은 여수를 떠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그러면서 "여수 시민들은 낡은 정치를 끊어내고, 멈춰버린 여수 경제를 다시 뛰게 할 확실한 해결사를 애타게 찾고 있다"며 "올해 길었던 겨울 가뭄 끝에 목마른 대지에 내리는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두 가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첫째는 중앙 정부와 대통령실 근무로 갈고 닦은 역량과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침체된 여수의 중흥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것이다. 서 예비후보는 "스페인 빌바오, 스웨덴 말뫼가 침체를 딛고 세계적 도시가 되었듯이 여수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찾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둘째는 여수 펀드 1,000억 원을 조성해 청년 창업과 첨단 산업을 육성하여 산업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양질의 일자리 1만 개를 창출하겠다는 것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은 2월 25일 대한민국 첨단 소재 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른 롯데엔지니어링플라스틱(구 삼박엘에프티) 율촌공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2024년 율촌공장 착공과 사명 변경 이후 본격적인 생산 라인 가동과 추가 증설이 진행 중인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탄소중립 및 디지털 전환(DX)에 대응하는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엔지니어링플라스틱은 지난 2019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면담을 시작으로 2021년 전남도, 광양경자청, 순천시, 광양시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율촌산단 내 입지를 굳혔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삼박엘에프티’에서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며 글로벌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포했고 총 32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현장 보고에 따르면, 율촌공장은 현재 11기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생산라인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12기의 생산라인을 추가 설치하여 연 50만톤 규모의 국내 최대 단일 컴파운드 생산 공장으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다가오는 107주년 3·1절을 맞아 애국애족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일제강점기와 근현대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지역의 역사 자원을 따라 걷는 ‘광양역사여행’을 제안했다. 광양에는 광양역사문화관,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등 일제강점기의 상흔을 간직한 근대문화유산과 항일 정신을 기억하는 공간들이 남아 있어 3·1절의 의미를 역사 현장에서 되짚어 볼 수 있다. 먼저 광양역사문화관(등록문화유산 제444호)은 1943년 건립된 옛 광양군청사를 재생한 공간으로, 한국전쟁 당시 화재를 겪은 뒤 개보수를 거쳐 1968년 2층을 증축했다. 일제강점기 관공서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건물로, 조선시대 관아가 자리했던 터에 세워져 역사성과 장소성을 함께 지닌다. 이곳에서는 구석기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광양의 역사와 4대 산성, 의병 활동, 주요 인물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인근의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등록문화유산 제223호)는 일제강점기 경성제국대학 남부연습림 직원 관사로 사용된 건물로 벽돌과 흰색 벽체 마감, 건물 중앙 복도를 중심으로 방을 배치한 구조 등 일본식 주택의 전형적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청소년 놀이문화공간 '노라야재'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3월 2일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라야재'는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내 기존 수영장 공간(1,053.29㎡)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청소년 전용 놀이문화공간으로, 청소년들에게 휴식·문화·체험 기능이 결합된 복합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설에는 총 30억 9,500만 원이 투입됐으며, 시범운영을 거쳐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운영·관리는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위탁 수행한다. 해당 시설은 2022년부터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와 현장 소통 등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조성됐다. 휴식 기능을 강화한 상부공간과 체험 활동 중심의 하부공간으로 구분해 구성했으며,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활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하부공간에는 K-POP 스튜디오와 XR 스포츠 체험공간을 배치했다. K-POP 스튜디오는 청소년들이 춤과 음악을 연습하며 자기표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고, XR 스포츠 체험공간은 가상현실 기반의 신체활동 콘텐츠를 통해 놀이와 운동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도 농촌진흥사업에 선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사업은 농촌진흥청 등에서 개발한 농업 신기술을 현장에 전면 도입하기에 앞서 개별 농가와 단체에 시범 적용해 효과를 검증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보급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2025년 12월 31일부터 신청을 받아 현지 실태조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39개 사업 57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총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기술 보급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전 교육에는 읍면 농민상담소장을 비롯해 2026년 농촌진흥사업에 선정된 대표 농가 61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는 읍면 농민상담소장과 사업 대상 대표 농가 등 61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추진 절차 및 유의 사항, ▲2026년 농촌진흥사업 시행 지침, ▲보조금 신청 및 교부 조건, ▲예산 집행 및 정산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보조금 관리 시스템(e-나라도움, 보탬e) 연계에 따른 행정 절차와 집행 방법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