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 중앙동이 제107주년 3·1절을 앞두고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이순신광장로와 중앙로 등 관내 주요 도로변을 비롯해 오포대, 달빛갤러리, 천사벽화골목, 진남관 좌수영다리 등 주요 관광지에 태극기를 게양하며 거리를 태극기로 물들였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좌수영 음식문화거리, 진남상가 일대에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김희신 중앙동장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주민들과 함께 태극기를 게양하며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고자 한다”며 “거리와 가정마다 휘날리는 태극기를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은 오염되거나 훼손된 태극기를 수거할 수 있도록 ‘태극기 수거함’을 상시 비치해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오는 27일부터 6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 섬 바로 알기’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작한 ‘우리 섬 바로 알기’ 교육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여수 섬의 가치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섬박람회에 녹여낼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화정면(개도·낭도·하화도), 삼산면(거문도), 남면(금오도) 등 여수를 대표하는 섬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섬 역사·주요 관광지 투어 ▲면장님께 배우는 우리 섬 바로 알기 교육 ▲팀빌딩 세대 간 협업 교육 등이다. 교육 참여 예정인 한 직원은 “사무실을 벗어나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 경험을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방향성을 가슴에 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기대를 전했다. 지난해에는 420여 명이 참여해 조직 내에 섬 학습 열풍을 일으켰다. 올해는 하반기 박람회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상반기 중 기수당 40명씩, 총 400명 이상 교육 이수를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참여자의 약 70%가 저연차 공무원이었던 만큼 올해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 중부민원출장소에서 부동산 관련 민원 처리에 시청 방문이 어려운 도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섬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민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토지 분할, 부동산 실거래 신고, 도로명주소 정정, 측량 등 토지·지적 분야 전반에 대한 상담과 접수를 현장에서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 측량팀이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에 따르면 3월 16일(11시~16시)에는 화정면 개도출장소에서, 4월 1일(09시~15시)에는 삼산면사무소 2층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생업 등으로 시청 방문이 어려워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부동산 관련 민원을 직접 찾아가서 처리해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업무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연근해어선의 안전사고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6년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충돌, 침수 등 각종 해양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기·구명·소방·통신 등 필수 안전장비 구매·설치비용의 60%를 지원하며 어업인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여수시는 어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장비 지원을 확대해 왔다. 최근 3년간 총 4억 2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어선 205척에 구명조끼 377벌, 선박자동입출항 단말기 61대, GPS플로터 20대, 무선전화 10대, 레이더 6대 등 주요 안전·소방·통신 장비를 지원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 인프라를 확충했다. 올해는 총 1억 8천7백만 원을 투입해 연근해어선 64척에 대해 구명조끼 30벌, 안전장비 6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수산업법' 제40조에 따른 연근해어업 허가 어업인과 '어선법'에 따른 양식장관리선 및 어장관리선 등의 어선도 포함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3년간 200척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지난 24일 시청 현관에서 여수진남라이온스클럽이 창립 52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여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차량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차량은 기아 모닝 1대(1,750만 원 상당)로 장애인의 이동 지원과 자립생활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활동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여수진남라이온스클럽은 지역 장애인의 이동 편의증진과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정현수 회장은 “회원 50명의 정성을 모아 차량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활동 기조인 ‘하나된 진남, 함께하는 봉사’를 실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박대희 소장은 “이번 후원이 장애인의 이동권 향상과 자립생활 지원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여수진남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약 2천만 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2026년 전라남도 공모사업인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에 선정된 중앙선어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억 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중앙선어시장 일대의 노후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방문객 중심의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사는 2월 착공해 3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중앙선어시장은 경매·도매·소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며 지역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시설이 노후화되어 고객 편의와 안전성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주요 사업 내용은 노후 도로 노면 재포장, 아케이드 철골 기둥 보강 등이다. 도로 노면을 정비해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 환경을 마련하고 아케이드 구조를 보강해 시설 내구성과 안전성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여수중앙선어시장 개선공사는 단순한 시설 개보수를 넘어 지역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시장 상인과 시민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전국 국내선 항공교통량이 감소한 가운데서도 여수공항은 증가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19일 발표한 ‘2025년 항공교통량 집계’에 따르면 전국 항공교통량이 사상 처음 100만 대를 돌파하며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국제선은 전체 상승세를 이끌었으나 국내선은 1.6% 감소해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여수공항은 지난해 총 1만 4,302대, 일 평균 39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국내선 중심의 공항임에도 전국적인 감소 추세와 달리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역 거점공항으로서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가 취항해 김포·제주 2개 국내선 노선을 운항 중이다. 다만, 코로나19 이후 국내의 국제선 교통량이 빠르게 회복·확대되고 있음에도 여수공항은 정책적‧시설적 한계로 인해 국제선을 취항이 불가능해 수요 증가 효과를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여수시는 글로벌 항공 수요의 중장기 성장 흐름에 대응하고자 현행 2,100m 활주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석유화학산업 불황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중견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도 지역산업위기대응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의 핵심은 기업당 대출 한도 상향과 시설자금 지원의 신설이다. 대출한도는 지난해 최대 10억 원에서 올해 최대 15억 원까지 확대하여 중소‧중견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뒷받침한다. 또한 기존 운영자금에 한정됐던 이자 지원을 생산 설비 확충 및 기계장치 도입을 위한 시설자금까지 확대(건물·부지 매입 자금 제외)했다. 이차보전율은 운전자금 3.0%p(중소‧중견 동일), 시설자금은 중소기업 2.0%p, 중견기업 1.5%p를 적용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 석유화학산업(표준산업분류 C20) 기업과 전‧후방 연관 기업이며 대환 대출은 제외하고 공고일 이후 신규 대출을 지원한다. 신청은 11월 13일까지 전남지역산업진흥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심사를 거쳐 추천서를 발급받은 기업은 11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 심사를 진행한다. 예산 소진 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 전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2026년 입주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개최하고, 광양만권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분야별 지원정책을 종합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 기업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입주기업 대표와 관계기관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전남테크노파크,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중소벤처기업부 전남동부사무소,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지사 등 1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2026년 주요 사업과 지원제도를 공유했다. 특히 전남테크노파크와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등 9개 기관은 ▲정책자금 ▲고용·인력 지원 ▲제품 판로 및 수출 ▲기술개발(R·D) ▲지식재산권 ▲창업·벤처 육성 등 기업 경영 전반에 걸친 지원시책을 설명했다. 기업들은 여러 기관의 사업을 한 자리에서 비교·검토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양경자청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기업 실태조사와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년에는 산업현장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24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축제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축제 콘텐츠의 독창성과 완성도 및 지역 기여도 등을 평가해 우수 축제를 선정해왔다.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그간의 꾸준한 성과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콘텐츠를 혁신적으로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으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거리 곳곳에서 펼쳐진 미술·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이끌어낸 점이 주효했다. 특히 중앙로 곳곳에서 펼쳐진 스토리형 마임과 서커스 공연은 관객과의 즉흥적 호흡과 현장 참여를 유도하며, 단순히 ‘보는 행사’에서 ‘함께 만드는 참여형 문화예술행사’로 축제의 지평을 확장시켰다는 평가다. 또한 국립한글박물관과의 협업으로 선보인 ‘사투리 이야기 콘서트’는 전남 방언의 독특한 정서를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으로 재조명함과 동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의회는 지난 24일 오전 아름다운가게 광양 중마점에서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광양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기부한 물품을 직접 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시 광양시의회는 의류, 잡화, 도서․음반, 가전 등 총 77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광양중마점에 기부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시의회 의원들과 아름다운가게 관계자 및 활동천사 등이 함께 참여해 판매를 지원하고, 물품 구매에도 동참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매장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자원순환과 기부문화 확산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광양시의회는 “의원과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기부한 물품이 다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선순환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24일 반려동물 문화센터에서 ‘제4기 희망 농정 소통위원회 2026년 농정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도 위원회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기후변화 등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황의동 박사는 ‘청년세대와 함께 여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청년 유입 확대 전략과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등 농업이 직면한 과제가 많지만, 청년 참여 확대와 새로운 농업기술 도입이라는 기회도 열리고 있다”며, “희망 농정 소통위원회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순천 농정의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기 희망농정소통위원회는 지난해 3월 출범했으며 ▲농촌 활력・복지 ▲농산물 가공・유통 ▲농축산물 생산․기술 등 3개 분과 42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올해 워크숍을 시작으로 분과별 회의, 선진지 벤치마킹, 정책 제안 활동 등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