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루미·뚱이'캐릭터의 독자적인 상표권 확보와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콘텐츠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루미뚱이는 지난해 CJ ENM과 협업을 통해 ‘순천을 사랑하는 호기심 많은 요정’이라는 매력적인 세계관과 친숙한 비주얼로 재탄생했다. 시는 루미뚱이를 단순한 지자체 상징물을 넘어, 민간 시장에서도 통하는 고부가가치 IP(지식재산권)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2월 개점한 루미뚱이 캐릭터 상점(연자로 6)에는 설 연휴 기간에만 5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루미뚱이의 귀여운 비주얼은 물론, 저렴한 가격대와 높은 실용성을 갖춘 다양한 굿즈 라인업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민간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오픈 라이선싱(Open Licensing)’ 정책도 추진한다. 순천시에 거주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간단한 사용승인 절차만 거치면 루미뚱이를 활용한 상품 및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IP 사용승인 진입장벽을 낮춰 수익 창출과 콘텐츠 재생산이 이어지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순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콘텐츠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순천으로 이전한 콘텐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추가적으로 원도심 클러스터에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준비됐다. 시는 분야별 콘텐츠 지원 정책을 비롯해 980억 원 규모로 결성된 문화콘텐츠 전략펀드 운용방향 등을 설명한다. 기업의 안정적 정착과 산업 생태계 조성에 초점을 맞춘 자리인 만큼 고용과 정주비, 콘텐츠 제작비, B2C‧B2B 종합 콘텐츠 축제 등 전반에 걸친 계획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펀드 운용계획에 따라 IP와 신기술, 두 가지 분야로 나눠 운용사와 기업 간 1:1 투자 상담도 진행된다. 이후 이전 의향 기업을 대상으로 원도심 클러스터 투어도 이뤄진다. 사전에 모집된 원도심 공실 35개동, 63실이 투어 대상지다. 투어를 통해 입주기업의 수요를 파악하고 향후 공간과 기업 간 매칭을 통해 사무공간을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기업들이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프로젝트 개발 및 투자, 채용 등 산업구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농산물 가격 변동에 대응하고 농산물의 상품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소형 저온저장고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기후 변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생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수확기 농산물 과잉 출하에 따른 가격 폭락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총 9,1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형 저온저장고 29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저온저장고는 9.9㎡(3평) 규모로 50% 보조방식으로 1동당 최대 315만 원까지 지원해 영농 비용 부담을 줄일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과수·채소 등 2ha 미만 소규모 원예농산물 재배 농가로 지난 1월 30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접수를 마쳤다. 시는 선정심의회를 거쳐 2월 23일까지 대상 농가를 확정할 계획이다. 3월 중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대상 농가와 시공업체가 참여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뒤 저온저장고 설치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참여 시공업체를 공개 모집했으며 2월 12일 최종 선정 결과를 여수시 누리집에 공고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된다. 소농직불금은 0.1ha 이상 0.5ha 이하의 농지를 경작하고 소농 요건을 충족할 경우 130만 원을 정액 지원하고 면적직불금은 경작면적에 따라 ha당 최소 136만 원에서 최대 215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한다. 올해부터는 신청 편의성 향상을 위해 비대면 신청 기간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상시 운영한다. 농업인이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비대면 신청 대상자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개별 안내되며 안내를 받은 농업인은 해당 기간 내에 간편 신청 시스템이나 온라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비대면(온라인) 신청과 농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을 병행해 운영한다. 신청이 완료된 농지에 대해서는 5월부터 11월 말까지 소득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지키고 사고 발생 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여수시 자전거 보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전거 보험은 여수시에 주소를 둔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또한 여수시 공영자전거 ‘여수랑’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자에게도 보장 범위를 확대해 시민 안전망을 강화했다. 다만, 민간업체에서 운영하는 대여용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자전거 이용 중 발생한 사고는 보험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장 내용은 자전거 이용 중 발생한 ▲사망 및 후유장해 ▲4주 이상 진단시 위로금 ▲입원 원천수당 등을 포함한다. 시는 시민들이 보험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여수시 누리집과 공식 SNS, 읍·면·동 주민센터, 주요 자전거도로 현수막 등을 통해 보장 내용과 청구 방법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자전거와 개인형이동장치(PM)가 일상적인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은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최우선”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특화형 섬 답사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고자 '2026년 상반기 섬배울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 ‘섬배울학교’는 여수 섬의 문화·역사·환경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현장 중심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연중 상·하반기 총 14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상반기에는 총 4회를 운영한다. 상반기 ‘섬배울학교’는 ▲안도(2회/4월 8일·18일), ▲연도(2회/4월 22일·5월 9일)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섬의 문화와 역사, 환경 등 섬마을 고유의 특성을 배우며 섬마을 걷기, 어씽, 명상, 체조, 섬 밥상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전 국민 100명(회당 25명)이며, 이 중 회당 13명은 여수 외 지역민을 우선 선발해 전국 단위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3월 3일부터 21일까지이며, 여수시OK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섬배울학교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시민의 자발적인 독서 참여를 이끌고 생활 속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여수섬섬길 독서 마라톤 대회'를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운영한다. 이번 대회는 책 1쪽을 1미터로 환산해 누적 독서량으로 여수섬섬길 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의 독서 프로그램으로 여수시민이라면 개인·가족·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자신의 독서량에 맞춰 코스를 선택해 도전할 수 있다. 개인 참가자는 여수섬섬길 3km·5km·10km 코스, 가족·단체 참가자는 하프코스(21km) 또는 풀코스(42km)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3일부터 8월 16일까지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는 대회 기간 동안 도서관 대출도서 또는 개인 소장도서를 읽고 독서마라톤일지(독서감상문)를 작성해 누적 독서량을 기록하게 되며 선택한 코스 달성을 목표로 독서를 이어간다. 완주자에게는 완주증서와 개인별 독서마라톤일지를 책자로 제작해 제공한다. 또한 ▲도서 대출 권수 확대(기존 5권에서 12권) ▲예약도서 권수 확대(기존 2권에서 4권) ▲완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전남 청년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 촉진과 장기근속을 유도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남에 주소를 둔 청년 중 중소기업에 취업한 근로자와 고용 기업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155명의 참여자를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여수시에 소재하고 정규직 채용 1~4년 차 청년(18~45세)이 정규직으로 근속하고 있으며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으로 기업별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의 30% 이내에서 최대 10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이며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해 1~3년 차 장려금을 지원받은 기업도 올해 2~4년 차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결격 사유가 없으면 전년도 참여기업을 우선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여수시 경제일자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청년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0일 정현구 부시장을 비롯해 황기연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등 관계자들과 함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를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섬박람회 개최를 위한 준비 전반을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행사장 조성 주요 공정별 추진 현황을 살피고 대규모 관람객 방문에 대비한 안전관리 대책과 운영 기반 구축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행사장 부지 조성 현황 ▲전시·체험시설 배치 계획 ▲교통 및 주차 대책 ▲관람객 동선 및 안전관리 방안 ▲기반 시설 구축 일정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황기연 행정부지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전남의 섬 정책과 해양관광의 미래를 전 세계에 알리는 국제행사”라며 “행사 준비에 있어 안전과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삼아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정현구 부시장은 “전남도, 조직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행사장 조성과 기반 시설 구축, 교통·숙박·편의시설 확충까지 전 분야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성공적인 섬박람회가 되도록 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오늘(20일) 예울병원에 위치한 전라남도 지정 공공산후조리원 8호점의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기연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정현구 여수시 부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개식,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산모실과 프로그램실 등 주요시설을 순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라남도 지정 공공산후조리원 8호점은 출산환경 개선과 공공보건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됐다. 2023년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 공모사업을 통해 예울병원이 최종 선정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고 지난해 12월 조성을 완료했다 공공산후조리원 8호점은 산모실 15실과 신생아실,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산모 전용 엘리베이터와 에어샤워기 설치 등 감염 예방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산모실 내 개별 좌욕기를 마련해 안전하고 쾌적한 산후조리 환경을 제공한다. 이용 요금은 1주 기준 80만 원으로 민간 산후조리원의 절반 수준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둘째아 이상 출산 산모 등은 최대 70%까지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20일 신규 공무원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공직자 공동주택 ‘흥양관 2호’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흥양관 2호’는 지난해 조성한 ‘흥양관 1호’에 이은 두 번째 공직자 공동주택이다. 신규 공무원이 고흥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주거 부담 없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흥읍 서문리에 있는 도시형 생활주택(원룸형)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흥양관 2호’는 지상 5층 규모로, 신규 공무원 11세대가 입주한다. 특히 입주자의 생활 편의를 위해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주요 가전제품과 기본 가구를 모두 갖춰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신규 공무원 11명은 월 5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2년간 거주할 수 있다. 이는 최근 고물가와 주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공무원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식에 참석한 한 신규 공무원은 “월세 부담이 큰 상황에서 직원 공동주택에 입주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안정된 환경에서 군민을 위해 책임감 갖고 일하며 고흥군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올해 추진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높은 참여율과 현장 중심 교육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략작목 중심의 과정 설계가 농업인의 현장 수요에 부합하면서 당초 계획 인원인 1,530명보다 많은 1,893명이 참여해 124%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특히 집합 과정은 136%, 유자 등 과수 분야는 226%의 참여율을 보였으며, 유자 과정의 경우 하루에만 536명이 몰리는 등 지역 주력 작목에 대한 농업인의 뜨거운 관심과 수요를 확인했다. 군은 고품질 쌀, 고추·마늘, 유자, 양봉, 논 토양 등 주요 품목별 핵심 기술 교육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농작업 안전 관리, 농업e지 등 최신 농정 현안을 연계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고령 농업인과 이동 취약 농업인을 고려한 읍·면 순회 교육을 지속 운영함으로써 지역별 영농 여건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 접근성과 현장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질의응답과 사례 중심의 참여형 교육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