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4조9천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철강·석유화학 산업 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전략 산업 중심의 선별적 투자유치가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번 실적은 최근 3년간(2022~2024년) 연평균 투자유치액 1조8천억 원의 두 배를 훌쩍 넘는 규모로 개청 이래 최대 성과이기도 하다. 광양만권이 기존 중화학 산업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 신성장 산업을 축으로 산업 포트폴리오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투자유치 성과를 분야별로 보면, 이차전지 등 친환경 신성장 산업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포스코퓨처엠을 포함한 6개 기업이 4조7,594억 원을 투자하기로 하며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금속가공 분야에서는 인투알㈜ 등 4개사가 588억 원을, 물류·유통 분야에서는 연우㈜ 등 2개사가 82억 원을 각각 투자했다. 관광·레저 분야에서는 HJ디오션리조트㈜가 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고, 킹톱스 등 일반 제조업 2개사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와 전국 규모 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먼저 ‘스포츠 명품도시 광양’에 걸맞은 동계 전지훈련 유치 성과가 두드러졌다. 광양시는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전국 115개 팀, 2,030명의 선수단을 유치했고, 이들은 종목별 스토브리그 대회와 동계 훈련을 위해 광양을 찾았다. 이를 통해 약 15억 원 규모의 지역 실물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광양시는 전국 규모 체육대회 총 9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주요 대회로는 ▲백운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광양시장기 전국 남·여 궁도대회 ▲백운산기 전국 남·여 배구대회 ▲광양시장배 전국 남·여 테니스대회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실업태권도대회 ▲광양시장배 전국 그라운드골프대회 ▲광양만배 유소년 전국 수영대회 ▲광양시장기 전국 배드민턴대회 등이 있다. 백운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등을 비롯한 각종 대회 참가와 관람을 위해 선수단과 관계자 등 약 2만 명이 광양시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시군 규제혁신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전라남도 시군 규제혁신 평가’는 ▲중앙부처 협의 과제 및 지역 중단·지연 사업 과제 발굴 ▲자치법규 그림자 규제 정비 등 총 11개 지표를 중심으로 규제 개선 과제 발굴 실적과 개선 노력 전반을 종합 평가해 도내 22개 시군 중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로, 지방 규제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행정 혁신 동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양시는 지난 2022년 행정안전부 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을 통해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도 시민과 기업활동에 불편을 주는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4년 연속 전라남도 규제혁신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자치법규 전반을 점검해 민생 규제를 집중 발굴하는 등 시민과 기업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규제 개선에 주력해 왔다. 특히 시 운영 시설의 소비자 권익 보호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다자녀가정과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이용료 감면 기준을 완화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 매곡동은 지난 26일 매곡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외국인 주민 30여 명과 함께 극단 ‘지피지기’의 전통극 '이수일과 심순애' 연극공연을 관람하며 2025년 한국어교실 운영을 뜻깊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매곡동 외국인 문화소통프로그램’으로 마련된 6번째 시간으로, 참여자들은 한국 고전문학을 바탕으로 한 전통극을 통해 한국인의 정서와 사랑 이야기를 생생하게 느끼며 큰 호응을 보였다. 공연 관람 후에는 극단 단원들과 외국인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시간도 이어졌으며 단원들의 노래와 춤, 외국인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어우러지며 언어와 국적을 넘어선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공연을 관람한 인도 출신 군잔굽타씨는 “한국어로 진행되는 연극이라 처음에는 조금 걱정했지만, 이야기와 표정, 음악 덕분에 이해하기 쉬웠다”며 “한국 사람들의 감정과 문화를 더 잘 알게 됐고,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순복 매곡동장은 “외국인 한국어교실은 한 해 동안 한국어 교육(28회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 출자 기관인 농업회사법인 순천로컬푸드㈜는 지난 26일 ‘농가밥상 여미락’에서 K-water 나눔복지재단 주암댐노인복지관 어르신 40여 명을 초청해 식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농가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식사가 제공됐다. ‘농가밥상 여미락’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도농 상생을 지향하는 순천로컬푸드㈜ 외식 브랜드로,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주권 순천로컬푸드㈜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께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 따뜻한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과 복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2026년 새해 첫날 많은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죽도봉공원 해돋이 관람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차량 이동을 위해 특별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 운영은 2026년 1월 1일 오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죽도봉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공원 관리 인력 등 총 18명이 현장에 투입된다. 시는 해돋이 관람객 집중에 따른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일방통행을 운영한다. 이동 방향은 봉화터널 입구(조훈모 제과점)에서 철도운동장 방향으로 설정되며, 주요 지점마다 현장 인력을 배치해 시민들에게 이동 동선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조곡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상황 관리를 실시하고, 혼잡 구간에 대해서는 차량 출입을 제한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차 질서 관리와 보행자 안전 유도를 병행해 현장 혼선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에게 현장에 설치된 일방통행 안내 현수막과 출입 제한 입간판 안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안전요원의 통제에 따라 이동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 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2026년 7월까지 관내 설치된 주소정보시설(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주소 사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매년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대상시설물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국가지점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총 58,292개로 시설물의 훼손 및 설치위치, 시인성, 표기 내용 등의 적정 여부를 검토한다. 특히, 일제조사시 주소정보 현장 지원 시스템이 탑재된 모바일 단말기 ‘스마트 KAIS’를 활용해 해당 시설의 이미지, 조사내용 등을 실시간으로 등록해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시는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경우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훼손·망실된 주소정보시설은 원인 파악 등의 검토를 통해 보수 또는 철거할 예정이다. 단, 건물의 소유자 또는 점유자의 귀책 사유로 훼손·망실된 건물번호판은 유지보수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통해 정비가 필요한 시설을 선제적으로 조치하고 주민의 안전확보와 쾌적한 도시 미관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2026년 1월 1일, 시민들의 새해 활력을 불어넣을 병오년 해맞이 행사를 오천그린아일랜드에서 개최한다. 일출 시각 전인 오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시민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붉은 말 소원 적기’, 전통놀이 체험(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등), 루미·뚱이·팔망이 캐릭터 포토존 등 다채로운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식전 공연과 새해 소망을 담은 영상에 이어 힘찬 ‘대북 타고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함성과 대북 소리가 어우러지며 새해 희망을 북돋우고, 일출과 함께 역동적인 댄스로 감동을 더한다. 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순천경찰서, 순천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안전관리 지원과 따뜻한 차 나눔도 함께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팔마의 도시 순천에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활기찬 새해를 열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해맞이 행사를 통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4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한 해 동안 군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모든 순간이 소중한 2025년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회는 기존의 형식적·의례적 행사에서 벗어나, 전 직원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참여형 행사로 기획됐다. 특히, 공직 사회 내부 결속과 더불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동시에 실천하는 ‘보성다운 송년회’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군정 성과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선배 공직자 공로패 수여, ▲올해의 시책 BEST 10 시상, ▲직원 참여 영상 ‘내가 웃는 이유’시청, ▲부서별 ‘지금부터 쇼타임! 장기자랑’순으로 진행됐다. 퇴직을 앞둔 선배 공직자에게는 공로패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해, 후배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대 공감의 장을 조성했다. '2025년 올해의 시책 BEST 10’에서는 기획예산실이 대상을 받았으며, 문화관광실과 기후환경과가 최우수상을 받는 등 군정 혁신과 발전을 이끈 주요 부서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진 ‘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병오년(丙午年) 적토마의 해, 보성군은 민선 8기 동안 축적해 온 성과를 동력 삼아 본격적인 질주에 나선다. 민생 안정부터 농림축산어업 고도화,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 권역별 균형발전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실행 전략을 가동하며 2026년을 향한 도약에 속도를 더한다. 보성군은 민선 7기부터 민선 8기까지 흔들림 없이 이어진 청렴 행정의 신뢰와 개청 이래 최초로 본예산 7천억 원 시대를 연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바탕으로 2026년을 군민이 체감하는 ‘완성의 해’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4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 대한민국 유일·최초 보성군은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대한민국 공공기관 평가 역사상 유일한 최초의 성과로, 군민과 공직자, 관계기관이 한마음으로 만들어낸 결과다. 군은 이 같은 청렴 성과를 행정 전반의 신뢰 자산으로 삼아 정책 집행력과 행정 안정성을 더 강화할 방침이다. 민생 안정 최우선, 보성사랑지원금·보훈·돌봄 확대 민생 안정은 2026년 군정의 최우선 과제다. 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금호도서관이 2026년 겨울방학 프로그램 ‘라이브러리·예술’ 수강생을 모집한다. ‘라이브러리·예술’은 금호도서관의 특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예술과 책을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해 시민의 예술적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역량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새해를 맞아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적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연령별 맞춤형 강좌로 구성됐다. 개설 강좌는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임대차 계약의 핵심 내용을 쉽게 풀어보는 '독립을 축하해! 임대차 계약서 쓰기' ▲도서를 바탕으로 원데이 체험을 결합한 '따끈따끈 붕어빵 대결' ▲청소년 필독 고전을 게임으로 재해석한 디지털 연계 독서 강좌 '게임으로 책 읽기, 카프카의 〈변신〉' ▲클래식 음악과 독서를 연계한 '책으로 배우는 오케스트라' ▲작가이자 클래식 큐레이터로 활동 중인 이상인 작가와의 만남 '한 단어 클래식' 총 5개 강좌다. 사회초년생을 위한 생활 밀착형 강좌부터 어린이·청소년 대상 독서·디지털 융합 프로그램,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 행사까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5일부터 2주간 관내 공중목욕장 13개소를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공중위생 환경조성을 위해 목욕장 운영 전반에 관한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목욕장 수질관리 상태 ▲목욕장 시설 유지보수 상태▲위생ᆞ·청결 관리 ▲미끄럼 방지 등 안전관리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이용자 만족도 ▲현장 건의사항 청취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목욕장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목욕장이 가까이에 있어서 너무 좋다”며 “하루에도 이용자가 100명이 넘는다”고 전했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확인된 사항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역주민들이 공중목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26년 공중목욕장 운영 지원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 공중목욕장은 대중목욕탕 이용이 어려운 관내 12개 면에서 남녀 각각 주 1~2회 운영되고 있으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심한 장애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심하지 않은 장애인과 아동, 65세 이상 어르신은 1,000원, 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