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독도 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 세계최초 만년설산 일본후지산(3,776m)을 맨발로 정복한 세계최강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우리의 대한민국 독도를 일본정부에서 고유 일본땅이라고 왜곡함을 규탄한다. 3월 31일 오후 2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조승환은 5천 년 역사 이래 대한민국과 영욕의 세월을 함께해 온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 땅임을 알리기 위해 ‘일본은 고교 교과서 독도역사 왜곡 기술 검정발표를 즉각 철회하라! 독도는 고유 대한민국 영토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얼음 위 맨발퍼포먼스를 강행했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은 세계 최초 광양~임진각 427km 맨발 마라톤 성공, 세계최초 만년설산 일본후지산(3,776m) 맨발 등반 성공, 영하 30도 한라산 맨발 등반 3회 성공, 2019년 1월 19일 얼음 위 맨발 오래 서있기 세계신기록 경신 1억 기부 등 자타공인 초인으로 불리우고 있다.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와 부모를 위해 부모-자녀 프로그램을 4월 5일부터 운영한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공통부모교육, 오감발달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 2회 10명 이내로 진행된다. ‘공통부모교육’은 영유아 가정의 부모가 건강한 양육기술을 습득해 올바른 부모 역할을 정립할 수 있도록 개발된 교육으로 △소중한 나 △무지개 물고기 △뒤뚱뒤뚱 오리신발 △향기가 솔솔 △존중파티 △발견! 아이강점 키움! 가족놀이 등 6개 주제로 운영된다. ‘오감발달 프로그램’은 영유아 발달에 필요한 오감을 자극하고 부모-자녀 간 긍정적 관계 형성을 도와주는 교육으로 베이비 마사지, 코엔코 뮤직, 오감 놀이터 등 다양한 월령의 영유아와 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영유아 및 영유아의 부모를 대상으로,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childcare.gwangyang.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강의실 수시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 광양시가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지원시책 추진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올해 7개 분야 14개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발굴해 추진 중이며, 분야별 세부사업은 △글로벌 리더기업 육성 지원 3개 사업 △중소기업경쟁력 강화지원 3개 사업 △제조업 생태계 기반구축 2개 사업 △중소기업 기 살리기 지원사업 3개 사업 △ 남해안 남중권 중소기업 연수원 건립 지원 △광양시 기능훈련센터 운영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 등이다. △ 글로벌 리더기업 육성 지원사업 광양시는 중소기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2018~2020년 3년간 전남 유망중소기업 34개 사, 전남형 강소기업 6개 사, 글로벌 강소기업 2개 사가 지정되어 글로벌 명품기업 육성의 틀이 마련됐다.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되면 3년간 중소기업 육성자금 한도 증가, 이자 지원 우대, 국내 개별박람회, 인터넷 오픈마켓 입점 지원, 지역산업 마케팅 지원 등 각종 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우대 및 가점이 적용된다. 강소기업에 지정되면 2년간 2억 원의 R&D 기술지원 사업비가 지원되며 연구개발성과 사업화, 마케팅, 기업성장전략 수립 등의 지원을 통해 성장잠
광양경찰서 전경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 보이스피싱에 속아 1억6천만원을 빼앗길 뻔한 시민이 출동경찰관의 기지로 위기를 넘겼다. 30일 광양경찰서(서장 김중호)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보이스피싱범으로부터 통장이 해킹됐다는 말에 속아 넘어간 A(54·여)씨가 광양시의 한 우리은행 지점에 찾아와 현금 1억 6,000만원을 이체하려 했다.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한 우리은행 직원 B씨가 경찰에 신고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박종명 경위 등 2명이 A씨에게 거액을 인출하려는 이유를 묻자, 남편과 이혼을 준비하고 있어 현금을 인출하는 것 뿐이라며 보이스피싱이 아니라고 부인하였으나 보이스피싱 연루 가능성을 직감한 박경위 등은 기지를 발휘하여 A씨에게 현찰 대신 수표로 인출 하도록 방법을 제시했다. 이 후 수표로 인출한 것을 알고 당황한 보이스피싱범의 태도에 이상함을 느낀 A씨가 태금파출소로 직접 방문하여 덕분에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김중호 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사건은 즉시 경찰(112)이나 금융감독원(1332)에 알려 피해가 발생하기 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광양시의회 전경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 광양시의회는 30일 정현복 광양시장 부동산 이해 충돌 의혹에 따른 광양시의회 입장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LH 임직원의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 사건’을 시작으로 내부개발정보를 이용한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으며, 부동산 정책에 대한 국민 불신과 우려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최근 언론매체를 통해 정현복 시장 및 가족 소유 토지와 관련하여 공직자 이해충돌 논란이 제기되었다. 전남경찰청은 29일 정현복 시장을 부패방지법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우리 광양시의회 의원 일동은 사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불신해소를 바라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표명한다. 첫째, 시장은 의혹에 대해 한 점 부끄럼 없이 시민 앞에 해명하고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 둘째, 집행기관은 법과 원칙에 따라 투명하게 업무를 추진함으로써 시정 전반에 대한 공정성이 담보되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셋째, 우리 의회는 집행기관을 견제․감시해야 하는 기능을 적절하게 수행하지 못했음을 반성하며, 이러한 문제점이 재발되지 않도록 각고의
사진제공=광양소방서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지난 29일 15시 29분경 광양시 중동 소재 식당 저온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인근 상인인 안인호(57세/남)씨가 화재 발견 즉시 소화기로 초기진화 해 피해를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불이 난 건물은 국밥전문점으로 건물 옆 저온창고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한 인근 시민이 119에 신고함과 동시에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 저온창고 바로 인근에 카센터 등 다른 건물이 다수 인접해있어 초기진화가 늦었다면 불이 번져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서관계자는 “적절한 초기대응으로 더 큰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면서 초기 화재 시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평소에 소화기를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해 대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고 소화기로 진압한 시민 안인호(57세/남)씨는 “평소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에 관심을 갖고 숙지하여 이번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며 당부했다
사진제공=서동용 의원실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29일(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이기봉 전라남도 교육청 부교육감 및 관계자들과 전남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등 전남교육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사업이자 교육부 핵심정책으로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미래교육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남 도내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시설 175교 242동이 2025년까지 미래지향적 친환경 학교로 탈바꿈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서동용 의원이 제도 개선에 앞장서 온 통합운영학교와 연계되어 학령인구 감소와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처할 전남형 미래학교 모델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용 의원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통합운영학교 내 교차수업 제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교육부, 전남교육청과 함께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왔다. 이에 지난 18일 부산에서 열린 제77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통합운영학교급 간 교차 지도를 위한 초·중등교육법 개정 요구가 대정부 제안사항으로 채택되어 정부와 국회에 법규 개정을 요구할 계획이다. 서동용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 광양시는 ㈜에쓰에프씨, ㈜SKD HI-TEC와 투자비 총 99억 원, 44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기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한,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들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쓰에프씨는 버려지는 조개껍데기를 자원으로 전환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순환형 상생 모델을 구축해 환경과 경제를 동시에 살리는 기업으로, 명당3지구 국가산단에 60억 원을 투자해 21개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SKD HI-TEC는 옥곡면 신금공단에 위치한 기업으로, 기존 스크린도어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상하로프스크린도어(RSD)를 자체 개발해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작년 9월 불가리아와 130억 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업체는 추가 생산을 위해 39억을 투자하며 공장을 증설하고 23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해준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두 기업이 광양시를 대표하고 나아가 세계 속에서도 경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 광양시는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인 애호박과 토마토를 홍보하기 위해 스타 셰프들과 ‘셰프의 팔도밥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방송인 광희, 이원일, 오세득 셰프, 국악인 김나니 등이 출연해 애호박과 토마토 농가를 찾아 농산물 수확 체험을 하고, 농산물을 이용해 요리하며 광양시 농산물을 홍보한다. 이번 방송은 4월 3일 오후 6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광양시의 품질 좋은 애호박과 토마토를 실시간으로 판매할 예정이고, 방송을 통한 구매 고객을 위해 할인쿠폰 지급과 각종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탁영희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비대면 판촉으로 기획한 이번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맛과 품질이 우수한 광양시 청정농산물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3월 11일 청매실농원 ‘라이브 매화장터’를 통해 다양한 매실가공 상품을 판매해 매화축제 취소로 시름에 빠진 매실농가의 소득 증가에 도움을 준 바 있다.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 광양시는 지난 27일 정현복 광양시장이 제37회 보건진료소장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는 전남 최초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보건진료소장회는 올해 보건진료소 제도 40주년을 맞이해 보건진료소 발전을 위해 선도적 행정을 펼친 광양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광양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건강복지도시’ 실현을 위한 민선 7기 분야별 공약 ‘HAPPY+ 복지’ 중 농촌 지역주민의 건강복지를 위해 보건진료소 중심의 ‘찾아가는 마을 단위 건강복지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찾아가는 마을 단위 건강복지 서비스는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보건진료소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업무를 연계함으로써 보건진료소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주민의 자발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며 시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준 광양시 보건진료소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광양 발전을 위해 열심히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광양시[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 2018년 전남지역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광양시가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아동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희망찬 도시 광양’이라는 비전 아래 아동이 사회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아동이 권리를 온전히 보장받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아동친화도시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작년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우산공원 내 상상놀이터 조성, 시민안전보험 가입, 어린이집 0세반 정원 조정, 아가를 위한 배려 행복맘 선물 지급 등 8개 신규 사업을 포함한 전략사업 59개 사업 중 행사성 사업 5건을 제외한 모든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했다. 광양시는 전국 최초로 설립된 어린이보육재단의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아동의 의견 수렴을 위한 창구 마련(아동 권리 모니터링단, 정책 제안 공모 등), 생활밀접형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등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아동친화적 환경 조성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작년 11월부터 아동의 특성을 파악하고 정책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아동친화 6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 광양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 주재로 국·소장과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열고 시 현안과 읍면동 일선 행정의 우수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농어민 공익수당 상품권 배부 철저 ▲걷기 활성화 워크온 챌린지 운영 ▲꽃잔디 식재·보식 후 사후관리 철저 ▲가로·보안·공원 등 간편 고장신고 안내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 추진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안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추진 등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산불 예찰 활동을 철저히 하고, 재정 신속집행(특히 소비·투자 부문) 추진,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꽃과 숲이 어우러진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요 도로변, 공한지 등에 꽃길 꽃동산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주문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읍·면·동은 시정의 근본이므로 읍·면·동장부터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에 전달해 시책을 일선 행정에 반영하는 도전적인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본청과 읍·면·동의 밀도 있는 협업행정을 위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