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3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용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구강건강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주요 내용은 △검진 △위생 상태 확인 △올바른 칫솔질 및 틀니 관리 교육 △상담 등이다. 특히 고령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질환을 조기에 예방하고, 음식물을 씹는 기능 유지와 전신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입속 건강은 전신 상태와 밀접하게 연결된 만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습관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지난해 경로당 101곳을 방문해 어르신 1,572명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10월까지 4개 권역으로 나눠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도울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겨울 동안 얼어 있던 땅이 녹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기온 상승으로 땅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는 시기로, 균열·전도·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최근에는 기온 변화가 커지면서 해빙기 사고 위험도 더욱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빙판이 녹으며 발생하는 미끄러짐 및 수난 사고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도괴 사고 ▲절개지 및 산악지역 낙석 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해빙기 얼음낚시 금지 ▲축대·옹벽 및 노후 건축물 균열 여부 확인 ▲낙석 위험 구간 및 공사장 주변 통행 시 주의 ▲등산 시 낙석 위험 주의 등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일교차가 큰 해빙기에는 지반 침하나 낙석 등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주변 위험요소를 미리 확인해 사고 예방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 1인당 10만 원의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 신청일 현재까지 담양군에 주민등록을 둔 지역 초등학교 최초 입학생이다. 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학부모나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해 입학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대상자 자격을 확인한 후 순차적으로 지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담양사랑상품권 카드로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초등학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담양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교육 지원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지난 11일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상황별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도 폐쇄, 골절, 심정지 등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비해 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높이고, 더욱 체계적인 의료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보건소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과 현장 대응 요령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이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꾸준히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장비 점검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의료 지원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응급상황에 대비해 일반 구급차와 특수 구급차 내 응급 의료장비를 상시 갖추는 등 현장 대응 체계를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담양글로벌문화관에서 ‘글로벌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고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여러 나라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체험형·참여형 강좌로 구성해 지역 사회의 문화적 소통과 이해를 돕는다. 또한 결혼이주여성들이 다문화 이해 강사로 참여해 자국의 문화를 직접 전달하며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함께 구성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누리집이나 공식 사회관계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온라인 신청서(네이버 폼)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참가자들에게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문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정철원)은 지역주민의 생활문화 참여 확대와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2026 생활문화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며 생활문화예술동아리, 전문문화예술단체, 주민공동체, 기관·시설 등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2026 생활문화예술 동아리지원사업 '별스런동아리_문화거점편' ▲2026 찾아가는 문화예술지원사업 '담구석문화배달' 총 2개 사업으로 담양군 읍·면 단위 지역민들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2026 생활문화예술 동아리지원사업 '별스런동아리_문화거점편'’은 지역 동아리의 자율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내 생활문화 기반을 확대하고자 한다. ‘2026 찾아가는 문화예술지원사업 '담구석문화배달'’은 문화예술 접근 기회가 부족한 읍·면 단위 마을과 기관·시설을 대상으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직접 찾아가 운영하는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전라남도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홍)은 11일 담양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담양교육지원청을 비롯해 담양경찰서,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담양 마음놓고학교가기협의회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뜻을 모아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플래카드를 든 채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이들은 ‘친구사랑 YES, 학교폭력 NO!’라는 구호를 외치고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학생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캠페인에 동참한 담양중학교 조영훈 학생회장은 “우리 학생자치회에서도 평소 학생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오늘처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활동이 더해져 모두가 존중받고 안전한 학교 문화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홍 교육장은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공동체가 한뜻으로 참여한 이번 연합 캠페인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전남 지역 시·군의회 간의 화합과 공동 발전을 모색하는 ‘제312회 전라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가 11일 담양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담양군수 및 전남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담양을 방문한 전남 시·군 의장단을 환영하며 시작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최용만 의원이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최 의원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사회 복리 증진에 헌신해 온 공로로 상을 받았다. 이어, 김찬우 주무관이 ‘의정발전 유공 표창’을, 시·군간 교류 활성화에 협력한 정철원 담양군수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이상주 협의회장(신안군의회 의장) 주재로 진행된 2부 회의에서는 전남 각 지역의 현안과 의정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으며, 지역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명영 담양군의장은 환영사에서 “대나무의 기운이 가득한 담양에서 전남 시·군 의회 의장단을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군의회 간 지속적인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개호(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의원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에 불참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통합특별시 출범과 호남 도약의 비전을 앞세워 유력 주자로 거론돼 온 만큼, 그의 중도 하차로 경선 구도에도 적잖은 파장이 불가피해졌다. 이 의원은 11일 발표한 성명에서 “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범과 호남의 더 큰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을 마련하며 쉼 없이 달려왔으나, 저의 발걸음은 여기서 멈춘다”며 경선 불참 의사를 밝혔다. 그는 “당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통합지역의 특수성을 외면한 일률적 경선 룰을 그대로 수용하는 것은 원칙을 중시해 온 제 정치 소신과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불참 선언의 배경에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시민공천배심원제’ 배제 결정이 자리하고 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권역별 순회연설회와 예비경선을 통해 상위 5인을 압축한 뒤, 시민공천배심원제가 참여하는 본경선을 치르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최고위원회는 의결권이 없는 ‘정책 배심원제’만 도입하는 쪽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깜깜이 경선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시민이 직접 후보를 검증하고 선택에 참여하는 장치를 걷어낸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쌀 공급과잉 문제에 선제 대응하고 식량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오는 5월 29일까지 ‘2026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이나 농업법인에 직불금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지원 단가는 헥타르(ha)당 50만 원에서 250만 원이며, 올해 신설된 ‘수급조절용 벼’를 재배할 경우 전략작물 직불금(헥타르당 500만 원)에 더불어 헥타르당 1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수급조절용 벼는 기존 방식대로 재배하되 담양군통합RPC와 가공용으로 계약해 출하하는 품목이다. 이는 일반 쌀과의 시장 격리를 통해 쌀값을 안정시키려는 목적에서 시행한다. 특히 수급조절용 벼를 재배하면 전략작물 직불금과 논 타작물 지원금, 가공용 쌀 판매대금을 합쳐 헥타르당 일반 수매 대비 약 197만 원의 높은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실제 생산량에 따라 소득은 달라질 수 있으며, 용도 제한 해제 시에는 일반 쌀로 변경돼 직불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관련 서류를 갖춰 농지 면적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닥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이어온 귀농닥터 서비스는 지난해 4개 작목에 대해 30회의 상담을 지원하며 귀농인들의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선배귀농인, 선도농업인 등 전문가에게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어 호응도가 매우 높은 ‘귀농닥터’ 서비스는 작목선택, 재배기술, 농촌생활, 농지주택 정보제공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며, 귀농닥터 농장이나 신청인의 농장에서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귀농·귀촌인은 현장의 생생한 정보나 관련 지식을 습득해 초기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해당 지역의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도움을 받게 된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넓혀 만 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과 경영체 등록 2년 미만의 신규 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신청자의 희망 품목과 지역에 맞춰 귀농닥터를 연결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상담이 이뤄지도록 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1인당 5회까지 지원한다. 귀농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지난 11일 개학기를 맞아 담양남초등학교 주변과 인근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단속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지역사회의 보호 의식을 확산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담양군, 담양경찰서, 담양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계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여했다. 점검단은 담양남초등학교 정문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번화가 주변을 순회하며 청소년 유해환경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단속했다. 특히 편의점과 식당 등 술·담배 판매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여부를 확인하고,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청소년 보호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며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서생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회장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점검과 계도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