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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각화도매시장 이전부지 주민과 ‘상생 소통’

북구 효령·용전·용강동 주민설명회…교통·환경 의견 수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가 각화동농산물도매시장 이전 부지인 북구 효령·용전·용강동 주민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사회와 도매시장이 공존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2일 북구 효령동 효령노인복지타운에서 이전 부지 인근 주민과 유통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화동 농산물도매시장 이전 부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전 부지 확정 배경과 사업 개요, 향후 계획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교통·환경 등 실생활과 밀접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화동 농산물도매시장 이전사업은 총사업비 약 3149억원을 투입해 부지 32만㎡ 규모에 채소동, 과일동, 종합물류동, 상가동 등을 갖춘 미래형 스마트 도매시장으로 조성된다. 광주시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며,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면 2033년 착공, 2036년 이전 완료를 목표로 한다. 설명회 현장에서 주민들은 대형 물류차량 통행에 따른 교통 체증과 소음, 악취 발생 가능성 등 생활여건 변화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이에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리자 연수 실시

교장 등 330여 명 참여…교육활동 보호·운영사례 안내 등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일 광주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본청 국‧과장, 교육지원청 교육장‧국장, 초‧중‧고‧특수학교 교장 3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면 시행에 따라 복합 위기학생에 대한 통합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기반 지원체계 구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전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서울시교육청 김영삼 과장이 ▲학교 교육활동 보호 ▲학교 운영 사례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앞서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초‧중‧고‧특수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으며,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2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같은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준수 행정국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돼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협력 기반 속에서 학생 지원이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설명회 개최

18일 광주교육연수원…중3·고1 진로·학업 정보 제공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8일 광주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중학교 3학년 및 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고교학점제와 변화하는 대학입시 제도로 자녀 진학 설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로·학업 설계 방법과 고등학교 생활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설명회에서는 광주고등학교 김정태 교사가 진로·학업 설계 및 고등학교 생활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고등학교 생활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진로·학업 설계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광주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누리집과 각 학교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고교학점제와 변화하는 대학입시 환경 속에서 학부모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자녀의 진로와 학업 설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교학점제 설명회는 지난해 사전 신청자가 700여 명에 이르는 등

광주광역시, 비상경제TF 확대…민생경제 총력 대응

시·자치구 합동 점검회의…물가·유통·에너지 대응 강화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가 5개 자치구와 함께 ‘중동 상황 합동 점검회의’를 열어 지역경제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조기 시행 등 전방위적 민생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광주광역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동상황 관련 시·자치구 비상경제대응전담팀(TF) 회의’를 열어 ▲물가 안정 ▲유통질서 확립 ▲소상공인 및 수출입기업 지원 ▲취약계층 보호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등 분야별 대응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광주시는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당초 하반기 예정이었던 2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상반기에 추가로 시행한다. 또 지역 소비 진작을 위해 공공배달앱의 4월 할인 쿠폰 발행 규모도 확대한다. 지역 수출입기업 지원도 강화한다. 중동상황 여파로 자금난이 우려되는 1000여개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억원을 투입하고, 수출진흥자금 30억원을 이달 중 신속히 집행하는 등 총 130억원 규모의 자금을 선제적으로 지원해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나선다. 광주시는 ‘비상경제대응TF’에 ‘취약계층지원팀’을 신설, 기존 1단 3팀에서 1단 4팀 체제로 확대 개편해 취약계

광주광역시교육청·전남교육청, 국회서 교육행정통합 재정 지원 '촉구’

의원 면담 갖고, 통합 초기 비용 100억 원 즉각 복원 요청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2일 국회를 찾아 의원들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성공적인 교육행정통합을 위한 재정 지원 협력을 요청했다.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초기 통합 비용과 교육재정 특례 반영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국회 차원의 협력을 이끌기 위한 행보다. 우선 광주·전남교육청은 교육부와 협력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민정·김문수 의원실에 통합예산의 필요성과 당위성, 재정 운영의 어려움을 상세히 전달했으며 양 의원실과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금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과 면담을 갖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이소영 의원실을 비롯해 안도걸(광주 동구·남구 을), 정진욱(광주 동구·남구 갑), 조계원(전남 여수 을) 의원실과 교육위원회 백승아(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실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의찬 정무실장을 방문해 통합 교육행정의 안정적 출발을 위한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양 교육청은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이 국가 균형발전의 선도 모델임

'직원 건강이 최우선'...광주도시공사 광주근로자건강센터와 맞손

1일 업무협약 체결 … 근골격계 질환·심리 상담 등 통합 지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도시공사는 지난 1일 본사 15층 중회의실에서 광주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채덕희)와 ‘근로자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일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산업안전보건법’ 제5조(사업주 등의 의무)에 명시된 근로자 건강 유지·증진 의무를 적극 이행하고, 임직원 및 협력업체 근로자의 직무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지방공기업 안전활동 수준평가 지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공공기관의 보건 전문성과 안전경영 신뢰도를 확보하려는 취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전방위적인 프로그램을 공동 전개한다. 세부 협약 내용으로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 ▲감정노동, 직무 스트레스, 우울증 등 심리 상담(직업트라우마센터 연계) ▲작업환경 관리 및 작업 자세 개선 지도 ▲혈압·체성분 등 건강측정 및 위험 요인 관리 ▲산재 사고 및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직업트라우마 관리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 광주도시공사는 단순 협약 체결에 그치지 않고 현장 밀착형 건강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각 사업소의 사업자등록번호 현황

광주광역시-과기정통부, 전국 첫 ‘규제프리 AI 실증도시’ 시동

워킹그룹 첫 회의 개최…도시전역 상시 실증 통합모델 구체화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와 정부가 전국 최초의 ‘규제프리 AI 실증도시’ 구축에 본격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2일 북구 첨단3지구 인공지능(AI)집적단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등 관계기관과 ‘광주 AI 실증도시 워킹그룹’ 첫 회의를 열어 도시 전역의 상시 실증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단일 서비스 중심의 실증을 넘어 도시 전역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상시 실증·검증하고 확산할 수 있는 통합운영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데이터·컴퓨팅·실증이 연계된 ‘도시 전역 상시 실증 플랫폼’ 구축 방향 ▲인공지능(AI) 데이터뱅크 기반 도시 데이터 수집·가공·활용 체계 ▲국가 AI데이터센터 및 NPU컴퓨팅 기반시설 활용방안 등 실증도시 핵심 설계 개념을 구체화하는 등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규제 개선 효과와 인공지능(AI) 실증·상용화 파급력이 큰 교통안전, 의료건강, 공공행정, 생활환경, 문화감성 등 5대 생활밀착형 도시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실증 과정에서 도출되는 제도 개선 과제를 단계적으로 구체

광주광역시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무안군 선정

국방부 공식 발표…군공항 이전사업 첫 법적 절차 돌입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국방부가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광주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전남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공식 선정,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은 광주 군공항 이전 절차의 첫 단계로, 국방부 장관이 무안군·광주시·전남도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결정했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12월 대통령실 주관 6자 협의체에서 민·군 공항 통합 이전에 합의한 이후 처음 이뤄진 법적 절차로,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의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 광주시는 “국방부의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무안군, 전남도, 국방부 등 중앙부처와 협의가 더욱 원활하고 신속하게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또 “6자 협의체에서 합의한 1조원 규모 주민지원사업과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무안군, 국방부, 정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해 확정할 것”이라며 “광주시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이전 주변지역 지원 조례’ 제정도 조속히 실행하는 등 실질적인 상생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