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서 지방대 정책 해법 모색
국회의원 등 참여 간담회… 취업·연구·정주 전주기 개선 논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가 국회와 함께 지방대학 육성 정책의 실효성을 현장에서 점검하는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책 공급자와 수요자가 직접 만나 대학 현장의 현실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이번 간담회는 ‘현장 기반 정책 설계 모델’을 구체화한 사례로 평가된다.
15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교내 일원에서 ‘민생과 혁신을 위한 개혁행동포럼’이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의원 7명과 보좌진 등 국회 관계자 15명, 교육부 지역대학지원과장 등 3명, 전남대학교 총장 및 보직자,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와 국회가 대학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한국형 천인 계획(千人 計劃)의 주춧돌인 석·박사 과정 재학생과 신진 연구자의 진로·취업·생활·정주 등 전 주기에 걸친 현안을 청취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전남대학교 AI융합대학 미래모빌리티융합학과의 인공지능모빌리티연구실을 방문해, 지역 기반 첨단 연구 현장을 점검하고 지방대학의 연구 경쟁력과 지원 필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