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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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민·관·군·경·소방 협력 통합방위체계 강화

지역 통합방위회의서 지역 안보 현안 점검·대응 방향 논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14일 도청 정철실에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6년 전남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 지역 안보 현안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육군 31보병사단장, 해군 3함대사령관, 전라남도경찰청장,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시장·군수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국가정보원이 ‘북한 대남 위협 전망’을, 전남도가 ‘통합방위 성과 및 추진 방향’을 보고했다. 이어 31사단은 ‘통합방위태세 평가 및 추진 방향’을 발표하며 유관기관 간 협조사항을 제시했다. 이어진 주제토의에선 ‘대규모 가스·정유기지 폭발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기관별 역할과 공조체계를 점검하고, 초기대응 역량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전남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재점검하고, 복합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효성 있는 통합방위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통합방위는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는 만큼 민·

전남도, 통합돌봄 현장 소통 강화로 제도 안착 박차

순천 돌봄서비스 현장 방문·애로사항 청취·개선 방안 논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본격 시행에 따라 14일 순천시 통합돌봄 서비스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살피고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통합돌봄 서비스의 현장 작동 상황을 직접 파악하고, 시군 담당자와 서비스 수행기관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전남도는 통합돌봄 추진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재택의료센터 운영 상황과 의료·요양·돌봄 간 연계 체계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전남도는 순천시를 시작으로 22개 시군 전반에 대한 현장 확인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지역별 운영 실태를 종합 점검하고, 시군 간 편차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현장 소통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건의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통합돌봄 제도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 확인과 소통을 병행해 제도 운영의 미비점을 지속 보완하고, 도서·농어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남형 통합돌봄 체계가 현장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도, 민·관 협력 읍면동 맞춤형 생활안전체계 구축

행안부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공모에 6개 시군 선정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 ‘2026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서 6개 시군이 선정돼 ‘민·관 협력형 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생활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선정 시군은 나주시, 광양시, 곡성군, 고흥군, 장흥군, 해남군 등 6곳이다. 총사업비는 2억 9천만 원이며 사업은 12월까지 9개월간 추진된다. 선정된 시군은 주민, 민간단체,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안전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이를 통해 ▲안전 위험요소 발굴·점검 ▲안전대책 수립 ▲취약계층 지원 ▲안전사고 예방 ▲안전 캠페인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나주시 통합복지자원 공유 플랫폼 구축 ▲광양시 IT 기반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 고도화 ▲곡성군 사람과 AI를 활용한 안전돌봄 체계 구축 ▲고흥군 취약계층 생활안전 스마트 조명 지원 ▲장흥군 스마트 홈 돌봄서비스 ▲해남군 낙상 예방 안전환경 개선 등이다. 김승희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읍면동 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촘촘한 안

전남 교원들, 함께 배우고 연구하며 ‘수업 전문성’ 키운다

전남교육청, 전문적학습공동체 · 교과교육연구회 중심 수업 변화 ‘선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도 ‘전문적학습공동체’와 ‘교과교육연구회’ 운영을 통해 교원들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교실 수업의 변화를 이끈다. 특히 올해는 명확한 연구 주제를 구체화해, 실질적인 수업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문적학습공동체는 학생의 배움과 학교문화 개선을 위한 교원들의 자발적으로 연구 모임으로, 2026년에는 도내 각급 학교에서 총 1,209팀 1만 5,60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공동연구–공동실천–공동성찰’의 순환 구조 속에서 수업 개선에 힘쓴다. 특히 ▲ 2030 수업연구 ▲ 교육과정·수업·평가 ▲ 질문 중심 수업 ▲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 진로ㆍ진학과 연계한 수업ㆍ평가 방안 ▲ 생성형 AI 등 에듀테크 활용 수업 역량 강화 ▲ 학생 인성 및 생활지도 등 연구 영역을 명확히 설정하고, 이에 따른 구체적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단순 협의나 형식적 활동을 넘어 실제 수업 변화로 이어지는 실천 중심 연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교과교육연구회는 15개 학회와 13개 분과로 구성돼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을 연구하고 수업 나눔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