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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안전 메아리“ 제도 도입...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실행력 대폭 강화한다!

안전 메아리(작업 책임자-작업자 간 구두 반복 확인) 의무화 시행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한국전력이 전력설비 공사 현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작업자 간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 메아리’ 제도를 도입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전력설비 공사 현장은 감전, 떨어짐, 끼임 등 다양한 위험요인이 상존하는 대표적인 고위험 작업 환경이다. 그동안 작업 과정에서의 의사소통 부족이 산업재해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한전은 기존 서류 중심의 안전관리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안전 메아리’ 제도를 시행한다. 이번 제도는 ▲협력회사 ‘안전 메아리‘ 시행 의무화, ▲안전 중심 ’작업 안전 체크리스트‘ 전면 재정립, ▲’스마트 안전기기‘ 단계적 도입 등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안전 메아리‘는 협력회사의 작업 책임자와 작업자가 핵심 안전수칙을 서로 구두로 반복하여 확인하는 방식의 안전 의사소통 체계이다. 한전은 전력설비 공사의 상당 부분이 협력회사에서 수행하는 점을 고려해, 협력회사가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안전 조치사항을 상호 확인하도록 제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사 현장에서 반드시 수행

전남도, 식품융합클러스터 시범 조성해 K-푸드 세계화

농식품부 공모 선정, 기술 개발·마케팅 등 전주기 지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식품융합클러스터 조성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 식품기업의 성장과 수출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의 농산물 생산 기반에 첨단 가공기술과 마케팅을 연계해 소규모 식품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클러스터는 제품 기획, 기술 개발, 시제품 제작, 마케팅, 해외 판로 개척까지 식품산업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사업 운영은 (재)전남바이오진흥원이 맡으며, 전남도를 중심으로 대학·연구소 등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한다. 특히 전남도는 2027년 시제품과 완제품 생산이 가능한 공유공장을 구축해 초기 청년 창업기업의 시설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이 시설은 화순 기능성 가정간편식(HMR) 실증·실용화 지원센터와 연계 운영한다. 또한 참여 기업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의 기업지원 프로그램도 활용할 수 있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식품산업 성공 모델을 내실화할 계획이며,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맞춰 광주지역 기업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

전남도, ‘지역 안보 핵심 전력’ 예비군의 날 기념식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협력장…사기 진작·결속 다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6일 광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광주·전남지역 통합방위의 핵심 전력인 예비군의 사기를 진작하고, 역할을 기념하는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육군 제31보병사단이 주관하고, 전남도와 광주시가 유공자 표창과 축사, 축하공연 등 행사 운영을 지원해 민·관·군·경·소방이 함께하는 통합방위 협력의 장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군 관계자, 예비군 지휘관과 대원, 기관·단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결의문 낭독, 축하공연 순으로 차분하게 진행됐다. 또 지역방위에 기여한 예비군 대원과 관계자에게 전남도지사·광주시장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자주국방의 중심에 예비군이 있다. 바쁜 생업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임해주는 한 분 한 분이 대한민국과 전남·광주의 방패”라며 “예비군 복무가 희생과 부담이 아닌 명예와 자부심이 되도록 앞으로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군과 긴

전남도, 농업용 면세유 등 민생사업 추경 반영 건의

진성준 예결위원장과 안도걸·조계원 예결위원 잇따라 면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6일 강위원 경제부지사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민주당 예결위원 등을 면담,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농업용 면세유 안정 등 전남 핵심 민생 현안 사업이 반영되도록 힘써줄 것을 건의했다. 강위원 부지사는 이날 진성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안도걸·조계원 민주당 예결위원 등을 잇따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비용 573억 원 ▲농업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 98억 원 ▲중동사태에 따른 연안여객선 유류비 인상분 지원 35억 원 ▲광양항 항만물류 비상 대응 174억 원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30억 원 등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직결된 5개 핵심 사업 반영을 요청했다. 특히 중동사태 장기화와 국제유가 상승으로 농업·해운·항만물류 등 지역 산업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추경이 현장 애로 해소와 도민 생활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봄철 영농기를 맞아 농기계용 경유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면세유 지원 확대가 시급함을 설명했다. 이와함께 대한민국 제1호 광역통합 모델인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