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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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물위생시험소, 설 연휴 가축전염병 신고센터 운영

14~18일…5개반 편성해 구제역 등 의심신고시 신속 대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설 연휴 기간 축산농가의 가축전염병 신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축전염병 신고센터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의심 신고 시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시료채취·질병진단 등에 나선다. 3인 1조로 5개 반을 편성해 연휴기간인 14~18일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충남·전남·전북·경남 돼지농장의 잇따른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과 인천 소 농장의 구제역 발생 등으로 가축전염병 추가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가축방역 공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인구 이동이 많은 설 연휴 외부인의 농장 출입을 최대한 차단하고, 다른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하는 한편 축사와 농장 주변을 매일 소독하는 등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정지영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설 명절은 사람과 차량 이동이 많아 가축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축산농가에서는 철저한 소독과 차단방역으로 질병 유입을 막아야 한다”며 “가축을 수시로

전남도, 과학기술 진흥 원년…연구개발 전국 상위권 시동

R&D→창업·산업 전환→신산업 창출 등 선순환 구조 구축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10년 이내 연구개발(R&D) 역량을 전국 상위권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지역혁신엔진 연구개발 추진체계 개선안’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선안은 연구개발을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지역 인재 양성의 핵심 성장 수단으로 규정하고, ‘연구개발→창업·산업전환→신산업 창출’로 이어지는 전남형 혁신성장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역 산업과 기술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현재 전남은 전국 규모 국책연구기관 본원과 상위권 이공계 대학이 없는 구조적 한계 때문에, 2020년 방사광가속기 등 주요 국가 연구개발 사업 유치와 대형 후속 사업 연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만 2025년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유치함에 따라 2026년을 ‘과학기술 진흥 원년’으로 정하고 지역 연구개발 체질을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전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외부 유치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지역 내부 잠재역량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리는 ‘기초체력 강화형 연구개발 체계’로 정책 방향을 전환한다. 특히 정부 연구개발 예산 확대와 함께 중앙정부 주도의

전남교육청, 민원 행정 혁신 위해 ‘팔 걷어 붙였다’

수요자 중심 민원 서비스 개선, 현장 소통 강화 등 실질적 변화 ‘총력’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의 근본적 변화를 위해 민원 행정 쇄신에 팔을 걷어붙였다.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을 민원 행정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대대적인 서비스 개선을 추진한다. 먼저, 지난 6일 2026 상반기 민원업무 담당자 실무 교육을 갖고 일선 현장에서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등 민원 서비스 전반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응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025년 민원서비스 평가 분석을 통해 민원제도 운영 및 고충민원 처리 항목을 주요 약점으로 진단하고 개선책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 민원편람 점검 및 홈페이지 현행화 철저 ▲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발굴 ▲ 고충민원 처리 프로세스 강화 ▲ 고충민원현장컨설팅단 운영 등 도교육청 중심 직접적 관리 체계로 정비한다. 또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지표인 기관장의 민원행정 성과, 민원취약계층 보호, 고충민원 처리 노력도 등은 더 꼼꼼하고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전남교육청은 2025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국민행복민원실’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