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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토, 조달기본협정 추진…나토 군수·방산 조달 참여 기대

"탄약·우주 사업 이어 방산 원자재 사업도 참여…상호 운용성 강화" "한-캐 약식 회동…국방·방산, 에너지, 핵심광물 등 협력 가능성 확인"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튀르키예 출장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마크 루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졌으며, 이를 계기로 한국과 나토 사이에 '조달기본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개시하기로 했다. 이 협정은 나토와 파트너국 간 군수·방산 협력과 조달 계약에 필요한 법적·행정적 사항을 규정하는 것으로, 협정 체결 시 연 15조 원으로 예상되는 나토 공동조달 시장에 우리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을 이날 앙카라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 브리핑에서 "이번 정상회의 참석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방산 시장을 가진 나토와의 방산 협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다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날 이 대통령은 루터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루터 사무총장과 인태 파트너국 간에 소인수회담, 나토 방산포럼 기조발언 및 패널 토론,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내외 주최 공식 환영만찬으로 이어지는 일정을 소화했다. 위 안보실장은 먼저, 루터 사무총장과의

박수관 조직위원장, 세계 최초 ‘섬박람회’“완성도 높여야”

섬테마존 특색있는 공간 조성 및 전시 콘텐츠 QR 연계 등 전달력 강화 주문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박수관 조직위원장이 지난 8일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을 찾아 전시관 내부 시설 공사와 섬테마존 조성 현황, 진모지구 요트 계류장 등을 직접 점검하며 행사 준비 상황을 살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주요 시설의 공정과 콘텐츠 구성, 관람객 동선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전시관 내부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전시 콘텐츠의 전달력을 높일 수 있도록 QR 코드 활용 등을 주문했다. 특히 해양생태섬을 점검하면서 “바다 생태계 오염으로 인해 훼손되는 섬과 멸종위기종 등 해양환경의 현실을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시각적 연출과 교육적 요소를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섬테마존을 점검한 박 위원장은 "섬의 가치와 매력을 충분히 담아낼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상징성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달라"며, "여수 바다와 섬의 특색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공간의 완성도를 높여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박 위원장은 주행사장과 연결되는 진모지구 요트 계류장을 찾아 ”시설을 보강하고 미끄럼 방지 매트 설치 등 관람객 편의와 안전

신안군, 첫 ‘군민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 성황리 개최

민선 9기 군민 주권 행정 첫발… 생활 불편부터 농수산업까지 열띤 소통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신안군은 7월 8일 군청 2층 공연장에서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군민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군민 주권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열린 소통의 장으로, 신안군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태성 군수를 비롯한 실·국장과 관계 부서장들이 전원 참석해 군민들의 목소리에 직접 귀를 기울였다. 이날 미팅에서는 생활불편 개선을 비롯해 의료·복지, 교통, 관광, 농․수산업, 신재생에너지 등 군정 전 분야에 걸쳐 40여 건의 다양한 의견과 현안 과제들이 제안됐다. 특히 주민들은 “인건비와 면세유, 영농 자재비 급등으로 인한 생산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신재생에너지 주민협동조합이 자주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올바르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군과 주민 간의 지속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제도적 미비점을 함께 고쳐나가는 진정한 민관 협치(協治)를 실현해달라”고 적극적으로 건의하며 열띤 토론

순천시, 전남 동부권 국립의대·대학병원 설립 ‘단계적 추진’ 본격화

국가 의학교육 인증 기준인 ‘500병상 이상 주교육병원’ 확보 총력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순천시가 전남 동부권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자 생명권과 직결된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설립’에 대한 기본 원칙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추진 의지를 밝혔다. 시는 의과대학 신설과 대학병원 건립이 단순한 외형적 확충을 넘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 주권’을 확보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법적 기준 충족과 실현 가능한 전략을 바탕으로, 오직 시민의 생명과 지역 발전만을 바라보며 동부권 주민들의 숙원과제를 완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순천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립순천대학교와 협력해 2030년 국립의대 신설 정원 100명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서부권에 비해 인구가 밀집해 있고 여수·광양 국가산단 등 첨단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경남 서부권까지 아우르는 확장성 등 전남 동부권의 지속적인 의료수요를 해소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정부 방침 및 국가 의학교육 평가인증 기준에 따르면, 국립대학병원은 의과대학 교육을 위해 ‘500병상 이상’ 규모의 주교육병원으로 설립되어야 한다. 또한 병원 내에 의학과 임상교육을 담당하는 ‘임상교육본부’가 설치되면, 의과대학

영암 월출산기찬랜드 11일 개장, 18년 연속 안전사고 제로 도전

스마트 안전관리 도입·문화체험 콘텐츠 확대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38일간 '2026 월출산기찬랜드'를 운영한다. 월출산기찬랜드는 월출산 자락의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암의 대표 여름 관광지다. 올해는 문화·체험 콘텐츠를 확대하고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안전과 즐거움을 모두 갖춘 복합 휴양공간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개장 행사와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주말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운영하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관과 배달존도 함께 운영해 관광객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는 상생형 관광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영암군은 올해도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운영한다. 개장 전 물놀이시설과 전기·가스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운영 기간에도 시설물과 수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영암소방서·영암경찰서·영암군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기상특보와 집중호우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시설 운영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국립목포해양대학

영암군, 민선9기 첫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466개 사업 추진상황 점검, 현장군수실 첫 운영 맞춰 삼호읍에서 열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민선9기 첫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 공약과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군정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7일에는 영암군청에서, 둘째 날인 8일에는 민선9기 공약인 '군민과 함께, 현장군수실' 운영 첫날에 맞춰 삼호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삼호읍에서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군민 생활 현장과 가까운 곳에서 지역 현안을 살피고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는 현장행정의 의미를 더했다. 보고회에서는 공약사업 97건, 역점사업 80건, 일반사업 289건 등 모두 466개 사업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사업별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과 국·도비 확보, 행정절차 이행 등 주요 과제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영암군은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민선9기 핵심 공약과 역점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는 한편,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도 차질

영암군, 민선9기 공약 1호 이행! ‘현장군수실’ 문 열다

매주 수요일 삼호읍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행정 본격 운영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민선9기 첫 번째 공약 이행으로 ‘군민과 함께, 현장군수실’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군은 8일 오전 삼호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현판 제막식을 갖고 제1차 현장군수실 운영하며 군민 중심 현장행정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군민과 함께, 현장군수실’ 은 민선8기 이동군수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의견을 듣고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상설 현장 소통창구다. 기존 삼호읍장실을 재배치해 조성함으로써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예산 절감과 행정 효율성도 함께 고려했다. 현장군수실은 영암군 최대 생활권인 삼호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 설치됐으며, 매주 수요일 정기 운영을 원칙으로 군수가 직접 군민을 만나 생활불편과 건의사항을 듣고 현안을 함께 논의한다. 기관·사회단체 및 기업체와의 정책 간담회, 현장 확인이 필요한 민원 처리 등 군민과 행정을 잇는 현장 소통 창구 역할도 수행한다. 이날 우승희 영암군수는 현장군수실 첫 결재로 '2026년 무화과 판매장 직거래장터 운영계획(안)'을 처리했다. 전국 최대 무화과 주산지인 삼호읍의 출하철을 앞두고 직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