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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불회사서 만나는 봄…‘제7회 동백꽃 산사문화제’ 열린다

‘호랑이는 석장승을 등에 업고’ 테마로 문화유산 체험 강화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천년고찰 불회사에서 동백꽃과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산사문화제를 개최해 봄철 힐링 관광과 문화유산 가치 확산에 나선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국가유산청과 나주시가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불회사(주지 철인스님)가 주관하는 ‘2026년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 제7회 동백꽃 산사문화제’가 오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나주 불회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문화제는 동백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숲길과 산사를 배경으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와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민이 기획과 운영, 홍보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행사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문화자원 활용 측면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행사 첫날인 4일 오후에는 대웅전 앞마당에서 ‘춘추비로다회 문화공연’이 펼쳐지며 달통패밀리의 통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한결후의 해금 및 대중가요, 에루하의 퓨전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산사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호랑이는 석장승을 등에 업고’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양일간 운영된다

나주시, 농산물 소형저온저장고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사업 대상 농가와 시공업체 대상 세부지침 안내 및 현장 소통 강화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농산물의 신선도 유지와 출하 조절을 통한 농가 소득 증가를 위해 소형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사업 대상 농가와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농산물 소형저온저장고 설치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절차와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사업 대상 농가와 시공업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소형저온저장고 설치 지원사업의 추진 절차와 보조금 집행 기준, 사업 추진 시 유의 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시공업체 제품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나주시는 올해 총 1억 5750만 원을 투입해 25동 규모의 소형저온저장고를 지원할 계획이며 설치 이후 5년간 사후관리 점검을 통해 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소형저온저장고는 수확 후 농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출하 시기를 조절할 수 있어 가격

나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정례화로 개발행위허가 처리 속도 높인다

매월 1회 이상 개최…심의 일정 예측 가능성 확보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도시계획위원회 운영을 정례화해 개발행위허가 심의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민원 처리 기간 단축과 행정 신뢰도 향상에 나선다. 나주시는 개발행위허가 관련 도시계획위원회와 분과위원회를 매월 1회 이상 정례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도시계획위원회는 안건 발생 시 수시로 개최돼 심의 일정이 일정하지 않아 민원인이 심의 시기를 예측하기 어렵고 사업 추진에도 불확실성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심의 체계를 정례화해 시민과 사업자가 사전에 일정 확인이 가능하게 하고 사업계획 수립의 예측성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분과위원회를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운영해 소규모 개발행위허가 안건을 신속히 처리하고 대규모 또는 주요 쟁점 안건은 본위원회를 수시 개최해 적기에 심의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정례 운영을 통해 개발행위허가 신청부터 심의까지 전 과정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심의 대기기간을 줄여 민원 처리 기간 단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관계부서 사전협의와 안건 검토를 강화하고 심의자료 작성 기준을 명확히 해 위원회

노란 봄빛 물든 유채꽃 향연 ‘2026 나주방문의 해’ 관광객 맞이

영산강 따라 펼쳐진 5ha 규모 유채꽃 물결…4월 중순 절정 전망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영산강 둔치에 대규모 유채꽃 단지를 조성해 봄꽃 경관과 관광 인프라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하며 ‘2026 나주방문의 해’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영산강 둔치 일원에 약 5ha 규모의 유채꽃 단지를 조성하고 본격적인 봄맞이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유채꽃 단지는 영산강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나주의 대표 봄꽃 명소로 노란 꽃물결이 장관을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휴식과 계절의 정취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채꽃은 4월 11일 전후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봄을 대표하는 경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동섬 산책로에 야자매트를 새롭게 설치해 보행 편의를 높이고 보다 쾌적하게 꽃길 환경을 조성하는 등 현장 정비도 병행하고 있다. 5월 중순부터는 둔치 약 4ha 규모에 붉은 꽃양귀비가 개화하고 들섬 일원 12ha에는 붉은색, 분홍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상의 꽃양귀비와 끈끈이대나물이 순차적으로 피어나 봄철 경관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영산강 둔치체육공원과 스포츠파

나주시보건소, ‘장애인 통합건강관리 교실’ 운영

관내 성인 발달장애인 대상 맞춤형 건강‧인지 통합 프로그램 제공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통합건강 관리 교실’을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건강 관리 교실은 전라남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나주시지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발달장애인의 신체‧인지 기능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사전‧사후 건강평가를 포함해 주 2회, 총 17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주요 내용은 대사증후군 검사 및 건강평가, 건강 체조 등 신체활동, 영양교육 및 구강 관리, 한방 건강관리, 인지 기반 운동 통합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동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와 협력하여 인지 기반 운동 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해 감각자극, 균형 훈련, 시지각 기능 향상, 협응력 증진 등을 중심으로 참여자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립생활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 형평성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영유아 브랜드 ‘포근아이’ 출시

화학 염료 배제한 배냇저고리부터 담요까지…안전성 검증된 친환경 제품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천연염색 기술을 활용한 영유아 브랜드를 선보이며 안전한 육아 환경 조성과 지역 특화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재단은 천연염색의 가치를 일상에서 실현하고 친환경 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영유아 브랜드 ‘포근아이’를 지난 3월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포근아이’는 아기와 산모가 사용하는 제품 특성을 고려해 화학 염료를 배제하고 자연에서 얻은 천연염료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전통 천연염색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중점을 뒀다. 특히 신생아의 민감한 피부를 고려해 제품 안전성과 소재 신뢰성을 강화했다. 해당 제품은 KC 인증을 완료해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으며 염색에는 항균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매리골드를 단일 염재로 사용해 자연스러운 색감을 구현했다. 이번 제품은 재단이 지난해 8월 천연염색 전문기업 ㈜네스프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개발·생산됐다. 출산 축하 선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냇저고리, 바지, 모자, 배냇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