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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나주읍성 당산제 복원 학술대회’ 개최

복합문화공간 나주정미소에서 전통 제의 문화의 역사, 지역적 가치 재조명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읍성 당산제의 역사적 의미와 지역적 정체성을 학술적으로 재조명하고 전통 제의문화의 현대적 계승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의 장이 열렸다. 나주시는 지난 26일 복합문화공간 나주정미소에서 ‘나주읍성 당산제 복원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나주읍성 당산제를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의 제의 문화가 지닌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향후 문화자원으로서의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과거 지역 주민의 삶과 밀접하게 이어졌던 전통 제의 문화를 오늘날의 시점에서 재해석하고 학문적 논의를 통해 복원과 계승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학술대회는 총 3개의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구성됐는데 첫 번째 발표에서 나경수 전남대학교 명예교수는 ‘광주·전남 동제(당산제)의 형태와 특징’을 주제로 지역별 당산제의 구조와 전승 양상을 살폈다. 이어 이윤선 진도학회 회장은 ‘기후 위기 시대 당산나무와 숲의 역할’을 통해 자연환경과 전통 제의 문화의 관계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조명했다. 마지막 발표에서는

나주시, 동절기 대비 건설 현장 안전관리 강화

주요 공사 현장 점검 통해 시민 불안 해소와 사고 예방 총력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동절기와 해빙기를 앞두고 주요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시민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24일 강상구 부시장 주재로 동절기 대비 건설 현장 안전 점검과 공사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현장 중심 점검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1월 발생한 나주극장 리모델링 공사 현장 구조물 쓰러짐과 관련한 후속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시 역점 현안 사업인 ‘나주천 생태물길 조성사업’ 현장을 포함해 진행됐다. 점검단은 안전관리 계획서 수립 여부를 비롯해 안전 시설물 설치 상태, 공사 현장 주변 통행 안전 확보, 건설기계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조치를 요청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동절기 취약 요소를 면밀히 점검하고 공사 단계별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나주시는 2025년 정부와 광역자치단체가 주관한 재난관리와 안전 분야 주요 평가에서 총 4개 부문 수상 성과를 거두는 등 ‘안전하고 살기

미래 청정에너지 인공태양 품은 나주, 후속 조치 본격화

예타 대응 전담 체계 구축과 시민 소통 강화로 2026년 연내 통과 총력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 국책사업 부지 유치 확정 이후 예비타당성조사 대응과 기반 조성, 시민 소통을 아우르는 후속 조치를 본격화하며 미래 에너지 중심도시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2월 10일 나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핵융합 핵심기술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로 최종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전 세계적인 에너지 패권 경쟁 속에서 핵융합 상용화 기술을 선점해 미래 에너지원 확보와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약 1조 2천억 원 규모의 국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2027년부터 2036년까지 10년간이며 핵심기술 연구개발과 실증 기반 인프라 구축으로 구성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부지 유치 공모 요건에 따르면 2028년 상반기까지 지자체가 정지부지를 제공해야 하며 250MVA 전력 인입선로, 왕복 4차선 이상의 진입로 확보 등이 기본 조건으로 제시됐다. 나주시는 이러한 요건을 바탕으로 입지 여건과 안전성, 확장성, 인프라 연계성을 종합 검토해 나주에너지국가산업단지 일부 부지와 인근

나주시, 전남 일자리·투자유치 평가 ‘대상’ 2관왕

에너지산업 기반 일자리 창출, 기업 유치 성과 동시 인정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에너지산업을 중심으로 한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 성과를 인정받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나주시는 지난 24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전라남도 일자리·경제 한마당’ 행사에서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 2개 부문에서 각각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라남도 일자리 및 투자유치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시책 추진 성과와 투자유치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도내 일자리와 경제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평가로 꼽힌다.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나주시는 에너지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창업부터 성장 단계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나주 이노폴리스 캠퍼스’ 운영이 우수 시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에너지 신산업 분야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발굴해 교육, 기술사업화, 투자 연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에너지수도 나주의 산업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해왔다. 또한 나주시와 전라남도, 고용노동부가 협력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설립한 나주전력기술교육원은 일자리

나주시, ‘2026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 설명회 개최

주민 주도 공동체 육성…활동, 돌봄 분야 사업 참여 안내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형성과 지역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 설명회를 열고 사업 방향과 참여 방법을 공유했다. 나주시는 지난 22일 나주시 공익활동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 구성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6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과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씨앗, 새싹, 열매 단계에 따라 공동체당 2백만 원에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 기반의 자립 활동과 일자리 창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은 공동체를 형성한 주민들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배달, 아동 책 읽어주기 등 생활 밀착형 돌봄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대 7백만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나주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주

나주시립국악단, 서초에서 울린 천년 나주의 소리

서초문화예술회관서 교류음악회 열고 전통 국악의 가치 공유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시립국악단이 전통 국악의 본향 나주가 지닌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수도권 무대에 올리며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했다. 26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7시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서초구민과 수도권 향우들을 초청해 교류음악회 ‘천년의 울림, 나주를 노래하다’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전라도 전통음악의 뿌리인 나주의 역사와 삶을 국악으로 풀어낸 교류 무대로 나주가 간직한 천년의 시간을 소리로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무대에는 나주 고유의 전통 음악인 나주삼현육각을 비롯해 영산강 유역의 정서를 담은 ‘영산강처녀’, 나주의 대표 문화유산인 읍성을 음악적으로 형상화한 창작곡 ‘나주읍성유람기’ 등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이 담긴 레퍼토리가 다채롭게 올랐다. 특히 일부 프로그램에는 나주시립합창단이 협연으로 참여해 국악과 합창이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 지역 문화유산과 공동체의 기억을 예술로 공유하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기획됐으며 나주시립국악단 특유의 탄탄한 연주력과 현대적 감각을 더한 무대

나주시, 전남 농식품유통 업무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농특산물 유통 혁신, 고품질 쌀 육성 성과…전남 대표 농식품 도시 입증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와 농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 성과를 인정받아 전라남도 주관 농식품유통 업무평가에서 전남을 대표하는 농식품 유통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나주시는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전라남도 농식품유통 업무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농식품 산업 육성, 쌀 판매 실적 및 고품질 브랜드쌀 육성, 농산물 안전성 강화 등 4개 분야 14개 세부 항목과 함께 전국 단위 시상 실적, 공모사업 선정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나주시는 농식품부 주관 ‘2025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대상(S) 등급을 3년 연속 달성한 데 이어 농식품 유통 체계 개선과 지역 농산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전라남도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 관내 177개 농가와 업체가 입점하도록 지원하며 온오프라인 유통 기반을 강화하고 소비자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