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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6 나주방문의 해’ 숙박업소 친절·위생 교육 성료

관내 숙박업소 70개소 참여…전 업종 첫 통합 교육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숙박업소 친절과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한 통합 교육과 현장 소통을 통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나주’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1일 나주시보건소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숙박업소 대표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숙박업소 친절·위생 마인드 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일반 숙박업과 관광숙박업, 농어촌민박 등 관내 70개 숙박업소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든 숙박 업종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된 첫 통합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교육은 나주를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숙박 환경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금곡서당 서상일 전문 강사가 ‘나주 역사와 자영업자의 품격’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단순한 친절을 넘어 방문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응대 방법과 숙박업 종사자의 자긍심을 강조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숙박업소 관계자는 “위생 관리의 중요성과 고객 응대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나주시, ‘떴다방’ 근절…고령층 대상 ‘찾아가는 소비자교육’ 실시

보이스피싱, 방문판매 피해 사례 중심 맞춤형 교육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고령층을 노린 방문판매(일명 ‘떴다방’)와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찾아가는 소비자교육과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현장 중심 예방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3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2일 나주시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 회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비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소비자교육중앙회 나주시지회와 공동으로 추진됐으며 최근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방문판매와 금융사기 피해 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실생활 중심의 맞춤형 예방 교육으로 마련됐다. 교육을 진행한 소비자교육중앙회 나주시지회는 평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교육, 피해예방 캠페인 등 공익 활동을 통해 건전한 소비문화와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추진한 ‘떴다방’ 근절 대응과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 활동의 연장선에서 진행됐다. 나주시는 당시 긴급 대책회의와 현장 점검, 관계기관 합동 단속과 민관 협력 캠페인을 통해 불법 방문판매 영업점 철수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교육은 고령 소비자가 실제로 겪기 쉬운 피해

전남소방, 도민 생존율 2.3배 높일 심폐소생 전문강사 배출

5월 정식 교육기관 인증 앞두고 KBLS 전문강사 배출… 도민 생존율 2.3배 향상 기대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응급처치 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소속 대원 4명이 기본소생술 전문강사 자격을 최종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문강사 배출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가장 중요한 목격자의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실제 심정지 발생 시 목격자가 즉각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환자의 생존율은 약 2.36배, 뇌 기능 회복률은 3.26배까지 급격히 상승한다. 선발된 4명의 전문강사는 2025년 개정된 최신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 맞춰 대한심폐소생협회가 주관하는 기본소생술, 강사양성, 교육운영 등 3단계의 엄격한 이론 및 실기 평가를 모두 통과했다. 이들은 앞으로 보건의료인과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표준화된 고품질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담하게 된다. 전남소방본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5월 말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정식 '기본소생술 교육기관' 인증 획득을 추진한다. 인증이 완료되면 자체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이수증 발급 권한을 갖추게 돼, 전남 지역 내 응급처치 교육의 공신력과 인프라가 한층 탄탄해질 전망이다

영산강 잇는 명품 자전거길 완성…나주 지석천 자전거길 개통

37억 원 투입 6.11km 조성…유채꽃, 갈대, 철새 어우러진 자연형 코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지석천을 따라 이어지는 자전거길을 전면 개통하며 영산강과 연계한 광역 자전거 관광 기반을 구축하고 시민 여가와 지역경제를 아우르는 새로운 명품 라이딩 코스를 선보였다. 나주시는 지난 2일 지석천 자전거길 나주 구간(산포~남평) 6.11km 조성을 완료하고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구간 개통으로 광주~나주~화순을 잇는 지석천 자전거길이 하나로 연결되며 자전거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총사업비 37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기존 영산강 자전거길과 연계한 또 하나의 명품 자전거길 조성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석천 자전거길은 유채꽃밭과 갈대밭, 철새 등 사계절 자연경관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형 코스로 라이더와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남평읍 주요 상권을 지나는 구간이 포함돼 있어 방문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이날 개통식은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기념 촬영에 이어 자전거 시승 행사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시민들이 새

[기획]나주문화재단 출범 1주년…'생태 문화 창조 도시' 도약 본격화

문화 향유 확대, 로컬 콘텐츠 발굴, 시민 주도 문화생태계 구축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출범 1주년을 맞아 시민 문화 향유 확대와 로컬 콘텐츠 발굴, 문화 자치 기반 구축을 통해 ‘생태 문화 창조 도시 나주’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 2025년 3월 31일 출범한 이후 재단은 지난 1년간 지역 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기반 마련에 주력하며 시민 중심 문화생태계 조성에 힘써왔다. 재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확산과 예술가 협력을 통한 창의적 문화환경 조성에 나서며 ‘문화가 도시의 중심이 되는 나주’ 구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나선 재단…일상 속 문화 확산 재단의 가장 큰 목표는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이제껏 체험하기 힘들었던 굵직한 공연과 전시를 유치하며 시민 문화 향유권 증진에 힘을 쏟고 있다. 출범 기념 공연 ‘명성황후 갈라콘서트’를 시작으로 2014년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문지영 피아니스트의 리사이틀 등 수준 높은 공연

나주, '스포츠‧관광 산업 허브 도시'로 비상

2026 특별기획-나주시 스포츠산업 정책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국의 지자체들이 각종 스포츠대회 유치와 체육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 나주시가 스포츠산업 허브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나주시는 해마다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개최하고 생활체육 활성화, 엘리트 체육 육성, 전지훈련 유치 등을 통해 스포츠산업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춘 나주종합스포츠파크와 KTX·SRT 나주역이 연결된 교통 인프라는 나주만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평가된다. 여기에 나주의 딸이자 세계 배드민턴 여제인 안세영이라는 걸출한 스포츠 스타의 존재 역시 ‘스포츠산업도시 나주’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스포츠 관광 산업도시로 비상하고 있는 나주시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점검한다. 종합스포츠파크와 KTX·SRT 나주역…전국 최고 접근성 나주시가 스포츠산업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가장 큰 경쟁력은 우수한 스포츠 시설과 교통 인프라이다. 2011년 완공된 나주종합스포츠파크는 육상경기장과 실내체육관, 선수합숙소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체육공간이다. 이 외에도 핸드볼, 배구 경기장과 수영장 등을 갖춘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다…교육으로 도약하는 나주

미래 내다보는 나주교육…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생애 교육체계 구축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교육을 도시 경쟁력의 핵심 축으로 삼고 미래 인재 양성과 정주 기반 구축을 위한 전방위 교육혁신 정책을 추진하며 지방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나주시는 대도시와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단편적 지원을 넘어 교육 기반 전반을 혁신하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 협력, 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 평생학습 선도모델 구축 등 나주의 교육혁신은 지역의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의 새로운 지방 교육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 협력, 미래 인재 양성 새로운 전기 마련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는 향후 10년 내 학생 3만 명 시대 실현을 목표로 2034년까지 장기 계획과 3단계 추진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2025~2027년 ‘기반조성기’에는 교육 인프라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2028~2032년 ‘교육성장기’에는 학교 신설 및 이설, 나주-광주 공동학군제 도입 등 실질적 성과 창출에 집중하며 2033~2034년 ‘빅뱅안정기’에는 나주교육타운 정착으로 인한 교육 유입 인구 증대와 광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