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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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풍성한 가을꽃 축제를 위한 국화분재 재배교육 시작

화순군국화작품연구회 개강식 열고 이론·실습교육 본격 운영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지난 7일 화순군국화작품연구회(회장 제광온) 회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국화분재 재배교육 개강식과 이론ㆍ실습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화분재 재배교육은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화순 가을꽃 축제를 대비해 아름다운 국화 작품을 선보이기 위한 준비 과정이다. 이를 통해 축제 볼거리를 한층 강화하고 연구회원들의 국화 재배 기술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화순군국화작품연구회는 6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에 걸쳐 2~3주 간격으로 국화분재 이론교육과 실습교육, 견학 등을 17회 진행할 예정이다. 회원들은 작년 8월부터 재배한 국화 모종을 분양받아 교육 기간 내에 정성껏 가꾼 뒤 심사를 거쳐 ‘2026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분재전시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최은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국화분재는 단순한 원예를 넘어 인내와 정성으로 빚어내는 생명 예술”이라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작품들이 가을꽃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군민과 함께 준비하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순군, 기후변화 대응 고품질 쌀 안정생산 교육 성료

논 토양관리 및 깨씨무늬병 사전예방 중심 현장실천 강화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쌀 전업농 등 농업인 101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쌀 생산 기반 구축과 기후변화 대응 재배기술 강화를 위한 ‘2026년 고품질 쌀 안정생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속되는 이상기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깨씨무늬병 등 병해충 발생을 사전 예방해 화순 쌀 산업의 경쟁력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에는 전남농업기술원 식량작물연구소 신서호 박사를 초빙해 최근 증가하는 병해충 발생과 토양양분 관리 등 고품질 재배기술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교육에서는 ▲논 토양관리 및 종자소독 관리 ▲시비 관리 요령 및 병해충 관리기술 ▲기후변화에 따른 쌀 품질 저하 대응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농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기술 위주로 구성해 참석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은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상기후와 병해충 증가로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기술도입이 중요하다”라며,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화순군, 산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강력 단속․정비 추진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휴양 환경 조성...자진 철거 유도 후 미이행 시 사법처리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6일 여름철 휴양객 방문에 앞서 산림 내 계곡에 설치된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과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산림 내 계곡을 무단점유해 사익을 취하는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집중호우 등 여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이를 통해 산림 생태계를 보호하고 계곡을 찾는 방문객에게 질서 있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단속 대상은 산림 계곡 내 무단 설치된 평상, 천막, 고정식 조리 시설 등 각종 불법 시설물이다. 특히 이번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화순군 산림 소속 ‘산림특별사법경찰관’ 을 중심으로 전담 단속반을 구성해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조치할 계획이다. 군은 우선 계도 기간을 운영해 소유주의 자진 철거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명령에 불응하거나 상습적으로 불법 행위를 반복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사법처리 하는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히 처리할 방침이다. 김두환 산림과장은 “산림 계곡은 특정 개인의 소유가 아닌 모두가 함께 이용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