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인구정책 결실... 최근 4년 인구 감소 ‘둔화세’로 전환
전입세대 희망주거비 5년간 최대 1,320만원 지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인구정책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인구 감소 흐름이 둔화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
장흥군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인구청년정책과를 신설하고, 인구 유입 확대와 정주 여건 개선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최근 4년간 인구 감소 흐름이 뚜렷한 둔화세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뒀다.
실제로 장흥군의 연간 인구 감소율은 2022년 2.45%에서 2025년 0.73%로 크게 낮아지며, 지속적인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전입세대 희망주거비 지원사업’은 전입 가구의 정착을 돕는 대표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흥군은 전입 가구에 대해 5년간 최대 1,32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1~2년차 월 30만원, 3~4년차 월 20만원, 5년차 월 10만원을 단계적으로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도 지속 추진 중이다.
결혼장려금 800만원 지원, 출산장려금 300만원~1,200만원 지원, 2025년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