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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담빛청소년문화의집, 참여형 퀴즈 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퀴즈로 배우고 함께 즐긴 ‘지식 탐험’… 청소년 주도 참여 프로그램 눈길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9일 청소년 대상 퀴즈 참여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비한 잡학사전’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비한 지식 탐험’을 주제로 한국사, 역사 속 인물, 시사, 과학, 생활상식 등 다양한 분야의 퀴즈를 풀며 지식을 넓히는 체험형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담빛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퀴즈 문항을 기획하고 진행을 맡아 청소년이 주도하는 참여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팀을 이뤄 문제를 풀고 의견을 나누며 협동심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웠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역사와 상식 문제를 친구들과 함께 풀어보니 재미있었고, 새로운 내용도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운영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담빛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참여 활동을 운영해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담빛

나주시 송월동지사협, 지적장애인 가구 청소 봉사 실시

"쓱쓱싹싹 클린하우스” 사업 추진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전남투데이 전호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송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지영‧신영희, 이하 송월동지사협)는 청소와 정리정돈에 어려움을 겪는 지적장애인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송월동지사협은 ’쓱쓱싹싹 클린하우스‘ 사업을 통해 스스로 집안 관리가 어려운 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생활폐기물을 정리하고 집 안 곳곳을 청소하며 깨끗하고 편안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위원들은 청소 봉사뿐만 아니라 여름 이불 세트를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 속 어려움에 귀 기울이는 등 세심한 돌봄을 이어갔다. 신영희 민간위원장은 "청소는 단순히 집을 깨끗하게 하는 것을 넘어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복지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지영 공공위원장(송월동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4기 단원 추가 모집

지역 미래 문화예술 인재 발굴…정기연주회, 전국 교류 활동 참여 기회

전남투데이 전호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미래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지역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 나주시는 음악을 통해 꿈을 키우고 무대에서 함께 성장할 새로운 목소리를 찾기 위해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4기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나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으로 음악과 합창에 관심이 있고 꾸준히 활동할 의지가 있는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오는 23일까지 접수하며 실기와 면접 전형은 25일 오후 2시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형에서는 노래를 통한 음악적 잠재력과 표현력, 합창단 활동에 필요한 기본 소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2016년 창단한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정기연주회와 지역 문화 행사, 국내 합창 교류 활동 등에 꾸준히 참여하며 단원들에게 다양한 공연 경험과 수준 높은 음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전국연합소년소녀합창페스티벌에서는 완성도 높은

담양군, 청년 공직자와 ‘소확신’ 나선다

제3기 혁신 주니어보드 간담회… 조직문화·주민 불편 개선 과제 발굴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담양군은 지난 16일 청년 공직자 12명으로 구성된 ‘제3기 혁신 주니어보드’ 간담회를 진행했다. 혁신 주니어보드는 젊은 공직자의 시선으로 조직문화와 행정서비스를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하는 내부 혁신모임이다. 제3기 혁신 주니어보드는 ‘소확신’을 활동 방향으로 정했다. ‘소확신’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혁신을 뜻하는 말로, 거창한 구호보다 일상 속 작은 불편을 찾아 바로잡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직 안의 불필요한 관행을 줄이고, 주민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부서 간 소통 방식, 민원 응대 과정, 업무 환경 개선 등 일상 업무와 주민 생활에 가까운 과제를 중심으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큰 변화도 작은 불편을 그냥 넘기지 않는 데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동료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 과제를 하나씩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청년 공직자들의 새로운 시선이 조직문화와 행정서비스를 바꾸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작

김진남 전남광주특별시의원 “광주교육청사 신축·기능 강화에 대한 분명한 의지 보여야”

광주청사, 통합교육청의 변방으로 전락해선 안돼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진남 의원(순천·교육위원회)은 지난 7월 16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청사 업무보고에서 광주청사 신축과 기능 강화에 대한 교육청의 분명한 입장과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촉구했다. 광주청사 신축 사업은 이미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지만, 교육감 선거와 전남·광주 교육청 통합 등 여건 변화로 추진 경과 보고가 미뤄지면서 향후 사업 방향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날 최승복 부교육감은 “통합교육청의 청사 배치를 권역별·기능별로 구분할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자율좌석제와 무좌석제 등 스마트 근무환경 도입 가능성도 함께 살펴봐야 하므로 아직 정책적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 의원은 “통합교육청의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근무환경 개선을 검토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이러한 논의가 광주청사 신축을 계속 미루거나 기능을 축소하는 근거가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청이 광주청사의 역할과 신축 여부에 대해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광주 교육가족들은 통합 이후 광주교육의 기능과 위상이 축소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을 가

박진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여순사건 지원, 제주4·3과 연대하며 전국화해야”

“여순사건 지원, 전남 동부에 갇혀선 안 돼… 함께 풀어야”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진한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7월 15일 행정소방위원회 여순사건지원단 업무보고에서, 여순사건 관련 사업이 전남 동부권에 국한된 채 추진되고 있다며, 제주4·3 관련 단체와의 연대와 광주 지역으로의 확장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먼저 “여순사건은 제주4·3사건 이후에 발발한, 역사적 연속선상에 있는 사건임에도 업무보고 어디에서도 제주4·3 관련 단체와 교류하거나 사회적으로 연대해 온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며, “대규모 추념행사와 주요 인사 초청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는 여순사건의 전국화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여순사건 관련 사업이 그동안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추진돼 온 점을 짚으며, 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광주 시민의 참여와 인식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여순사건의 진상규명은 숫자를 나열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되고, 전체 신고 가운데 조사가 얼마나 진행됐으며 어떤 성과로 이어졌는지를 시민과 유족이 쉽게 알 수 있어야 한다”며, “광주와 전남, 제주를 잇는 연대와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여순사건을 대한민국이

정기성 전남광주특별시의원 “교육시설 안전 사후 관리, 통합시교육청 출범 맞춰 일원화해야”

지역 관계없이 동일한 안전 환경 제공받도록 선제적 대비 필요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정기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은 지난 7월 1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청사 업무보고에서 내년 통합시교육청 출범에 대비해 일원화된 교육시설의 안전 사후 관리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교육시설 안전인증은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시설 안전 취약 요인을 전문가가 검증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정기성 의원은 “교육시설이 안전 인증을 받는 것으로만 끝나서는 안 된다”며 “인증 결과에서 확인된 미흡한 사항이 실제 개선과 위험 요인 해소로 직결될 때 비로소 제도가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시교육청 출범을 앞둔 만큼 일원화된 교육시설의 안전 사후 관리 체계 협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모든 학생이 지역과 관계없이 동일한 수준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체계 구축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김형록 안전총괄과장은 “추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일원화된 체계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박준엽 전남광주특별시의원 “교육청 주도 현장체험학습, 전남ㆍ광주 아울러 확대해야”

기존 '동네' 단위를 벗어나 통합특별시에 걸맞은 현장체험학습 정책 주문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준엽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1)은 지난 7월 1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청사 업무보고에서 교육청이 주도하고 있는 현장체험학습을 전남ㆍ광주 연계형으로 확대 발전시킬 것을 제안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청사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리더 동네 한 바퀴’에 학생 4,000여 명, ‘글로벌 리더 팔도 한 바퀴’에 초등학생 4팀, 중학생 16팀(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해외로 나가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에도 312명이 참여하는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박준엽 의원은 “학교 현장에서는 안전사고에 대한 인솔 교사들의 책임과 부담이 가중되어 학생들의 체험활동이 축소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교육청 차원에서 철저한 안전사고 대비와 함께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는 점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동네’라는 범위를 넘어 전남과 광주를 직접 누비고 체험하는 개념으로 명칭을 개편하고 전남과 광주가 잘 어우러지도록 연계하여 운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노정현 미래시민교육과장은 “전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