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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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중동 정세 관련 농자재 수급 점검

비료·필름 등 농자재 재고 및 수급 안정 관리, 과도한 구매 자재 요청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장기화되고 있는 중동 관련 유가 불안에 따른 비료, 면세유, 필름 등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있으며 농협중앙회와 읍면 농협자재부를 대상으로 농자재 재고 및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해남군은 농업인이 주로 구매하는 농협중앙회 및 읍면농협 지역별 거점 판매장의 재고현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이에따라 비료 중 보리면적 증가로 인해 요소 재고가 감소했으나, 기타 비료는 상호 교환해 사용할 수 있어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또한 고추, 고구마 등 농업용 필름은 전쟁 이전에 확보한 재고를 기반으로 농가에 공급되고 있고 아직까지 수급에 큰 차질은 없으나 정세 불안상황이 장기화되면 수급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남군은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 가능성이 예상됨에 따라 농협에서는 과수요를 예방하기 위해 전년도 구매량에 비례해 농업인 등에게 비료 등을 판매 관리하고 있고, 농업인이 적정 시비량을 지켜 사용해 비료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가격 상승에 대응해 예산확보 및 집행, 농자재 수급 대응에 최선을

해남군, 2026년 적극행정“군민 체감 행정 본격화”

스마트 농업·통합돌봄·청년 주거 등 3대 중점과제 확정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지난 13일 해남군 적극행정위원회(위원장 부군수)를 개최하고, 2026년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중점과제 선정 및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내·외부 위원 11명이 참석해 적극행정 중점과제와 실행계획 전반을 면밀히 검토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군정 주요 현안 해결과 군민 불편 해소, 규제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굴된 과제 가운데 실현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해남군 스마트 농업단지 조성 추진(농정과) △살던 곳에서 더 건강하고 행복한 통합 돌봄 실현(가족행복과) △청년이 살고 싶은‘나만의 보금자리’신축 및 공급(미래공동체과) 등 총 3건을 2026년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최종 확정했다. 그리고 군은 2025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2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저력을 바탕으로, 2026년에도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해남에 가면 공룡이 살아있다” 5월 2~5일 해남공룡대축제

가족들과 함께하는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어린이날 해남에서 만나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 공룡박물관에서 5월 2~5일 제4회 해남공룡대축제가 열린다. “공룡이 살아있다! 해남공룡대축제”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해남공룡대축제는 국내최대 규모 공룡전문박물관인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공룡의 세계로 떠나는 신나는 시간여행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지난해 3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13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대성황을 이룬 해남공룡대축제는 올해는 어린이날을 포함한 황금연휴 기간 4일간으로 축제 기간을 연장했다. 올해는 어린이들이 공룡의 세계를 직접 만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대폭 확대하고,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는 축제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움직이는 공룡 조형물과 로봇 공룡이 행사장을 누비며, 축제장을 1억년전 공룡세계로 안내한다. 티라노사우루스와 딜로포사우르스 등 움직이는 공룡과 로봇공룡이 박물관 거리를 오가며,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와함께 지난 축제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어린이 맞춤형 캐릭터 공연이 매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해남군, 선제적 방역 강화에 총력

매개모기 출현 예년보다 3개월 빨라, 군민 주의 당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감염병 매개모기 예방관리 강화에 나섰다.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에 따르면 4월 8일 호남권 검역구역 내 모기 감시지점인 여수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됐다. 이는 지난 3월 20일 제주지역에서 올해 첫 매개보기가 발견되며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호남권 첫 확인 사례로, 지난해 7월보다 약 3개월 이상 빠른 시점이다. 일본뇌염은 감염 시 전체 환자의 약 25%가 사망하고, 생존자의 30~50%는 언어장애, 마비 등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특히 연령이 낮을수록 증상이 심하며 유아와 노인의 경우 예후가 좋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남군보건소는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근거 중심의 매개체 종합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1~2월에는 공중화장실 및 정화조 73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유충방역을 실시하고, 정화조 사용 주택 1,250세대에는 유충구제제 4개월분을 무료 배부하는 등 선제적 유충 구제를 완료했다. 앞으로 3~4월 해빙기 집중 방역을 통해 감염병 취약지역에 대한 조기방제를 실시

제53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 올해는 4월 30일 개최

노동절 법정 공휴일 지정으로 하루 앞당겨, 군 문화예술회관 대공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제53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당초 5월 1일에서 하루 앞당겨 4월 30일 개최된다. 이는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공휴일로 지정됨으로써‘해남 군민의날 조례’에 따라 일정을 변경해 개최하게 됐다. 기념행사는 오후 4시부터 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행사는‘농어업 기반 위에 AI·문화·에너지로 빛나는 해남’을 주제로, 군민들과 함께 더 멀리, 더 높이 비상하는 해남의 역동적인 미래가 표현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군립합창단과 어린이합창단, 꽃메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함께 부르는 해남의 내일’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자랑스러운 해남인 및 군정발전유공자 표창, 감로수산(대표 정경섭)과 재전남도청 해남군향우회 등의 장학사업기금과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이 진행된다. 또한 농부 화가 김순복의 해남 자연과 사람을 주제로 한 풍경화 전시와 인공지능·에너지 산업관련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서 오후 7시에는 군민의날 기념 및 문화예술회관 개관 24주년 행사로

해남군, 골목형상점가 2곳 신규지정, 골목상권 9개소로 확대

남부순환로, 중앙1로 일대 2개소, 56개 점포 지정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명지누리 골목형상점가’와 ‘중앙1로 천변교’일대 2개소를 골목형상점가로 추가 지정했다. 새롭게 지정된 곳은 명지누리 골목형상점가(해남읍 남부순환로 9-4일원) 36개 점포와 중앙1로 천변교 골목형상점가(해남읍 중앙1로 100일원) 20개 점포이다. 해당 구역에는 일반음식점, 의류점, 미용실, 카페, 마트 등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업종이 밀집해 있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1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 구성 등 법적 요건을 갖춰 신청하면 군의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최종 지정한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또한 정부와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각종 지원 및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지정으로 해남군 내 골목형상점가는 총 9개소로 늘어났으며, 전남 도내에서도 선제적인 상권 활성화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해남군은 앞으로도 지정 구역별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