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행렬
박태준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 지사장 2백만 원, 윤준호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강진군지회 회장 1백만 원,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지난 26일 6명의 기탁자가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울림을 더했다.
박태준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 지사장이 2백만 원, 윤준호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강진군지회 윤준호 회장, 조성은 전(前) 나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조인석 군동 남미륵사 풍요로운 편의점 대표, 김병림 도암면 이장단 단장, 김한춘 플랜엔지니어링(주) 대표가 각 1백만 원의 장학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강진원)에 기탁 했다.
먼저, 박태준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 지사장은 이번에 2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는 2005년부터 25회에 걸쳐 누적 7천4백만 원이라는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는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의 미래를 응원하고, 학업에 대한 열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뜻깊은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윤준호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강진군지회 회장은 1백만 원을 기탁 했으며, 2008년부터 총 13회, 누적 1천3백만 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해 오며 강진의 문화·관광 발전과 함께 미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