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전체기사 보기

강진군-강진경찰서, 여름철 재해취약지역 합동점검 실시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 자연재난 대비, 선제적 대응 나서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과 강진경찰서가 지난 8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주요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강진군 안전재난교통과와 강진경찰서 경비정보안보과와 합동으로 급경사지, 산사태, 침수위험지역 등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호우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사전 대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 하천 정비 상태, 제방 균열 여부, 토사 유출 가능성 등을 꼼꼼히 확인해 즉시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수·보강을 지시했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 대피계획과 비상연락체계 점검도 병행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난은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위험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강진군 인명피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강진군, 도시재생으로 건강·돌봄공동체 꽃피운다.

병영면 고령자 친화공간 조성과 헬스케어 인프라 구축으로 건강마을 실현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병영면 일원의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고령자 친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민의 건강관리와 돌봄이 마을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살기 좋은 공동체’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강진군이 지난 10일, 병영면 여자경로당(커뮤니티케어 사랑방)에서 30여 명의 어르신과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진소방서와 연계하여 소방대원이 직접 시연하고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마을에 비치된 장비를 위급 상황에서 직접 활용해 이웃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말 병영 여자경로당을 고령자 친화 공간으로 기능 보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병영 여자경로당은 지난해 리모델링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입식 식탁과 주방 시설을 갖춰, 어르신들의 관절 건강에 무리 없이 식사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스마트 건강 체크 기기와 자동심장충격기 등 응급 의료 기기를 보급해 마을 내 헬스케어 인프라를 구축한 바 있다.  

강진군, 전라남도 여성친화 특화사업 공모 선정

여성·아동 안심귀갓길 안전체계 구축 본격 추진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전라남도가 주관한 ‘전남행복드림 여성친화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여성·아동 안심귀갓길 안전체계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0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안전부서전담팀(TF) 회의를 열고, 사업 대상지 선정과 부서별 역할, 추진 일정, 사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총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여성과 아동의 통학로와 귀갓길 안전을 강화하고,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특히 학교와 돌봄시설 인근 생활권, 정류장과 주거지를 연결하는 보행 동선 중 상대적으로 안전 취약 요소가 있는 구간을 중심으로 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벽화 정비 사업은 학교 앞이나 생활권 주변의 탈색되거나 훼손된 벽화를 정비해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단순한 미관 정비를 넘어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인 CPTED 개념을 반영해 밝고 개방감 있는 공간으로 개선함으로써, 주민 불안감을 줄이고 안전 체감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여성 안심 귀갓길 위치

강진 전라병영성 ‘연희당’ 전면 개방, 전통 속 휴식 선보여

축제 기간 3일간 다도 체험 운영, 한옥 풍경 속 특별한 쉼 제공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리는 '강진 전라병영성축제' 기간 동안, 새롭게 복원된 병영성내 ‘연희당’에서 특별한 전통 다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희당’은 과거 조선시대 전라병영성 내에서 관원들이 업무의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하거나 연회를 열었던 상징적인 공간이다. 강진군은 그동안의 전라병영성 내부 건물지 복원 사업을 통해 연희당 건물은 물론 주변의 연못과 담장까지 옛 모습 그대로 정교하게 되살려냈다. 복원된 연희당은 성내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한다. 전통 한옥 특유의 고즈넉함과 웅장한 병영성 성곽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이번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휴식처이자 ‘인생 사진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기간 한정으로 진행되는 ‘다도 체험’은 방문객들이 옛 관원들이 머물렀던 마루에 앉아 향긋한 전통차를 음미하며, 활기찬 축제의 열기 속에서 잠시 여유를 찾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단순히 눈으로 보는 관람을 넘어, 역사적인 공간 안에서 직접 차를 마시며 오감으로 문화를 체험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