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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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서울서 ‘찾아가는 귀농귀촌 설명회’ 개최

“귀농의 꿈은 강진에서 현실이 된다”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오는 6월 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1401호에서 도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귀농귀촌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진군의 귀농·귀촌 정책과 인구정책을 연계한 정주 지원방안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정착 전략까지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귀농귀촌 박람회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관심을 반영한 대표 행사로, 강진군이 운영 중인 체류형 귀농사관학교,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 실습형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주거 정책과 일자리 정책들도 안내할 예정이다. 강진군의 귀농정책은 ‘탐색-정착’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지원체계로 구성돼 있다. 귀농사관학교 입교,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귀농 정착 지원사업과 탐색·실습 형태의 맞춤교육 등이 포함돼 예비 귀농인이 단계적으로 농촌생활을 준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거 부문에서는 강진품애 빈집 입주와 빈집 리모델링 지원, 주택 신축비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제공하며,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전

재경강진군향우회 청년회, ‘강진사랑 고향사랑’ 실천

이영재 창운로지스 대표, 강진군민장학재단에 500만원 기탁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재경강진군향우회 청년회가 지난 17일 서울 마리나파크웨딩홀에서 향우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장학금 기탁식을 열었다. 정기총회는 개회식, 공로패 및 표창 수여, 축사, 군민장학금 기탁식, 향우회관 기금모금 전달식,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여상진 재경강진군향우회 청년회장을 비롯해 조희술 재경강진군향우회장, 최치현 강진군청 기획행정국장 등이 함께하며 출향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고향과 향우회 청년회를 위해 애쓴 향우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차선기 부회장에게 국회의원 표창, 류규상 체육국장에게 강진군수 표창이 수여됐으며 윤우상 사무총장, 최연진 재무국장에게 각각 공로패가 수여됐다. 이영재 창운로지스 대표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백만 원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해 무르익는 오월에 따뜻함을 더했다. 또한 재경향우회 청년회에서 마련한 위생용품 세트를 강진군에 기탁해 감동을 자아냈다. 여상진 청년회장은 “재경강진군향우회 청년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주신 향우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청년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