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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선운다사로움 잔여 20세대 무순위 청약 본격 돌입

청약통장 무관·전국 무주택자 대상 100% 전산 추첨 6월 8일 공고, 15~16일 접수… 내 집 마련 절호 기회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도시공사(사장 김승남)가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선운지구다사로움’ 아파트 미계약 잔여세대 무순위(사후)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8일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재공급하는 물량은 총 20세대다. 전용면적별로 1인 가구 및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49㎡ 15세대를 비롯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76㎡ 2세대, 84㎡ 3세대로 구성했다. 이는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후 계약 포기 등으로 발생한 공가 세대를 관련 법령에 따라 투명하게 재공급하는 절차다. 이번 모집은 청약 진입 장벽을 대폭 낮췄다. 입주자모집공고일(2026년 6월 8일) 기준 전국에 거주하는 성년자 중 무주택세대구성원이라면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그동안 가점이 부족해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었던 실수요자들에게 최적의 기회를 제공한다. 향후 이번 모집에서도 미달 물량이 발생할 경우에는 유주택자를 포함한 선착순 동·호 지정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분양 가격은 전문 감정평가법인의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49㎡형은 1억 8,100만~1억 9,250만

농어촌공사·농협, ‘어린이 어촌·수산·해양 환경교육’ 실시

사내 어린이집 원생 50여 명 대상…재활용 배 만들며 자원순환 가치 체험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지난 5일 전남 나주 해파란 어린이집 원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어촌·수산·해양 분야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사 어촌수산처와 농협중앙회 한국농어촌공사지점이 공동 기획한 이에스지(ESG)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바다의 날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해양 환경 보전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해양 환경을 지키는 실천 방법을 배우고, 폐자원으로 만든 배를 물에 띄워보는 ‘시냇물 경주대회’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와 해양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하태선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계획이사는 “해양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어촌을 위해서는 기성세대의 노력과 함께 미래세대가 환경의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교육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창주 농협중앙회 한국농어촌공사지점장은 “미래세대가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농협도 책임 있는 역할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젠슨 황 “주식시장 급락해도 기뻐해야… 지금은 할인 가격”

8일 엔비디아-SK협력 브리핑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전 세계 증시가 급락한 8일 “주식을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게 됐으니 기뻐해야 마땅하다”며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황 CEO는 이날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자들과 질의응답 중 "우리는 이미 매년 SK하이닉스로부터 수십억 달러 규모의 제품을 조달하고 구매하고 있으며, 이 규모는 앞으로 상당히 정말 실질적으로 더 커질 것"이라면서 "주가와 관련해서는 모두가 아주 기뻐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황 CEO는 "AI의 미래가 매우 밝다는 것은 절대적인 사실"이라면서 "과거 인터넷이 전 세계의 인프라가 됐던 것처럼 AI가 전 세계의 인프라가 될 것이라는 점은 완전히 기정사실화된 결론"이라고 말했다. 최근 주식시장 급락에 대해서는 "주식 시장에 어떤 일이 일어나든 여러분은 아주 기뻐해야 한다"며 "지금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황 CEO의 발언이 나온 이날 SK하이닉스 주가는 미국 기술주 급락 여파로 장중 200만원선 아래까지 떨어졌고, 삼성전자 역시 30만원선을 내주며 약세를

전남도, 인도서 1천297만 달러 수출 MOU 성과

뉴델리·콜카타 수출상담회서 화장품·케이푸드·친환경산업 인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광주전남지원본부와 공동 추진한 ‘2026 전라남도 인도 시장개척단’에서 11건, 1천29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해 인도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지난 5월 29일까지 4일간 인도의 수도 뉴델리와 동부 경제권 핵심 도시인 콜카타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1대 1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상담회에선 화장품, 첨단산업, 식품 분야 전남기업 6개사가 참여해 현지 수요를 파악하고 신규 거래선을 발굴하면서 실질적 수출 기반을 마련했다.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코리아디지탈의 산소·이산화탄소 센서가 스마트팜과 제조시설 분야 바이어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에이비알의 배터리 재활용 솔루션은 인도의 친환경 산업 정책과 맞물려 현지 기업과의 기술협력과 수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에스에프씨는 다양한 제품에 활용하는 계면활성제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소비재 분야에선 여유협동조합의 기능성 화장품이 현지 바이어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한류와 케이(K)-푸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륙식품의 김밥용 김과 성지에프

한전, 전력기자재 구매 계약 절차 개선으로 계약 투명성과 조달 안정성 높인다

공정성 확보를 위한 계약방식 변경 시 사전예고 기간(약 5개월) 운영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한국전력이 전력기자재 구매 계약과 관련 '사전예고 기능 강화', ‘단가계약 구매요청 기한 설정’ 등 계약 투명성과 조달 안정성 제고를 위한 업무절차 개선 사항을 마련했다. 기존에는 물자수급계획에 의해 연초 통합 공지되어 제조사가 계약 방식 변경에 대응할 준비 시간이 부족했지만, 개선된 업무 절차에서는 각 품목별 신규계약 체결 전에 한전 검토절차와 제조사 사전예고 기간(5개월)을 도입하여, 제조사에 최소 5개월 이상의 충분한 준비기간이 보장 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최초 도입되는 품목에 대해서는 총액계약 구매가 원칙임을 명문화하여, 연간 단가계약으로 일부 준비된 제조사에만 기회가 부여되는 등의 특혜시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차기 단가계약 구매요청 기한을 최소 계약종료 3개월 전으로 설정하여 전력 기자재 조달의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한전은 이번 제도개선을 위해 지난 5월 14일 내부 절차서 등 관련 지침 개정을 마쳤다. 이어 전력기자재 전자조달시스템(SRM)을 통해 22일 계약 방식이 변경되는 품목을, 28일 업무 절차 개선 사항을 각각 공지했으며, 6월 1일에는 각 제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