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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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재난현장 신속·체계적 대응 실무교육

시·자치구·기관 재난 담당자, 현장 행동지침 숙지·적용 강화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10일 시청 무등홀에서 시.구 및 관계기관 재난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조치 행동지침(매뉴얼)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현장조치 행동지침’은 재난이 발생하면 기관별 임무와 역할, 대응 절차, 협업체계를 규정한 실무 지침으로,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기준이다. 이번 교육은 재난 대응 과정에서 지침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고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재난 사례에서 지침 숙지와 실행 여부가 대응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확인됨에 따라 현장 적용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민금영 안전과학기술연구원 연구소장이 강사로 참여해 ▲위기관리 지침 체계 이해 ▲현장조치 행동지침 구성 및 운영 방법 ▲재난 대응 단계별 행동요령 ▲기관 간 협업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재난 대응의 핵심은 지침을 현장에서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준비에 있다”며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소방, ‘생명 나눔 100회’ 헌혈 명예장 받은 진도소방서 추충식 소방사

2016년부터 이어진 생명 나눔 실천… 지난 9일 100회 달성으로 지역사회 귀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산하 진도소방서 추충식 소방사가 지난 9일 헌혈 1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추 소방사는 지난 2016년부터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왔다. 각종 재난 현장에 출동하는 바쁜 소방 업무 속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생명 나눔을 이어왔으며, 8년에 걸친 지속적인 노력 끝에 지난 9일 마침내 누적 100회 헌혈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 위급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 본연의 임무를 넘어, 제복을 벗은 일상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그의 모습은 동료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성과는 단순한 개인의 기록을 넘어, 지역 사회 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발적인 헌혈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직원의 헌혈 100회 달성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사명감을 가장 잘 보여주는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장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전남소방, 봄철 의용소방대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도내 364개소에서 7천여 명 참여, 산불 발생 전년 대비 34% 감소 성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3일까지 전남 도내 주요 관광지와 등산로 입구, 전통시장 등 364개소에서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대대적인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민의 자율적인 화재 예방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총 7,01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주민과 입산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화재취약지역 순찰을 병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산불 발견 시 신속한 119 신고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힘썼다. 전남소방본부는 이러한 지역 밀착형 홍보와 순찰, 주민 참여형 예방 활동이 실제 산불 저감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올해 봄철 산불 발생 건수는 1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9건) 대비 34%(10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산불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

전남소방본부장, 국무총리 주재 ‘응급환자 이송체계 간담회’ 발전 방향 모색

일선 구급 현장 목소리 대변하며 시범사업의 실효성 있는 개선안 제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10일 광주 전남대병원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응급환자 이송 시범사업 총괄‧평가 간담회’에 참석해 제도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부터 광주·전남·전북 지역에서 시행 중인 ‘호남권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의 운영 현황을 국무총리가 직접 살피고,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제도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보완·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국무총리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호남권 3개 시·도 소방본부장 및 주요 병원 관계자, 민간 응급의료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머리를 맞댄다. 최민철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구급대를 대표하는 기조발언자로 나서, 일선 현장에서 환자를 이송하며 겪는 구급대원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응급환자 이송 지연 및 병원 미수용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중증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의료진과의 유기적인 소통 강화 ▲환자 중증도에 따른 명확한 전원 지침 보완 등 이송체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정부와 의료계에 적극 제언할 예정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 명동서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 “작은 실천이 모여 큰 힘”

에너지캐시백 등 에너지 절감 제도 소개하며 시민 참여 적극 호소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한국전력이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과 범국민적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4월 10일(금) 서울 명동 일대에서 ‘대국민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김동철 사장은 거리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에너지 위기의 심각성과 절약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도 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각종 지원 제도를 소개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이번 행사는 한전이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에너지절약 공감대를 한층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은 지난달 30일부터 전국 15개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지자체 및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역사와 전통시장 등에서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한전은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 방법은 물론, 실질적인 요금 부담까지 덜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제도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은 누구나 가정에서 전기를 아낀 만큼 요금 혜택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만 약 166만 호가 참여

전라남도장터,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개척 기반 강화

중기부 ‘소담스퀘어’ 이어 ‘로컬상품관 입점지원’ 2년연속 선정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도장터는 최근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소담스퀘어)’ 신규 구축 사업을 확보한데 이어 ‘로컬상품관 입점지원’ 사업에도 2년 연속 선정되며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플랫폼 운영을 넘어, 국비 공모사업과 연계한 직접적인 할인 지원과 디지털 전환 교육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다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6년간 총 45억 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소담스퀘어’는 첫해 기준 500개 사 이상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지역 거점 역할을 한다. 라이브커머스 송출 스튜디오와 교육 공간 등이 조성돼 라이브커머스 제작, AI 커머스 교육, 소상공인 특화 마케팅 등 체계적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2년 연속으로 선정된 ‘로컬상품관 입점지원 사업’은 국비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전남 1

전남도, 선열들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 계승·발전 다짐

무안 항일독립운동기념탑서 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10일 무안 삼향읍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1919년 4월 11일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광복회 전남도지부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은 ‘오직, 한없이 아름다운 나라’를 주제로 진행됐다.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과 송인정 광복회전남도지부장, 김남용 전남서부보훈지청장, 보훈단체장, 도의원, 광복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 약사보고, 기념사, 기념공연, 독립군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열들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발전시키자는 의미를 담아 1919년 4월 11일 공포된 임시정부의 첫 헌법인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을 광복회 회원의 손자녀 등 2명이 낭독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순천시니어모델협회 기념공연에선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독립을 위해 생사를 무릅쓰고 투쟁한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광복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로 표현해 의미를 더했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