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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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LG이노텍, ‘채용연계형 인재양성’ 본격화

계약학과 신설·공동연구거점 구축…교육–채용 잇는 산학모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가 산업 현장의 인재 수요와 대학 교육 간 간극을 해소하기 위해 LG이노텍과 손잡고 ‘채용까지 연결되는’ 산학협력 모델 구축에 나섰다. 실무형 인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과 채용을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수요를 반영한 계약학과와 공동 연구 기반까지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8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7일 대학본부에서 LG이노텍과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및 공동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명규 교학부총장과 이윤성 연구처장, 조성준 기획처장, 조진형 대외협력처장, 박찬진 진로취업본부장, LG이노텍 이동훈 최고인사책임자, 남형기 CS사업담당, 백남산 모빌리티솔루션품질담당, 전지훈 인사담당, 정준호 인재역량확보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인재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대학 교육과 기업 수요 간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대학 교육 단계에서부터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채용까지 연계하는 구조

전남경찰·굿네이버스, 범죄피해 회복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포럼 마련

“피해자 보호, 사건 직후를 넘어 일상 회복까지”... 지역사회 참여 필요성 제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과 굿네이버스는, 4월 7일, 무안 스카이웨딩홀에서 범죄피해자 지원 유관기관·굿네이버스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 전남·광주특별시 시대, 범죄 피해 회복지원 제도화 정책포럼’을 마련하고, 범죄피해자의 회복 공백을 줄이기 위한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범죄 피해 이후 심리·생계·사회적 관계 회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백을 점검하고, 피해자 보호가 사건 처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일상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기반 지원체계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굿네이버스 관계자, 경찰, 지방의회 관계자, 유관기관 실무자 등이 참석해 현장 경험과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전남경찰은 이날 인사말과 발제를 통해 범죄피해자 보호는 수사와 처벌만으로 완결되기 어렵고, 피해자의 회복 과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기관과 지역사회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경찰이 현장에서 위기 신호를 가장 먼저 포착하더라도, 생계·심리치료·주거·교육 연계 등 후속 회복지원은 여러 기관의 협력이 함께 작동할 때 실효성

전남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강화…취약시설 5만2천 개소 점검

도-시군-유관기관 협업 강화…5월부터 재난본부 운영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7일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도-시군-유관기관 합동간담회를 열고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 취약시설 5만 2천여 개소를 전수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부서와 22개 시군, 광주지방기상청, 전남경찰청, 소방본부 등 관계기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도는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여름철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로 했다. 또 기상청의 여름철 기상 전망 발표와 함께 도의 자연재난 대응 종합대책을 공유하고 전남경찰청, 교육청, 육군31사단 등 유관기관의 역할과 단계별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전남도와 함께 자연재난 대응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나주시와 함평군의 주민 사전대피와 군·관 협력을 통한 조기 복구 사례도 공유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전남도는 4월을 여름철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도-시군 합동으로 하천, 급경사지, 저수지 등 재난 취약시설 5만 2천여 개소에 대한 전수 점검을 할 계획이다. 이 중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위험성 평가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