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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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4월 농촌체험휴양마을에 ‘광양 섬진강끝들마을’

자연·문화·예술·휴식이 어우러진 체류형 힐링 명소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섬진강을 따라 펼쳐진 자연경관 속에 자리한 광양 섬진강끝들마을을 4월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했다. 섬진강끝들마을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광양 진월면 섬진강 끝자락에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마을 옆 섬진강변에 대규모 유채꽃밭은 지역을 대표하는 봄 풍경으로 유명하며, 섬진강과 노란 유채꽃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이 마을은 폐교를 리모델링해 만든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캠핑장과 작은 미술관, 실내 숙박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행객과 지역 주민이 농촌과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섬진강끝들마을에서는 딸기, 블루베리, 수박, 매실 등 계절별 농산물 수확체험과 쪽, 대봉감 등 자연 재료를 활용한 천연염색 체험, 목공체험, 섬진강 작은미술관 등 마을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천연 염색체험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자연환경의 경험과 가족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기회를 제공해 새로운 추억을 쌓는 유익한 활동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섬진강 작은미술관은 지역 예술

전남대, RNA 치료제 ‘저비용 생산 기술’ 승부 건다

정유송 공학연구팀, 국가사업 3년연속 선정 쾌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기계공학과 정유송 석사과정(지도교수 박진수)이 이끄는 공학연구팀이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분야 국가사업에 선정되며 차세대 바이오 공정 기술 개발에 나선다. 9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정유송 석사과정과 학부생 연구팀원(조하은, 김수연, 조하진)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의 ‘2026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심화과정’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여대학원생 연구책임자가 이공계 학부생과 팀을 구성해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구자의 자기주도적 연구역량과 리더십을 강화하고 우수 여성 인재의 공학 분야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연구팀은 ‘저비용 RNA 치료제 생산 공정용 초음파 유도 고속 열순환 기술 개발’을 연구 주제로 수행한다. 코로나19 이후 니파바이러스 등 고위험 감염병의 지속적 출현으로 RNA 기반 치료제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치료제 생산의 핵심인 고순도 DNA 주형을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하는 공정 기술 확보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연구팀은 초음파를 활용해 시료에 직접 접촉하지 않고 내부에 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본사회’ 정책 밑그림 그려

전남도, 전문가 간담회…소득·주거·돌봄·에너지 분야 집중 논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9일 도청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본사회 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도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기본사회 구현 논의를 본격화했다. 기본사회란 소득, 주거, 돌봄, 에너지 등 삶의 필수서비스를 삶의 전반에서 국가와 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사회다. 단순한 취약계층 지원을 넘어 모든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간담회에선 박찬영 목포대학교 교수, 임상수 조선대학교 교수, 신기현 전북대학교 교수 등 학계 전문가와 오병기 전남연구원 실장, 광주연구원 서정원 실장 등 연구기관 전문가, 노용숙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장, 권혁범 여민동락공동체 대표 등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기본 복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모든 특별시민이 소득·주거·돌봄, 에너지 등 삶의 기본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를 위해 ▲통합특별시에 부합하는 비전·목표와 핵심과제 설정 ▲특별시·시군구·주민이 함께하는 협력 거버넌스 구축 ▲AI 기반 공공서비스 구현 ▲농어촌 특성을 반영한 기초생활서비스 확충 등 4

전남도,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총력

7개 유관기관 합동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 컨설팅 추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컨설팅은 지난 2월 무안군을 시작으로 9일 신안군까지 총 5차례에 걸쳐 현장 중심 정밀 진단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남도와 자치경찰위원회, 전남경찰청, 해당 시군과 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7개 유관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범기관 협력 체계’로 운영돼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컨설팅단은 각 지역의 교통사고 발생 현황과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사고 원인을 인적·물적 요인으로 세분화해 진단한다. 특히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점에 대해 다방면의 시각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즉시 적용 가능한 개선책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남도는 보행자와 고령 운전자 사고 비중이 높은 전남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단순 시설개선을 넘어 단속·교육·홍보를 연계한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도·지방도 중심의 고속 주행 환경과 농기계 혼재 등 구조적 위험 요인을 고려해 지역별 맞춤형 저감 대책도 함께 도출할 예정이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