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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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심폐소생술 경연…11개팀 경쟁

심정지 발생·신속대처 주제로 발표…최우수상에 맥서브팀·포미닛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0일 오후 국립광주박물관 대강당에서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제15회 광주광역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기술을 익히고 공유하는 자리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청소년부 6개 팀과 대학·일반부 5개 팀 등 총 11개 팀이 참가해 심정지 발생과 이에 대한 신속한 대처 행동을 주제로 8분 이내의 발표 경연을 펼쳤다. 평가에서는 무대 표현, 심폐소생술 정확도, 장비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측정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대학·일반부 최우수상은 ㈜맥서브 직원들로 구성된 ‘맥서브팀’이, 학생·청소년부 최우수상은 화정청소년문화의집 소속 ‘포미닛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두 팀은 오는 5월 소방청이 주관하는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최병복 화재예방과장은 “이번 경연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참가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지식

전남도, 남악서 전남 청소년들 공연·체험활동 등 문화축제

청소년어울림한마당, 14팀 무대공연…드론·공예 등 무료체험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와 청소년미래재단은 11일 무안 남악중앙공원에서 청소년 공연과 체험활동을 결합한 ‘2026 전라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청소년, 함께 PLAY 전남!’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공연과 체험활동을 즐기는 문화축제로 진행됐다. 밴드와 댄스팀 등 총 14개 팀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였다.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무대는 젊은 에너지와 개성을 담아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현장에서는 드론 체험, 공예활동, MBTI 검사, 목공놀이터 등 체험부스를 무료로 운영해 사전 신청 없이 청소년과 가족,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토록 했다. 행사는 청소년 간 교류와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남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시군별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열린다. 박종필 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전남도, 정부양곡 재고조사로 쌀 수급 관리 강화

20일까지 보관·가공·수송 양곡 전수조사…재고량·품질 등 점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정부관리양곡의 체계적 관리와 정확한 재고 파악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정기 재고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정부양곡의 정확한 재고량을 파악해 향후 양곡 수급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착오나 부정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는 3월 31일 현재 재고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전남지역 양곡보관창고에 보관 중인 양곡뿐만 아니라 가공공장 재고 및 가공 중 양곡, 수송 중 양곡 등 모든 정부관리양곡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원칙으로 이뤄진다. 특히 시군별로 조사반을 편성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조사 방식으로 운영해 조사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조사 과정에서는 재고량 확인뿐 아니라 양곡 품위, 보관 상태, 창고시설 적정성 등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전남도는 조사 기간 중 시군별 주요 보관창고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병행해 재고 불일치, 품위 저하, 보관 부적정 사례 등을 중점 점검하고, 미비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시정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

광주광역시, 학교 주변 무인점포 200여곳 위생 점검

5개 자치구와 합동…아이스크림·과자 등 소비기한 경과 제품 단속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5개 자치구와 함께 학교 주변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아이스크림·과자 무인점포에서 소비기한이 지난 식품판매 사례가 제기됨에 따라 시행한다. 점검은 식품위생감시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3인 1조, 총 5개 점검반이 참여하는 합동 교차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무인점포 증가에 따른 식품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학교 주변 200m 이내)과 학원·아파트·상가 주변 무인점포 등 총 200여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업소명·소재지·연락처 등 운영 현황 파악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보관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이다. 광주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또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6개월 이내 재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정환

광주광역시, “다회용기로 친환경 축제 즐겨요”

축제·행사장 다회용기 지원 확대…올해 44만개 지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축제와 행사장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올해도 ‘축제·행사장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광주시는 지난해 광주김치축제 등 지역 축제와 행사장 6곳에 다회용기 41만여개를 지원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약 20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으며, 이는 소나무 260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양과 맞먹는 수준이다. 올해는 지난 4일 ‘도서관문화마당’을 시작으로, 지원 규모를 전년보다 확대해 총 44만개의 다회용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이 별도의 준비 없이도 편리하게 친환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행사장 내 각 부스에 식음료 종류별 맞춤형 용기를 미리 비치하는 등 사용자 중심의 운영 체계를 갖췄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 체계도 한층 정교해졌다. 행사장 현장에서 회수된 용기는 전문 세척업체로 이동해 ▲애벌 세척 ▲초음파 세척 ▲고온·고압 세척 ▲건조 ▲살균소독 ▲정밀검사 ▲포장 등 7단계 공정을 거친다. 이는 일반 식당보다 엄격한 위생 기준을 적용해 다회용기 청결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

전남도, 중동정세…어업인 경영부담 완화 213억 조기 집행

양식장 친환경에너지 보급·노동절감 장비 등 3개 사업 추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어업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에너지 절감 사업을 조기 추진한다. 총사업비 213억 원 규모의 3개 사업을 앞당겨 시행하고 예산도 신속히 집행할 계획이다. 최근 중동지역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와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커지며 양식어가와 어선어업인의 부담이 늘고 있다. 특히 전기료와 유류비는 수산업 경영비의 20~30%를 차지해 비용 절감과 효율 개선이 시급하다. 이에 전남도는 ▲양식장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히트펌프·인버터 설치) ▲어선어업 노동력 절감장비 지원사업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보급사업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여 생산비를 절감한다는 방침이다. 양식장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은 기존 화석연료 중심 냉·난방 시스템을 히트펌프와 인버터 설비로 전환하는 것으로, 유류비와 전기료 부담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어선어업 노동력 절감장비 지원사업은 자동화·기계화를 통해 작업 효율을 높이고 인력 의존도를 줄여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보급사업은 연료 절감형 장비 보급과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