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올해 첫 목요콘서트 개최
5월 2일, 9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
관악기와 타악기로 구성된 웅장한 윈드오케스트라와 피아노5중주로 만나는 피아졸라&드보르작의 클래식 연주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김요성)은 올해 첫 목요콘서트 무대를 오는 5월 2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목요콘서트 공연은 ▲TOP concert band(티오피 콘서트 밴드)의 ‘바람이야기’라는 주제로 펼치는 윈드오케스트라 앙상블이며, 바람을 불어 소리를 내는 관악기와 두드리며 소리를 내는 타악기 등 다양한 악기들이 모여 화려하고 웅장한 연주를 선보이며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목요콘서트의 첫 문을 연다. TOP concert band(티오피 콘서트 밴드) 공연팀은 우리 지역에 관악기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2017년 창단하여 꾸준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다가, 2023년 젊은 연주자들을 영입하는 등 더욱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공연 문화 활성화 및 발전에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뛰어난 실력파 음악가들로 구성된 이번 TOP concert band(티오피 콘서트 밴드) 출연진은 지휘 및 해설에 김정태, 플룻 조효주·최형윤, 클라리넷 박효인·강태호·권여경, 알토색소폰 윤주승·유지은, 테너색소폰 이경호, 호른 김옥길·홍석원, 트럼펫 김다빈·김우용,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