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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올스타전 - 삼성전자, 갤럭시 신제품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7월 11일(금)과 12일(토) 대전 한밭야구장 그라운드에서 ‘갤럭시 체험존’ 운영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는 삼성전자와 함께 KBO 올스타전 팬 페스트 존에서 ‘갤럭시 체험존’을 운영하고,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한밭야구장(구 한화이글스 홈구장) 그라운드 팬 페스트 존 내에 마련되는 갤럭시 체험존에서는 신제품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 ‘갤럭시 워치 8 시리즈’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10개 구단의 올스타전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찍은 후, 생성형 편집 결과물을 퀵쉐어 기능을 통해 바로 받아볼 수 있는 포토존 등 신제품을 다방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야구 테마에 맞추어 팬들이 더욱 가벼워진 갤럭시 Z 시리즈의 디자인과, 더욱 향상된 카메라/AI 기능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7월 12일(토) 올스타전 당일에 진행되는 팬사인회 참가자들은 갤럭시 Z 플립7을 활용해 구단 마스코트와 ‘승요셀피(Selfie)’를 찍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마스코트가 지참한 갤럭시 Z 플립7을 이용하여 직접 원하는 구단의 마스코트와 사진을 찍으면

'전라남도 유일의 프로구단' 전남드래곤즈, 2025 광양만권 진로진학박람회 참가

중3·고1 학생 300여명 대상 스포츠 진로 멘토링 진행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드래곤즈가 지난 7월 9일과 10일 양일간 광양 성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광양만권 진로진학박람회’에 참가해 관내 중학교 3학년 및 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에게 구단 소개와 스포츠 산업에 대한 진로 멘토링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관내 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지역 대학 학과 소개 ▲대학생 입시 멘토링 ▲광양만권 기업 및 일자리 부스 ▲진로 특강 ▲K-뷰티 체험관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도왔다. 전남드래곤즈는 광양교육지원청의 요청으로 홍보마케팅실이 주관해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부스를 방문한 학생들에게 구단 소개, 사무국 주요 업무 설명, 스포츠 산업 관련 진로 안내 등을 제공했다. 전남드래곤즈 부스는 유니폼, 머플러, 사인볼, 포스터 등으로 꾸며져 박람회 현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끌었다. 멘토링 상담을 받은 학생들에게 배포한 주최 측 스티커 200장과 구단에서 준비한 기념 손수건 200개는 첫날 모두 소진될 만큼 호응이 뜨거웠다. 일부 학생들은 부스를 지나며 경기일정 포스터를 촬영하거나, 홈경기 안내 배너를 통해 구단 홈페이지 및

국기원, 정세균 전 국무총리에게 명예 9단증 수여

7월 10일(목) 오후 2시 30분 국기원 원장실서 명예 9단 수여…태권도와 국기원 발전에 크게 기여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국기원이 명예이사장으로 활동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에게 명예 9단증을 수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7월 10일 오후 2시 30분 국기원 원장실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에게 명예 9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과 띠를 증정했다. 정 전 총리는 제46대 국무총리,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국기원 명예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태권도를 우리나라 국기(國技)로 지정,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열린 월드기네스북 등재 행사, 국회 태권도장 설립,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창설 등을 주도해 태권도와 국기원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마침 이날 국기원 강의실에서 열린 ‘2025년도 제5차 임시이사회’에서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이 정 전 총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국기원 이사들과 함께 태권도 발전에 공헌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 명예 9단증과 감사패를 전달받은 정 전 총리는 “국가 원수들에게 수여하는 명예 9단증과 감사패를 받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태권도를 위해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국기원 발전과 태권도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 전 총

CGV 클리닝타임쇼, 신한 SOL뱅크 워터페스티벌 등 즐길거리 가득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신한 SOL뱅크 썸머레이스, 팬 사인회 등 팬과 선수가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 준비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11일(금) 개최되는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12일(토) 펼쳐지는 KBO 리그 별들의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행사 계획을 확정했다. 올스타 전야제인 7월 11일(금) 올스타 프라이데이에는 오후 6시부터 남부리그(상무, KT, 삼성, NC, 롯데, KIA)와 북부리그(한화, SSG, LG, 두산, 고양(히어로즈)) 간의 퓨처스 올스타전이 열린다. 특히 지난해 신설되어 큰 호응을 얻었던 퓨처스 올스타전 베스트 퍼포먼스상이 올해도 계속된다. 퓨처스 선수들은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수상자는 100% 현장 팬 투표로 결정된다. 최다 득표를 받은 선수는 퓨처스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메디힐의 후원을 통해 상금 100만 원과 메디힐 제품을 부상으로 받는다. 퓨처스 올스타전 종료 후에는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 8명의 거포가 참가하는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가 펼쳐진다. 지난해까지 운영되던 ‘아웃제’ 방식에 더해, 올해 처음으로 ‘시간제’ 방식이 도입되어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 전개를 기대해 볼 수 있다.

KBO, 2025 KBO 올스타전 공식 인증 상품 출시

경기 중 실제 착용 및 사용한 유니폼, 공인구, 베이스와 레플리카 트로피 등으로 구성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 올스타전을 기념해 공식 인증 상품을 출시한다.상품은 올스타전 출전 선수가 경기에서 실제 착용한 유니폼, 투구 및 타격의 흔적이 남아있는 경기 사용구, 올스타전 엠블럼이 브랜딩된 베이스, 올스타전 MVP 및 홈런더비 우승자에게 제공되는 것과 동일한 스펙의 레플리카 트로피 등으로 구성된다.모든 상품에는 KBO 공식 인증 상품임을 증명하는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되며, 인증서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경기 사용구는 인증서에 포함된 QR코드와 인증번호를 통해 어떤 선수의 투구 또는 타석이었는지 등, 경기에서 공이 사용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7월 12일(토) 올스타전 종료 이후부터 선수 착용 유니폼 옥션이 시작되며 열흘간 진행된다. 이후 16일(수)부터는 경기 사용구, 17일(목)부터는 베이스, 레플리카 트로피 등 상품의 옥션이 각각 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2025 KBO 올스타전 공식 인증 상품은 희귀 소장품 옥션 전문 플랫폼 컬렉스(collexx.io)에서 독점 판매된다. KBO와 컬렉스는 지난 2024 KBO 한국시리즈 경기 사용구, 베이스, 기록지 등의 공식 인증 상

K리그2 1위 인천 꺾은 전남드래곤즈, 20R 경남전 홈경기에서 연승 노린다

‘장흥군의 날’ 네이밍데이 운영... 장흥물축제 홍보부스, 선수단 사인회 등 이벤트 마련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오는 7월 12일 토요일 저녁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20라운드 홈경기에서 경남FC(이하 경남)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전남은 지난 19라운드 홈경기에서 K리그2 선두 인천유나이티드를 2-1로 꺾으며 5경기 만에 값진 승리를 거뒀다. 전반 18분,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알베르띠가 아웃프런트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선제골을 빼앗긴 인천은 강공을 퍼부은 끝에 전반 40분 박승호가 동점골을 만들어냈고, 1-1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에도 팽팽한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정지용이 후반 41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전남이 기분 좋은 승리를 챙기며 승점 3점을 추가, 승점 34점으로 리그 4위를 유지했다. 한편, 20라운드 상대인 경남은 최근 5경기에서 4연패를 포함해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지난 19라운드 안산전에서 1-1 무승부로 연패를 끊었지만,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승점 18점으로 10위에 머물러 있는 경남은 브루노 코스타, 후벵 마세도, 단레이 등 외국인 선수를 새롭게 영입하며 후반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양 팀의 통산 상대 전적에서는 전남이 19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