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는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6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광주 지역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8년 연속 최우수(SA)를 받았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약이행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항목은 ▲공약이행 완료(100점) ▲2025년 목표달성(100점) ▲주민소통(100점) ▲ 웹소통(Pass/Fail) ▲일치도(Pass/Fail)까지 5개 분야였으며, 매니페스토 평가단은 항목별 세부 지표에 따라 평가를 진행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각 항목별 점수를 합산한 뒤 100점 만점 기준으로 환산, 총점 90점 이상을 기록한 기초자치단체에게 최우수 등급을 부여했다. 남구가 올해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주민에게 약속한 사안에 대한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평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이행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특히 평가단은 구청에서 주민 배심원단의 참여를 적극 보장함과 동시에 이들의 의견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미세먼지와 기후 변화 등의 영향으로 실외 활동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어린이 실내 놀이터 조성에 나선다. 남구는 9일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을 만들고, 보호자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고향사랑 지정기부 사업과 연계한 공공 실내 놀이터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민과 출향민 등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 아동을 위한 놀이 공간을 확충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우선 남구는 오는 2027년까지 2년 동안 공공형 어린이 실내 놀이터 조성에 필요한 6억 5,000만원을 목표로 고향사랑 기부금을 모을 계획이다. 또 사업비가 많이 필요한 사업인 만큼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정부 등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실내 놀이터가 조성되는 장소는 남구종합청사이다. 면적 264㎡(80평) 공간에 복합 놀이 존과 영유아 존, 역할・창의 존, 신체활동 존, 휴식・보호자 존, 어린이 화장실, 수유・기저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는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거나 구직활동을 중단한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처방과 함께 참여 수당을 제공하는 청년 도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남구는 8일 “취업난과 심리적 위축으로 구직 의욕을 잃은 청년이 증가함에 따라 오는 5월 중순부터 단순 취업 알선이 아닌 동기 회복부터 직무 역량 강화까지 원스톱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면서 “사업 진행에 앞서 프로그램에 함께 할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도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남구는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국비를 포함 사업비 3억 4,794만원을 투입해 청년 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39세 사이 청년 가운데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직업 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청년이다. 또 보호 아동 종료로 자립을 준비 중인 청년과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등 취업 지원이 필요한 청년들도 참여할 수 있다. 청년 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기간과 청년들의 개인 상황을 고려해 5주와 15주, 25주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는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그날의 아픔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과 기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추모의 시간을 마련한다. 남구는 7일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진실과 생명 안전을 향한 노란빛 동행’을 주제로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면서 “바람에 흔들리는 노란 리본에 돌아오지 못한 이들을 향한 그리움과 이러한 아픔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담고자 한다”고 밝혔다. 먼저 남구청 1층 로비에서는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희생자를 애도하는 ‘생명이 싹트는 세월호 기억의 나무’가 마련된다. 구청 공직자와 주민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로, 노란 리본에 각자가 생각하는 세월호의 기억과 안전사회 구현을 다짐하는 약속을 적은 뒤 커다란 나무 화분에 매달면서 추모의 마음을 모으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에는 세월호 제12주기 기억문화제가 열린다. 기억문화제가 열리는 장소는 세월호와 이태원 참사 추모 공간이 마련된 백운광장 옆 양우내안애 앞 문화 광장이며, 참석자들은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4‧16의 기억’을 다시 꺼내면서 우리가 지켜야 할 약속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는 4월 한달간 관내 법인 대상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7일 남구에 따르면 법인 지방소득세는 법인이 거둬들인 소득에 부과하는 지방세로, 관내에 사업장을 둔 법인은 오는 30일까지 지방소득세를 신고한 뒤 납부해야 한다. 신고 대상은 지난해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을 비롯해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 법인, 국내 원천 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이다. 또 사업장이 2개 이상 지방자치단체에 소재한 때에는 각각 신고‧납부해야 하며, 한곳에만 신고할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한다. 아울러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사업연도 종료일부터 4개월 이내에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야 한다. 다만 중동 전쟁으로 피해를 본 정유‧석유화학‧건설 플랜트 분야의 중소기업 등 법인은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으며, 납부 기한을 연장하더라도 반드시 오는 30일까지 기한 내에 신고해야만 가산세가 붙지 않는다. 신고 방법은 위택스 홈페이지를 통한 전자신고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 관내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한 광장체조가 활짝 문을 열었다. 6일 남구에 따르면 광장체조는 저녁 시간대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야외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바쁜 일상으로 낮에 운동하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관내에서는 주월건강생활지원센터와 월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각각 운영하는 ‘어울림 광장체조’와 ‘달빛 광장체조’가 진행되고 있다. 먼저 어울림 광장체조는 봄을 맞아 지난달부터 가장 일찍 기지개를 켠 곳으로, 현재 백운광장 인근 푸른길 공원과 효천지구 물빛 근린공원 2곳에서 열리고 있다. 주월동과 백운동 등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푸른길 공원에서 신명나는 율동에 맞춰 신체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효천지구 주민들은 물빛 근린공원 호수에 세워진 달빛 조형물의 고운 자태와 빠른 박자의 음악을 벗 삼아 열정적인 운동을 즐기고 있다. 어울림 광장체조는 오는 6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오후 7시부터 1시간 가량 펼쳐진다. 달빛 광장체조는 경치가 뛰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는 6일 “지역 내 치매 고위험군 주민들의 인지 기능 유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4월 한달간 진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지 강화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도 인지 장애와 인지 저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기억력과 주의력, 언어능력 등 인지 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치매 증상 악화를 늦추면서 삶을 더 윤택하도록 만들기 위한 목적도 있다. 진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유는 지역 내 노인 인구 및 인지 저하자 분포, 주민 요구도 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기 때문이다. 특히 경도 인지 장애와 인지 기능이 저하된 주민들의 분포를 봤을 때 진월동과 송암동, 효덕동 일대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인지 강화 교실은 1주일에 2차례씩 총 8회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이 기간에 국악 배우기를 비롯해 신체활동과 요리, 원예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밖에 남구는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인지 검사를 실시해 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약 드실 시간입니다.” 광주 남구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돌봄 로봇을 지원한다. 남구는 3일 “고령화 가속화 및 1인 가구 증가로 홀로 거주하는 노인에 대한 가족 돌봄의 한계를 극복하고, 일상의 안정적 돌봄을 위해 AI 돌봄 로봇과 함께하는 독거노인 안심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내에 보급하는 AI 돌봄 로봇은 총 100대이다. 지급 대상은 가족과 단절된 채 외롭게 생활하는 초기 치매와 우울감을 겪고 있는 홀로 어르신이다. 남구는 17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치매안심센터 추천을 받아 AI 돌봄 로봇 지원 대상자를 확정했으며, 대상자 사망 및 시설 입소, 타 지역 전출 등의 사유가 발생하면 다음 대기자에게 돌봄 로봇을 지원할 방침이다. AI 돌봄 로봇은 대상자 안부 확인과 말벗 등 대화 기능을 제공하며, 음성 안내를 통해 복약 관리도 지원한다. 또 일상의 일정을 알려주는 알림 서비스를 비롯해 인지력 퀴즈와 옛날 이야기, 음악과 노래 등을 들려주면서 홀로 사는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가 주민들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풀뿌리 형 기부 모델 확산을 통해 고향사랑 기부의 마중물을 키워 나가고 있다. 남구는 2일 “고향사랑 기부의 풀뿌리 참여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들과 마을 단위 참여 모델을 발굴하고 있다”면서 “일회성 기부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공동체가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기부 문화를 조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관내에서는 지역민을 비롯해 시민단체와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참여하는 지역 기반 고향사랑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초 정석윤 남구 기독교 교단협의회 회장과 관계자들은 구청을 방문해 남구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 지역 기업인 김용진 궁리기획 대표와 김근중 광주축협 상임이사, 곽귀근 ㈜사람인 대표도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지역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는 김은희 오색빛 협동조합 대표를 비롯해 노선희 숲또래 협동조합 대표, 박이랑 프로렌스 협동조합 대표도 기부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 또 정길호‧이남숙‧양승남 주민자치회장과 정문기 통장단 회장 등도 고향사랑 기부제와 인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는 상반기 중 지역 자치구 최초로 관내 주민들의 민원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AI 스마트 민원 챗봇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1일 남구에 따르면 AI 스마트 민원 챗봇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민원인의 질의에 실시간으로 응답하는 시스템이다. 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365일 중단 없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며, 이를 통해 기존의 전화 또는 방문 중심의 민원 처리 방식의 한계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관내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AI 챗봇 도입 시점은 오는 5월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구는 현재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획‧설계가 완료한 상태이며, 데이터 딥러닝 과정을 거쳐 챗봇 개발을 완료한 뒤 5월부터 본격적인 테스트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민원인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자연어(일상어) 처리 기술을 활용해 단순 키워드 검색이 아닌 민원인의 질문 의도와 문맥을 파악한 뒤 최적화된 답변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챗봇 시스템을 설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인 지원사업을 다채롭게 추진한다. 31일 남구에 따르면 영농철 농업인을 위한 지원사업은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농기계 지원부터 직불금, 노후 농기계 폐차 보조금 지급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데, 오는 4월부터 사업별로 신청서를 접수한다. 먼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75세 미만 여성농업인에게는 1인당 10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급한다.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사기진작을 위해서다. 친환경농업 직불사업도 실시한다. 일반 농가와 비교해 친환경 농가의 초기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하면서 친환경농업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인증받은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제공한다. 지급 단가는 ㎡당 57~140원이다. 맞춤형 농기계 지원으로 생산비를 절감하고, 농업인의 편의를 위한 지원사업도 있다. 남구는 올해 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2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는 “봄철 기온 상승과 야외 활동 증가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위생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선제 방역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다음 달 10일까지 모기와 파리 등 위생 해충의 서식이 예상되는 상습 쓰레기 배출 지역과 주택가 및 원룸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남구는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동 방역반을 연중 운영하고, 분무소독을 실시해 방역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먼저 관내 17개동에 위생 해충 서식 가능성이 높은 상습 쓰레기 배출지역은 237곳인 것으로 파악된다. 불법 투기가 많은 지역으로, 동별로 순환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주택가와 원룸촌이 몰려 있는 곳도 집중적으로 방역한다. 대상 지역은 광주대 주변을 비롯해 월산4동과 주월1동, 백운2동이다. 이와 함께 남구는 방역에 관한 주민들의 수요가 있을 시 기동반을 즉시 투입해 위험 요인을 제거할 예정이다. 이밖에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생활 주변 고인 물 제거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홍보 활동도 꾸준히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