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이 임화영 변호사를 향촌변호사로 새롭게 위촉해 8일부터 군민을 위한 무료 대면 법률상담을 본격 운영한다. 담양군은 지역 내 법률서비스 인프라 부족과 기존 마을변호사·법률홈닥터 제도의 대면 상담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2023년 12월 전국 최초로 향촌변호사 제도를 도입했다. 향촌변호사 제도는 재능기부에 뜻이 있는 변호사를 위촉해 군민이 일상에서 겪는 각종 법률 고충을 직접 대면으로 상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은 약 2년 동안 김혜인 변호사를 향촌변호사로 위촉해 총 55회 108명의 군민을 대상으로 대면 법률상담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임화영 변호사가 그 역할을 이어받게 된다. 담양군민이면 누구나 민사, 형사, 가사 등 생활 전 분야에 대해 1:1 무료 대면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안내받은 일정에 따라 상담을 진행하면 된다. 임화영 변호사는 “담양에는 관내 법률사무소가 거의 없어 대면 상담을 위해 광주광역시까지 이동해야 하는 주민이 많았다”며 “향촌변호사로서 담양군민의 법률 복지 향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이 호남지방통계청과 협력해 노인등록통계를 처음으로 공표하며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정책 기반 마련에 나선다. 담양군은 실효성 있는 노인복지 정책 마련을 위해 호남지방통계청과 협력해 ‘2025년 담양군 노인등록통계’를 공표했다고 8일 밝혔다. 담양군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35.6%로, 전국 평균(약 20%)을 크게 웃도는 초고령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 공동체 유지와 복지정책 방향이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교한 통계 기반을 갖춰 체계적인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노인등록통계를 최초로 구축하게 됐다. 이번 통계는 노인 삶의 질을 구성하는 인구·가구, 경제, 일자리, 복지, 건강 등 5개 부문 60개 항목으로 세부화했으며, 4개 권역별로 비교 분석이 가능하도록 구분해 지역별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정책을 수립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군은 이번 통계를 계기로 노인 돌봄 공백 해소, 사회참여 확대, 건강관리 체계 강화 등의 중점과제를 추진하고, 변화 추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데이터 기반 정책’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은 지난 5일 담양글로벌문화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40여 명을 초청해 ‘옥상에서 놀장(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산타와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며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글로벌문화관 3층 옥상 무대에서 열린 캐롤 음악회는 현장 라이브 공연으로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서는 체험 활동(레크리에이션), 케이크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눈 내리는 연출과 트리 점등식도 더해져 아이들의 웃음이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글로벌문화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연말의 따뜻한 경험이 아이들에게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글로벌문화관 내·외부에 설치한 크리스마스트리와 조형물은 한 달간 상시 전시돼 방문객들에게 연말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이 최근 담빛청소년문화의집 3층 교육실에서 ‘2025년 청소년 폭력예방 또래상담 사업 평가회’를 열어 한 해 운영 성과와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고 5일 전했다. 평가회에는 관내 초·중·고 또래상담 동아리를 지도하는 교사 8명이 참여해 운영 과정과 활동 사례를 돌아보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2026년 또래상담 연합회 활성화 방안을 함께 검토했으며, 참여 교사의 소진을 줄이기 위한 소진예방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담양군 또래상담 사업은 관내 13개교 또래상담 동아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상·하반기 폭력예방 캠페인, 학교 방문형 컨설팅, 또래상담 역량강화 교육, 대학생 멘토링, 학교밖 또래상담 동아리(꿈Tree) 운영, 소진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손은아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 폭력예방을 위한 또래상담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보호 체계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담양군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재)담양장학회는 지난 4일, 담양군 4-H연합회(회장 남한별)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담양군4-H연합회는 총 1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래세대 육성과 담양 농업의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 120만원은 4-H 실증시험포에서 수확한 벼 판매수익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남한별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미래 주역이 될 담양 학생들이 장학금을 통해 더 큰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이 학생들의 생활공간을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수북초등학교와 함께 불법광고물 근절 ‘클린존(Clean Zone) 캠페인’을 추진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일 ‘행정-학교 협력’을 통한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수북초등학교에서 4학년 학생 12명과 함께 교 주변을 점검하고 불법광고물 정비의 필요성을 알렸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한 학생의 “현수막을 만들지 않으면 불법 설치도 줄고 쓰레기도 줄일 수 있다”는 제안으로 현수막 대신 휴대용 LED 전광판을 활용해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활동의 상징성을 높였다. 또한 군은 담양소방서와 협력해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진행했고,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신고 방법을 안내해 학생들이 생활 속 안전 실천에 필요한 역량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왔다. 이어 학생들은 수북면사무소를 방문해 정선미 면장과 사회 수업 시간에 고민하고 토론한 지역의 문제를 건의했다. 정선미 수북면장은 “지역사회와 행정이 함께 협력해 학생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어린 학생들의 작은 행동이 어른들에게도 책임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이 연말을 맞아 5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네이버페이 포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금을 낸 사람 중 선착순 35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5천 원권을 추가 증정하는 행사로,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제7회 담양산타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연말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활성화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담양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연계해 12월 31일까지 롯데리아 전용 기부 링크를 통해 10만 원 이상 기부한 고객 전원에게 ‘한우불고기버거 콤보 쿠폰(1매)’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담양군 공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은 지난 2일 담빛농업관 대강당에서 ‘제4기 담양군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는 12개 읍면 주민자치회 위원, 주민, 관계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주민자치회(대덕면) 및 주민자치위원(12개 읍면)에 대한 표창, 읍면별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영상 시청,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소통시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 3층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서각, 캘리그라피, 라탄공예, 비누공예, 아크릴화, 도자기 작품 등이 전시됐으며, 주민자치 위원들의 다도차 봉사도 함께 진행돼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풍물, 장구, 통기타, 댄스, 난타 등 공연도 이어져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제4기 담양군 주민자치연합회(회장 조희범)는 지난해 1월 출범 이후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발굴해 주민참여예산에 반영해 왔으며, 읍면 특색을 살린 축제와 주민 역량 강화 문화예술 프로그램, 환경 정비와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자치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2년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이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12월 한 달 동안 ‘에이즈 예방 홍보 주간’을 운영하고 감염병 예방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에는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감염병 예방 의식을 높이고자 담양읍 시장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예방 캠페인을 진행해 감염 경로와 예방법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군은 홍보 주간 동안 익명 무료 검사, 감염 예방법 안내, 성매개 감염병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HIV/AIDS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군민들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HIV 감염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군민들께서 부담 없이 보건소에서 익명 검사를 이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 양순애 센터장이 ‘제2회 전라남도 ESG 시민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일 목포과학대학교에서 개최됐으며, 양 센터장은 지역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라남도 ESG협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양 센터장은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확산, 주민 참여형 환경 교육, 마을 기반 공동체 회복 사업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순애 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담양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전라남도 ESG 시민대상은 ESG 각 분야에서 책임과 실천을 이어온 인물과 기관을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이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운영한 ‘전통장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전통장을 활용한 관광 음식 개발 사업’을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한국의 장 담그기’를 지역에서 계승하고 외식업 현장에서 전통장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교육은 관내 한식 취급 일반음식점 영업주 20명이 참여해 지난달 11일과 25일 고려전통식품 기순도 발효학교에서 총 2회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전통 장류 제조법, 요리 활용 실습, 발효밥상 체험 등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교육을 이수했으며, 내년에는 업소별 1:1 맞춤형 컨설팅과 메주틀·항아리 등 장 담그기 필수 도구 지원 등 전통장 활용 정착을 위한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장 담그기 문화는 지역 음식의 뿌리이자 담양의 경쟁력”이라며 “전통장 교육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 담양만의 건강한 음식문화를 관광 먹거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이 12월 5일까지 치매환자와 치매 고위험군 가구 60곳을 대상으로 기존 돌봄로봇 ‘다솜이’를 업그레이드 모델 ‘다솜(K)’으로 교체해 제공한다. ‘다솜(K)’은 음성 기반 대화, 인지자극 콘텐츠, 약 복용·생활 리듬 알림 등 기존 기능을 강화하고, 위험 감지, 낙상 알림, 생활패턴 분석, 24시간 돌봄 모니터링 등 인공지능(AI) 기반 돌봄 기능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군은 이를 통해 대상자의 생활 안전을 더 촘촘하게 지원하고, 돌봄 공백을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담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 기기 활용 교육, 인공지능(AI) 기반 돌봄 데이터 분석, 대상자 확대, 사례관리 연계 등 치매관리 전반의 질 향상을 위한 추가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업그레이드된 돌봄로봇 ‘다솜(K)’을 통해 더 세밀한 돌봄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며 “치매 예방과 조기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