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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권영국, 전남 여수서 사전투표… “탄소배출 높은 지역”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는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전남 여수의 주암마을회관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권 후보는 여수를 찾은 데 대해 "여수·광양 산단은 탄소 배출이 매우 높은 산업지역"이라며 "공공 주도의 재생 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기후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시대"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다른 후보들과 달리 기후 공약을 가장 적극적으로 내세우는 만큼 탄소 배출 산업을 친환경 그리고 생태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이곳에서 투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자신에 대해 "노동자와 서민의 이야기를 가장 자신의 목소리로 내는 후보"라며 "사회적 약자와 가려진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누가 우리 서민의 삶을 제대로 살필 수 있는 후보인지 토론회를 통해 잘 보셨을 것"이라며 "적어도 나를 대변할 수 있는 후보, 우리의 후보를 뽑는 대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조평훈 기자
    • 2025-05-29 09:55
  • 정치 김문수, 이준석 만나러 심야 방문했지만 ‘불발’… “본투표 때까지 노력”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막판 단일화 협상을 위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의 한밤중 회동을 시도했지만 끝내 불발됐다. 29일 김 후보는 사전투표 실시일인 이날 자정 이 후보와 단일화 담판을 위해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했으나 이 후보를 만나지 못했다. 김 후보는 ‘이 후보가 천하람 의원 사무실에 있다’는 말을 듣고 여의도로 향했으나 이 후보는 외부에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전화를 아무리 해도 (이 후보가) 받지 않는다. 오늘 만날 길이 없는 상태”라며 “본투표 때까지는 (만나려는) 노력을 계속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 후보에게 전할 말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우리가 뭉쳐 방탄괴물 독재를 막아야 한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이 후보와 만났다면) ‘잘해보자’는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만나질 못했다”며 본 투표일인 6월3일까지 이 후보와 접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홍균 기자
    • 2025-05-29 09:41
  • 정치 이재명 “여성가족부,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할 것”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개편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2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과 당 공보국을 통해 “여성들이 여전히 우리 사회 많은 영역에서 구조적 차별을 겪고 있음에도 윤석열 정권은 성평등 정책을 후순위로 미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CEDAW)는 한국 정부에 여성가족부 장관을 즉시 임명하고, 폐지 추진을 중단하라고 권고했다”며 “더 이상 퇴행은 안 된다. 모두가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리고,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이 후보는 특히 여가부의 기능을 확대·강화해 ‘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먼저 그는 "성평등은 통합과 포용,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현하는 핵심가치"라며 성평등가족부를 통해 불공정을 바로잡고 모두의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진작하는 컨트롤타워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아울러 “향후 내각 구성 시 성별과 연령별 균형을 고려해 인재를 고르게 기용하고, 성평등 거버넌스 추진체계도 강화하겠다.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양성평등정책담당관제도를 확대해 성평등 정책 조정과 협력 기능을 강화하겠다”며 “지자체 내

    • 김용희 기자
    • 2025-05-28 16:16
  • 정치 이준석, ‘젓가락 발언’ 논란에 “불편한 국민께 심심한 사과”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28일 대선 후보자 3차 TV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이 과거 작성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성희롱성 댓글을 직접 언급한 이른바 '젓가락' 발언에 대해 "불편한 국민이 있다는 걸 안다. 심심한 사과를 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검증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공원 유세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전날 열린 대선 후보 3차 토론회에서 여성 신체에 대한 발언으로 ‘토론회를 시청한 전 국민이 피해를 입었다’는 질문에 “제 입장에선 그 언행이 만약 사실이라고 한다면 이는 충분한 검증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먼저 논란이 됐던 인터넷 댓글 내용이) 그걸 제가 어떻게 순화해서 표현해야 할 지를 저는 솔직히 알지 못한다”며 “그 발언을 어떻게 순화해야 할지는 다른 제안이 있다면 고민해보겠지만, 그것은 실제로 그 발언을 제가 그대로 옮겨서 전하는 것 외 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례를 짚어서 말한 의도'에 대해 "선거 때마다 다양한 후보자 가족 검증을 했다"며 "지난 선거 때 쥴리 문제를 기억할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선거

    • 정홍균 기자
    • 2025-05-28 15:09
  • 정치 이재명 "희귀질환·중증난치질환 치료 국가보장 강화할 것“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8일 "희귀질환과 중증난치질환 치료의 국가 보장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희귀질환이나 중증난치질환은 진단부터 치료까지 모든 과정이 고통"이라며 "환자와 가족은 병으로 인한 고통은 물론 생계문제와 고립, 불안과도 싸워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희귀질환자는 37만명, 중증난치질환자는 75만명이었다"며 "최근 5년 새 27.4%나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에게 병보다 견디기 힘든 것은 치료제가 없거나, 있어도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비싸다는 점"이라며 "이들이 조기에 진단을 받고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더 넓고 두터운 보장으로 의료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줄일 것 ▲중증·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할 것 ▲국가가 책임지고 필수의약품 공급을 지원할 것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현재 '본인 부담제 상한가'가 있어 일정 기준 이상의 연간 의료비의 경우 나중에 돌려준다고는 하지만 당장 내야 하는 목돈이 환자와 가족에게 부담이 된다"며 "희귀질환과 중

    • 김용희 기자
    • 2025-05-28 09:55
  • 정치 대선 3차 TV토론, 마지막까지 진흙탕… 정책·공약 검증 뒷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27일 열린 대선 후보 간 마지막 TV 토론회장은 네거티브와 비방에 원색적 표현까지 더해지며 진흙탕으로 변질됐다. 주요 정당 후보들이 상대방의 과거 언행과 의혹 등에 대한 공격에 집중하면서 정책 검증이나 진지한 공약 토론은 뒷전으로 밀렸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날 저녁 서울 마포구 MBC 스튜디오에서 제21대 대선 후보자 초청 TV토론을 열었다. 지난 18일 경제, 23일 사회분야에 이어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토론은 정치 분야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김 후보는 윤석열 아바타다, 김 후보가 당선되면 ‘상왕 윤석열, 즉 반란 수괴가 귀환한다’ 그런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내란 극우 프레임으로 날을 세웠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김 후보를 겨냥해 "정호용이라는 사람을 영입하셨던데 광주 (5·18) 학살의 주책임자"라며 "내란수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핵심 중 핵심인 윤상현 의원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받았다가 내부 분란에 (영입을) 그만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제명에 대해선 한 마디도 못했고 윤 전

    • 김용희 기자
    • 2025-05-28 09:42
  • 정치 이낙연, 김문수 지지 선언… “괴물 독재국가 출현 막아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27일 상임고문은 21대 대선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김 후보와 괴물 독재국가 출현을 막고 새로운 희망의 제7공화국을 준비하고 협력하자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상임고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괴물 독재국가 출현'이라고 규정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 후보와 저는 국민통합을 위한 공동정부 구성·운영, 제7 공화국 출범을 위한 개헌추진 협력, 2028년 대선·총선 동시 실시를 통한 대통령과 국회의 임기 불일치 해소 및 3년 임기 실천 등에 원칙적으로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이 상임고문은 민주당과 이 후보를 겨냥해 "민주당은 한 사람의 사법리스크를 없애기 위해 입법권, 행정권, 사법권을 모두 장악하는 괴물 독재국가로 가는 길을 선택했다"며 "민주당은 제가 협력할 수 있는 여지를 처음부터 차단해 버렸고,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괴물 독재국가의 길까지 동행할 수는 없다고 저는 결론지었다"고 말했다. 그는 “김 후보에게는 제가 수용하기 어려운 면도 있지만, 그의 치열하고 청렴한 삶의 궤적과 서민친화적이 고 현

    • 김용희 기자
    • 2025-05-27 12:02
  • 정치 김문수-이낙연, ‘개헌 공동정부’ 구성 합의… 11시 발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27일 오전 11시 개헌과 공동정부 합의를 내용으로 하는 긴급기자회견을 연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상임고문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새미래민주당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 측과 개헌 및 공동정부 등과 관련해 합의한 사항을 발표한다. 이 상임고문과 김 후보는 전날 비공개 회동을 갖고 당 대 당 차원의 연대 방안을 협의했다. 두 사람의 만남에서 의미 있는 결론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지난 20일 회동을 갖고 반 이재명 기조와 개헌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 정홍균 기자
    • 2025-05-27 10:01
  • 정치 이준석 “사전투표로 김재원 같은 구태 물러나게 해보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27일 김재원 김문수 대선 후보 비서실장이 "이준석을 찍으면 이재명이 된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을 두고 "이번에 이준석 뽑아서 김재원 같은 구태 싹 물러나게 해보자"고 했다. 이준석 후보는 27일 페이스북에 "젊은 세대는 저런 수준 낮은 협잡이 아닌, 미래를 위한 투표를 사전투표부터 바로 보여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아마 계엄이 터진 직후부터 국민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점을 사과해 오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단절을 이야기하면서, 이준석 개인에게 잘못한 일을 제가 부담스러울 정도까지 사과하고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으면 저는 단일화의 생각이 전혀 없지만 여론은 '그래도 저정도까지 노력하네' 라는 인식이 생겼을 지도 모른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전혀 그렇지 않고 시간을 흘려 보냈고 계엄에 대해서는 어정쩡한 입장이 유지되며, 윤석열 전 대통령은 제명이 아니라 정중하게 탈당해달라고 요청해서 탈당한 모양새가 되었고, 이준석에게는 몇 달째 2차가해로 일관해 왔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제 마지막으로 더 잘못하기 위해 김재원 비서실장 같이 못된 꾀를 내는 사람들이 '이준석 찍으면 이재명

    • 김용희 기자
    • 2025-05-27 09:55
  • 정치 이재명·김문수·이준석·권영국 3차 TV토론···‘정치 양극화’ 주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가 27일 마지막 TV 토론에 나선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은 정치 분야를 주제로 이날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M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정치 분야 토론에서는 '정치 양극화 해소 방안'이라는 주제로 시간 총량제 토론이 진행된다. 이후 '정치 개혁과 개헌', '외교·안보 정책'에 대해 공약 검증 토론이 이어진다. 각 후보는 1분30초씩 자신의 공약을 발표한 뒤, 6분30초간 주도권 토론을 진행한다. 이재명 후보는 지지율 1위를 달리는 만큼 '방어전'에 주력하면서 자신의 정치개혁, 개헌, 외교 관련 공약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대통령 거부권 제한,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4년 연임제 개헌 등을 공약한 바 있다. 외교·안보 정책으로는 '실용 외교'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전날 외교·안보 공약 발표를 통해 "불법 계엄으로 훼손된 한미동맹의 신뢰 기반을 복원하고 한미일 협력을 견고히 해 국익 중심 실용 외교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 장관 민간인 임명 등을 통한 국방 문민화 정책도 강조됐다.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 정홍균 기자
    • 2025-05-27 09:26
  • 정치 김문수, 삼성 평택캠퍼스 방문… 수도권·강북 유세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26일 경기지사 재직 시절 '최대 치적'으로 꼽고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는 등 수도권 민심 집중 공략에 나선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경기도 안성과 평택 등에서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한 뒤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 산업 관련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김 후보가 경기지사로 재직하던 지난 2010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내 395만㎡에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평택캠퍼스를 조성해왔다. 김 후보는 이곳에서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자신의 행정 경험, 성과를 강조하며, 경기지사를 지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의 차별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평택캠퍼스 방문에 앞서 충남 천안에 있는 충남도당을 찾아 지방시대 공약을 발표하고, 경기 안성·평택 등 경기 남부권에서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오후에는 경기도 오산과 용인을 거쳐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서 노원·도봉·강북 지역 집중 유세를 이어간다.

    • 정홍균 기자
    • 2025-05-26 10:28
  • 정치 이재명 “한·미·일 협력 견고… 北 인권 개선되도록 핫라인 복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6일 외교·안보 공약을 발표하면서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서는 '코리아 리스크'를 해소해야 한다"며 "군사 핫라인 등 남북 소통채널 복원을 추진해 긴장 유발 행위를 상호 중단하고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SNS에서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동맹 미국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국제사회와도 중층적인 협력의 틀을 추구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북정책이 정치적 도구가 돼서는 안 된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만 생각해야 한다. 사회적 대화로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북한 비핵화 프로세스가 중단된 지 오래다.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이 나날이 강화되고 있다. 더는 방치할 수 없다"며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동맹인 미국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국제사회와도 중층 협력의 틀을 추구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서는 코리아 리스크를 해소해야 한다. 군사 핫라인 등 남북 소통 채널 복원을 추진해 긴장 유발 행위를 상호 중단하고,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 김용희 기자
    • 2025-05-26 10:14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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