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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박원종 전남도의원, 디지털교과서 정책 혼선... 연구학교 연계성 보장해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은 지난 11월 14일 열린 전라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디지털교과서 운영의 혼란과 지원 체계의 단절 가능성을 지적하며, “정책 변화로 연구학교의 교육 연속성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전남에서는 1학기 134개 학교, 2학기 29개 학교가 선택해 디지털교과서를 운영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혼란과 부담이 큰데도 꾸준히 사용하는 학교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교육적 장점을 확인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디지털교과서가 교육자료로 격하되면서 2026년부터는 학교 기본운영비로 알아서 운영하라는 방침이 나왔는데, 이는 책임을 학교에 떠넘기는 것에 불과하다”며 우려를 표했다. 또한 박 의원은 “연구학교는 이미 1년간 축적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수업 혁신을 이어가고 있는데, 갑작스러운 지원 축소는 연구성과를 무력화시키고 연속성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학교의 교육적 성과가 단절되지 않도록 지원 원칙과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문태홍 정책국장은 “구독형 코스웨어, EBS 연계,

    • 김용희 기자
    • 2025-11-17 12:50
  • 전라남도 소비가 지역을 살린다···전남도의회 '지역경제 활력 가두캠페인' 전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11월 17일 오전, 전남도청 앞 사거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착한 선결제 문화 확산,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장려 등 도민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따뜻한 소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김태균 의장 등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전남도청 사거리 8개 방향에서 플래카드와 어깨띠, 피켓을 이용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출근길 보행자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지역경제 회복의 필요성을 알리며 소상공인과 지역상권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태균 의장은 현장에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살리기 위한 도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소비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큰 힘이 된다.”며, “전남도의회도 도민과 함께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내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의회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근 전개한 ‘전통시

    • 김용희 기자
    • 2025-11-17 12:50
  • 전라남도 김성일 전라남도의원, 전남도 해킹 시도 급증 지적...‘인력 충원․관제 강화’ 촉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1)은 최근 열린 기획조정실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을 겨냥한 해킹 시도가 급증하고 있다”며 전남도에 선제적 사이버보안 대응체계 구축을 강하게 요구했다. 김성일 의원은 “전남 지자체 대상 해킹 시도를 보니 2022년 약 800여 건, 2023년부터는 매 년 1,000건을 넘어서고 있다”면서 “특히 국내보다 해외에서 시도되는 공격이 더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22년부터 2025년 7월까지 누적 해킹 시도만 약 3,600여 건에 달해 언제든 해킹이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지금 강력히 대비하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전남도는 이러한 해킹에 대비하기 위해 사이버침해대응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5명의 전문인력이 24시간 3교대로 상시 근무중에 있다. 김 의원은 “해킹메일, 악성코드에 더해 AI를 활용한 지능형 공격까지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보안관제 실효성 재점검과 필요 인력의 적기 충원으로 선제 대응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윤진

    • 김용희 기자
    • 2025-11-17 12:50
  • 전라남도 박현숙 전남도의원 “1억 7천만원 들인 스마트워크센터, 이용률 0.9%”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도의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1월 14일, 제395회 제2차 정례회 전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스마트워크센터의 저조한 이용률과 실효성 부족 문제를 제기했다. 전남도교육청은 2024년 동부권 직원들의 출장이나 외근 시 근무 편의를 높이고 유연근무 확대를 위해 약 1억 7천8백만 원을 들여 전남도교육청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2층에 스마트워크센터를 구축했다. 박현숙 의원은 “스마트워크센터는 개소 후 누적 이용 인원이 289명에 그치고 있다”며 “이는 전체 직원 수(32,987명) 대비 0.9% 수준, 이용 대상인 동부권 본청ㆍ직속기관ㆍ교육지원청 직원 수(1,892)의 15%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순천 풍덕중학교의 단전ㆍ단수로 인한 임시 이용까지 포함된 수치라 실제 이용률은 더 낮다”며 “막대한 예산을 들여 구축한 시설이 활용되지 않는다면 이는 세금 낭비”라고 밝혔다. 전남도교육청 이선국 총무과장은 “이용률이 낮은 것은 사실이며 인식 개선과 내부 환경 개선을 통해 직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 김용희 기자
    • 2025-11-17 12:50
  • 전라남도 최정훈 전남도의원 “교과서 구매, 왜 전남 업체 외면하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은 지난 11월 14일, 제395회 제2차 정례회 전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 지역의 교과서 구매 과정이 외지 업체 중심으로 진행되는 문제를 제기했다. 전남도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남도 내 교과서 구매 비용은 총 566억 원에 달한다. 이 중 266건, 311억이 서울ㆍ경기ㆍ전북ㆍ경남 등 전남 외 지역업체 지급되는 반면 전남 지역업체를 통한 구매는 180건, 255억 원에 그쳤다. 최정훈 의원은 “한국검인정교과서협회가 공급처를 지정하는 구조라 하더라도 여수 지역의 경우 대부분 여수 지역 업체를 통해 교과서를 구매하고 있다”며 “이는 전남도 내에서도 지역 업체 활용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도교육청이 3년간 외지 업체에만 300억 원 이상이 타 시도로 빠져나가는 구조는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심각한 문제”라며 “지방계약법 범위 내에서 지역업체 우선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황성환 전남도교육청 부교육감은 “협회에서 지역 간

    • 김용희 기자
    • 2025-11-17 12:50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주교복합 도시형캠퍼스 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주교복합 도시형캠퍼스 연구회’는 11월 17일 전라남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전남형 주교복합 도시형캠퍼스 모델 개발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연구회원, 관계 공무원, 용역기관 책임연구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의 주요 결과와 정책적 제언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는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 지역 소멸 심화, 도시 과밀과 교육·정주 환경의 불균형 등 전라남도의 복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교육·정주 모델 마련을 목표로 진행됐다. 연구 과정에서는 ▲전라남도 학령인구 및 지역 여건 분석, ▲국내외 도시형캠퍼스 및 복합교육 인프라 사례 검토, ▲전남형 모델 설계 전문가 자문 등이 진행됐다. 특히 보고서는 교육·주거·복지 기능을 통합한 전남형 주교복합 도시형캠퍼스 3대 모델 ▲생활 정주 복합캠퍼스형, ▲도심활력 복합캠퍼스형, ▲혁신성장형 도시캠패서형을 제시하고, 시설 구성, 운영체계, 재정 조달, 법·제도 개선 방향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안했다. 발표를

    • 김용희 기자
    • 2025-11-17 12:10
  • 전라남도 최동익 전남도의원, 반려동물 정책...복지국 이관 필요성 제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동익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반려 인구 증가에 따라 추진 중인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농축산식품국 예산에서 집행되는 것은 사업 성격과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반려동물은 이미 가족으로 인식되고 있는데도 정책 체계는 과거 방식에 머물러 있다”며 “사업 목적에 부합하도록 예산과 소관 부서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문제는 현행 법령에서도 드러난다. 현행 폐기물관리법은 반려동물 사체를 생활폐기물로 규정해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화장장을 제외하면 사실상 합법적인 처리 방식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최 의원은 이러한 제도적 한계까지 고려하면, “반려동물 정책 전반을 복지 중심으로 재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현식 농축산식품국장은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식하는 사회 변화에 맞춰 화장장 확충과 제도 개선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도 차원의 지원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 김용희 기자
    • 2025-11-17 12:10
  • 전라남도 송형곤 전남도의원,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다리...도민을 시험대에 올릴 겁니까?”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송형곤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1)은 지난 11월 7일 열린 도민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E등급 교량을 그대로 통행시키는 것은 도민 생명을 방치하는 것이다”며 도민안전실의 즉각적인 안전조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현재 전라남도 내 재난위험시설 E등급 판정을 받은 교량은 고흥군 3개소로, 이 중 금사1교는 올해 10월 철거·재시공을 마치고 개통됐다. 그러나 용정1교와 용정3교는 여전히 E등급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통행제한 없이 그대로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송형곤 의원은 “두 교량은 평소 차량 통행이 많지 않지만, 농번기에는 트랙터·경운기 등 대형 농기계와 주민들이 집중적으로 이용한다”며, “이런 대형 농기계가 노후 교량을 지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심각한 위험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송 의원은 “시설물안전법 시행령 제12조에 따르면 E등급은 ‘즉각 사용을 금지하고 보강 또는 개축을 해야 하는 상태’라고 명시되어 있다”며, “법으로 금지된 교량을 사실상 방치하며 통행을 허용하는 것은 명백한 안전관리 부실이다”고 비판했다.  

    • 김용희 기자
    • 2025-11-17 12:10
  • 전라남도 전남교육청,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작은 박람회’ 개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2월까지 전남 일원에서 ‘2025.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작은 박람회’를 개최한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글로컬 전남교육으로 미래교육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여수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과를 계승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람회는 학교·지역·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온 전남형 미래교육의 성과를 나누고 지속 가능한 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크게 ▲ 미래의 문을 열다 ▲ 교육의 미래 함께 빚다 ▲ 세계와 함께 미래로 나아가다 등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지난 15일 여수에서 ‘2025. 글로컬교육 콘퍼런스’로 첫 문을 열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공생의 교실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교육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돼 교육가족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 자리에서 세계시민교육을 바탕으로 한 글로컬 미래교육의 방향이 한층 구체화됐으며,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 확대와 공생의 교육 생태계 구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더욱 넓어졌다. 11월 22일

    • 김용희 기자
    • 2025-11-17 11:30
  • 사회 전남경찰, 전국단위 외국인 마약 조직 소탕, 국내총책 등 49명 구속(총 58명 검거), 마약류 15억 8천만원 상당 압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마약범죄수사계)는, ’25. 7.경부터 국제우편 등을 이용하여 해외에서 밀반입한 마약류(야바, 필로폰, 대마 등)를 대포차량을 이용하여 전국 각지에 유통한 국내 총책, 판매책 및 투약사범 등 58명을 검거하고, 그 중 49명을 구속했다. 검거 과정에서 판매책들로부터 필로폰 282.7g(약 9억4천만원), 야바 11,782정(약5억9천만 원), 대마 512.8g(약 5,120만 원) 등 약 15억 8천만 원 상당의 마약류를 압수하여, 마약류가 국내에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했다. 경찰은 국정원 등 유관기관과 공조하여 국내에 불법체류 중인 외국인이 마약을 판매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합동단속을 전개했으며, 수사 초기 중간 판매책을 특정·검거하여 조직 유통망 연결고리를 차단하고, 경기, 강원, 대구, 경남, 충남, 전북, 광주, 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총책, 중간 판매책·소매 판매책 및 투약 사범 등 총 58명을 순차 검거했다. 이들은 태국 등 외국 국적의 불법체류자로(불법체류 51명, 합법 7명) 점조직 형태로 활동하면서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상대로 대

    • 김용희 기자
    • 2025-11-17 11:30
  • 전라남도 전남교육청, 1004섬 신안 학부모 대상 ‘ESG 교육’ 운영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4일 신안교육지원청에서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ESG 인식 확산 교육’을 열어, 지속가능한 ESG 실천 교육 실현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학부모의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교육공동체 전체가 지속가능한 삶을 함께 만들어가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신안은 ‘1004개의 섬’이라 불릴 만큼 자연 생태자원이 풍부하고 다양한 공동체 활동이 활발한 지역으로, ESG와 관련한 관심과 실천 의지가 높은 지역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ESG의 개념과 필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강의와 함께, 학부모들이 ESG 교육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이 마련돼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우드버닝 체험 활동도 진행돼, 학부모들이 직접 지속가능한 자원 활용의 가치를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가 교육의 중요한 동반자로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고, ESG 가치 실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방침이다. &nb

    • 김용희 기자
    • 2025-11-17 11:30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나광국 의원, 침묵과 갈등을 넘어..'무안형 RE100 산단' 청사진 제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11월 14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열린 ‘전남 무안형 RE100 산단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역점 에너지정책인 RE100 산단 조성과 관련해 무안군의 가능성과 잠재력, 주체별 향후 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이 영상 축사를 전하고,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전남도 및 무안군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무안형 RE100 산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좌장을 맡은 나광국 의원(무안2·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월 목포에서 개최된 토론회부터 넓은 부지, 교통인프라, 정주 여건 등 무안이 RE100 산단 조성의 최적지임을 알려온 입장에서 오늘 행사는 너무나 뜻깊은 자리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발제를 맡은 녹색에너지연구원 이석호 박사는 RE100 산단 조성과 관련해 전남과 무안군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특히 “전남의 재생에너지 잠재력은 태양광 276.7GW, 풍력 167.5GW로 전국 1위이며, 무안은 글로벌 및 대도시 접근성이

    • 김용희 기자
    • 2025-11-17 11:30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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