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장세일 민주당 영광군수 후보가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오전 응급의료기관인 영광종합병원과 기독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추석 연휴 대비 응급실의 원활한 운영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은 전공의 이탈 이후 맞이하는 첫 명절 연휴로, 장 후보는 “차질 없는 응급의료 제공과 비상 진료체계 가동으로 지역 내 응급의료 공백을 방지하고, 군민과 귀성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 후보는 민주당 기본소득추진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과 함께 중앙당 정책위원회 상임 부의장으로 일을 하게 됐다. 장 후보는 지난 11일 중앙당에서 10.16 재·보궐선거 후보 공천장 수여식과 함께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기본소득추진 특위 공동위원장과 함께 정책위 상임부의장에 임명됐다. 장 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기본소득과 제가 추진하는 영광군민 평생 연금(기초연금· 광풍연금) 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최우선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영광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햇빛과 바람 에너지를 이용한 광풍연금 정책이 필요하다”라면서 “이는 광풍연금이 지속하기 위해서는 군수가 끊임없이 발로 뛰어야 한다”라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조상래 곡성군수 예비후보가 9월 6, 7일 실시한 민주당 경선 여론조사에서 60%라ᅟᅳᆫ 압도적 득표로 민주당 후보로 최종 선정되었다. 조상래예 예비후보는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에 감사 드리며 경선에서 함께 고생하신 두 후보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이제 본선을 준비 할 것이며, 존경하는 곡성군민을 위해 준비한 비전을 펼칠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제 군민이 선택한 후보, 민주당이 선택한 당당한 후보로 더 열심히, 더 열정적으로 군민께 다가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조상래 예비후보는 제8,10대 전남도의원과 제6대 곡성군의원을 지냈으며 청년시절부터 많은 사회적 활동으로 군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오는 10.16 치러지는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판이 요동치고 있다. 특히 민주당 당내경선을 두고 정환대 예비후보가 “굴러온 돌이 공천 받으면 안된다”며 경선 불참 및 탈당을 발표하였다. 그는 “아무리 꿩 잡는 게 매라지만, 중앙당이 특정 후보를 밀어주기 위해 꼼수 정치를 하고 있다. 영광은 국민참여 50%, 권리당원 50%로 여론 조사를 하는데 왜 곡성은 100% 국민참여로 하는지 모르겠다. 이 상황에서 더 이상 중앙당을 신뢰할 수 없어 탈당을 결정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강대광,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원칙 없는 편향적인 경선 방식을 비판하며, “권리당원을 배제한 여론조사 방식도 문제지만 바닥 민심과 동떨어진 왜곡된 여론조사의 함정에 민주당이 빠질 수도 있다”고 경고 하였다. 민주당 중앙당 관계자에 따르면 “100% 국민참여 여론 조사방식은 후보 추천 평가 요소 중 하나일 뿐 여론조사 결과가 곧 공천은 아니다. 마치 조상래 예비후보를 염두한 것처럼 읽혀지고 있으나, 조 예비후보는 감점(탈당) 요소도 있다”며 “중앙당은 당선 가능성을 중요 평가 요소로 보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라고 덧붙혔다. 민주당 당내경선 국민참여 여론조사는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수 재선거가 더불어민주당의 원칙 없는 편향적인 경선방식이라며 정환대 예비후보가 탈당을 결정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4인 경선에서 3인 경선으로 경선 구도가 달라지면서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동시에 재선거가 치러지는 영광의 경우 민주당 권리당원 50%+국민 참여 50%로 예선과 본선 경선으로 결정하였으나 곡성군수 재선거는 오직 국민경선으로 예선을 치른 후 절반을 넘는 득표자가 없으면 2인의 후보가 본선을 치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최종결정하게 된다.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정환대 예비후보도 민주당의 후보 추가영입과 경선방식에 불만을 표출 탈당함으로 곡성군수 재선거에 변화가 예상된다. 6기, 7기 곡성군수를 지낸 유근기 예비후보는 “당적을 한 번도 바꾸거나 옮기지 않고 평생 민주당과 37년을 함께했으며 민주당을 통해 투쟁하고 꿈을 키우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쟁취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가치를 배웠다”며 이번 경선에서 “민주당의 자존심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 민주당을 사랑하는 모든 지지세를 결집시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정치적 선명성을 강조하고 승리를 다짐했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의 곡성군수 후보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민주당과 함께 영광군을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사업의 선도적 지자체로 만들겠다” 장현 영광군수 예비후보의 호언장담이다. 장 예비후보는 ‘민주당과 함께하는 재생에너지 정책구상’ 발표를 통해 영광군 기본소득 실현의 다음 스텝으로 RE100의 보편화, 햇빛농사·바람농사를 지어 영광에서 생산된 전기를 수도권 대기업들에게 팔 수 있는 에너지 고속도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영광군에 입주하려는 재생에너지 기업에게 전폭적인 규제 완화를 약속하는 대신 그 혜택이 지역민에게 돌아갈 수 있게 하겠다며, 이를 통해 인구소멸·지방공동화 현상을 극복하고 분산에너지법을 활용한 대기업·수출기업 유치를 통해 영광군이 도약의 기회를 잡겠다고 자신했다. 장 예비후보는 “영광군 기본소득 연 200만원 시대를 열겠다”며 “본인의 기본소득 구상은 영광군의 원전에서 나오는 지역자원시설세로부터 시작해서 2025년 내년 연 12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지만 천혜의 자원환경을 가지고 있는 영광군이 햇빛농사·바람농사로 풍년을 이룬다면 곧 기본소득 200만원 시대도 열릴 것”이라고 장담했다. 마지막으로 장 예비후보는 “이 모든 구상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깨끗하고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10‧16 곡성군수 재선거 조국혁신당 손경수 예비후보는 27일 “조국혁신당 중앙당이 22일 곡성군선거구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26일 전략공천이라는 미명하에 밀실야합 낙하산 영입으로 손 예비후보를 제척했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폭로했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후보자 본인보다 조국혁신당의 비젼과 가치를 알리는데 곡성 곳곳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해 왔다. 정치풍토를 혁파하겠다는 조국혁신당이 공정한 경선을 거치지 않고 자신과는 일언반구 상의도 없이 기존 정당들이 사용하는 밀실야합에 의한 낙하산 후보로 교체하는 만행을 저지른 것에 대하여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며 중앙당의 처사에 강력히 반발했다. 또한 조 대표는 26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호남은 사실상 민주당 1당 독점 상태라며 고인 물은 썩는다. 흐르게 해야 한다며 앞으로 조국혁신당은 누가 더 좋은 사람과 정책을 내놓느냐로 경쟁할 것이다. 기존 통로와 네트워크가 아닌 새로운 통로가 생기고 제2, 제3의 김대중 노무현이 발굴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 예비후보는 “새인물 손경수 후보를 제척하고 민주당 입당을 저울질하다가 입당 반대로 군수 출마를 접었던 고인 물에 상징인 인물을 인재로 영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장현 영광군수 예비후보는 27일 ‘민주당과 함께하는 재생에너지 정책구상’ 발표를 통해 영광군 기본소득 실현의 다음 스텝으로 RE100의 보편화, 햇빛농사·바람농사를 지어 영광에서 생산된 전기를 수도권 대기업들에게 팔 수 있는 에너지고속도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영광군에 입주하려는 재생에너지 기업에게 전폭적인 규제 완화를 약속하는 대신 그 혜택이 지역민에게 돌아갈 수 있게 하겠다며, 이를 통해 인구소멸·지방공동화 현상을 극복하고 분산에너지법을 활용한 대기업·수출기업 유치를 통해 영광군이 도약의 기회를 잡겠다고 자신했다. 또한, 장 예비후보는 “영광군 기본소득 연 200만원 시대를 열겠다.”며 “본인의 기본소득 구상은 영광군의 원전에서 나오는 지역자원시설세로부터 시작해서 2025년 내년 연 12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지만 천혜의 자원환경을 가지고 있는 영광군이 헷빛농사·바람농사로 풍년을 이룬다면 곧 기본소득 200만원 시대도 열릴 것”이라고 장담했다. 마지막으로 장 예비후보는 “이 모든 구상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깨끗하고 유능한 후보를 공천해서 승리해야 가능한 일이다. 이번 영광군수·곡성군수 재선거의 승리와 함께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8월 25일 당규 제10호 공직선거 후보자추천 및 선출직 공직자 평가원 회 규정 제28조(공모)에 따라, 공직선거 후보자 2차 추가 모집을 공고했다. 공모 지역은 전남 곡성군수 후보자로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고, 신청일 현재 권리당원의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 공모했다. 1차 모집을 통해 곡성군수 재선거 공직선거 후보자추천 및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회를 열고 심사 결과 적격 판정을 받고 강대광, 유근기, 정환대 예비후보가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이번 제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강대광, 정환대, 유근기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곡성군수 후보자 2차 추가 모집 공고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2차 공모가 공고됨에 따라 현재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는 3명의 후보가 본선 경쟁력이 없다고 민주당 중앙당에서 자인한 셈이 되었다. 곡성에서는 3명의 민주당 예비후보들로 경선이 치러질 것으로 믿었던 지역민들조차 중앙당의 갑작스러운 노선변경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예비후보자들은 물론 지역 정가는 대혼돈에 빠졌다. 곡성읍에 사는 A씨는 “제1당 민주당의 행태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기초단체장 선거에 군민과 민생은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최근 진행된 곡성군수 재선거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조상래 무소속 예비후보가 민주당 후보군을 제치고 1위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곡성군수로 출마가 예상되는 다음 인물 중 누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무소속 조상래 후보가 32.6%로 선두이며, 민주당 유근기 후보는 21.0%로 2위, 이어 정환대 후보 17.5%, 강대광 후보 14.4% 순으로 나타났다. 이성로, 손경수 후보는 각 3.5%, 3.2%를 차지했다. 조상래 후보와 유근기 후보 간 격차는 11.6%포인트로 조상래 후보가 오차범위밖에서 앞서 있다. 성별 지지도를 살펴보면 남성은 조상래 30.9%, 유근기 20.6%, 정환대 19.7%, 강대광 14.7%, 이성로 5.1%, 손경수 3.5% 순이며, 여성은 조상래 34.1%, 유근기 21.4%, 정환대 15.3%, 강대광 14.0%, 손경수 2.8%, 이성로 1.8% 후보 순으로 꼽았다. 연령별로 보면, 조상래 후보는 50대, 60대, 70대이상에서 앞섰고, 유근기 후보는 40대이하 연령층에서 강세를 보였다. 지역별 지지 성향은 다양하게 갈렸다. 조상래 후보는 가, 나 선거구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정환대 곡성군수 재선거 예비후보자는 CBS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군민이 행복한 곡성 사회를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밝혔다. 정환대 후보는 인터뷰를 통해 “한농연 곡성군 연합회장을 할 때 많은 농권운동을 했는데, 그것이 계기가 됐다”고 지방정치에 입문한 계기를 밝히며 곡성군의회 부의장,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 부의장, 한국사슴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군수로서의 역량을 쌓았다고 말했다. 특히 농수산위원장 시절 “벼 경영안전 대책비 증액을 통해 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재해보험 자부담 비율을 40%에서 20%로 대폭 절감하여 가입률을 높였다”는 성과를 강조했다. 아울러 “소형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하여 전국적으로 확산된 바 있고 이를 통해 ‘일 잘하는 정환대’라는 호칭을 얻었다”며 곡성군민으로부터의 지지가 탄탄함을 피력했다. 곡성군수 재선거 출마 계기에 관해서 정환대 후보는 “전국적인 활동을 통해 많은 지자체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아왔으나 곡성은 건설 인프라에만 중점을 두어 곡성 대다수를 차지하는 농민들의 불만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곡성의 현실을 진단하며 “풍부한 경험들을 곡성 군정에 접목해서 군민이 행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회는 16일 오전 11시 곡성군민회관에서 <곡성군수 경선 후보자 클린경선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장인 권향엽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대광, 유근기, 정환대 예비후보자 (가나다순), 곡성군의회 강덕구 의장, 김요순 부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서약식은 오는 10월 16일 실시 예정인 곡성군수 재보궐선거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곡성군수 예비후보자 일동이 당내 경선부터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나갈 것을 지역 주민들에게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후보자 일동은 ▲당원과 지역주민이 주인되는 경선, ▲당을 혁신하는 경선, ▲네거티브 없는 경선, ▲깨끗한 경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는 경선 등을 약속하고 서약했다. 권향엽 의원은 인사말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을 위하는 정치와 새롭게 변화하는 비전경쟁을 하자는 다짐과 약속을 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며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위해서 힘을 모아주셨던 주민들의 뜻을 책임있게 실행하기 위해서는 이번 선거에서도 반드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승리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권 의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의회 3선의 관록을 통해 능력을 검증 받은 바 있는 더불어 민주당 곡성군수 예비후보 강대광 전 의원이 2만7천여 군민에게 출마 선언문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강대광 후보는 선언문을 통한 출마의 변에서 12년의 의정활동으로 다져진 군민들의 아픔과 고충을 가장 이해하는 소통의 전문가답게 곡성의 당면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안타깝지만 자신이 지지했던 이상철 전 군수의 못다이룬 꿈을 이상철 군수를 대신해 반목과 분열이 아닌 행복과 화합의 곡성으로 만들 적임자는 강대광이라고 자평했다. ‘군수’ 라는 자리는 권력으로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고 군민에게 채용된 계약직 경영자임을 강조하며 미래세대들을 위해 오로지 헌신하고 봉사하며 미래산업의 기반을 닦는 군수가 되겠다 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본인이 살아온 과거를 회상하며 “소수의 이익과 타협하지 않고 꿋꿋히 살아온 초심은 한시도 변함이 없다”며 "한명의 억울한 행정의 희생자가 없도록 소통을 제1의 공약으로 약속 하겠으며 ‘행복한 도시 곡성’의 실현을 위해 준비된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부탁했다. 강대광 더불어민주당 곡성군수 예비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