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백인숙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4일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오래, 안전하게, 덜 외롭게, 덜 아프게 사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의료·돌봄·주거·이동·일자리·식사를 아우르는 "여수형 노인복지정책"을 발표했다. 백 예비후보는 "여수는 고령화, 독거 증가, 섬과 해안 지형에 따른 이동 취약성이 함께 겹친 도시"라며 "이제 노인복지는 경로당 운영비 몇 푼 더 보태는 수준을 넘어 집에서 버틸 수 있게 하고, 병원과 복지, 요양과 이동을 한 번에 연결하는 생활복지로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이 아프면 곧장 시설이나 병원으로 밀려나는 도시가 아니라, 살던 집과 동네에서 존엄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 도시가 돼야 한다"며 "원도심·농어촌·섬 지역의 현실에 맞는 입체적 복지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도 2026년 3월 27일부터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전국 시·군·구에서 통합돌봄 본사업을 시작했다. 이 제도는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을 통합 지원받도록 하는 제도다. 백 예비후보는 "여수도 제도 시행에 수동적으로 따라갈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북구청장 1차 경선이 권리당원 투표로 진행되는 가운데, 대통령 직속 위원회 부위원장이 특정 후보 지지를 요청하는 문자를 발송한 사실이 알려지며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박용진 대통령직속 규제합리위원회 부위원장은 강북구 주민과 민주당 권리당원에게 “최선 후보를 지지해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으며, 메시지에는 ‘대통령직속 규제합리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직함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 법조계에서는 공적 성격의 직위를 내세워 특정 후보 지지를 요청한 행위가 선거운동에 해당하는지, 또 경선 기간 이전에 이뤄졌다면 공직선거법 제254조상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는지가 쟁점이라고 보고 있다. 아울러 ‘대통령직속’이라는 표현이 유권자에게 미칠 상징성과 영향력도 변수로 꼽힌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강북구청장 경선 기간 문자 발송과 지지 호소를 금지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남 곡성군수 선거에 출마한 강대과, 강덕구 두 예비후보가 6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두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곡성군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 중심의 지역 발전을 이루기 위해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적 이해관계보다 군민의 이익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협력의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력 선언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곡성군수 선거 구도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두 후보의 행보가 향후 선거 전략과 후보 단일화 논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이 결선 진출 이후인 6일 오후 3시 순천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부권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결선 승리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동부권 비전에 대해서는 “동부권은 산업과 생태,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통합특별시 출범과 동시에 동부권 산업 대전환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수 석유화학과 광양 철강을 첨단산업으로 바꾸고, RE100 기반 첨단기업을 유치해 미래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여수공항·여수항·광양항을 남해안과 세계를 잇는 거점으로 키우고, 축구 전용구장에 이어 프로야구 경기가 가능한 야구장도 세워 스포츠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활력을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통합의 최대 수혜지는 바로 동부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 후보는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결선에 올려주신 특별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 낮게, 더 겸손하게, 오직 시도민만 바라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비방과 흠집내기가 아닌 비전과 실력으로 경쟁하겠다”며 “호남 정치의 품격을 지키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민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최근 국제 정세에 따른 요소 가격 급등에 대응해 농업인 비료비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요소(비료 원료)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비료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며 “농가와 잔디·임산물 재배 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크게 증가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농가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식량 및 녹지 산업의 안정적 공급 기반을 유지하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약의 핵심은 비료 구입비 직접 지원이다. 요소 및 복합비료 가격 상승분의 최대 80%를 지원하며, 일반 농가뿐만 아니라 잔디재배 농가(조경용 포함)와 임산물 재배 농가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요소 가격 급등 시 자동으로 발동되는 ‘농자재 안정기금’을 신설해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추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체계도 마련한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정책 지원에서 소외됐던 잔디 및 임산물 농가에 대해서는 별도 지원 체계를 구축해 재배 면적과 생산 규모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협 및 지역조합을 통한 비료 공동구매 시스템을 확대해 대량 구매를 통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는 6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특별시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막중한 책임감으로 가슴에 새기고 결선에 임하겠다” 며 “김영록의 쓸모를 특별시민께서 직접 결정해 주길 바란다 ”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320만 시도민께 약속합니다’ 제하의 입장문을 통해 “통합특별시의 출범은 광주와 전남, 대도약의 기회다”며 “결선 투표에서 남은 한 번의 선택이 광주와 전남의 10년, 20년을 결정한다 ”고 말했다. 김 후보는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 결연한 마음으로 전진하겠다”며 “통합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우리 특별시의 문제를 풀어내겠다” 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특히 “이번 통합시장 선거에 함께 뛴 강기정 ·신정훈· 이개호 후보 등은 어려운 통합의 강을 건너온 동지들이다”며 “이들 후보의 정책들을 모두 포용하고 녹여서 특별시 발전에 활용하겠다” 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 “통합의 제안자 김영록, 통합의 추진자 강기정, 통합의 입법자 신정훈, 세 사람이 대통합의 완성을 위해 함께 여정을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마지막으로 “ 앞으로 통합특별시를 운영함에 있어 인사와 예산, 지역 발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이 결선 진출 이후인 6일 오전 11시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부권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결선 승리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서부권 비전에 대해서는 “서부권은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역량을 바탕으로 특별시 경제 발전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서부권의 햇빛과 바람을 산업 경쟁력으로 바꿔,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대도약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민 후보는 “태양광과 풍력은 단순한 발전 산업이 아니라 제조·설치·운영·정비(MRO)가 결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풍력 블레이드와 하부구조물을 생산하는 제조 산업, 해상 설치와 항만 물류, 20~30년간 이어지는 유지보수 산업까지 촘촘히 연결해 서부권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부권을 대한민국 성장의 주역이자 재생에너지 산업 수도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민 후보는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결선에 올려주신 특별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 낮게, 더 겸손하게, 오직 시도민만 바라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비방과 흠집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소영호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중동전쟁 장기화와 고유가 ·고물가 충격 속에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과 장성형 기본소득 도입 구상을 공식 발표했다. 소 예비후보는 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위기는 단순한 경기침체가 아니라 군민의 삶을 직접 위협하는 생존의 문제"라며 "행정은 관망하는 조직이 아니라 위기 속에서 군민을 지키는 최전선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재정을 쌓아두기만 하는 행정은 존재 이유가 없다"며 "지금은 쓰지 않으면 안 되는 때이고, 민생 회복을 위해 과감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소 예비후보는 선거 이후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을 통해 전 군민 1인당 60만 원 규모의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급 방식은 장성지역화폐 등을 활용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침체된 골목상권과 자영업 회복에 기여하도록 설계하겠다는 구상이다. 소 예비후보는 "이 지원금은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니라 오늘을 버텨내야 하는 군민의 삶을 붙들고, 지역경제에 즉각적인 온기를 불어넣는 민생 회복 대책"이라며 "군민도 살리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가장 현실적인 처방이 될 것"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탄탄캠프’는 5일 오후 “(사)지방소멸대응협회와 정책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영록 후보와 유영태 (사)지방소멸대응협회 이사장, 27개 지자체 지회장, 전남·광주 기술인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 김 후보와 협회는 전남광주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방소멸 선제대응 5대 정책에 대해 공감하고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 협약을 맺었다. 주요 정책은 ▲기초지자체 맞춤형 정책 ▲농산어촌 연계와 협력 ▲중대도시 연계 협력 경제구조 구현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 ▲에너지 안보 강화 등이다. 협회는 “지방소멸은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문제다”며 “전남광주가 살아야 대한민국의 균형이 살고, 농산어촌이 살아야 국가의 지속가능성이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말뿐인 선언이 아니라 행동하는 실행력이며, 분절이 아닌 연계다”며 “김영록 후보는 지방소멸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전략을 실천할 적임자로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뛰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전남광주지역 지방소멸 극복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은 5일 식목일을 맞아 영산강을 국가정원 중심의 생태·문화 공간으로 전환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민 의원은 “영산강을 국가정원으로 조성해 광주와 전남을 연결하는 대표 생태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영산강 300리를 따라 나무와 습지, 정원으로 다시 살리는 생태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구상의 핵심은 ‘영산강 국가정원’이다. 군공항 이전부지 인근부터 나주까지 이어지는 영산강 구간을 국가 차원의 생태·정원·휴식 공간으로 조성해 광주와 전남을 잇는 통합 상징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단순한 조경이 아니라 물순환 회복, 생물다양성 확대, 시민 휴식과 체류 기능이 결합된 미래형 생태정원으로 조성한다. 이와 함께 영산강 300리 전 구간 제방을 따라 미래형 수목축을 조성한다. 기존 수목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 환경에 맞는 수종을 보완 식재해 100년을 내다보는 녹색 생명축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폭염 저감, 미세먼지 감소, 탄소흡수, 홍수 대응 등 기후위기 대응 효과를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영산강 일대 국가습지보호구역을 확대하고, 국제적 보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문행주 화순군수 예비후보는 군민 생활 밀착형 정책을 실현해 ‘생활이 편리한 화순, 행복한 화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행주 예비후보는 ‘나의 일상은 행복하게 공동체는 따뜻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일상이 더 좋아지는 화순 만들기’공약을 발표했다. 문 예비후보는 “일상이 편리해야 군민의 삶도 행복해진다”며 “군민의 일상을 바꾸는 정책을 하나씩 실현해 군민의 행복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광주 소태역~화순 무료 셔틀버스 운행 ▲다목적 야구장 건립 ▲문화예술회관 건립(다목적 공연장) ▲건강·치유·행복길 조성 등을 제시했다. 광주 소태역~화순 무료 셔틀버스 운행은 군내버스 등이 운행하지 않은 아침 이른 시간이나 야간 운행을 통해 군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과 생활권을 통합, 140만 배후 소비도시의 길목의 이점을 활용해 광주 인구와 소비자를 화순으로 끌어들여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목적 야구장도 건립한다는 구상이다. 다양한 훈련과 높은 회전율을 고려해 전지훈련용은 물론 연습장, 다양한 편의시설 등 동호회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규격의 야구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특히 폐광부지에 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은 4일 전남·광주 통합에 따른 공무원 근무지 이동과 승진 문제 등 공무원 사회의 우려에 대해 해소 방안을 제시했다. 민형배 후보는 4일 전남ㆍ광주 공무원 노조와 가진 정책 간담회에서 노조가 제안한 ▲인사제도ㆍ조직개편 ▲근무환경 개선 ▲공무원 복지 지원 등 3대 핵심 과제를 전격 수용하고, 통합 과정에서 공직 사회의 불안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인사제도와 관련해 민 후보는 “인사교류는 강제가 아닌 희망자 중심의 자율적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생활 기반과 통근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근무지 이동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이어 민 후보는“광주 공무원들이 우려하는 근무지 이동 문제에 대해 개인의 생활 기반을 존중하는 인사 원칙을 확립해 제도적으로 불이익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공무원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로 제기되어 온 승진 적체에 대해서는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체계를 구축해 승진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특정 지역에 불리한 구조가 고착되지 않도록 인사 편중을 방지하고 균형잡힌 승진 경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