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청년창업은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실제 창업 과정에서는 경험 부족과 자금, 판로 확보 등 다양한 어려움이 뒤따른다. 순천시는 이러한 창업 초기의 장벽을 낮추기 위해 창업 준비부터 성장·확산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창업 교육, 사업화자금 지원, 창업공간 제공,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예비 창업자부터 초기 창업기업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단순한 일회성 창업지원이 아니라 ‘창업준비–사업화–실전 창업–성장·확산’으로 이어지는 4단계 구조를 통해 지역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 창업준비단계-아이디어를 사업으로, ‘순천청년창업스쿨’ 첫 단계는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구체화하는 창업준비단계다. 순천시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순천청년창업스쿨’을 운영해 창업 교육과 멘토링을 집중 지원한다. 약 8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사업아이템 발굴과 시장분석, 사업계획 수립 등 창업의 기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조례동 풍전주유소에서 조례마을을 연결하는 도로공사가 11년 이상의 오랜 공사 끝에 완료됨에 따라 16일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통식은 지역 주민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4년 12월 착공 이후 총사업비 219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으로, 연장 662m, 폭 20~25m의 왕복 4차로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이번 도로 개설로 조례사거리로 집중되던 교통량이 분산되어 교통정체가 완화되고 법원 방면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통식에 참석한 한 시민은 “법원 방면으로 가는 차량이 분산되면 출퇴근 시간 교통 정체도 많이 줄어들 것 같다”며 “교통이 한결 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개통은 조례동 일대 11년 숙원사업의 결실로, 조례사거리 교통체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로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5일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78회 전남 동부 지역 16개 정 친선 궁도대회’와 ‘제14회 순천시장기 당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제78회 전남 동부 지역 16개 정 친선 궁도대회는 서면 인향정에서 열려 순천, 광양, 여수, 구례, 고흥, 곡성, 보성 등 전남 동부권 7개 시・군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궁도인의 전통과 예를 이어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14회 순천시장기 당구대회는 전남을 비롯한 광주와 전북 지역까지 총 18개 시‧군 당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치며 동호인 간 교류와 친목을 다지는 생활체육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두 대회는 총 8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순천을 찾아 스포츠를 통해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보냈으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지역 상권 이용 등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생활체육은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를 하나로 연결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스포츠를 즐기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실제 순천에 거주하면서도 주소지를 이전하지 않은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운영했다. 시는 최근 관내 청암대학교 입학식과 제일대학교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이 캠퍼스 현장에서 간편하게 전입신고를 하고, 순천시민이 되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전입신고 절차를 비롯해 대학(원)생 전입장려금, 종량제봉투 지원 등 순천시 전입 시 제공되는 주요 혜택과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청년 행정인턴 모집 등 청년 지원 정책에 대한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시는 순천대학교도 순차적으로 방문해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캠퍼스에서 편리하게 순천시의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순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오는 19일 저녁 7시 30분,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순천시립합창단 제102회 정기연주회 ‘모차르트의 빛과 어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전부터 현대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합창 명작을 시리즈로 선보이는 첫 무대로,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그의 음악을 ‘빛과 음악’이라는 주제로 구성해 선보인다. 1부는 ‘모차르트의 빛’을 주제로 오페라 코지 판 투테, 피가로의 결혼 등에서 발췌한 곡들을 통해 밝고 경쾌한 모차르트 음악의 매력을 전한다. 2부는 ‘모차르트의 어둠’을 주제로 모차르트의 마지막 작품이자 걸작이라 꼽히는 ‘진혼곡(Requiem)’을 연주해 장엄하고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김효종,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바리톤 우경식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협연하며 국내 유일의 합창 전문 연주단체인 라퓨즈 필하모닉이 함께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음악이 지닌 밝음과 깊이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무대로, 앞으로 이어질 시리즈를 통해 시민들이 합창 음악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가 국제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통해 외국인 관광 확대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며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중국 상해에서 출발한 국제 크루즈 ‘아도라 매직시티호’가 지난 15일 여수엑스포항에 입항했으며, 이 가운데 중국 관광객 212명이 순천을 방문해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지난해 12월에도 중국 크루즈 370여 관광객들이 순천을 방문한 바 있어,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의 순천 방문이 점차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번 크루즈 관광객은 순천시와 민간업체(에이치에스레저산업)가 협력해 유치 활동을 펼치며 성사됐다. 시는 민관 협력을 통해 해외 관광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국제 관광객 유치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4월과 5월에도 대규모 크루즈 관광객이 추가로 순천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날 순천을 찾은 관광객들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등 순천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방문하며 생태와 역사, 전통이 어우러진 순천의 매력을 경험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봄 기운이 스며든 정원의 풍경과 꽃향기를 즐기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성실한 납세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안정적인 재원확보에 기여한 개인 납세자 450명을 ‘순천시 모범납세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범납세자는 ‘순천시 모범납세자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순천시에 주소를 두고 선정일 현재 체납액이 없고, 최근 3년간 계속해서 연간 3건 이상 정기분 지방세를 납부 기한 내 납부한 개인 납세자를 대상으로 선정된다. 시는 올해 성실납세자 36,399명을 대상으로 시 감사실 납세자보호관이 참관한 가운데 지난달 19일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모범납세자 450명을 선정했다. 모범납세자에게는 성실 납부에 대한 감사 표시로 감사 서한문과 함께 2만 원 상당의 순천사랑상품권을 우편으로 발송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만국가정원이 봄의 시작과 함께 동천 물길을 따라 항해하는 ‘정원드림호’ 운항을 재개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지난 13일부터 국가정원 호수정원을 출발해 동천을 따라 왕복 약 5km 구간을 운항하는 정원드림호의 올해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항은 지난해 11월 운항 종료 이후 약 4개월 만에 재개된 것으로, 관람객들은 물 위에서 바라보는 색다른 시선으로 정원의 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연두빛으로 물들기 시작한 정원의 풍경과 동천의 자연 경관이 어우러지며 걸어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약 30~40분 동안 진행되는 선상 투어에서는 동천의 자연 경관과 순천만국가정원의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어 단순한 뱃놀이를 넘어 정원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정원드림호는 지난 2023년 동천의 옛 뱃길을 복원하는 의미를 담아 처음 운항을 시작한 이후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관람객들의 대표적인 체험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특히 정원과 도심을 잇는 새로운 관광 동선으로 주목받으며 순천을 찾는 관광객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최근 국제 정세 영향으로 유가가 급등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지난 13일부터 ‘석유판매가격 최고제’를 시행함에 따라 지역 내 유가 안정을 도모하고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유소 유통질서 점검 TF’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생태환경국장을 단장으로 총 5명의 TF를 구성하고, 관내 운영 중인 주유소 85개소를 대상으로 상황 종료 시까지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석유시장 가격 안정과 불법 유통행위 예방을 위해 추진되며, 주유소 판매가격 상시 모니터링을 비롯해 가격 담합, 유류 매점매석 행위 등 불법 유통행위 단속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석유판매가격 최고제 시행에 따라 관내 주요소 판매가격 모니터링과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며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등 난방비 지원 사업 확대도 전라남도에 건의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3월 12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공연장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82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3월 교(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6. 3. 1.자 인사발령에 따라 전입 및 승진한 학교장 소개와 교육지원청 간부 및 직원 소개, 각 과별 상반기 주요업무안내, 질의응답, 그리고 학교급별 협의회 순서로 진행됐다. 상반기 순천교육 주요업무안내 시간에는 각 과별 주요사항을 안내했으며, 특히 학생 중심 교육 실현을 위해 학생 자치 활동, 학생 참여형 수업, 진로 체험 활동 등 공동체 기반 교육을 확대 등 순천교육 중점 사업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3월 1일자로 취임한 신임 김신규 교육장은 “글로컬 K-교육 도약을 위해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순천만의 특색을 살린 미래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도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계를 향한 꿈을 더불어 키워가는 행복한 순천교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13일 전라남도, 제너시스BBQ와 함께 정원워케이션센터에서 ‘특급호텔 건립 등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순천시는 글로벌 K-푸드 프랜차이즈 기업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과 손잡고 순천 경제 지도를 바꿀 대규모 투자 유치에 나서게 됐다. 제너시스BBQ는 오는 2031년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인근 등 최적의 부지에 500~1,000실 규모의 특급 호텔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국제회의가 가능한 컨벤션센터와 워터파크 등 복합 관광 인프라가 함께 조성되며, 이를 통해 1,200~2,5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순천시가 구상하는 ‘RE100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를 수용할 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국제 수준의 숙박·비즈니스 환경이 마련되면 체류형 관광 기반 순천의 투자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순천시는 특급 호텔 등 관광 인프라와 대형 쇼핑몰 코스트코를 양대 축으로 구축해 전남 동부권을 넘어 남해안권 경제 거점 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순천에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 장천동은 지난 11일 장천동 마을계획단에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장천동을 만들기 위한 ‘동네 한바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이채인 마을계획단장과 11명의 마을계획단원들이 장천동 구석구석을 돌며 현장에서 문제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순한 마을 탐방에 그치지 않고 텀블러와 장바구니 사용을 장려하는 ‘환경사랑 캠페인’을 병행하고 플로깅 활동을 펼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마을계획단은 앞으로 마을자원 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참여예산 및 주민세 환원 사업 계획을 마련해 주민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정은경 장천동장은 “오늘 마을계획단 동네 한바퀴를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는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뜻이 반영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천동 마을계획단은 지난 5일 몽미락 센터에서 ‘2026 장천동 마을계획단 발대식’을 열고 주민 주도의 마을 의제 발굴과 마을 사업 추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