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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마당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얼마 전 경남 거제시에 있는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신호를 위반하며 진행한 학원 승합차에 치여 크게 다쳤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광주·전남에서도 최근 3년간 231건의 스쿨존 사고가 발생하였으나 정부의 지속적인 법규 개정과 홍보 등의 관리로 매년 감소하고 있으나 운전자의 교통안전 불감증 으로 안전사고는 계속 발생하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이란 초등학교 및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등 만 13세 미만 어린이시설 주변 도로 중 일정 구간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교통안전시설물 및 도로부속물 설치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올해 7월 12일부터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횡단 여부와 관계없이 일시 정지해야 한다. 사고 예방을 위해서 운전자들은 횡단보도에서 일시 정지 의무를 지키고 즉시 정차할 수 있을 정도로 서행해야 한다. 어린이보호구역은 어린이들이 주로 활동하는 장소인 만큼 차량 운전자들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법규 준수의식을 가져야 하고 어린이들에게도 올바른 보행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이

    • 조은별 기자
    • 2022-05-31 09:06
  • 독자마당 가정의 달 5월, 실종아동의 날도 있다.

    5월하면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이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실종아동의 날은? 언제인지 대부분이 모르고, 심지어 존재하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도 많다. 매년 5월 25일은 세계 실종아동의 날이다. 1979년 5월 25일 뉴욕에서 Etan Patz라는 6세 아이가 등교 중 유괴·살해된 사건을 계기로 실종아동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확대와 지속적인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서 1983년에 제정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부터 실종아동의 날을 제정하였고, 실종아동의 날부터 1주간 “실종 아동 주간”으로 지정하여 매년 실종예방을 집중적으로 교육, 홍보하여 아동의 안전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가족과 관련된 날들이 많은 행복한 5월, 아이러니하게도 실종아동이 많이 발생하는 불행한 달이기도 하다. 매년 2만명에 가까운 실종신고가 접수되고 일부는 가족의 품에 아직까지도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경찰이 운영하고 있는 실종아동을 예방하는 방법은 이러하다. 첫째. 지문등사전등록제 18세 미만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질환자 등 대상으로 미리 지문, 사진, 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등록하여 실종시 등록된 정보를 이용하여 신속한 발견을 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사전등록은 가까운

    • 조은별 기자
    • 2022-05-31 09:05
  • 독자마당 사회적 약자 보호, 모두 함께 노력할 때!

    사회적 약자란 ‘사회에서 신체·정치·경제·문화 면에서 소외되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개인이나 집단’을 이르는 말로 노인, 여성, 아동, 장애인, 성 소수자 등이 있다. 최근 스토킹, 가정폭력, 아동·노인학대, 학교폭력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강력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사회적 약자 등의 보호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국민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범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스토킹 처벌법 강화, 형사 및 여성·청소년 기능에서 전담반을 구성하여 112신고 출동 시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범죄 피해자에 대하여 치료비, 숙소지원, 신변 보호, 스마트 워치 지급 등 피해자 보호책에 대해서도 시스템을 마련하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신고 접수 및 사건처리 시 사회적 약자 입장을 고려할 수 있도록 감수성 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의 노력만으로 궁극적인 문제가 해결되기 어렵다. 가해자에 대한 법적 처벌도 중요하지만, 빈곤층의 환경 개선 및 경제적 지원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공무원, 민간단체, 이웃 등 모두 함께 관심을 두고 세심한 눈빛으로 주변을 돌아보고 그들의 삶을 보듬어 준다면

    • 조은별 기자
    • 2022-05-26 09:09
  • 독자마당 “학교폭력 가정 내 관심이 가장 중요”

    주위의 무관심 속에 학교폭력이 근절되지 않고 일부 학생들의 경우 피해를 당해왔던 것도 우리는 부인할 수 없다. 혹 내 아이가 학교폭력으로부터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 아이로 인해 다른 아이가 피해를 입고 있지는 않는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유인. 명예훼손, 모욕, 공갈, 강요, 학교폭력의 대표적인 피해 증후를 살펴보면 몸에 다친 상처 나 멍 자국이 있다. 다친 원인을 물어보면 단지 넘어졌다고 하는 경우, 교과서나 공책 등에 ‘죽어라’,‘죽고 싶다‘라는 등의 표현이 써진 경우 용돈이 모자란다며 말없이 집에서 돈을 가져가는 경우, 자기 방에 틀어박혀 친구에게 전화 오는 것조차 싫어하는 경우 등을 볼 수 있다. 내 아들딸들이 학교폭력 피해자라면 정말로 끔찍하고 가슴 아픈 일이다. 자녀들에게서 학교폭력 피해 증후가 발견되면 학부모들은 이미 눈높이에 맞춰 학교에서 또는 등하굣길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묻되, 너무 흥분해 “내가 잘못했구나, 왜 가만히 맞고만 있었냐”는 등의 말로 아이들 책망하거나 나무라지 말아야 한다. 사회적으로 이슈화됐을 때만 “관심을 갖는

    • 조은별 기자
    • 2022-05-26 09:07
  • 독자마당 “관심을 통해 사회적 약자 범죄 근절하자”

    해마다 근절되지 않고 노인학대, 아동학대, 장애인 성범죄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약자 대상 범죄가 발생하면 누구나 마음 아파하고 공분을 살 것이다. 경찰,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 지역의 관계기관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방범 활동 및 각종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근절되지 않음에 안타까운 현실이다.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은 관심과 배려다. 관심을 가지고 이웃과 사회의 약자를 잘 살펴보고 평소와 달리 특이점이 있거나 범죄 의심이 든다면 경찰과 관계기관에 신고해주길 바란다. 여러분의 사소한 관심이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발생하는 범죄 근절에 한 걸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

    • 조은별 기자
    • 2022-05-24 10:15
  • 독자마당 농어촌 민박시설, 모두가 더 안전해지기 위한 첫 걸음은 안전확인 부터

    봄이란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벌써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그동안의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혹은 친구들과 여행 계획을 짜고 있는 이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즐거운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뒷받침돼야 한다.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한 결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없다. 그렇다면 여행을 보낼 때 반드시 필요한 숙박시설의 화재안전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숙박업소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휴대용 비상조명등, 유도등, 완강기, 가스누설경보기 등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농어촌민박시설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만 의무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숙박시설에 비해 안전시설 등이 취약하다. 더 큰 문제는 이런 민박시설 등은 주변 경관이 좋은 곳만을 고려하여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소방관서와 멀리 떨어져 소방차량 진입 및 소방용수 공급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 경우 화재를 초기에 진화하지 못한다면 대형화재로 커지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는 농어촌 민박사업자를 위한 소방안전시설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며

    • 조은별 기자
    • 2022-05-24 09:55
  • 독자마당 노인학대 만병통치약 ‘관심’

    우리나라는 출산율 하락, 평균수명 증가로 고령사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인구대비 노인인구(만 65세 이상)가 17.5%에 육박한다.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매년 노인학대 신고는 증가하고 대부분 가정 내에서 발생한다. 또한, 외부로 잘 드러나지 않고 단순 가정사로 여기거나 신고를 꺼리는 경향이 있어 해결이 쉽지 않다. 노인은 학대뿐 아니라 실종,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 노출로 경찰의 주된 치안수요자로 떠오르고 있다. 노인학대란 노인복지법상 만 65세 이상 노인에 대해 신체적·정서적·성적폭력 및 경제적 착취 또는 가혹행위를 하거나 유기 또는 방임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경찰은 사회적약자인 노인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 가해자에 대한 엄중처벌, 학대 예방교육 및 홍보, 노인보호저문기관 등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사후 모니터링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노인학대는 가해자가 대부분 가족이라 우리나라 정서상 신고를 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는 경우가 많다. 학대범죄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이고 더 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주변에서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대응해야할 것이다.

    • 조은별 기자
    • 2022-05-19 09:17
  • 독자마당 확성기 소음과 집회·시위의 자유

    최근 집회 현장에서 과도한 방송 차량의 확성기 소음으로 인하여 고통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민원이 잦아지고 있다. 특히 여수지역 공사 현장 입구에서 아침 시간대 과도한 방송 차량 소음 반출로 인해 시민과 집회 참가자 간 마찰을 빚는 일도 있었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제14조에는‘주최자가 기준을 초과하는 소음을 발생시켜 타인에게 피해를 줄 때는 그 기준 이하의 소음 유지 또는 확성기 등의 사용 중지를 명하거나 확성기 등의 일시 보관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다.’라고 규정되어 있으며 제24조 벌칙조항에는 6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경찰에서는 심야·주거지역 소음 기준을 상향조정하고 최고소음도를 도입하여 시간대별·장소별로 강화된 소음 기준을 적용하여 집회·시위의 자유와 시민의 평온 보장을 위하여 소음관리팀을 운영하고 있다. 집회 현장에 소음관리팀이 출동하게 되면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대상소음도를 측정해서 허용 기준 초과시 주최자에게 소음을 기준 이하로 유지하도록 설득 또는 명령하는데, 일부 집회 주최 측은 이러한 소음 측정이 집회·시위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고 여겨 확성기의 소음을 고의로 높이는 등

    • 조은별 기자
    • 2022-05-19 09:16
  • 독자마당 아동학대 예방, 모두의 관심 필요

    최근 몇 년을 돌아보면 충격적이고 가슴 아픈 아동 학대사건이 적지 않았다. 부모에 의해 쓰레기통에 버려진 아이 발견, 생후 20개월 된 의붓딸을 학대해 살해하고 성폭행한 사건 등 우리 사회에 공분을 사는 아동학대 사건이 끊임없이 보도되고 있어 사회적 관심 촉구와 가해자 강력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아동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반해 아동학대 피해아동 발견율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아동학대 유형을 살펴보면 복합적 학대가 가장 많았고, 방임, 심리적 학대, 신체적 학대, 성적 학대 순으로 나타났으며, 학대 원인을 살펴보면 부모 갈등에서 오는 폭력이 가장 높은 비중으로 나타났다. 아이들은 작은 변화와 충격에도 큰 상처를 받을 정도로 예민하고 연약한 존재이다 보니 학대로 인해 정신 장애, 우울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불안 장애 등 성인이 되어서까지 씻을 수 없는 후유증이 남게 된다. 게다가 가정폭력에서 빚어진 학대 아동은 낮은 자존감과 원만하지 않은 인간관계를 습득하게 되어 그 트라우마로 공격성과 반사회성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러한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주변의 관심, 특히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그

    • 조은별 기자
    • 2022-05-17 09:06
  • 독자마당 “사회적약자 노인 교통사고 예방 힘써야”

    우리나라가 선진화되면서 노령인구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향후 2030년에는 고령화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매년 발생하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중에 노인이 차지하는 교통사고도 대폭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특히 노인 교통사고 중 보행중 사망자수가 전체의 절반을 넘어 노인 보행 안전대책이 절실하다. 교통사고의 원인으로는 첫째, 신체 노화와 감각기증 저하로 청력등이 약해져 경음기를 듣지 못하며 보행속도가 느려 횡단보도가 근거리에 있는데도 최단거리로 횡단하기 위해 도로를 무단횡단하는 경우가 많고 둘째, 농촌의 경우 도로구조상 갓길이 없거나 협소하여 야간에 교행하는 차량들이 상대방차량 불빛에 전방 시야를 확보하지 못하여 야간이나 새벽 일터로 나가는 노인보행자를 충격하는 교통사고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노인등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야간보행시 밝은 색상 옷을 착용하고 거리가 멀어도 횡단보도를 통행하도록 하며 운전자들은 우리 부모님들이 도로를 걷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배려하는 운전습관을 갖추어 교통문화도 선진화 되어야 할 것이다.

    • 조은별 기자
    • 2022-05-17 09:05
  • 독자마당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

    사회적 약자란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로는 사회, 일반, 신체 또는 인지 기능이 다른 사람보다 약한 사람을 일컫는 말이고 대표적으로는 아동, 노인, 장애인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학대의심 장기결석아동, 데이트폭력 피해자, 가정폭력 피해자 등도 이에 포함된다. 경찰은 현재 이러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과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아동·청소년 대상으로는 학교폭력 및 청소년 선도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경찰관인 학교전담경찰관(SPO)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를 사전에 발견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학대전담경찰관(APO), 장애인 대상으로는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해 전문지식과 의사소통 및 수사방법 등에 관한 교육을 받은 경찰관을 해당 사건에 배정하여 편의를 제공하는 발달장애인전담경찰관 제도 등이 있다. 이처럼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경찰은 현장에서 누구보다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가 많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학대 신고는 전년도 대비 64% 증가했고, 여성대상 범죄는 전년에 비해 26.5% 늘었으며, 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되면서 해당 범죄 신고는 세배 이상, 데이

    • 조은별 기자
    • 2022-05-12 09:07
  • 독자마당 우리 집에 소화기, 화재경보기 설치하셨나요?

    봄철은 겨울철 못지않게 화재위험이 큰 시기이다. 최근 주택화재로 인한 다수의 인명 피해와 막대한 재산 피해를 동반한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최우선이지만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초기진압이며 이 때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소화기다. 소화기는 소방차 한 대의 위력과 비슷하다고 하며 화재 초기 신속한 소화기 사용은 우리의 안전을 지켜 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단독경보형감지기 또한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을 울려 화재 초기에 진압 또는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월 완도군 완도읍의 한 빌라에서는 음식물을 올려놓고 자리를 비워 자칫 큰 피해가 발생할 뻔 했으나 인근주민이 경보음을 듣고 신고를 해 큰 피해를 막았고 1월에는 완도군의 한 섬 지역에서 보일러실 화재를 소화기로 신속하게 진압하여 큰 피해를 예방한 사례가 있다. 따라서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을 할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구비하여 화재 발생 시를 대비해야 하며 평소에 소화기 사용법과 대처요령을 익혀두어야 한다. 우리 모두 화재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라며, 스스로 안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 조은별 기자
    • 2022-05-12 09:07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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