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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민주당 광주시당,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서명운동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지난10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 광주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양부남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전현희·주철현 당 최고위원과 광주 지역 국회의원 8명, 광주 5개 구청장, 지방의원, 당원·시민 등 1000여명(자체 추산)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당위원장·각 지역위원장, 최고위원의 릴레이 규탄 발언과 구호 제창, 규탄결의문 낭독, 서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민주당 광주시당 당원 일동은 규탄결의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이 집권한 지 2년 반 만에 대한민국이 후진국으로 전락하고 말았다”며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심판할 것이고, 국민의힘은 특검수용을 결단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은 수많은 정황과 증거에도 불구하고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불기소 처분’이라는 면죄부를 내려 민주공화국의 공적 시스템을 붕괴시켰다”면서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모든 의혹을 해소하겠다며 기자회견을 자청했지만 국민들은 회견을 보고 또다시 절망했다. 분노는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우리 국민이 일군 민주주의를

    • 정홍균 기자
    • 2024-11-11 15:25
  • 정치 여야의정 협의체 “연말까지 의미있는 결과 도출”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야당과 의대생·전공의 단체 불참 속 11일 출범했다. 협의체는 오는 12월 말을 시한으로 의료개혁 문제를 둘러싼 의료계와 정부의 타협점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여야의정 협의체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에선 한동훈 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여당 측 대표인 김성원·이만희·한지아 의원이, 의료계에선 이진우 대한의학회장과 이종태 KAMC 이사장, 양은배 KAMC 정책연구원장, 정부에선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첫 회의에서 사직 전공의 복귀 문제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 자율성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여야의정 협의체 1차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협의체가 12월 말까지 기한을 두고 운영하는데 가능한 12월 22일이나 23일 전에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해서 국민들에게 크리마스 선물을 안겨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단 협의체는 매주 1회 국회에서 전체회의와 소위원회 회의를 각각 열기로

    • 박동운 기자
    • 2024-11-11 15:24
  • 정치 민주당, ‘김건희 특검법’ 수정안 내기로… 수사 축소‧제3자 추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수사 범위를 축소하고 제3자 추천 방식을 포함한 ‘김건희 특검법’ 수정안을 제출하기로 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은 오는 14일 국회 본회의에 김건희 특검법 수정안 제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대변인은 “저희들이 범위를 대폭 축소해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명태균씨로부터 촉발된 명태균 게이트,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선거 개입 의혹에만 국한될 것”이라며 “제3자 추천을 수용해 제3자 추천 방식을 포함한 수정안을 제출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김 여사의 국정농단 선거 개입 의혹,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 사건을 밝히기 위해 김건희 특검법 수정안을 제출하겠다”며 “국민들이 요구하는 건 전쟁 반대와 함께 김건희 특검법 수용 아닌가”라고 했다. 민주당이 특검법 수정안을 내기로 한 것은 여당이 비판해 온 이른바 ‘독소조항’을 줄여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해 재표결에 들어갔을 때 법안 처리에 필요한 여당의 이탈표를 끌어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 대변인은 “선거 개입 의혹이 있는 명태균 게이트를

    • 김용희 기자
    • 2024-11-11 15:23
  • 정치 “윤석열 정권 퇴진” 주말 도심 집회, 세종대로 메운 시민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서울 숭례문부터 시청역까지 세종대로 전 차선과 인도를 가득 메운 시민·노동조합원 10만여명(주최 쪽 추산)의 ‘퇴진’ 외침이 주말 서울 도심에 울려 퍼졌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과 대국민 담화에 대한 실망감, 그간 억눌린 사회적 문제 해결에 대한 요구 등 시민들이 저마다 구호에 담은 의미는 다양했다. 민주노총, 전국민중행동, 진보대학생넷 등이 참여하는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퇴진운동본부)는 지난 9일 ‘윤석열 정권 퇴진 1차 총궐기’(총궐기)를 열어 정부 비판과 퇴진 요구를 본격화했다. 이날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무대에서 “시민들은 도대체 이 나라의 대통령이 김건희인지 명태균인지를 묻고 있다”며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윤석열 정권은 눈과 귀를 닫고 제멋대로 폭주를 멈추지 않겠다고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지난 7일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을 짚으며 “바꾸라고 요구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못하겠다, 안 하겠다’ 답했다. 이제는 ‘나가라 물러나라 퇴진하라’ 외쳐야 하지 않겠느냐”고 외쳤다. 최근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대학 사회에서도 퇴진 구호가 거셌다. 이도흠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교수

    • 김용희 기자
    • 2024-11-11 15:22
  • 정치 윤석열 대통령,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경제·안보 점검회의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11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경제·안보 점검회의 모두 발언 전문 미국 대선이 끝났고, 두 달 후면 새 행정부가 출범합니다. 워싱턴의 새 행정부가 출범을 하고, 또 새로운 정책 기조가 정해지면 세계 경제와 안보에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서 우리 경제와 안보에도 직간접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만큼 여러 가지 치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저는 트럼프 당선자와 지난 7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긴 얘기보다는 축하 얘기와 또 안보․경제에 관해서 간단하게 얘기를 나눴는데,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만나서 이런 친교와 대화를 할 시간을 잡기로 일단 했습니다. 먼저 경제부총리를 컨트롤 타워로 하는 금융, 통상, 산업 3대 분야의 회의체를 즉시 가동해서 지금 행정부가 출범을 한 후가 아니라 이제 예상되는 정책 기조가 있기 때문에, 벌써 국제시장이 반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시장을 점검하고, 빈틈 없이 대비를 해 주기 바랍니다. 가장 큰 변화가 예

    • 정홍균 기자
    • 2024-11-11 12:30
  • 정치 尹 대통령, 제주 어선 침몰사고 "인명 구조 만전, 구조대원 안전 유의" 긴급 지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8일 04시 33분경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침몰사고에 대해 보고를 받고 “해양경찰청을 중심으로 국방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는 현장의 가용자원 및 인력을 총동원하여 인명 수색 및 구조에 만전을 다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유의하라”고 지시했다.

    • 정홍균 기자
    • 2024-11-08 12:10
  • 정치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일 임기반환점을 앞두고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을 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이 맡긴 일을 잘해내기 위해 쉬지않고 달려왔단 소회로 담화를 시작했다. 다만, 그간 노력과는 별개로 국민에게 걱정을 끼친 일이 많았고, 주변 일로 염려를 드렸다며 담화 초반 국민 앞에 고개 숙여 사과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취임 후 위기 극복에 온 힘을 쏟았고 이제 경제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남은 2년 반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초심으로 돌아가 민생변화를 최우선에 두고 매사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한 윤 대통령은 국민이 민생 변화를 체감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쇄신을 거듭하겠다며 민생과 미래를 위한 일만큼은 모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 정홍균 기자
    • 2024-11-07 19:30
  • 정치 전남도, 국비 9조 원시대 정착위해 국회 심의 총력 대응

    전남투데이 김완규 기자 | 전라남도가 2025년 정부예산 확정을 위한 국회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예산 증액을 위해 기획재정부 예산실과 지역 국회의원을 잇따라 면담하며 국고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도는 10월 초부터 박창환 경제부지사 주재로 국회 대응 전략회의를 수차례 열어 증액 대상 사업 150여 건을 선정하고, 증액활동을 위한 논리를 점검했다. 10월 말에는 기재부 예산실을 찾아 국회 증액 대상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건의하고 국회 심의단계에서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8일까지 이틀간 국회를 찾아 주철현, 권향엽, 문금주, 김문수, 안도걸 예결위원을 비롯해 김원이, 조계원, 신정훈, 이개호, 박지원, 서삼석 의원 등과 면담을 갖고 국비 예산증액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전남도는 긴축재정 기조에도 정부안에 8조 9천억 원이 반영돼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지만, 국고 9조 원시대 안정적 정착을 위해 국회 예산 심의단계에서 정부안에 미반영된 현안 사업을 최소 3천억 이상 증액한다는 전략이다. 국회에서 증액 반영할 주요 사업은 첨단 전략 및 에너지산업분야의 경우

    • 김완규 기자
    • 2024-11-07 18:30
  • 정치 윤석열 대통령, 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인 축하 전화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11월 7일 윤석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美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갖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 정홍균 기자
    • 2024-11-07 16:30
  • 정치 윤 대통령 “모든 것이 제 불찰, 국민께 진심 어린 사과 드린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라며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국민의힘 공천 개입 정황을 보여주는 육성 녹음이 공개되고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들이 불거지며 지지율이 10%대로 하락하자 대국민 사과를 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 여러분 보시기에는 부족함이 많겠지만, 저의 진심은 늘 국민 곁에 있었다”면서도 “저의 노력과는 별개로 국민께 걱정을 끼쳐드린 일들이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윤 대통령은 “민생을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시작한 일들이 국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리기도 하였고, 제 주변의 일로 국민께 염려를 드리기도 했다”며 “대통령은 변명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대국민담화·기자회견에서 ‘여사가 대통령 취임 뒤 명씨와 수시로 연락했다는 주장이 있다’는 기자들 질의에 “제가 아내 휴대폰을 보자고 할 수는 없는 거라 제가 물어봤다. 대통령에 당선되고 취임하면 그 전하고는 소통 방식이 좀 달라야 한다고 이야기하니까

    • 정홍균 기자
    • 2024-11-07 14:00
  • 정치 트럼프 재집권, 美전문가 “한미관계 평탄치 않을 것…”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미국의 한국 전문가들은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내년 1월 취임하면 한국과 조율 없이 북한과 직접 협상하고 주한미군 주둔 비용 인상을 요구하면서 한미관계에 긴장이 생길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앤드루 여 브루킹스연구소 동아시아정책연구센터 한국석좌는 연합뉴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트럼프 하에서 한미관계라는 길은 여러 이유로 더 평탄하지 않고 예측불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는 한국에 주한미군 배치에 대한 비용을 더 청구하겠다고 반복해서 말했는데 이게 한국과 마찰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김정은이나 푸틴이 우크라이나나 위험 완화와 관련해 합의를 타결하려고 트럼프를 접촉하기로 결정할 경우 트럼프는 동맹과 협의하지 않고 양보할 수 있으며 이는 한국 같은 동맹의 역내 안보를 약화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다만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은 관련 내각 자리에 누구를 임명하느냐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브루스 베넷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이메일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이 트럼프가 과거에 주장했던 정책을 미래에 할 것이라고 가정하지만, 난 그가 과거에 말했던 것 몇 개를 재검토할 가능성이 충분

    • 김용희 기자
    • 2024-11-07 09:35
  • 정치 트럼프 재선 성공, 미 언론 “트럼프 폭풍 돌아왔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미국 현지 언론들은 “트럼프가 돌아왔다” “트럼프가 대승을 거뒀다” 등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확정 소식을 전했다. 6일(현지시간) 오전 5시쯤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CNN은 등 주요 외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인단 277명을 확보했다며 당선을 확정해 보도했다. 이들 외신은 주요 경합주 역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개표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으나 위스콘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위를 굳히자 결국 트럼프 전 대통령을 대선 승자로 선언했다.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과반(270명)이 이미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넘어가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판세를 바꾸는 일이 불가능해졌다. NYT는 “트럼프 폭풍이 돌아왔다(Trump Storms Back)”는 기사에서 “어둡고 반항적인 캠페인 이후 놀랍게 권력으로 복귀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경제와 불법 이민에 대한 시민들의 좌절과 두려움을 이용해 해리스 부통령을 물리쳤다”며 “그의 승리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열었다”고 전했다. WP는 “트럼프는 두 번의 탄핵과 형사 재판에서의 유죄 판결 뒤에도 4년간 민주당이 이끈 나라에 대한

    • 정홍균 기자
    • 2024-11-07 09:34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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