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전라남도는 영양의 날을 맞아 19일까지 22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해 1만 1천여 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를 포함한 도민을 대상으로 영양의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양의 날은 매년 10월 14일로, 국민이 균형잡힌 식생활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이해와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2007년 지정됐다. 22개 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홍보 물품 등을 제공하며 영양의 날 행사를 연이어 진행 중이다. 지난 7일 순천·함평에서 ‘아침밥을 먹어요’를 주제로 떡, 식혜, 누룽지를 제공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린 것을 시작으로 22개 시군에서 다채로운 영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문 인력을 활용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물 마시기, 저염·저당 식습관 형성하기 등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고취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전남지역 관리 급식소에 건강한 식단 및 위생·영양 관리, 순회 방문지도 등을 통해 어린이, 노인, 장애인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나소영 전남도 식품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전라남도는 15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기업과 구직여성의 동반성장을 도와 참여 기업의 만족도가 높은 ‘여성인턴사업’ 참여 기업과 간담회를 열어 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및 사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전남광역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전남도의 예산을 지원받아 새일여성인턴사업과 전남여성 경력채움 인턴십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일여성인턴사업은 경력단절여성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해 직장 적응을 돕고, 취업 후 고용 유지가 가능토록 기업과 인턴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여성 경력채움 인턴십 지원사업은 만 30~65세 여성 중 취·창업 교육 및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수료한 이들에게 기업에서 일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행사는 전남광역새일센터가 주관하고 2024년 여성인턴사업(새일여성인턴·전남여성 경력채움 인턴십) 참여 기업체의 사후관리 차원으로 진행됐다. 17개 기업체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선 새일센터 인턴 사업 참여 기업체와 사업 의견을 공유하고, 전문 강사의 인사 및 노무 관리 교육도 진행했다. 워크숍을 계기로 향후 새일센터 여성인턴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전라남도는 농수특산물의 수도권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2024 전남도 직거래장터 큰잔치를 16일까지 3일간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지역 100개 업체가 참여해 나주 배, 완도 김, 여수 갓김치 등 300여 개 다양한 고품질 농수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시중 가격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지난 14일 열린 개장식에는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조계원·서미화 국회의원,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시장·군수, 김문수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 향우회장단 등 8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행사에선 전남의 농수특산물을 활용한 기업 자사 상품 판매를 통해 판로 확대에 크게 기여한 대상, 농심, 원앤원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세계로 뻗어가는 OK! Now Jeonnam, 으뜸 농수특산물’을 주제로 22개 시군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관객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와 행사에 흥을 더하기 위한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도 열렸다. 15~16일에는 김치대전, 유튜버 수빙수 해체쇼, 전통놀이 시현, 내가 구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광역시는 호남권 최대 식품박람회인 ‘2024 광주식품대전’을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연다. 특히 올해 광주식품대전은 그린 앤 애그리테크(GREEN & Agritech), 주류관광페스타, 국제차문화전시회와 함께 열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푸드테크, 광주광역시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주제로 한 올해 광주식품대전에서는 300개사가 참여해 450개 부스를 통해 지역 농·수산식품, 푸드테크, 음료&디저트, 건강·기능식품, 식품산업 기기 등 다양한 식품군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광주식품대전은 참관객과 만남(B2C)을 비롯해 최고의 비즈니스 기회(B2B)를 통한 제품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제공하는 식품 산업전시회이다. 전남대학교 푸드테크학과, 나주푸드업사이클링센터, 리하베스트, 오성시스템, 오엠오 등 대학과 지역 기업이 참여한 푸드테크 특별관(8곳)에서는 지역푸드테크 산업을 소개한다. 또 광주-대구 달빛동맹관, 고흥군 스마트팜사업소, 향토음식특별관, 보해양조 & 완도금일수협 홍보관, 제주특별관 등 각 지역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씨앗이 우주다’라는 주제로 ‘제3회 도시농부 어울림 한마당(광주 도시농부 축제)’을 개최한다. 이번 도시농부 어울림 한마당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전남귀농운동부에서 주관한다. 행사에는 ▲도시농부 카페&셰프 ▲도시농부 장터 ▲도시농부 책방 ▲천연 수세미 만들기 ▲토종씨앗 전시&나눔 ▲농인문학 시민특강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진행된다. 또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반려식물병원’ 부스를 운영해 집에서 식물을 기르며 어려움을 겪었던 시민들에게 식물 생육방법 등을 무료로 상담할 예정이다.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은 “도시농업이 기후변화 대응, 도시민의 공동체 문화확산, 여가 지원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도시농부 어울림 한마당이 제31회 광주김치축제와 연계돼 개최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도시농부들과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한강(54)이 선정되며 국내에 최초 근대 소설이 소개된 지 107년 만의 영예을 안았다. 국내 작가로는 최초이고, 아시아 여성 작가로도 최초다. 노벨상 전체로 보면 2000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두번째 한국인 수상자다. 노벨문학상을 주관하는 스웨덴 한림원은 10일 저녁 8시(한국시각)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폭로하는 강렬한 시적 산문”의 작가로 한강을 소개하며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한림원은 한강 작가를 두고 “역사적 트라우마와 보이지 않는 규칙에 맞서고, 작품마다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다”며 “몸과 영혼,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의 연결에 대한 독특한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시적이고 실험적인 스타일로 현대 산문의 혁신가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0일 광주 출신 한강(54) 작가의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대단하다. 가슴이 뜨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한강 작가는 광주 중흥동에서 태어나서 효동초등학교를 다녔다”며 “문학계의 노벨상이라 일컫는 맨부커상을 받았을 때도 감동이었는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전라남도는 14일 경남 진주에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남부권 5개 시·도 부단체장, 시·도별 관광전담조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남부권 통합협의체 출범식을 열어 ‘관광수도 남부권’을 향한 닻을 들어 올렸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10년간 추진되는 남부권 광역관광 진흥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총 2천107억 원을 들여 관광루트를 개발하거나 지역별 특색을 살린 관광상품 육성, 소도시 권역을 묶어 관광자원 개발, 관광 트렌드를 이끌 스테이, 남도음식, ESG 특화상품 개발 등이 추진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부권 진흥사업 추진을 위해 문체부와 5개 시·도, 시·도별 관광전담조직 등 총 11개 기관으로 구성된 ‘남부권 통합협의체’가 공식 출범하고, 기관별 이행, 협력사항을 다짐했다. 또 외국인의 시선으로 본 광역관광개발의 필수 요소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전략을 공유했다. 지난해 12월 총 3조 원 규모의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이 확정되면서 개발사업이 속속 첫 삽을 뜨는 가운데,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이 자생하도록 관광 역량을 끌어올리는 진흥사업도 본격 추진하게 됐다. &n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전라남도는 여수·순천10·19사건 제76주기를 맞아 12일부터 26일까지 여수 에그갤러리에서 이인혜 작가 특별전 ‘기도, 194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21년 GS칼텍스 예울마루 장도에서 전시됐던 ‘애도-1948(치유와 해원의 시작)’의 연장선상이다. 이인혜 작가와 여수의 인연은 남편이자 천재 구상조각가인 류인(1956-1999)과의 추억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추상화가 류경채(1920-1995)의 아들인 류인에게 여수는 아버지의 고향이었고, 류 조각가와 이 작가가 ‘나중에 여기서 같이 살자’던 약속의 땅이었다. 특히 이 작가는 여수 예울마루 입주 작가로 활동하면서, 상처를 도려내지도 터뜨리지도 못하고 오랜 세월 방치돼 아픔을 겪은 여순사건 희생 민간인과 그 가족을 ‘억울하고 아픈 영혼’으로 맞았고, 이를 돌아보며 작품세계를 형성했다. 이인혜 작가는 아픈 영혼을 위해 여수시민 68인의 기도 모습을 그리고, 그림의 인물들 집에 직접 소장하게 해 기도가 계속되길 바라는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그 프로젝트 일환으로 6명의 도성마을 어르신이 기도하는 모습을 작품에 담았다. 전시장이 위치한 도성마을은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스타 셰프 최현석, 중식의 대가 여경래, 미슐랭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 등 ‘흑백요리사’들이 김치명인들의 김치를 재해석한 ‘김치 푸드쇼’를 선보인다. 광주광역시는 제31회 광주김치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광주김치 스타셰프 푸드쇼’를 개최한다. ‘광주김치 스타셰프 푸드쇼’는 광주김치축제 주무대인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18~19일 이틀 간 열린다. 방송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출연진인 유명셰프 최현석, 여경래, 파브리치오 페라리, 사찰음식 대가인 정관스님이 참여한다. 이들은 광주김치축제 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김치명인들의 김치를 재해석해 새로운 요리를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한식, 중식, 양식 등 세계 어떤 요리와도 어울릴 수 있는 김치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한국인의 소울푸드 김치를 세계인의 소울푸드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흑백요리사’에서 묵은지가 요리의 주재료로 지정돼 셰프들이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듯 ‘김치는 세계인의 요리에 주재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푸드쇼 첫날인 18일 오후 5시에는 ‘흑백요리사’에서 활약한 최현석·여경래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오는 25일 ‘발효 과학’을 주제로 성인들을 위한 사이언스 나이트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회차를 맞이하는 ‘사이언스 나이트 페스티벌’은 성인 관람객들을 위한 국립광주과학관 대표 과학문화 행사 중 하나로 과학관이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넘어 성인들의 과학에 대한 친근감 증진 및 생활 속에서 과학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과학문화 프로그램이다. ‘사이언스 나이트 페스티벌’ 참여는 이달 18일까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www.sciencecenter.or.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사이언스 다이닝을 시작으로 ▲천체투영관에서 ‘발효 과학’이라는 흥미로운 과학토크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전문가와 함께 전통 발효주에 대해 알아보는 ‘막걸리 빚기&소믈리에’ 체험 ▲세계의 치즈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의 취향을 찾아보는 ‘치즈 아카데미’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발효’를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특별히 광주전남 제1호 향토기업인 ‘보해양조’의 후원을 통해 막걸리가 제공된다.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문화실 한수민 연구원은 “이번 행사는 발효와 관련된 다양한 흥미로운 체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국립현대무용단의 ‘2024 지역상생 프로젝트-코레오 커넥션’을 오는 18일 ACC 예술극장 극장2 무대에 올린다. 국립현대무용단은 다양한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안무가들의 작품을 발굴하고 동시대 사회와 역사, 그리고 사람에 관한 주제를 담은 현대무용 레퍼토리를 개발하기 위해 올해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새롭게 추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안무가 박수열, 박재현, 정진아, 최재희 작품 4개와 국립현대무용단 레퍼토리 작품 ‘정글’과 어린이 무용 ‘얍! 얍! 얍!’이 함께한다. 새로운 현대무용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지역 극장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산시민회관, 대구문화예술회관, 세종 예술의 전당 등 4곳이다. ACC에서는 올해 핵심테마 ‘도시문화’의 시각에서 생각해 볼만한 작품으로 도시 속 개인적, 사회적 관계성을 담은 최재희(광주·전라권) 안무가의 ‘켜켜’, 박수열(대구·경북권) 안무가의 신작 ‘몹’과 정진아(세종·충청권) 안무가의 ‘아니오, 네’ 등 3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최 안무가의 작품 ‘켜켜’는 삶의 과정 속 우연과 필연으로 겹쳐 있는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1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문화예술 ‘정책거버넌스’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책 거버넌스’는 지역 예술인‧기관 종사자‧기업인‧기획자‧학계 등 다양한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소멸, 세수감소, AI혁명, 기후위기 등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지역문화예술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 거버넌스’는 미래문화도시구상, 예술지원혁신방안, 시민중심공간브랜딩 등 3개 분과로 나눠 분과별 15명씩 전문가 45명이 함께 한다. 분과별로 ▲‘미래문화도시구상’은 미래 문화도시 모델 제안, 시그니처 콘텐츠 발굴 등 ▲‘예술지원 혁신’은 예술현장 지원 개선안, 예술상품 유통 활성화 등 ▲‘시민중심 공간브랜딩’은 광주공원일대 활성화 제안, 시민중심 공간활성화 제안 등을 주요 논의 안건으로 다룬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정책 거버넌스 추진 배경과 운영방안에 대해 노희용 대표이사가 설명하고, 전효관 전 서울시 혁신기획관이 ‘민관 거버넌스, 지역과 문화’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3개 분과별 회의에서는 분과별 논의 의제와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희용 대표이사는 “거버넌스는 문화예술 영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