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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전남도, 총허용어획량 제도 시행…소득보전·자원회복 기대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라남도는 수산자원보호 직불제에 참여하는 연안어업 6개 단체와 해수부 총허용어획량(TAC)을 적용받는 근해어업 10개 업종에 대해 TAC 세부 시행 계획을 수립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연근해 TAC 제도는 어종별로 자원 평가를 거쳐 정한 어획량 내에서만 어획을 허용하는 제도로, 매년 7월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 1년간 적용된다. 2025년 수산자원보호직불제에 선정된 근해어업 40척과 연안어업 141척은 총허용어획량 제도를 잘 이행하고 어획증명보고와 자율휴어기 등 수산자원보호 의무를 준수하면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근해어업 TAC 배정량은 2만 9천839톤으로 오징어, 참홍어, 갈치, 참조기, 삼치, 개조개, 키조개 등 7개 어종 대상이다. 연안어업 TAC 배정량은 1만 6천943톤으로 새우류, 아귀, 민어 등 15개 어종 대상이다. 배정 기준은 최근 3년간 총어획실적과 실조업 어선 척수 및 톤수 가중치 등을 적용해 시군별 배분량을 배정 후, 시군에서는 세부 어선별로 TAC 배정량을 할당했다. 전남는 TAC 전체 배정량의 10% 유보량을

    • 손영욱 기자
    • 2025-07-28 15:10
  • 전라남도 전남교육연수원, 교육공무직원 역량강화 연수 운영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김병인)이 7월 28일 ~ 29일, 7월 31일 ~ 8월 1일 2회에 걸쳐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실질적인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업무 특성상 학기중 교육 참석이 어려운 교육공무직원들을 대상으로 방학을 이용해 실시된다. 연수는 ▲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의 이해 ▲ 교육공무직원 복무의 이해 ▲ 소통이 즐거워지는 공감스킬 ▲ 바쁜 일상 속 직장인 건강관리 ▲ 르네상스 미술의 이해 등 다양한 주제로 이뤄진다. 연수생들은 직무 관련 강의를 통해 실무에 꼭 필요한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업무 전반의 이해를 높이게 된다. 또, ‘공감 스킬’ 과정에서는 조직 내 소통방식을 새롭게 돌아보며 동료 간 관계 형성의 기회를 갖는다. 특히, ‘직장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간단한 스트레칭과 이완법을 직접 체험해 보는 활동 중심으로, 많은 교육생들이 실제 근무 환경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김병인 연수원

    • 손영욱 기자
    • 2025-07-28 13:50
  • 전라남도 류기준 전남도의원, ‘마을공동체·으뜸마을’ 중복 사업 정책 통합 촉구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라남도의회에서 ‘마을공동체 사업’과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정책 일원화 필요성이 재차 제기됐다.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은 지난 7월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두 사업이 동일 조례에 근거하면서도 중복·혼용되고 있어, 체계 재정비와 공동체 중심의 재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류 의원은 “두 사업 모두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기반하고 있지만, 마을공동체는 주민 주도형, 으뜸마을은 관 주도형으로 운영 방식이 전혀 다르다”고 지적했다. 특히 ‘벽화 그리기’ 사례를 들어, 주민이 함께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이 중요한 마을공동체와 달리, 으뜸마을은 외주에 의존한 일방적 집행이 많아 공동체성과의 연계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또한 류 의원은 “공동체 사업의 성과는 보여지는 결과가 아니라, 주민이 참여하며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에 있다”며, 행정 주도 방식에서 주민 중심 방식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아울러 류 의원은 으뜸마을 사업이 쓰레기 처리, 꽃길 조성 등 소규모 숙원사업 중심의 하드웨어 사업에 치중돼 있으며,

    • 손영욱 기자
    • 2025-07-28 13:50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농축산물 더 이상 협상카드로 삼지 말라” 강력 성명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김문수, 신안1)는 7월 28일, 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 정부의 한미 통상협상에서 농축산물이 협상 테이블에 올랐다는 사실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농업을 희생시키는 방식의 통상정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공식 촉구했다. 이번 성명은 미국 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 허용, 쌀 추가 수입, 유전자변형농산물(LMO) 개방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농업계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발표됐다.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2024년 농업소득이 전년 대비 14.1% 감소하고, 한우 농가는 마리당 161만 원 이상의 적자를 떠안고 있는 등 농업 현장은 이미 벼랑 끝에 몰려 있다”며, “이 같은 위기 속에서 농축산물 추가 개방은 식량주권을 포기하겠다는 선언이나 다름없다”고 밝혔다. 전남은 전국 최대의 농수산물 생산지로, 농업은 지역 경제의 중심축이다. 전라남도의회는 그동안 농업 보호를 위한 각종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 현장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 위원장은 “정부가 농업 보호를 외치면서도 실상은 협상 때마다 농업을 내

    • 손영욱 기자
    • 2025-07-28 12:10
  • 전라남도 박선준 도의원, 전남 공공배달앱 ‘먹깨비’, ‘땡겨요’ 가맹점 지원 예산 확대 촉구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최근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높은 폐업률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전라남도 공공배달앱의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박선준 의원(더불어민주당ㆍ고흥2)은 지난 7월 1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전라남도 공공배달앱인 ‘먹깨비’, ‘땡겨요’ 의 가맹점 가입률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소비자들이 공공배달앱을 이용하고 싶어도 원하는 가게가 없어 주문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며 “민간 배달앱에 비해 주문 건수가 적어 신규 가맹점들이 가입을 망설이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신규 가맹점 지원 예산이 충분하지 않아 가맹점 수가 획기적으로 늘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서은수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현재 도비 2억 원 포함해 총 10억 원의 예산으로 가맹점 지원과 소비자 할인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 더 높은 목표를 가지고 예산 확보에 노력해 자영업자들이 안정적인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 손영욱 기자
    • 2025-07-28 11:30
  • 전라남도 최명수 전남도의원, "무너지는 지역의료, 국가가 책임져야"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라남도의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이 7월 28일'공중보건의 제도 개선과 지역의사제 도입 및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의료 접근성이 전국 최하위인 전남의 의료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중보건의 복무기간 단축, 지역의사제 도입,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남은 새롭게 개업하는 병원보다 폐업하는 병원 수가 더 많고, 그 비중 또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현실에서 농어촌 공공의료를 책임지는 공중보건의사 수조차 급감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2025년 도내에 배치된 공보의는 477명으로 전년 대비 57명(10.7%) 감소했으며, 이중 의과 공보의는 179명으로 15년 전 대비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지난 4월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긴 복무기간에 대한 부담으로 공보의 지원을 포기하고 현역병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는 의대생이 늘고 있다”며, 공보의 제

    • 손영욱 기자
    • 2025-07-28 11:30
  •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청풍초 학생과 맺은 약속, “전남교육감 영화배우 됐다”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다음 영화에 김대중 교육감님을 배우로 캐스팅 해보고 싶습니다.” 지난해 ‘제1회 전라남도교육청 작은학교 영화‧영상제’ 참여한 한 학생의 당돌한 포부가 현실이 됐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학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올해 청풍초등학교가 제작하는 영화 ‘할머니와 나와 민들레’에 특별출연한 것이다. 이번 영화 ‘할머니와 나와 민들레’는 지역의 역사와 공동체 회복을 주제로 한 첫 장편 도전작으로, 작품 기획부터 촬영, 연출까지 전 과정을 23명의 전교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여기에 지역 출신 박기복 영화감독이 힘을 보태며, 전문성과 학생들의 창의력이 만들어낼 시너지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영화는 화순 지역 탄광의 역사와 지역의 삶 속에서 우정을 키우며 한 뼘씩 성장해 나가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 교육감은 이 영화에서 따뜻하고 열정 넘치는 음악 선생님 역을 맡았다. 폐광 마을로 전학 온 손녀와 치매에 걸린 할머니, 이들을 둘러싼 아이들의 학교생활 속에서,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청풍초

    • 손영욱 기자
    • 2025-07-28 10:10
  • 전라남도 전남교육청 전남 학생외교관, 실천 중심 외교 실무 배우다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23일에서 25일까지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KOICA 글로벌인재교육원에서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국제개발협력 실천 교육 사전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오는 10월 네팔에서 실시되는 현장 실천 활동을 위한 사전 교육 과정으로, 참가 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ODA)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 현지 문화 이해, 안전·위생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1·2기 학생외교관 14명과 교사지원단 6명 등 총 20명이 함께 참여했다. 학생들은 KOICA 글로벌인재교육원 전문 강사진과 함께 ▲ 국제개발협력의 개념과 국내외 실천 사례 ▲ 세계시민교육 ▲ 활동국가(네팔)에 대한 문화·사회적 이해 ▲ 해외 안전 및 위생 교육 ▲ 글로벌 이슈(미디어 리터러시, 환경) ▲ KOICA 월드프렌즈 해외봉사단 활동 소개 등 이론과 체험이 결합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조별 단합 활동과 봉사활동 기획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현장 활동을 구상하고 설계함으로써 실천 중심의 공공외교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1·2기

    • 손영욱 기자
    • 2025-07-28 10:10
  • 사회 전남농업박물관서 아시아 4개국 쌀요리 만들어보세요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이 12월까지 진행되는 ‘동아시아 쌀문화 페스타’ 일환으로, 전통 쌀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아시아 음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은 쌀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를 접하도록 기획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아시아의 쌀 음식이 가진 다양성과 매력을 자연스럽게 느낄 기회를 제공한다. 쌀문화관 2층 쌀 체험실에서 진행되며, 일본, 베트남, 중국, 태국, 4개국의 대표적인 쌀 요리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일본 음식 체험에선 모나카 만들기를 진행한다. 모나카는 일본의 전통 디저트로, 바삭한 찹쌀 모나카 안에 다양한 필링(팥, 견과류 등)을 채워 현대적 레시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베트남의 반미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은 쌀가루로 만든 바게트에 각종 재료와 소스를 조합해 나만의 반미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베트남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즐기는 대표적 쌀 기반 음식으로, 신선한 재료와 이국적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중국 음식 체험에선 쌀 반죽을 얇게 부쳐 다양한 속재료를 넣어 먹는 전통 음식인 전병을 직

    • 손영욱 기자
    • 2025-07-28 09:30
  • 사회 전남도, 집중호우 산사태 피해 응급복구 신속 완료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라남도는 지난 17~19일 극한호우로 지역 곳곳에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국지성 호우에 의한 2차 피해예방을 위해 신속한 응급복구와 추가 피해지 조사를 서두르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순천, 광양, 담양, 보성, 구례지역 등에서 72개소 12ha의 산사태 피해가 발생해 25일까지 신속한 응급복구를 완료했으며, 산간 지역에 대해선 추가 조사 중이다. 이번 산사태 주요 원인은 극한 호우에 따른 임도, 작업로, 급경사지 등에서 발생한 것으로, 인위적 개발지 주변에서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향후 인위적 개발지에 대한 사전 예찰과 배수로 정비, 방수포 설치 등을 통해 산사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산사태와 임도 피해에 따른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구복구 시까지 주민의 입산통제도 실시한다. 지금까지 산림 분야 피해신고는 12개 시군에서 산사태 12.81ha, 임도 0.93km, 임산물 피해 2천459㎡ 등 총 38억 원의 피해액이 집계됐고, 추가 조사가 완료되면 피해액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극한호우 시 산사태에

    • 손영욱 기자
    • 2025-07-28 09:30
  • 전라남도 전남도, 유기농볏짚 환원해 저탄소 친환경농업 기반 확대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라남도는 유기농 볏짚을 토양에 환원해 농업부산물을 자원화하고, 유기물 공급으로 지력을 증진해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유기농 볏짚 환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기농 볏짚 환원사업은 벼 수확 후 볏짚을 절단해 농경지에 환원하고 가을갈이를 하면 된다.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사업비 17억 5천만 원(도비 3억 5천·시군비 14억)을 투입한다. 유기농 볏짚을 논에 환원하면 0.1ha에서 ▲유기물 174kg ▲요소 9.3kg ▲규산 252kg의 사용 효과가 있다. 이를 통해 농지의 지력을 높이고 화학비료 사용량 저감에 따른 농업경영비도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 중 유기농 벼 인증을 받은 농지로 유기농 볏짚을 환원하면 ha당 25만 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 농지는 유기농인증을 2025년 12월 31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볏짚을 인증농지에 환원하지 않고 조사료 등 타 용도로 활용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바라는 농가는 오는 9

    • 손영욱 기자
    • 2025-07-28 09:30
  • 사회 김영록 전남도지사, “폭염 취약분야 집중관리로 피해 최소화” 당부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도청 폭염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비상대응 체계를 철저히 유지하며 폭염 취약 분야를 집중관리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26일 현재 지역 온열질환자는 172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7명 증가했다. 또한 폭염으로 닭, 오리, 돼지 등 가축 15만 8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영록 지사는 “축산·수산 분야의 피해 예방을 위해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와 이상수온 대응 장비를 신속히 지원하고, 필요시 예비비를 투입해 추가 공급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폭염대책비를 조속히 집행해 살수차를 적극 운영하고,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을 신속히 설치해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지난 25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고위험군 예찰을 강화하고 맞춤형 조치를 시행하며, 인명 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총력 대응하고 있다.

    • 손영욱 기자
    • 2025-07-27 17:50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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