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소방서(서장 이민석)는 여름 휴가철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벌 쏘임 예방 안전수칙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벌 쏘임 사고는 지난 3년간(2022~2024년) 연 평균 4.4%씩 증가하여 2024년 7,573건을 기록하고 있다. 기온 상승에 따라 벌의 활동이 더욱 왕성해지고 벌 쏘임 사고 빈도도 늘어나고 있어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벌 쏘임 사고 예방법은 ▲향기에 민감한 화장품, 향수 등 사용 자제 ▲어두운 계열의 옷 착용 자제 ▲벌집 접촉 시 신속히 자리 이탈 등이 있다. 벌에 쏘였을 경우는 먼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고 ▲카드 모서리로 쏘인 부분을 살살 긁어 벌침 제거 ▲쏘인 부위 깨끗한 물로 씻기 ▲얼음주머니로 찜질 ▲속 울렁거림이나, 구토, 호흡곤란 등 아나필락시스 쇼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병원 진료 받기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민석 서장은 “벌 쏘임 사고는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될 수 있지만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안전수칙을 숙지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이 2026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주민 참여 예산 공모' 기간을 운영한다. 주민 참여 예산제는 군민이 직접 예산 편성에 참여하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제도로, 군은 이를 통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 삶과 밀접한 사업들을 발굴해왔다. 공모 분야는 ▲지역 경제 활성화 ▲생활 환경 개선 ▲문화·관광 진흥 ▲사회 복지 증진 등으로 군에 주소를 둔 군민은 물론 군에 소재한 기업, 단체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제안은 인터넷 ‘주민e참여(주민참여예산 전용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방문, 우편, 팩스, 이메일 제출 등도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 편성에 반영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9개 사업, 7억 6천 5백만 원이 예산에 반영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했다. 한희석 기획예산실장은 “군민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완도의 미래를 만드는 데 중요한 기반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배움과 상생으로 연결되는 모두의 학습, 섬 완도’라는 비전으로 평생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를 결산했다. 군은 상반기에 평생교육원, 성인 문해 교육, 찾아가는 문해 교실 운영 및 글로컬 대학 협력사업, 전남형 평생 학습,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등 7개 사업과 153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1월에는 군민 수요 조사를 실시한 후 2월에 연간 및 세부 사업 운영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했다. 매년 40여 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정보기술(ITQ) 과정과 홈 바리스타, 악용식물 관리사, 현대인의 건강관리, 요가, 삼도설장구 등 자격증, 인문 교양, 문화예술, 여가 등 81개 강좌에 1,484명이 참여했다. 3월에는 교육부 주관 '성인 문해 교육'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억 1천만 원을 지원받아 60개 문해교실 운영, 577명에게 기초, 디지털, 생활, 금융 교육, 체험 학습 등을 지원했다. 순천대학교와 공동으로 세계 지역화(글로컬) 대학 협력 사업인 심리 상담사 등 자격증 과정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30일 청산도, 보길도, 노화도 등 관내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4명을 신속 이송하며 해상 앰뷸런스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30일 오전 1시경 청산도에서 하혈 증세를 보인 40대 여성 긴급 이송을 시작으로, 같은날 오후 4시경 보길도에서는 발목 부상을 입은 60대 남성이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긴급 이송됐다. 또한, 오후 9시 10분께에는 노화도에서 50대 남성이 혈변 증상을 호소했으며, 9시 39분께는 같은 지역에서 30대 외국인 남성이 뇌경색 의심 증상을 보여 두 환자 모두 연안구조정 및 경비함정을 이용해 땅끝항으로 이송 후 119구급대에 인계됐다. 완도해경관계자는 “섬 지역 득성상 응급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이 생명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도서지역 응급환자에 대한 골든타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완도해양치유센터의 관심도 향상과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나만의 치유 이야기, 완도해양치유센터 체험후기 숏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하며, 기간 내 완도해양치유센터를 방문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먼저 완도해양치유센터 공식 인스타그램(@오션웰니스완도)을 팔로우해야 한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한 체험 후기 숏폼(30초~1분 이내) 업로드 후 네이버 폼 신청서에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 중 내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2명(에어팟), 우수상 5명(배달 앱 상품권), 장려상 10명(편의점 상품권)을 선정하여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9월 중순에 발표된다. 군은 이를 통해 완도해양치유센터 체험 콘텐츠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해양치유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건규 해양치유담당관은 “완도해양치유센터는 개관 이후 8만 8천 명이 넘는 이용객이 다녀갈 만큼 오션 웰니스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면서 “해양치유를 체험한 이용객의 생생한 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2025 완도 방문의 해’ 선포 이후 전례 없는 관광객 증가와 지역 경제가 뚜렷하게 활성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완도군과 한국관광공사 정보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완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총 372만 7천 명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약 21만 6천 명이 증가(6.2%)했다고 전했다. 특히 4월 5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된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와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에 총 11만 2천 명이 넘게 다녀갔으며, 5월 한 달간 관광객 수만 78만 명을 넘으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방문한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청산도, 장보고 유적지, 완도해양치유센터 등 주요 관광지에서는 전년도 대비 평균 40% 이상의 방문객이 증가했다. 관광객 유입과 동시에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은 핵심 동력은 ‘완도 치유 페이’ 정책이다. 3월부터 본격 시행된 ‘완도 치유 페이’는 관광객에게 숙박·음식·특산품 소비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는 데 큰 몫을 했다. 6월 말 기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신지 명사십리 일원에서 ‘해양 레저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군민, 관광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래프팅(6인) ▲카약(1인) ▲카약(2인) ▲서프 보드 ▲딩기 요트 등 무동력 레저와 ▲세일링 요트 ▲크루즈 요트 등 요트 체험이 진행된다. 단 서프 보드는 경력자에 한 해 이용 할 수 있고, 참가자들은 필수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및 해상 안전 교육을 들어야 한다.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화~일 오전 10~12시,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이며,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프로그램 참가는 선착순 모집이며, 요트 체험은 명사 방파제 인근(명사십리길 111)에서, 무동력 레저 기구는 명사십리 이벤트 광장(신리 781-3)에서 신청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준비했으니 시원한 바닷가에서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은 군민과 관광객에게 해양 레저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양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이 지난 24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5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 사례 경진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우수 사례 경진 대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표하고, 실천 가능성과 지속성, 군민 체감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국 규모 정책 경연의 장이다. 올해는 전국 159개 기초지자체에서 7개 분야 총 401건의 우수 사례를 공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완도군은 7개 공모 분야 중 기후·환경·생태 분야에서 ‘친환경 정화 운반선이 찾아가는 해양 쓰레기 수거 사업’을 주제로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사업은 깨끗한 해양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리적으로 육지와 떨어져 있어 해양 쓰레기 처리가 어려운 외딴섬은 정화 운반선을 동원하여 주민과 함께 해양 쓰레기를 수거·처리하고 있다. 지난 2024년 12월 노화읍 어룡도, 마삭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1개 외딴섬에서 해양 쓰레기 329톤을 수거했다. 또한 해양 쓰레기 수거 신고 센터를 구축하여 정화 운반선, 해양 환경관리단, 주민들의 자발적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해양치유센터가 오션 웰니스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가운데 올해 들어 최대 인파가 몰려 성황 중이다.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 7월 21일부터 28일까지 2,153명의 이용객이 방문했으며, 특히 28일에는 449명의 이용객이 다녀가 일일 최다 방문객 수를 경신했다. 완도해양치유센터 개관 이후 현재까지 이용객은 총 8만 8,476명으로 누적 관람객 9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방문객 급증은 완도 해양치유의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재방문율이 높아지고 광주·전남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센터를 찾고 있으며, 여름휴가와 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관광객이 대거 찾은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8월에도 전 프로그램 예약률이 80% 이상 육박해 방문객 수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해양치유센터를 찾아주신 치유객들이 만족스러운 해양치유를 경험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완도의 청정 자원을 활용한 우수한 해양 테라피 프로그램과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지속 개발하여 웰니스 관광지로서 입지를 굳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해양치유센터는 청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중복이 다가오면서 보양식으로 뭘 먹을지 고민인 분들을 위해 완도군은 ‘바다의 산삼’ 완도 전복을 추천한다. 완도군은 전복 생산량의 전국 대비 70%를 차지하는 전복 주산지다. 완도 전복은 정화 작용이 뛰어난 맥반석으로 형성된 청정 해역에서 미역과 다시마 등을 먹고 자라 각종 비타민과 철분, 칼슘, 단백질 등이 풍부해 원기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돼 ‘완전식품’,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힌다. 특히 타우린과 아르기닌이 들어 있어 항산화,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고 회복기 환자, 노약자, 성장기 어린이 건강식으로 좋다. 전복은 주로 회로 먹거나 죽, 구이, 찜으로 즐겨 먹지만 완도에서는 영양 보충을 위해 전복과 문어, 꽃게, 닭, 황칠을 넣은 해신탕을 먹기도 한다. 완도군에서는 2014년부터 매년 삼복 때마다 ‘복날엔 전복, 전복 데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7월 30일까지 완도 특산물 쇼핑몰인 ‘완도청정마켓’에서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1일 1복하면 1월이 변신한다는 말이 있다”면서 “하루에 전복 한 개를 먹으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7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7주간 ‘해양오염사고 예방 테마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22~‘24년) 관내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 총 13건을 분석한 결과 이 중 8건(61%)이 어선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절기(7~9월) 섬지역 행락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객선 및 어선을 중심으로 오염물질 적법처리 테마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 오염물질(선저폐수, 분뇨, 생활쓰레기 등) 불법 배출 여부 확인·점검 △ 분뇨마쇄소독장치 등 해양오염방지설비 작동 및 관리 실태 △ 선박오염물질기록부 등 법정서류 기록관리 및 비치 여부 등이다. 아울러 해양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선저폐수 불법 배출‧폐기물투기 금지 등에 대한 교육과 홍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김길규 완도해경서장은 “이번 해양오염예방 테마점검을 통해 해양종사자들의 해양오염물질 불법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과 해양오염 예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신우철 군수와 지민 완도군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최정욱 완도군의회 의원, 이철영 완도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헌명 완도군번영회장 등 위원 15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위원장 선출 ▲박람회 추진 상황 보고 ▲질의 응답이 진행됐다. 위원장 선출 결과, 위원장으로 김헌명 완도군번영회 회장, 부위원장으로 유정연 사단법인 한국전복수출협회 회장이 선임됐다. 위원들은 해조류 산업, 해양 수산, 관광,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및 지역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민관 소통을 바탕으로 자문과 협력을 수행하게 된다.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2026년 5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완도 해변공원과 신지 명사십리 일원에서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해조류 이해관 등 4개의 전시관 운영과 국제 해조류 심포지엄, 수출 상담회 등이 진행되며, 대나무 바다낚시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