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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산구 김태완 광산구의원, 시설관리공단 노사상생 4대 협치방안 제언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김태완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이 24일 제292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내홍을 겪고 있는 ‘광산구 시설관리공단’ 환경직 근로자 업무 전환 문제 해결을 위한 노사쟁점 협치 4대 방안을 제언했다. 그동안 시설관리공단은 여러 논란으로 진통을 겪어 왔으며, 최근 공단 노조에서 복무관리 규정에 따라 ‘운전원’에서 ‘탑승원’으로 업무 전환된 환경직 근로자의 원직 복귀를 주장하며 광산구청 앞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규정에 의하면 ‘1년간 자기과실 비율 50% 이상의 차량사고 2건, 전체 사고 4건 이상 발생한 운전원에 대하여 탑승원으로 전환 조치하고, 전환조치 시기는 익년 7월로 한다’로 되어 있다. 김태완 의원은 “‘1년’이라는 사고발생 기준 시점과 ‘익년’이라는 보직전환 기준 시점을 두고 노사 간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며 “‘1년’을 노조는 당해만을, 공단은 최초 사고 발생으로부터 1년으로 보며, ‘익년’을 두고도 노조와 공단이 각각 ‘전환 사유 발생 다음 연도’와 ‘최초 사고 발생 다음 연도’로 이견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 안철우 기자
    • 2024-10-24 17:10
  • 광산구 김명숙 광산구의원, 느린 학습자 ‘경계선 지능인’ 지원방안 마련해야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김명숙 광산구의원(진보당, 비아동·신가동·신창동)이 24일 제292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경계선 지능인’을 위해 광주시와 광산구가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계선 지능인’이란 통산 IQ 71~84의 평균지능보다 낮은 인지수준으로 일명 ‘느린 학습자’라 불리며, 전체 국민의 약 13.59%인 약 697만 명으로 추정된다. 김명숙 의원은 “‘경계선 지능인’은 주의력 결핍과 의사소통 부족으로 학업에 뒤처지기 쉽고, 취업과 근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 낮은 수용도와 낙인 우려 등으로 결국 고립·은둔 등 사회와의 단절을 초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지적 장애의 기준인 IQ 70 이하에 해당하지 않아 장애인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각종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며 “일부 부처가 지원하고 있으나 학생이나 일부 취약계층에 한정되어 있고 관련법안 4건은 국회에 계류 중이다”고 지적했다. 다음으로 “서울시와 강원도는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센터’를 설치해 사회적 자립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정책을 펼치고

    • 안철우 기자
    • 2024-10-24 17:10
  • 광산구 광산구의회, 제292회 임시회 폐회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산구의회가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 진행된 제292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조례안·일반안 등 25건을 처리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행정사무감사 계획서가 승인됨에 따라 광산구의회는 다음 달 개회하는 정례회에서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8일간 구정업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조영임·김태완·김명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각각 ▲마을공동체 아이돌봄 서비스 정책 ▲광산구 시설관리공단 노사 협치 방안 ▲경계선 지능인 평생 교육 지원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김명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용아생가 등 광산구 문화유적의 관리 실태를 지적하고, 개선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역사적 가치를 지닌 문화유적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흉물로 전락했고, 문화 행사를 해당 유적지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치러야 하는 황당한 상황이다”며 “유적을 방치하는 것은 지자체의 직무 유기”라고 꼬집었다. 이어 “지금이라도

    • 안철우 기자
    • 2024-10-24 17:10
  • 광산구 광산구의회, ‘윤석열 정부’ 남북 대결정책 중단 촉구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산구의회가 24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직후 윤석열 정부의 남북 대결정책의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광산구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현재 대북전단과 오물풍선 등으로 남북 간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최근 북한 평양에서 무인기 잔해가 발견됐던 사건으로 군사 충돌 위험에 처해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북한은 한국 무인기라 주장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고, 윤석열 정부는 사실 확인 여부에 대해 말을 바꿨으며 유엔사는 엄정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며 “진실은 곧 밝혀질 것이고, 누가 했든 이제는 멈춰야 한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는 남북 대결정책을 멈추고 평화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먼저 탈북단체에서 추진하는 대북 전단 살포부터 제어하고, 북한을 자극하는 적대정책 중단을 선언해 평화를 위한 고위급 대화를 제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한반도 평화 실현의 열쇠는 남북미중의 평화협정 체결에 달렸다”며 “오는 11월 5일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북미대화와 한반도 평화 이슈가 부상할 수 있기에 우리 정부가

    • 안철우 기자
    • 2024-10-24 17:10
  • 광산구 조영임 광산구의원, 마을공동체 아이돌봄 체계 구축 제언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조영임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첨단1·2동)이 24일 제292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마을공동체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방안에 대한 제언을 펼쳤다. 조영임 의원은 “현대 사회에서 맞벌이 부부 증가로 육아 공백을 메울 대책의 필요성이 커진 가운데, 광산구는 젊은 부부들이 많고 아이들이 형제자매 없이 외동인 경우가 많아 아이돌봄에 대한 요구가 다양하다”고 밝혔다. 이어 “광산구 아이돌봄 사업으로는 다함께 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마을돌봄공동체 사업, 시간제 보육어린이집 사업 등이 추진 중이지만, 돌봄이 필요한 0세~12세 아동 수가 지난해 기준 4만 4천여 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그 수요를 충족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설 운영 시간을 탄력적으로 변경하고, 긴급·일시 돌봄 등의 대응 역량을 강화해야 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마을공동체 내 돌봄 공간을 확대하고 무엇보다 인건비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사업 예산에 마을공동체 돌봄활동가의 인건비는 포함되지 않아 그동안 광산시민수당과 연계해 돌봄을 수행해 왔지만, 시민

    • 안철우 기자
    • 2024-10-24 16:50
  • 광산구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리들의 인권에 대해서 알아봐요”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광산구가 24일 첨단중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 ‘도전! 청소년 인권 골든벨’을 개최했다. ‘도전! 청소년 인권 골든벨’은 지난 2019년 이후 5번째 열렸으며, 광산구 인권 보장 및 증진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광산구는 청소년 노동 인권 문제 및 광산구의 특성을 살린 문제를 출제해 청소년들이 지켜야 할 노동 인권의 가치와 지역사회 내 꼭 알아야 할 타인의 인권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날 행사는 각 1회씩 인권을 주제로 하는 개인 서바이벌 방식으로 퀴즈를 진행했으며, 응원전, 패자부활전, 오락(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롭게 준비했다. 인권 골든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6명에게 광주교육감상과 광산구청장상이 수여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 건전한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넓혀 가겠다”고 전했다.

    • 안철우 기자
    • 2024-10-24 16:50
  • 광산구 ‘함께 어울리고 나누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천 어울림 장터 열려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운영하는 공영복지시설인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이 24일 마을공동체 놀이문화와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장수천 어울림 장터’를 진행했다. 장터는 △정보나눔 △재능나눔 △음식나눔 △물품나눔 등 나눔을 주제로 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광산구가족센터, 광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광산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도 참여해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정보를 홍보했다.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은 광산구에너지센터와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체험관을 운영했다.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교육문화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성과물 전시, 공연, 시사회도 펼쳐졌다. 이현숙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장수천 어울림 장터가 해를 거듭할수록 마을 주민이 어울리며 즐기고, 나누는 공동체 나눔의 장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다”며 “이러한 교류와 소통이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돌봄문화 확산으로 이어지도록 더 적극적인 역할을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안철우 기자
    • 2024-10-24 16:50
  • 광산구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주송정역세권 발전 방향 주민 공론장 추진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주변 지역 도시환경 영향 기초조사 및 발전 방향 모색 연구용역’과 연계해 지역주민, 관계기관, 전문가 등이 함께 현안 해결 방안과 광주송정역세권 미래상을 논의하는 주민 공론장을 연다. 광산구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타당성을 검증하고, 시민이 바라는 광주송정역세권 미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연구용역에 착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설립 이후 50여 년이 지난 현재 도시의 환경변화 조사, 공장 이전 또는 유지에 다른 경제 유발효과와 사례 분석, 주민 인식 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광산구는 연구용역 진행 상황을 알리고, 광주송정역세권 발전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 시민적 논의를 촉진하기 위해 중간 보고회를 겸한 주민 공론장을 열기로 했다. 공론장은 11월 4일 오후 2시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열릴 예정으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주변 지역 주민, 시민‧사회단체, 금호타이어 노사,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1부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에선 약 200만 평에 달하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일원 도시환경 분석 현

    • 안철우 기자
    • 2024-10-24 13:50
  • 광산구 공병철 광주광역시 광산구의원, 광주광역시교육청 ‘감사장’ 받아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공병철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광주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감사장은 공 의원이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교육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열의로 학교 여건 개선 및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수여됐다. 특히 관내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의 실태 점검을 통해 안전성 강화를 제기하고, 9개 구역의 통학로 확보 및 정비 사업이 이뤄지도록 하는 등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한 의제 발굴로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 의원은 “아이들은 미래 사회를 이끌 주역으로, 안전하게 지켜지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환경과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고 소감을 전했다.

    • 안철우 기자
    • 2024-10-23 18:50
  • 광산구 광주광역시 광산구, “이웃 갈등, 혼자 고민 말고 조정가 불러주세요”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광산구는 23일 선운휴먼시아1단지 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시민의 이웃 갈등 인식 개선과 갈등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갈등 예방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송정‧어룡권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비롯한 공동주택 관리자, 입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전문 강사가 위층 세대가 아닌 다른 세대가 원인이 된 층간소음, 심한 항의나 보복이 오히려 ‘스토킹 범죄’로 처벌받는 경우 등 주요 사례, 갈등 상황 대처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중점 교육했다. 특히, 광산구는 문제 원인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선 무리하게 당사자 간 해결을 시도하기보단 ‘우리동네 이웃갈등 조정가’에 도움을 요청할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와 관련, 광산구는 2018년부터 시민 스스로 일상 속 이웃 갈등 해결 역량을 높이도록 이웃갈등 조정가를 양성, 운영하고 있다. 이웃갈등 조정가가 실질적인 갈등 완화‧조정 활동을 시작한 2022년 이후 현재까지 층간소음, 흡연, 생활누수, 반려동물 문제 등 210건의 다양한 갈등 민원을 접수, 갈등 해결과 화해를 지원했다.

    • 안철우 기자
    • 2024-10-23 18:50
  • 광산구 광주광역시 광산구, 민·관 합동 장록습지 정화활동 실시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광산구가 황룡강 장록습지의 생태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 인식 증진을 위해 23일 민·관 합동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주시 등 공공기관, 민간기업,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황룡강 강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화활동은 장록습지의 효율적 보전·관리를 위해 관계기관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지난 2021년 4월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광산구 관계자는 “대한민국 1호 도심 속 국가 습지인 장록습지를 우수한 생태 보전 관리에 앞으로도 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장록습지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보호지역 내 쓰레기를 내버리거나, 훼손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안철우 기자
    • 2024-10-23 18:50
  • 광산구 광주광역시 광산구, 학교로 찾아가는 세계 가정식 요리교실 운영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세계 가정식 요리 강사들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광주 광산구가 23일 수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세계 가정식 요리교실’을 실시한다. ‘세계 가정식 요리교실’은 세계 가정식 요리강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이주여성 강사들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각 나라의 가정식 요리를 선보인다. 요리교실은 이주여성들의 일자리 연계와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다문화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광산구는 세계 가정식 요리 교실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교를 모집해 △수문초등학교 △하남중앙초등학교 △임곡중학교 △정광중학교 등 총 4개소에 요리를 가르친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전문 강사와 함께 세계 가정식 요리 강사 양성 수업을 들으며, 올해는 성인을 대상으로 △우즈베키스탄 가정식 ‘오쉬’ △베트남 가정식 ‘반쎄오’ 등 6회에 걸쳐 요리 교실을 실시했다. 29일 △브라질 가정식 ‘무께까’를 마지막으로 강의를 마무리한다. 이외에도 ‘2023 광산 교육 오로라 페스티벌’, ‘2024 달아실 마을축제’ 등에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 안철우 기자
    • 2024-10-23 18:50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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