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사)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기대효과를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광주·전남 행정통합 공감 확산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통합이 가져올 변화가 제도적·행정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과 가족을 포함한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실질적인 편익과 체감 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 행정절차 간소화, 지역 간 서비스 격차 해소 등 장애인 당사자의 삶과 직결된 변화를 중심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1월 27일 센터를 시작으로 장애 관련 공공기관 협의회 소속 14개 기관 및 센터 수탁 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홍보 영상 등을 촬영한 후 각 기관의 홈페이지와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기관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를 지목하여 릴레이를 이어간다. 센터 장상습 대표이사는“장애인들이 일상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효과를 얼마나 체감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모두에게 행정통합의 의미를 이해하고 함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수산해양생태학과 정원문화를 연결하는 협력 모델이 본격 가동된다. 전남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 여수캠퍼스 평생교육원과 국립정원문화원은 1월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섬 생태와 해양 환경, 정원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공동 연구·교육·성과 확산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를 공유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환경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분야 인재 양성과 지역 기반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를 실증·확산의 장으로 설정해, 연구 성과와 교육 프로그램을 현장 적용으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정원 내 생물다양성 및 환경 보전 관리와 관련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섬·연안 생태계와 연계 가능한 연구 주제 발굴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섬을 단일 전시 대상이 아니라 정원문화, 해양 환경, 생태 교육이 교차하는 종합적 공간으로 재해석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술·인적 교류 역시 박람회 준비 과정과 연동된다. 공동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와 전남도, 여수시, 그리고 도·시의회 관계자들이 전남의 균형발전과 전략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27일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열린‘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연계 지역과 대학 초광역 인재양성 방안 논의 간담회’에는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강문성 기획행정위원장, 주종섭·서대현·김화신 도의원과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구민호 해양도시건설위원장이 참석했다, 또 전남도에서는 강종철 인재육성교육국장을 비롯해 정영린 교육개혁지원관과 여수시 관계자는 물론 범희승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과 배용석 전남RISE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대학측에서는 김용민 여수부총장 등이 참석해 최근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가시화되면서 광주·전남의 기능 분담형 광역 공간 전략과 연계한 지·산·학·연 협력방안 및 권역별 국가 전략거점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전남지역의 핵심산업인 해양수산분야 활성화를 위해 단순 가공을 넘어선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의 산업화를 위한 전남 블루푸드 연구센터 설립과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AX)을 수산업에 접목해 노동 집약적 양식업을 '데이터 기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오는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시는 최근 10년간 광주지역 산불 중 84%가 봄철에 발생함에 따라 올해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봄철 산불 대응능력을 높인다. 산불조심기간 동안 광주시는 5개 자치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7개 기관과 함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산불 예방활동 및 초동진화 체계를 강화한다. 산불 지상 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산림재난대응단 80명을 선발하고, 산불 진화차·등짐펌프·무전기 등 산불진화장비를 사전 점검·정비하는 등 초동진화 태세를 갖춘다. 광주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신문·방송·대중교통·대형전광판 등 홍보채널을 통해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도 강화한다. 무등산국립공원 내 산불예방을 위해 국립공원과 긴밀히 공조하고, 지역에 산불이 발생하면 초기 진화를 위해 소방헬기(1대), 산림청 헬기(영암항공관리소 3대) 등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육아품앗이 공동체를 통해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보는 ‘삼삼오오 이웃돌봄 사업’ 참여 모임을 오는 1월30일부터 2월11일까지 모집한다. ‘삼삼오오 이웃돌봄’은 시민이 거주지 인근의 믿을 수 있는 이웃들과 함께 아이를 돌보는 주민 주도 돌봄 사업이다. 광주시는 기존의 시설 돌봄 서비스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 사업을 지난 2024년 도입했다. 신청 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며 영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3∼5가구 규모 자조모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모임은 광주여성가족재단으로 전자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아이키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광주여성가족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는 올해 40여개 모임을 선정해 모임별 아동 수에 따라 연 최대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모임은 4월부터 저녁돌봄, 주말돌봄, 긴급돌봄, 일상돌봄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지난해 삼삼오오 이웃돌봄 사업에는 43개 자조모임(156가구)이 참여해 틈새돌봄 580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남해안의 대표적 겨울철 효자 품종인 꼼치(물메기)의 자원회복을 위해 대규모 방류 사업에 나서고 있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꼼치 부화자어 612만 마리를 바다로 보내는 방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27일에는 여수 돌산읍 두문포 선착장에서 어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35만 마리를 추가로 방류했다. 1월 말까지 총 1천500만 마리를 우선 방류하고, 2월에도 여수 종화동과 백야도 등 주요 어장을 중심으로 총 3천만 마리 이상을 순차 방류하는 등 꼼치 자원 회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남지역 꼼치 어획량은 2010년 1천77톤에서 2024년 107톤으로 약 90% 급감하는 등 최근 해황과 환경 변화에 따라 심각한 자원 감소 위기를 겪고 있다. 특히 산란기 조업 과정에서 버려지는 수정란은 해저에 매몰돼 폐사하기 쉬운 환경이었으나, 민·관이 협력해 수정란을 확보한 뒤 육·해상 부화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자원 회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정성 어린 노력은 현장의 변화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금융·결제 통합플랫폼인 네이버페이와 협력사업으로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신규 가입 홍보 이벤트에 나섰다. 네이버페이 이용자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중 새롭게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에 가입한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한다. 네이버페이는 네이버㈜가 운영하는 간편결제·금융 플랫폼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제는 물론 공공·민간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이용자 편의를 높이는 등 정책 참여와 지역 상생을 연결하고 있어 서포터즈 전국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지난해 상생배달앱 ‘땡겨요’, 금융·결제 통합플랫폼인 ‘토스’ 등 온라인 민간 플랫폼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6만 6천여 명의 신규 가입을 이끌어내 서포터즈의 인지도 제고와 가입률 확산 추세에 큰 효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공공·민간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2026년까지 서포터즈 70만 명 모집과 할인가맹점 1천500개 확보를 목표로 전방위 홍보를 펼쳐, 2028년까지 서포터즈 100만 명을 달성하고 할인가맹점도 3천 개를 확보할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목포 대양산단의 ‘산업단지 부호’가 관세청에 신규 등록됨에 따라 그동안 타 시·도에 본사를 둔 대양산단 입주 기업의 수출 실적을 온전히 전남 실적으로 가져오게 돼 수출액이 크게 늘 전망이라고 밝혔다. 목포 대양산단은 대천김, 만전김 등 16개 우수 김 가공업체가 입주한 전국 김 가공생산과 수출 전진기지다. 그러나 그동안 고유 산단 부호가 등록되지 않아 본사가 타 지역에 있는 기업의 경우 수출 실적이 본사 소재지로 집계되는 문제가 있었다. 실제로 제품은 목포에서 제조됨에도 수출신고필증상 제조 장소가 ‘미상’으로 표기돼 김의 본고장인 전남의 김 수출 실적이 타 시·도로 집계된 것. 또한 기업이 전남도의 수출 지원사업(물류비·홍보 등) 신청 시 실적 증빙 부족으로 탈락하는 등 역차별을 겪기도 했다. 이에 전남도는 지난 2025년 8월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9월부터 관세청에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부호 등록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어 11월 공식 요청서를 제출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지난해 12월 29일 관세청으로부터 신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오는 3월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현장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28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간호대학·RISE 사업단은 지난 1월 22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돌봄의 미래를 전망하다: 한국과 일본의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3월부터 시행 예정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도를 앞두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지역사회 안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국내외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우리나라 통합돌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약 25년에 걸쳐 제도를 발전시켜 온 일본의 장기요양보험과 지역사회 돌봄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형 통합돌봄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 아이치 의과대학 간호대학의 Mariko Sakamoto 교수, 신한대학교 간호대학 황라일 교수, 서울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김일호 실장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을 진행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 기관시스템공학과는 지난 1월 세계 최대 IT·기술 박람회인 CES 2026 참관과 미국 현지 기업·기관 방문으로 구성된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CES 전시장을 찾아 탄소중립 기술, 빅데이터 관리, 자율운항, 사이버 보안 등 미래 해운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 동향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관련 기술의 산업 적용 가능성과 확장성에 대해 심도 있게 탐색했다. 이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는 HMM 미국법인과 해양·기술 혁신 클러스터인 AltaSea를 방문해 기관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해운·물류 산업의 친환경 전환 흐름과 AI 기술 활용 사례를 직접 학습했다. 특히 글로벌 해운 산업이 직면한 탄소 규제 대응 전략과 기술 도입 과정에서의 현실적인 한계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점은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교육적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팀장을 맡은 기관시스템공학과 이승민 학생은 “CES 참관과 현지 기관 방문을 통해 수업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산업 현장과 연결해 이해할 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육성해 온 ‘총장명예학생’들이 동문회를 통해 하나로 뭉친다. 이는 대학의 인재 양성 성과가 개인의 성장에 머무르지 않고, 동문 네트워크로 확장되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전남대에 따르면 교육혁신본부는 지난 1월 23일 오후 5시 대학본부 세미나실1(108호)에서 '2025 총장명예학생의 날 · 동문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근배 총장과 류혜경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총장명예학생 졸업생·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총장명예학생은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는 전남대학교의 대표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2008년 시작돼 현재 18기까지 총 607명의 인재를 선발했다. 졸업생들은 기자, 회계사, 변호사, 재판연구관, 국회비서관, 교사, 교수, 의사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며 전남대학교 인재 양성의 성과를 현장에서 증명하고 있다. 행사는 1부 ‘총장명예학생의 날’과 2부 ‘동문회 출범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총장명예학생들의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7일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