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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광주광역시, 주택 미니태양광 설치비 지원 확대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주광역시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설치 희망 세대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은 ‘2045 탄소중립 전환사회’ 실현을 목표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지난 2015년부터 추진 중이다. 광주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007세대에 미니태양광 설치(30억원)를 지원했다. 올해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의 경우 예년과 달리 지원대상은 물론 인센티브를 확대, 추진한다. 기존에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지원됐지만 올해부터는 단독주택도 신청 가능하다. 자부담도 기존 30%에서 20%로 경감됐다. 또, 기존 설치세대에 추가설치도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도 확대됐다. 미니태양광(390~445W) 1개소 설치비는 84만원~95만원으로, 광주시가 80%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즉, 신청가구는 20%(16만8000원~19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단지 내 다수 세대가 참여할 경우 세대당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 8~9%(6만8000원~9만원

    • 정홍균 기자
    • 2025-04-09 10:10
  • 사회 동신대 상담심리학과-영광군상담복지센터 업무 협약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동신대학교 상담심리학과(학과장 안주아)는 최근 동신대학교 대정3관에서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정화)와 산학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현장 연계 교육 및 취업 ▲상담 관련 자격증 교육 실습 ▲교육 봉사 및 생활지도 ▲공동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상담심리학과 재학생들이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상담 현장에서 실무 능력을 쌓을 수 있도록 현장실습 및 봉사활동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동신대 안주아 상담심리학과장은 "학생들이 실제 상담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전문인재양성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화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다양한 공동연구와 협력 방안을 구축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 이현승 기자
    • 2025-04-09 09:27
  • 사회 안전하게 다양하게 부담 없이, 농어촌공사 「마을회관 설계 가이드라인」 제작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마을회관 신축, 개보수 시 이용할 수 있는 「마을회관 설계 가이드라인」을 제작, 활용하여 주민 이용 편의를 높이고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한다. 1970년대부터 건설되기 시작한 ‘마을회관’은 청장년층들의 집회와 모임 공간으로 활용됐다. 이후 농어촌 지역의 고령 인구가 늘고, 마을회관의 용도도 교육·문화 활동 등으로 확대되면서, 주민들의 요구 역시 다양해졌다. 그러나 기존 마을회관은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이용에 불편이 따랐고, 단열 성능이 낮아 냉난방비 부담도 컸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을회관 설계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 마을회관 설계기준에 ▲무장애 설계 ▲내부 공간 활용성 확대 ▲저에너지 설계를 반영해 마을회관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무장애 설계를 도입해 고령자가 마을회관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마을회관은 계단과 날카로운 모서리, 미끄러운 바닥재 등으로 인해 고령자에게 불편하고 위험 요소가 많았다. 「마을회관 가이드라인」은 회관 출입로 높낮이 최소화, 미끄럼 방지 바닥재 적용, 출입문 등 안전 손잡이 설치를 권장하며

    • 정홍균 기자
    • 2025-04-09 09:25
  • 사회 전라남도 여수 석유화학 고용위기 대응 협의체 발족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라남도는 8일 여수혁신지원센터에서 여수석유화학업계의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도의회, 여수고용노동지청, 여수시 등과 산업계, 노동계, 지원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 위기 극복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에는 (사)여수산단건설협의회, 여수상공회의소, 여수산단 공동발전협의회, 한국노총여수지역지부, 민주노총 여수시지부, 전국플랜트건설노조지부, 여수시 노사민정협의회,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본부, 전남테크노파크, 도의원 등이 참여했다. 최근 전남 경제의 중심축 중 하나인 여수국가산단 석유화학 대기업의 신규 투자와 유지보수 사업이 급격히 줄고, 일부 기업은 공장 가동을 중단함에 따라 관련 중소기업의 매출이 줄어 고용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의 소비 감소와 지역상권 위축으로까지 이어져 지역경제 침체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이날 협의체 회의에서는 여수 석유화학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대한 분야별 의견과 노사 간 고용 관련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 4월 중 정부에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신청하는 등 공동으로 대응키로 했다

    • 손영욱 기자
    • 2025-04-09 09:10
  • 사회 전남도, 친환경 자동차 기반 넷제로 시티 실증사업 온힘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라남도가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배터리에 전력을 저장하고 필요시 자원으로 활용해 에너지 순환체계를 구축하는 ‘친환경 자동차 기반 넷제로 시티(Net Zero City) 실증사업’에 온힘을 쏟고 있다. 전남은 전국에서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가장 많은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량 기준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자연조건에 따른 전력 생산량의 변동성, 공급 과잉 및 부족 현상 등 전력 관리의 어려움이 꾸준히 지적됐다. 이에 전남도는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기반으로, 전기차를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이동형 에너지 저장장치(ESS)로 활용하는 친환경 자동차 기반 넷제로 시티 실증사업을 지난해 4월부터 추진 중이다. 사업은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과제로, 2026년까지 3년 동안 총사업비 29억 5천만 원(국비·지방비 각 13억 5천만 원·민간 2억 5천만 원)이 투입된다. 넷제로 시티 실증사업은 전기차 배터리에 전력을 저장하고, 필요시 건물이나 시설에 재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효율적 에너지 순환체

    • 손영욱 기자
    • 2025-04-09 09:10
  • 사회 전남소방, 금호석유화학(주) 여수고무공장 현장 소통 강화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남소방은 지난 4일 국가중요시설인 여수 국가산단 내 금호석유화학에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 점검 및 현장 소통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울산에서 발생한 탱크터미널 화재 발생에 따른 유사사례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월 울산 탱크터미널 폭발ㆍ화재로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이 크게 다쳤으며 위험물 저장탱크 네-다섯기도 있었지만 다행히 연소확대 없이 화재가 진압됐다. 최용철 본부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위험물 시설 안전 관리 및 석유화학산업 경제 침체에 따른 위험물 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사업장 및 방재센터를 방문하고 제조공정에서 소방시설 살수 시연 및 유지ㆍ관리실태를 확인하며 위험물 시설 작업자 안전을 위한 작업 절차 매뉴얼 준수를 당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장 내 안전관리 체계, 소방시설 점검 및 컨설팅 ▲주요 시설물 방재 시스템 및 화재 대비 매뉴얼 관리 상태 확인 ▲소방시설(물분무 소화설비) 작동 등이다. 최용철 본부장은 “위험물 공장은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므로 긴밀한 협조를 통해 화재 피해를 최소

    • 손영욱 기자
    • 2025-04-08 19:10
  • 사회 한전, 노동위원회와 협력해 공정하고 건강한 노사관계 강화한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노동위원회와 협력하여 공정하고 건강한 노사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나선다. 한전과 전국전력노동조합(위원장 최철호)은 4월 8일(화) 나주혁신도시 한전 본사에서 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 김태기), 전남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 고동우)와 ‘공정노사 솔루션 및 직장인 고충 솔루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동위원회와 협업하여 노사분쟁을 예방하고 조직 내 갈등이 사법적 절차에 이르기 전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갈등을 사전에 조율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향후 노동위원회는 보유한 전문적인 인프라를 활용하여 한전 내 노사 간 갈등 발생 시 신속하고 평화적인 해결 도모를 위한 공정노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근로자의 고충을 사전적·예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철 사장은 “한전 노사는 1946년 노동조합 설립 이후 무분규 전통을 유지해 왔으며, 최근 최악의 재무위기 극복 과정에서도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했다“고 말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건강한 노사 환경을 조성하고 갈등 해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고 강조하였다. 한전은 노동위원회와의

    • 김윤걸 기자
    • 2025-04-08 16:36
  • 사회 서해해경청, 연안 출입통제장소 일제 점검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4월 1일부터 7일까지 봄 행락철을 맞아 관내 전라남·북도 연안 출입통제장소 22개소에 대하여 알림판, 인명구조함 등 시설물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테트라포드·갯바위·방파제 등 출입통제장소에 대하여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통제 알림판·안전관리시설물 등이 국민께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에, 이용객들이 통제장소 알림판을 쉽게 숙지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위치 안내형 알림판으로 오는 5월까지 개선할 예정이며, 보수가 필요한 안전관리시설물에 대하여는 관리청에 상반기까지 개선을 요청한 상태다. 이명준 서해해경청장은 “국민이 출입통제장소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필요 시 시설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하여 연안에 더욱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현승 기자
    • 2025-04-08 16:35
  • 사회 광주광역시체육회 비오신코리아(주), 실업배구대회 준우승 쾌거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 우수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는 비오신코리아(주) 배구팀이 전국실업대회에서 준우승의 쾌거를 거뒀다. 시체육회는 지난 4일부터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 한국실업배구연맹전 홍천대회’에서 비오신코리아(주) 배구팀이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비오신코리아는 대전시체육회와의 첫 경기에서 5세트 접전 끝에 3:2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강호 엔오엔을 만나 고전했으나 아쉽게 0:3으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비오신코리아는 2020년 9월에 창단해 21년부터 4년 연속 광주 대표로 전국체전에 참가해 온 지역 내 유일한 실업 배구팀이다. 21년과 22년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팀이다. 시체육회는 비오신코리아에 체육회 우수선수들이 포함돼 있어 향후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의 경기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지역 유일의 실업 배구팀인 비오신코리아의 준우승과 선수들의 하나 된 경기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전국대회의 상승세를 이어나가 오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 정홍균 기자
    • 2025-04-08 16:30
  • 사회 인공지능‧문화‧지속가능 3대 전략으로 광주광역시, ‘대한민국 성장판’ 다시 열겠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주광역시가 제21대 대통령선거 광주지역 공약으로 AI(인공지능) 모델시티-더 브레인 광주, 미래모빌리티 신도시, 분산에너지 허브, 아시아문화중심도시 2.0시대, 대자보도시 실현을 위한 교통인프라 구축 등 15대 과제, 40개 사업, 81조원 규모를 제안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제 우리는 대선을 통해 유능한 민주정부를 수립,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닫혀가는 대한민국 성장판을 다시 열어야 한다”며 제21대 대통령선거 광주공약으로 15대 과제, 40개 사업을 제안했다. 강 시장은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AI(인공지능)‧문화‧지속가능의 3대 성장전략으로 광주가 대한민국 성장판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가 제안한 광주공약은 지역 7대 과제, 초광역 3대 과제, 국가 5대 과제 등 15대 과제, 40개 사업, 사업비 81조원 규모로 구성됐다.

    • 정홍균 기자
    • 2025-04-08 16:30
  • 사회 전남도,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에 진도·영암·장성·해남 선정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라남도는 2025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공모에서 진도군, 영암군, 장성군, 해남군을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의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은 주차장, 화장실 등 20년 이상 노후 관광편의 시설을 개선하고, 특색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자체 시책사업으로 시군 공모를 통해 추진된다. 관광학과 교수 등 외부 관광 전문가 3명을 평가단으로 위촉해 노후시설 개보수,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시설 설치 및 콘텐츠 보강을 중점으로 서류와 현장평가를 통해 ▲진도군 아리랑마을 관광지 ▲영암군 마한문화공원 관광지 ▲장성군 홍길동 테마파크 관광지 ▲해남군 우수영 관광지가 선정됐다. 개소당 12억 원씩 총 48억 원 예산을 지원한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진도군 아리랑마을 관광지는 기존 미디어보다 사운드를 활용한 콘텐츠를 보강해 아리랑 마을을 테마로 차별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영암군 마한문화공원 관광지의 경우 습지 정비, 캠핑장 조성 등 마한문화와 직접 관련이 없는 사업은 지양하고, 마한문화를 충분히 소개할 수 있는 콘텐츠 확보에 주력한다. 장성군 홍길동 테마파크 관광지는

    • 손영욱 기자
    • 2025-04-08 16:30
  • 사회 전남도, 미 관세 대응 지역 기업 피해 최소화 머리 맞대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라남도는 미국 정부가 우리나라에 대해 25%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함에 따라 8일 트럼프 2기 관세정책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열어 지역 기업 피해 최소화 등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진행됐다. 전남지역 경제·산업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트럼프 2기 관세정책 대응 테스크포스(TF) 위원과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포스코HY클린메탈㈜,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나주배원예농업협동조합, ㈜신안천사김, ㈜BK에너지 등 기업 대표, 관계자도 참여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트럼프 정부는 지난 5일(미국 현지시간)부터 전 세계를 상대로 10%의 기본관세를 발효했고, 9일부터는 60여 교역국을 상대로 상호관세를 발효하면서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추가 15%의 관세를 부과할 전망이다. 이번 관세 부과로 전남 주요 수출 품목의 가격경쟁력을 저하하고, 글로벌 공급망을 재편하는 등 무역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철강, 석유화학, 이차전지, 농축산 및 수산 분야 등 주요 산업별 영향 분석과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전방위적 논의가 이뤄졌다. &nb

    • 손영욱 기자
    • 2025-04-08 16:30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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