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라남도는 오는 5월 2일까지 ‘2025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의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고, 적격심사를 거쳐 7월 총 825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은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도록 전남도와 청년이 함께 통장을 개설하고, 공동으로 자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에게는 경제적 자립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자 희망의 마중물이 되는 제도다. 사업 참여자는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성실히 적립하면, 도와 시군이 자립지원금을 매칭해 만기 시 최대 720만 원(원금의 2배)과 이자를 함께 수령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1980년부터 2007년 사이에 출생한 청년으로, 전남도에 주민등록이 돼있고 최근 6개월 이내 3개월(90일) 이상 근로한 경력이 있는 노동자 또는 사업자여야 한다. 또한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약 287만 원) 이하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세부 사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청년 농업인이 더 쉽게 농지를 구입할 수 있도록 오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선임대-후매도사업’ 2차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임대-후매도사업’은 청년 농업인이 구입을 희망하는 농지를 공사에 신청하면, 공사는 해당 농지를 매입하고 다시 청년 농업인에게 농지를 매도하는 조건으로 최장 30년간 임대하는 사업이다. 청년 농업인은 임차 기간 중 농지 원리금을 상환하며, 상환이 완료되면 소유권을 이전받게 된다. 초기 자본금을 마련할 필요 없이 농지를 구입할 수 있어 청년 농업인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 이번 2차 모집은 특별·광역시를 포함한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39세 이하 청년 농업인*이며, 1,000㎡ 이상의 농업진흥지역 안의 논과 밭, 농업진흥지역 밖인 경우에는 경지 정리된 논과 기반 정비가 완료된 밭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다. * (지원 순위) ①농지를 취득한 이력이 없는 청년농, ②소유 농지가 없는 청년농, ③소유 농지가 0.5ha 이내인 청년농, ④소유 농지가 0.5ha를 초과하는 청년농 순으로 지원 신청은 해당 농지 소재지 관할 농어촌공사 지사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사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기관 최초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력거래소는 중소기업과 공정 거래 문화조성 및 중소기업 판로지원에서 전년대비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특히 EV 스마트충전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실증 지원 및 제도개선을 통한 수익모델 창출 등 전력신사업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 노력을 기울였다. 정동희 이사장은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최초 ‘최우수’ 달성은 모든 임직원의 동반성장 확산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관 실정에 맞고 시의성 있는 동반성장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주광역시와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4~26일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2025 월드IT쇼’에 참가, ‘투자유치 홍보관’을 공동 운영한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2025 월드IT쇼’는 국내·외 ICT 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ICT 전시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이 전시회는 국내·외 5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10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와 광주경자청은 ‘대한민국 새로운 성장판, 광주!’ 슬로건을 내건 ‘공동 홍보관’을 통해 광주의 인공지능(AI)·미래차 산업 경쟁력을 알리고, 국내·외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광주는 AI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친환경 모빌리티, ICT 융복합 산업 전반에 걸쳐 미래 지향적 산업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외 기업이 광주에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세제 혜택과 행정 지원, 협력모델 등도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국가AI데이터센터 가동 ▲광주AI융복합지구(첨단3지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재식)는 '농지은행 119센터'를 신규 운영하여 도서지역 농업인들의 농지 계약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지은행 119센터는 농지은행 이용에 불편을 겪는 지역주민에게 농지은행 담당자가 직접 방문하여 업무 처리를 돕는 제도이다. 그동안 일부 섬 주민들은 농지은행 업무를 위해 타시군에 있는 농어촌공사 지사를 찾아가야만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공사는 지난 4월부터 여수시 소라면에서 매주 수요일에 센터를 운영하여 왔고 5월 7일부터는 추가로 완도군 완도읍에도 매주 수요일에 센터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여수와 완도에 센터가 운영됨에 따라 관내 주민, 특히 섬주민들은 공익직불금 신청에 필요한 농지은행 업무와 농지대장 등재, 농업경영체 등록 등을관내에서 일거에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김재식 본부장은 “원거리 민원인들이 농지은행을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분야를 확대”하고 “보다 많은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도 적극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를 2개월 연장하되, 인하율은 축소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가 오는 30일 종료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2개월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다만, 인하율은 휘발유는 기존 15%에서 10%로, 경유 및 LPG부탄은 기존 23%에서 15%로 소폭 낮췄다. 유류세 인하는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해 2021년 11월 처음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15차례 연장됐다. 현재 휘발유의 경우 리터(ℓ)당 122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경유는 133원, 액화석유가스(LPG) 부탄은 47원의 가격 인하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유류세 한시적 인하 전 대비 휘발유는 리터당 82원, 경유는 리터당 87원, 액화석유가스(LPG)부탄은 리터당 30원의 세부담이 경감된다. 기재부는 “최근 유가 및 물가 동향,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유류세 환원을 추진하되, 국민의 유류비 부담이 크게 증가하지 않도록 일부 환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연장은 2021년 11월 이후 15번째 연장으로, 기재부는 국제유가가 급등한 당시부터 5년째 연장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라남도는 오는 30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2025 상반기 전남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조선업·식품 제조업·관광숙박 등 다양한 분야 28개 기업에서 148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취업 대상자는 일반 구직자, 대학생(졸업예정자), 특성화고 학생 등이며,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청, 보훈청 등 중앙행정기관이 박람회를 지원한다. 실제로 영암의 (유)송운산업, (유)효양 등 조선업 분야 7개 기업이 용접, 포설, 취부 등 직종에서 4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식품 제조기업인 ㈜동원F·B, 삼진물산㈜, ㈜대창식품, 농업회사법인 다솔 등은 생산직과 사무원 등 60명을 모집한다 에이치제이디오션리조트㈜와 ㈜자은오션랜드는 프런트 직원과 조리사 등 관광서비스 분야 11명을 선발하고, 화학물질 제조업체 ㈜로우카본도 생산직, 연구원 등 10명을 채용한다. 케이씨㈜는 전기 공무직, 생산 운전원 3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자는 30일 박람회장에서 이력서를 지참해 바로 면접을 볼 수 있으며 행사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전남일자리종합센터 서부플랫폼과 전남일자리정보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장에선 또 한전KDN, HD현대삼호, 한국산업인력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인공지능(AI) 대표도시’ 광주로 국내 유망 팹리스(반도체설계) 기업과 정보기술(IT) 인프라 기업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산업의 핵심부품인 인공지능(AI)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 기업들이 광주에 둥지를 틀면서 지역 산업 생태계 확장은 물론 기존 유치기업들과 협력으로 광주시가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의 주요 무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광역시는 21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팹리스 기업 ㈜디노티시아, ㈜아이닉스, ㈜쿠오핀과 정보기술 인프라 기업인 ㈜케이티엔에프, ㈜명인이노 등 5개 기업과 ‘광주형 인공지능(AI) 비즈니스 업무협약’(275~279번째)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 정무경 ㈜디노티시아 대표이사, 황정현 ㈜아이닉스 대표이사, 이상훈 ㈜쿠오핀 대표이사, 김상수 ㈜케이티엔에프 전무이사, 정진용 ㈜명인이노 부사장을 비롯해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강현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5개 기업은 지역기업들과 협력해 자사 제품 및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광주시는 인공지능 인프라 지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라남도와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지난해 외교부 공공협력사업(ODA)에 선정된 키르기스스탄 전력계통 안정화 및 효율화를 위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키르기스스탄 전력계통 안정화 및 효율화를 위한 분산전원 제어 배전망(SCADA/DMS) 구축사업’으로, 녹색에너지연구원의 앞선 기술력을 활용해 키르기스스탄의 정전과 전력손실 문제를 해결하고 전력계통의 현대화를 목표로 한다. 전남도와 녹색에너지연구원은 공공협력사업 일환으로 22일까지 7일간 키르기스스탄 전력 관계자 초청 연수를 진행 중이다. 전력기술 및 정책교류를 통해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전력 분야 발전방안 간담회, 한국전력 주요 시설(배전 관제센터·변전소·인재개발원) 견학, 배전망(SCADA/DMS) 시스템 활용 교육 등으로 구성, 전남도의 선진 전력시스템과 기술 노하우를 공유한다. 21일에는 녹색에너지연구원과 키르기스스탄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키르기스스탄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개발과 전력 인프라 개선을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한국전력은 에너지 신기술 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KEPCO 에너지 신기술 사업화 대전'을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4월 21일부터 5월 12일까지 공모를 진행하며, 한전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기술지주회사협회가 후원한다. 이번 대전은 한전이 보유한 에너지신기술을 활용한 사업화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유망 에너지 신기술에 대한 우수 사업모델과 사업화 주체를 발굴 지원하여 기술사업화 촉진을 목표로 한다. 공모는 ❶에너지신기술 사업화 우수 사례, ❷유망기술 활용 BM(Business Model) 콘테스트 2개 부문으로 나뉘며, 참가자격은 우수사례 부문은 한전 기술을 활용한 사업화 경험이 있는 기업, BM 콘테스트 부문은 창업 7년 이내 중소 또는 벤처기업으로, 참여 희망 기업은 E-mail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평가를 통과한 총 30개사를 대상으로 2개 부문별로 5개 우수기업을 선정한 후, 6월 중 전문가와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최종경연으로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최종경연 결과에 따라 산업부 장관상, 한전 사장상, 한국표준협회장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우리나라에서 거의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토종 참김의 신품종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수년간의 관찰과 조사를 통해 2022년부터 종자를 확보하고, 2024년 종자배양 기술을 확립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신품종 개발을 위한 시험 양식 및 선발육종에 나선다. 오는 2028년까지 양식 대상종으로의 복원 및 신품종 개발이 기대된다. 토종 참김은 조선 인조시대(1640년께) 광양군(현 광양시) 태인도에서 최초로 양식된 품종이다. 인조 임금의 수라상에 진상되면서 참김의 고소하고 바삭한 맛을 인정받았다. 당시 김 씨가 양식을 해 ‘김’이라 불리게 됐다고 전해진다. 전남도 기념물 제113호인 ‘광양김시식지’의 ‘김 시식지 유래비’에 따르면 김여익은 김여준과 함께 병자호란 때 의병을 지휘해 청주까지 북상하다가 조선과 청의 화의가 이뤄졌다는 소식을 접하고 1640년 광양에 정착해 살면서 김을 양식하며 살았다고 한다. 참김은 우리나라 남해안에서 예로부터 양식한 주요 품종이었으나, 20년 전부터 환경적 요인에 의해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17일 서울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된 ‘2025 국가산업대상’ 경영혁신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sSSIST) 등이 공동 후원하는 ‘국가산업대상’은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 제고로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전KDN은 국내 유일의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으로 다양한 대‧내외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회사 경영에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혁신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영혁신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특히, 국민제안 혁신 DESK, 혁신 제안 관리시스템 등 내‧외부의 혁신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열린 경영을 상시화하여 지속적인 경영혁신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이다. 한전KDN 지난해 ‘소통과 신뢰 기반의 에너지ICT 혁신으로 국민 편익 제고’라는 혁신 목표를 설정하고 ▲디지털 혁신 ▲사업 혁신 ▲ESG 혁신 ▲경영효율 혁신 등 4개의 혁신 방향을 설정하고 우수한 혁신 성과 창출 기반 구축에 노력했다. 이를 기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