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광역시가 시민이 일상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광주만의 특색있는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민에게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확대한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FC 홈 축구장과 비엔날레 광장을 체육과 문화가 만나는 스포테인먼트 현장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9월부터는 시민이 많이 찾는 호수공원 등에서 야외공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에게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동구·서구·남구·북구·광산구별로 야외무대를 활용해 진행하며,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공연을 선보여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 계절별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구성 시기별 다양한 장르의 공연 콘셉트를 선정해 공연을 추진하고 특히 광주비엔날레 기간에는 ‘GB! 판소리·어울림 한마당’을 주제로 흥을 돋우고 미술작품을 보면서 공연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9월에는 ‘빛! 젊음을 발산하자’를 주제로 엠제트(MZ)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스트리트댄스 공연이 열리고, 서구 풍암호수공원에서는 인디밴드 뮤직 페스티벌과 버스킹이 마련된다. 또 남구 노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예술의전당이 매주 토~일요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합창·발레·국악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는 ‘광주상설공연’을 6월에도 준비했다. 전통예술공연 작품 공모작과 시립예술단의 국악 공연, 시립극단의 아동극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준비돼 있다. 먼저 6월 상설공연은 시립창극단의 신명난 무대로 시작됐다. 지난 1일 시립창극단이 ‘春夏之交(춘하지교)’라는 주제로 한국의 전통무용 중 하나인 ‘태평무’를 선보였다. 또 참혹한 전쟁 상황에서 과부마을에 벌어진 이야기 단막창극 ‘산불’과 남도민요 ‘금강산 타령’, ‘메아리 타령’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8일에는 시립국악관현악단이 ‘달빛은 산울림을 타고’ 무대를 선사한다. 관현악 합주곡 ‘축제’, ‘아름다운인생Ⅱ PASSION(열정)’과 장새납협주곡 ‘넬라판타지아’, 가야금 병창 고혜수의 ‘난감하네’, ‘시리렁 실근’ 등이 이어진다. 15일부터는 시립극단이 3주 연속 ‘안녕, 프랑켄슈타인’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펼친다. ‘프랑’과 ‘사막 여우’가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주 일요일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악상설공연’이 열린다. 이번 6월 무대에서 민간예술단체 루트머지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중앙아시아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6~7월 ACC 문화교육실1에서 중앙아시아 전통 놀이를 이해할 수 있는 박물관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ACC 아시아문화박물관의 ‘이달의 소장품’ 전시 연계 교육으로 중앙아시아 전통 놀이 문화를 알려줄 수 있는 소장품 3건을 선별해 소개함으로써 중앙아시아의 생활문화에 대해 알려준다. 중앙아시아 지역에 넓게 퍼져있는 유목민의 전통 놀이인 ‘추코(chuko)’와 ‘토구즈 코르골(toguz korgool)’ 놀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인류의 유산이다. 중앙아시아의 대초원에 모여 살아온 유목민들은 안전과 번영을 위해 상호 존중과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했는데 ‘추코’와 ‘토구즈 코르골’ 놀이는 이러한 문화를 가르치고 전승하는데 기여했다. 이번 전시 연계 교육에서는 자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돌멩이, 열매, 가축 등을 활용하는 ‘추코’와 ‘토구즈 코르골’ 놀이를 체험해보고, 비슷한 듯 다른 우리나라의 전통 놀이와 다른 나라의 전통 놀이를 비교할 수 있다. 교육은 아이리더 교육연구소 대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오는 10월 10~11일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14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을 연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세계인권도시포럼은 세계 대표 인권기구인 UN 인권최고대표사무소와 유네스코 본부가 5년 연속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한다. 올해 주제는 ‘시민공간과 인권도시’이다. 국제기구와 국내외 전문가, 시민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주제를 확정했다. 광주시는 세계 곳곳에서 시민공간이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주목하고, 지방정부, 시민사회, 인권활동가, 국제기구 등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시민공간을 둘러싼 인권의 주요 쟁점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인권도시의 지속할 수 있는 성장 기반인 시민공간의 형성, 보호, 확대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한편 시민공간과 인권도시의 이상적 관계 형성,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제14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의 공식포스터는 다양한 시민이 어우러져 협력을 통해 의견을 표출하고 소통하는 ‘말풍선’의 이미지로 시민공간을 표현, 시민공간 보호와 확장을 위해 노력하는 따뜻한 인권도시를 표현했다. 광주시는 세계인권도시포럼에서 공식행사, 전체회의‧주제회의‧특별회의 등 2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기술 혁신이 콘텐츠산업 생태계에 가져올 새로운 기회와 건전한 창작생태계 육성을 위한 정책지원 및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2024 콘텐츠산업포럼’을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서울 광화문 CKL 스테이지에서 개최한다. 올해 콘텐츠산업포럼에서는 ‘인공지능(이하 AI) 일상화, 콘텐츠 창작 현장의 기회와 도전(AI Transformation, New Creativity & Creator)’을 주제로 ▲정책 ▲방송 ▲게임 ▲음악 ▲이야기 등 5개 분야 30여 명의 콘텐츠산업 전문가, 창·제작자, 생성형 AI 기술 개발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나선다. 행사 첫날인 12일 개최되는 정책포럼은 ‘AI가 이끄는 콘텐츠 산업혁명,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마이크로소프트 이건복 상무 ▲법무법인 린 구태헌 변호사 ▲씨제이이엔엠 안희수 팀장 ▲스튜디오프리윌루젼 권한슬 감독▲한국저작권위원회 김혜창 본부장의 발제가 진행된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 변화 동향 ▲글로벌 AI 거버넌스의 영향 ▲2024년 상반기 화제작 <눈물의 여왕>과 두바이 AI 영화제 수상 단편영화 &l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문학관은 지난 1일 광주문학관에서 ‘건설근로자 가족과 함께하는 문학놀이터’를 진행했다. 광주문학관과 건설근로자공제회 광주지사는 지난 4월 문학을 통한 복지 증진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첫 협업사업의 하나로 건설근로자 가족을 위한 놀이·체험·공연 등을 결합한 기획프로그램 ‘문학놀이터’를 선보였다. 이날 문학놀이터에 참여한 광주·전남지역 건설근로자 가족들은 구연동화극 ‘줄줄이 꿴 호랑이’를 감상한데 이어 버나·죽방울놀이·딱지치기 등 전통연희놀이를 체험했다. 또 버나·딱지 등 도구에 삼행시 등 글쓰기 활동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문학관은 지역연계 협력사업으로 지난 1월부터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건설근로자공제회 광주지사, 각화청소년문화센터와 협업하며 직무연수 등 다양한 문학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유정아 문화도시조성과장은 “이번 협약 사업으로 지역 내 건설근로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학을 통해 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건설근로자들이 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30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성연극 ‘가족하모니’ 공연 관람을 통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3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가족 구성원들 간의 감정적인 연결을 강화하고, 인성과 감성을 함께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공연은 감성공연을 관람한 후 감성강의를 경청하며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감성연극은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의 감정과 역할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하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이어 진행된 감성강의는 스토리텔링 감성터치 기법을 활용하여 가족 구성원들 간의 소통, 이해, 공감, 그리고 표현의 중요성을 일깨워 가족 간의 갈등 해결과 관계 개선에 대한 인사이트를 찾아주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이번 감성연극을 통한 인성교육은 하반기에 두 번째 공연으로 더 많은 교육가족을 찾아갈 예정이다. 공연을 관람한 광주광천초등학교 소유미 교사는 “점점 개인화·개별화 되는 가정과 사회에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유익한 인성교육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K-콘텐츠산업계 최신 동향과 정보, 심층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는 정기간행물 ‘<N콘텐츠 매거진>(이하 N콘텐츠) 31호’를 발간했다. 격월로 발행되는 N콘텐츠는 각호별 핵심 테마를 선정하여 콘텐츠산업에 대한 전문 지식과 인사이트를 보유한 학계 전문가, 평론가, 언론인, 정책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제작한다. N콘텐츠는 국내외 최신 콘텐츠 트렌드 동향과 콘텐츠 업계 관계자 인터뷰가 담긴 ▲트렌드 N, 특집 기사를 싣는 ▲스페셜 N, 국내 콘텐츠기업을 위한 법률, 정책, 기술 정보를 전하는 ▲인포 N, 콘진원 소식을 알리는 ▲KOCCA N 등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트렌드 N에서는 ‘연관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는 K-콘텐츠 IP 영향력’을 주제로 ▲K-게임 IP 확장, ‘캐릭터’에서 답을 찾아라(이덕규 <게임어바웃> 편집장) ▲한국 제작사가 해외 드라마를 만든다고?(남지은 한겨레신문 기자) ▲도파민은 잠시 중지, 순한 맛 콘텐츠들의 반격(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네이버 웹툰의 창작자 후원 기능인 ‘슈퍼 라이크’ 도입에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은 호남 최대 국제아트페어 ‘2024 광주국제미술전람회(이하 아트광주24)’에 참여할 국내‧외 갤러리(화랑)를 오는 6월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아트광주24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내․외 역량 있는 갤러리(화랑)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 자격은 사업자등록증 또는 사업자등록증명원을 소지한 국내․외 갤러리(화랑)이며, 장르는 회화, 조각, 판화, 사진, 설치, 미디어아트, 공예, 서예 등 미술 관련 전문 분야이다. 참가신청서 란에 부스 타입(S, A, B, C type) 별 규격과 가격을 숙지하여 신청 접수해야 한다. 갤러리 당 부스 2개 이상 신청이 가능하다. 갤러리 선정은 심의위원회의 서류심사를 통해 홈페이지 공지 또는 개별 통지하며, 참가 부스비 납부, 도록자료 제출 등 추후 일정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아트광주24에 참여하는 갤러리(화랑)에게는 행사 기간 내 호텔 숙박권, 런치박스, 행사 진행용 비품과 아트상품,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를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29일 항주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China International Cartoon & Animation Festival, CICAF) 개최지인 중국 동남성 저장부의 수도 항주를 방문하여 CICAF 조직위원회와 협력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CICAF는 CCTV(중국국가라디오방송총국), 저장성 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중국 최대 규모의 만화·애니메이션 박람회로서, 작년도 CICAF 행사에는 67개 국가 및 지역에서 567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하였으며, 온라인과 현장을 합쳐 총 1,081만 명이 참가하였다. GICON은 CICAF 행사기간 동안 전시장 내 광주지역 콘텐츠 기업 6개사(△메리버스스튜디오, △블랙스튜디오 △보타스튜디오 △아이스크림스튜디오 △스튜디오지바바 △핑고엔터테인먼트) IP 홍보관을 마련하고 비즈니스 계약 체결을 위한 광주-중국 콘텐츠 기업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 등을 개최하여 지역 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상호 행사 전시회 참관단 조직 △상호 어워드 행사 합작 협의 △상호 간 애니메이션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YMCA는 오는 6월 2일(일) 오후 4시, 빛고을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4회 광주YMCA드림청소년오케스트라 ‘6월의 푸른 행진곡’ 국제기금마련 후원음악회를 개최한다. 매년 진행하는 광주YMCA 후원음악회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혹은 국제사회를 위한 기금을 조성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국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전쟁, 기아 그리고 기후재난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이를 극복하도록 도와주는 국제활동에 연대하고, 평화활동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는 행사이다. 청소년들에게는 연주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한다. 광주YMCA는 앞서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피해 긴급모금’, ‘팔레스타인GAZA 어린이와난민을 위한 후원모금’, ‘미얀마CSO단체 활동가들을 위한 노트북 지원 캠페인’ 등 국제 평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광주YMCA 나일도 이사장은 ”매년 6월이면 광주YMCA“Dream”오케스트라의 ‘푸른 행진곡’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꿈을 응원하는 광주YMCA회원들과 시민들의 기금으로 열리고 있다“며 올해도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무대를 만들어주기 위해 참여한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다양한 우리, 多가치 즐기자’를 주제로 5월 25일 진행된 문화다양성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4문화다양성의날 기념행사는 UN이 지정한 문화다양성의날을 기념하여 시의회 1층 내외부를 통해 진행했으며,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추진됐다. ‘문화다양성’ 분야에 포함되는 인권, 청소년, 대안문화, 환경분야와 ‘다문화’영역의 인식개선들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날 광주문화재단은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하고, 자원순환을 통한 미래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기부 물품은 당일 ‘아름다운가게와 광주문화재단이 함께하는 나눔바자회’를 통해 판매되었으며, 판매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 300여만원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우리지역의 소외이웃을 돕고 환경을 위해 활동하는 풀뿌리 단체의 운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All are welcome”(모두를 환영합니다)을 슬로건으로 현장에 유아차, 휠체어, 수어통역사, 활동지원인력을 배치하여 행사장의 접근성을 한 층 끌어올렸다. 또한 친환경 행사장을 구성하며 다회용기, 광목현수막을 사용했으며 행사장 내에서 ‘무지개 병뚜껑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