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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완진 이틀만에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잔불 다시 살아나… 진화 중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가 완전히 진화된 지 이틀 만에 잔불이 다시 살아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5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불이 난 건물을 해체하는 작업 중 잔불이 다시 발화했다. 당국은 지난 20일 불이 난지 사흘 만에 완전 진화를 선언하면서도 잔불이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상주케 한 소방대원들을 진화에 투입했다. 현재 당국은 장비 13대와 소방대원 60명을 투입해 밤샘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 불을 완전히 잡지는 못했다. 잔불은 반제품 제조 공정에서 정련 공정까지 약 150m 구간에 걸쳐 번졌다. 잔불은 고무와 특수재료가 섞인 타이어 원료를 불쏘시개 삼아 계속되는 것으로 연기가 나는 것 외에 불이 확산하거나 추가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작다는 게 소방 당국의 판단이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지난 17일 오전 7시 11분쯤 화재가 발생해 사흘만인 지난 20일 오전 11시 50분 진화됐다.

    • 안철우 기자
    • 2025-05-23 10:52
  • 사회 경찰, 계엄 후 첫 비화폰 서버기록·尹 휴대전화 확보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경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최초로 대통령경호처 내 비화폰 서버 기록 등을 확보했다. 경찰청 국사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단장 백동흠)은 23일 윤석열 전 대통령, 박종준 전 경호처장 및 김성훈 경호차장 등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와 관련해 비화폰 서버 기록을 임의제출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비화폰 관련 통화 기록과 문자 수발신 내역 등을 확보했으며, 임의 제출 작업은 전날 늦은 시간까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윤 전 대통령이 사용한 비화폰, 업무폰 등을 추가로 압수 및 임의 제출받아 확보했다. 앞서 경찰과 경호처는 3주가량 합동 포렌식을 진행해 비화폰 서버 기록 대부분을 복구했다. 경호처는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선별해 경찰에 임의제출했다. 이날 특수단 측은 "4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포렌식을 통해 2일마다 자동으로 삭제된 비화폰 서버 기록(2024년 12월 3일~2025년 1월 22일)을 대부분 복구해 확보했고, 공무집행방해 등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선별해 임의제출 제출 받았다"고 밝혔다. 서버 기록에는 윤 전 대통령, 김 차장 등이 주고받은 비화폰 통화기록과 문자 수·발신 내역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

    • 박상훈 기자
    • 2025-05-23 10:44
  • 사회 광주광역시김치타운, “궁중 수라상 차려보세요”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주광역시김치타운관리사무소는 전통 궁중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궁중의 수라상 속 보양찬품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원데이클래스(일일체험)로, 광주김치타운 김치발효식품관에서 오는 6월 5‧12‧19‧26일 네 차례 열린다. 매회 다른 요리를 배우게 된다. 6월 5일은 한국 고유의 맛과 격식이 담긴 왕실의 품류 음식인 ‘맥적’, 12일은 부드러운 식감과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인 ‘삼색 북어보푸라기’와 ‘매듭자반’을 만든다. 19일에는 잣즙의 고소함과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새우찜’, 26일은 조선시대 궁중과 양반가의 여름 보양식인 ‘임자수탕’을 배운다. 체험 인원은 광주시민(성인)으로, 회당 24명이며, 비용은 회당 1만2000원이다. 김치타운누리집 ‘예약안내-체험 프로그램’이나 광주시 통합예약플랫폼 ‘바로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1회차(6월 5일)는 5월 23일부터 30일까지, 2회차(6월 12일)는 5월 30일부터 6월 6일까지, 3회차(6월 19일)는 6월 6일부터 13일까지, 4회차(6월 26일)는 6월 13

    • 정홍균 기자
    • 2025-05-23 10:30
  • 사회 광주광역시, 우기 대비 건설공사장 민관 합동 안전점검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주광역시는 다가오는 우기철을 앞두고 건설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6월30일까지 지역 건설공사장에 대해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집중호우에 취약한 굴착공사 등을 진행하는 지역 내 건설공사장 75개소(도로‧아파트‧하천공사 등)이다. 광주시는 내실있는 점검을 위해 5개 자치구, 국토안전관리원, 민간전문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우기 대비 안전대책 수립 및 수방자재 확보 여부 ▲붕괴 및 추락 위험요인 점검 ▲배수로 정비 및 비닐막 설치 등 대책 강구 여부 ▲흙막이 지보공 이상 유무 ▲강풍 대비 가설울타리‧가설비계 전도방지 조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현장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조치가 어려운 부분은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배복환 시민안전실장은 “지속되는 이상기후로 극한 호우의 빈도가 잦아져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제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홍균 기자
    • 2025-05-23 10:30
  • 사회 서해해경청, 대학생 현장견학·직업설명회 개최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 군산·여수해상교통관제센터(VTS)는 22일 오후, 각각 군산대학교와 전남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의 기회 확대를 위한 현장견학 및 직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산VTS는 현장견학으로 방문한 군산대학교 해양수산학과 교수 및 재학생 31명을 대상으로 해상교통관제업무 및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관제통신 체험 및 관제운영실 견학을 통해 해상교통관제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렸다. 여수VTS는 전남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해양경찰학과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VTS 주요업무, 운영현황, 선박교통관제사 채용절차 소개 등 우수 관제인력 확보를 위한 찾아가는 직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재학생들은 “향후 진로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해상교통관제(VTS) 업무를 자세히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24시간 선박 교통의 안전과 효율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관제사들의 업무에 대해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해해경청 VTS 관계자는 “해양안전과 해상교통관제업무에 많은 관심을 바라며, 지역 대학들과 재학생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협업 하겠다”고 말했다.

    • 이현승 기자
    • 2025-05-23 09:35
  • 사회 해양경찰교육원-목포해양대, '해양범죄 피해자 트라우마 대응 거점센터 구축 세미나' 성황리 개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해양경찰교육원(원장 한상철) 수사연수소와 목포해양대학교 해상운송학부는 지난 20일 '해양범죄 피해자 트라우마 대응 거점센터 구축 세미나'를 목포해양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양 특수 환경에서 발생하는 범죄 피해자의 심리적 트라우마를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응급지원 모델을 수립하고, 피해자 중심 접근에 기반한 거점형 트라우마 대응센터 설립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조발제에서는 스마일센터에서 ‘선박운항 전문가로서 심리적 회복탄력성과 위기 대응: 트라우마 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 전략’을 주제로 위기 및 재난 상황에서의 심리적인 방능 이해하기, 트라우마 예방과 회복을 위한 자기 돌봄 전략을 제안했다. 이후 진행된 기관별 패널에서는 해양경찰교육원 수사연수소 박상훈 교수가 수사 실무자 입장에서의 피해자 응대 전략, 목포해양대학교 재해구호인력양성사업단이 인재 양성과 학제 연계 모델, 수사연수소는 수사관 트라우마 대응교육 프로그램 도입 방안을 중심으로 각각의 현장성과 필요 과제를 발표했다. 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해양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의 중심 거점으로서 역할을

    • 정홍균 기자
    • 2025-05-23 09:10
  • 사회 전남도, 25일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서 통일교육주간 기념행사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라남도 호남권 통일+센터(목포시 용당로 옛 목포경찰서 부지)는 5월 넷째 주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25일 ‘광복의 빛, 전남에서 통일의 길을 밝히다’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통일교육주간은 통일부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립통일교육원이 주관한다. 올해 처음으로 표어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1천271명 2천342건의 응모 중 1등을 한 ‘광복의 빛, 통일의 길을 밝히다’가 표어로 채택됐다. 통일교육주간에는 서울 국립통일교육원, 신촌 스타광장, 홍대 레드로드 R4에서 ‘팝업부스, 통일골든벨, 체험부스, 학술회의’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린다. 전국 각 지역에 위치한 지역 통일교육센터와 통일관에서도 지역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호남권 통일+센터(전남 통일관)에서는 25일 오후 1~5시 통일교육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매 시 정각 ‘타임어택 북퀴즈 챌린지’ ▲공예체험 및 스탬프 챌린지(통일 포켓향수·북한 교복 체험·북한 간식 만들기 등) ▲통일정보자료실 체험(바람개비·VR체험) ▲청소년 통일 한걸

    • 손영욱 기자
    • 2025-05-23 09:10
  • 사회 전남도, 지방도 839호선 신규 도로명 ‘흥화로’ 확정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라남도는 장흥과 화순을 연결하는 지방도 839호선에 대해 신규 도 관리 광역도로명 ‘흥화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흥화로’는 기존 도로를 4차선으로 확포장 한 전체 15.03㎞ 구간 중 기존 도로명 사용 중인 구간을 제외한 12.8㎞ 구간에 해당된다. 장흥과 화순의 행정구역 명칭을 조합한 도로명으로 결정했으며, 도로명 신규 부여는 해당 군과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해당 구간의 지역적 특성 및 지명·위치·해당 도로의 영속성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도로구간·기초번호·시점·종점의 위치 등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누리집(도정소식) 고시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채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도로명은 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정보체계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도로 현황과 교통 흐름에 맞춘 체계적인 도로명 부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개 이상의 시군을 연결하는 도 관리 광역도로 89개에 도로명을 부여했으며, 도로명 안내시설물은 도로명판 4천500개, 기초번호판 6천 개를 설치했다. 도로명주소는 기점에서 종점 방향으로 20미터 간격마다 왼쪽에는 홀

    • 손영욱 기자
    • 2025-05-23 09:10
  • 사회 전남소방, 생활민원 안전구조과정 교육 실시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각종 생활민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 특화된 소방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5월 23일 밝혔다. 전남소방본부 소방교육과는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현장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제10기 생활민원 안전구조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생활민원 출동이란 일상생활 속 안전과 직결된 문제에 대응하는 출동으로 승강기 갇힘 사고, 벌집 제거, 차량 문 개방, 가스누출 감지 후 안전조치 등 도민들에게 큰 신뢰를 주는 중요한 활동이다. 이번 교육은 생활민원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안전조치 방법 숙달 및 실제 현장 상황을 가정한 안전구조 위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훈련 내용은 ▲생활민원 현장 안전조치 ▲승강기 인명구조 기법 ▲위해동물 포획 및 벌집제거 ▲출입문 잠김 강제개방 등이다. 전남소방본부 소방교육과는 생활민원 출동이 많은 만큼 현장 상황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구조기법을 익히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생활민원 출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문병운 소방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 손영욱 기자
    • 2025-05-23 08:10
  • 사회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현장 지도 방문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이 광주광역시 타이어공장 화재와 관련해 22일 곡성공장을 방문해 안전컨설팅 및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최 본부장은 공장 현황을 청취하고 유사 사고 시 대용량 방사포 활용 등 진압 작전을 구상하고 타이어 제조 및 보관시설을 확인했다. 또 임직원 등 관계자에게 유사 화재사례를 공유하며 경각심을 강조하고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평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타이어공장은 고무, 화학물질 등 다량의 인화성 물질을 취급하고 있어 초기 진압이 어렵고 화재 시 대형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대량의 타이어가 연소하며 발생하는 유독물질로 환경오염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남소방은 다음 달 10일까지 관내 타이어 공장 4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대형 제조시설 및 취약 대상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최용철 본부장은 “산업시설 화재는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사업장 관계자들의 안전매뉴얼 준수와 정기적인 소방훈

    • 손영욱 기자
    • 2025-05-22 18:50
  • 사회 전남지방우정청-화순군 지역 농수축산물 온라인 판매 활성화 맞손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남지방우정청은 지난 22일 화순군청에서 화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수축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더불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화순군 농수축산물의 온라인 유통 활성화 ▲우체국 쇼핑몰, 화순팜 등 유통 채널을 통한 판매 촉진 ▲지역상품 판매 수익을 활용한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 열린 기부 행사에서는 전남지방우정청이 200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화순군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또한, 우체국쇼핑&화순팜에 입점한 업체 9곳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800만 원 상당의 온라인 판매 수익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전했다.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우체국이 보유한 물류·유통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협약은 지역 농산물의 전국 확산과 사회적 가치 창출의 소중한 출발점”이라며 “화순팜 연매출 50억원

    • 손영욱 기자
    • 2025-05-22 18:50
  • 사회 광주광역시, 공직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주광역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청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4대 폭력은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를 말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딥페이크 성범죄’를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통해 문제의 본질을 짚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tvN ‘알쓸범잡 시즌2’, KBS ‘스모킹건’ 등에 출연했고 여성가족부 여성폭력방지위원으로 활동한 법률전문가 서혜진 변호사가 맡았다. 서 변호사는 ‘변호사에게 듣다, 사건으로 보는 딥페이크 성범죄’를 주제로 강의했다. 서 변호사는 딥페이크 기술 악용 사례와 이를 둘러싼 법적 쟁점, 피해자 보호 및 예방 방안 등을 다루며 공직자로서 반드시 인지해야 할 책임과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서 변호사는 “딥페이크 성범죄는 단순한 기술 문제가 아니라 인권 침해이자 명백한 범죄다”며 “사건 중심의 접근은 예방과 대응에 있어 실질적인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유효한 방식이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의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감수성을 제고하는 등 시민 안전과 인권

    • 정홍균 기자
    • 2025-05-22 18:50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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