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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국무조정실 한덕수 총리, 2025 APEC 정상회의 관계기관 점검회의 개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8월 30일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지난 6월 27일 경상북도 경주시가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된 이후 그간의 준비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성공적인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정상급 숙소와 회의장, 부대행사장 등 관련 인프라 현황과 보완계획을 중점 점검했다. 정부는 2025년 4분기 정상회의 개최까지 제반사항들을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해서는 관계부처, 경상북도와 경주시, 그리고 민간부문까지 모두 합심하여 총력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를 위해 범정부 협업체계를 조속히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외교부 소속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를 국무총리 소속으로 개편하여 위원장은 외교부 장관에서 국무총리로, 정부위원은 관계기관 부기관장에서 기관장으로 격상한다. 또한 실질적으로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 협력을 통해 정상회의 준비 실무를 총괄하는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의 조직‧인력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한 총리는 “경주시가 가진 풍부한 문화유산과

    • 정홍균 기자
    • 2024-08-30 15:50
  • 정치 尹 “뉴라이트가 뭔지 잘 모른다… 그런 거 안 따지고 인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뉴라이트’ 인선 논란이 불거지는 것과 관련해 “저는 솔직히 뉴라이트가 뭔지 잘 모른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인선 관련 질문을 받고 “뉴라이트를 언급하는 분마다 정의가 다른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김 관장 인사는 저도 개인적으로 전혀 모르는 분이고, 아마 독립기념관장을 추천하는 위원회에서 여러 분들에 대해 심사하고 인터뷰도 해서 보내는 모양”이라며 “보훈부 장관이 위원회를 거쳐 1번으로 제청한 사람에 대한 인사를 거부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특별히 우리 정부 입장하고 관련 있는 인사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파인데 좀 진보적 우파를 말하는 건지, 처음에 나올 때는 그렇게 들었는데 요새는 제가 언론에서 그동안 본 거랑 좀 다른 정의가 이뤄져서 그런 건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볼 때는 국가에 대한 충성심, 직책을 맡을 수 있는 역량을 보고 인사를 하고 있다”며 “뉴라이트냐 뭐냐 안 따진다”고 강조했다. 김 관장에 대한 인사 관련해서도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쳤다고 강조했다. 그는 “독립기념관장을 추천하

    • 김용희 기자
    • 2024-08-29 16:10
  • 정치 한동훈‧이재명, 내달 1일 회담… 모두발언만 공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음 달 1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첫 회담을 진행한다. 박정하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과 민주당 이해식 당대표 비서실장은 29일 각각 브리핑을 통해 오는 9월 1일 회담을 개최하며 회담의 모두발언까지 생중계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양 대표가 일정 시간 모두발언을 하고 정책위의장, 수석대변인이 배석하는 3+3 회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상세 의제는 실무진 간 협의를 통해 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 대표와 이 대표가 예방이나 면담이 아닌 의제를 갖춘 공식 회담을 하는 것은 처음이며, 여야 대표 간 공식 회담은 지난 2013년 이후 11년 만이다. 두 대표는 앞서 이달 25일 회담을 진행하기로 했으나, 이 대표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연기됐었다.

    • 정홍균 기자
    • 2024-08-29 15:45
  • 정치 당정, “딥페이크 자율규제 위해 텔레그램과 핫라인 확보 추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는 딥페이크 음란물의 자율규제를 위해 텔레그램과 핫라인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부처 긴급 현안 보고 회의’에서 이같은 당정 협의 결과를 전했다. 김 의장은 “텔레그램은 사실 해외에 서버를 쓰고 있기 때문에 국제 공조가 현재 지금 잘 되지 않고 있다”며 “그래서 텔레그램 측과도 협력회의를 하고 불법 정보를 자율 규제할 수 있도록 상시 협의하는 핫라인을 확보하겠다고 정부 측에서 입장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장은 “현행 성폭력처벌법상 허위 영상물의 편집 또는 반포 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는데, 상한을 7년으로 강화하는 입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 측의 대응 수준도 높이기로 했다. 김 의장은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해) 각부처에서 각각 대응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국무조정실에서 전담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고등학생 사이에서 피해자가 급증하기 때문에, 교육부에서는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한 신고센터를 교육부 홈페이지 메뉴 창에 개설하기로

    • 김용희 기자
    • 2024-08-29 10:16
  • 정치 尹-韓 만찬 연기… ‘의대 증원’ 놓고 당정 갈등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오는 30일로 예정됐던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의 만찬이 추석 연휴 이후로 연기됐다. 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대통령실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사이의 갈등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28일 “지도부 식사는 추석 연후 이후에 하기로 했다”며 “추석을 앞두고 당정이 모여 밥 먹는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민생 대책을 고민하는 모습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한 대표의 당직 인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30일 한 대표와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가질 예정이었다. 만찬에는 한 대표와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김종혁·진종오 최고위원,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하기로 했었다. 이날 만찬이 취소된 배경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한 대표가 최근 의정 갈등 사태 해소를 위해 2026학년도 의대 증원 보류를 제안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만찬 연기는 (당과) 계속 상의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29일 당 연찬회 다음날 만찬을 하면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고려도 있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앞서 지난 27일 전날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 박동운 기자
    • 2024-08-29 10:09
  • 정치 尹 대통령, 2024 국제 사이버범죄 대응 심포지엄(ISCR 2024) 참석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월 27일 오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24 국제 사이버범죄 대응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동 행사는 경찰청이 매년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세계 각국 법집행기관들이 국제공조를 강화하고 민간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이버범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이다.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 25회를 맞았으며, 현직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은 최고 수준의 사이버범죄 대응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각 분야의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대한민국이 디지털 연대의 글로벌 리더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대통령은 축사에서 AI를 비롯한 신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사이버범죄에 맞서는 일도 갈수록 어려워지고 국가가 배후에 있는 해킹조직이 사이버공격을 벌여 개인과 기업은 물론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은 이러한 사이버안보 위협에 대한 공세적 대응 등을 위해 지난 2월 ‘국가 사이버 안보전략’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를 토대로 최정예 인력을 양성하고,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 속도를 더욱

    • 정홍균 기자
    • 2024-08-27 18:50
  • 정치 尹 대통령, 2024년도 제37회 국무회의 주재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월 2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37회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윤석열 정부는 지방시대 정부"라고 강조하며, 지방의 정주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의료 체계가 반드시 갖춰져야 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우리 국민들이 열심히 사는 이유는 나 자신뿐만 아니라 내 자식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라면서 "그러려면 양질의 교육여건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며 적극적인 교육개혁 추진을 당부했다. 유보통합(영유아 교육·보육 관리체계 일원화), AI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 지방 산업과 연계한 대학 교육을 비롯해, 대학 1곳당 5년간 1,000억 원(30개교 지정 추진)을 지원하는 글로컬 대학(비수도권 대학 육성)의 경우 재정과 행정 권한을 과감하게 지방자치단체에 넘기는 등 지방 균형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고 했다. 또 대통령은 "중증 질병이 생길 때 병원을 제대로 못 가게 된다면 어느 누가 지방에 살려고 하겠냐"면서 "지방 의료체계가 안 잡히면 지역 균형발전이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의료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사람이든 기업이든 안 간다"며 "교육과 의료개혁

    • 정홍균 기자
    • 2024-08-27 18:50
  • 정치 野, ‘김문수 역사관’에 항의, 청문회 거부…파행으로 마무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야당 의원들이 헌법에 반하는 역사관을 가진 김문수 고용노동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진행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며 퇴장하면서 청문회가 파행으로 마무리됐다. 여당은 김 후보자가 노동운동가 출신으로서 현장 경험이 많다는 점을 들어 '적격'이라고 주장한 반면, 야당은 그의 과거 발언과 글을 소환해 비판을 쏟아내며 임명에 반대했다. 이날 청문회는 회의 진행 방식을 두고 여야가 여러 차례 맞부딪히면서 정회를 반복했다. 민주당 박홍배 의원은 "후보자가 보인 발언, 행동들이 일반인 상식을 많이 벗어난다"며 의료기록 제출을 요구했는데, 여당 의원들이 "정신병력 조회를 하는 게 아니냐는 의심이 들 정도로 모욕적인 발언"이라고 맞서며 고성이 오갔다. 앞서 김 후보자는 “일제 치하 (우리나라 국민의) 국적은 일본”이라며 “일제시대 때 나라가 없는데 국적이 일본으로 돼 있지 미국으로 돼 있나”라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건국 시점은 1948년 8월15일이라는 기존 입장도 재확인했다. 민주당 환노위 간사인 김 의원은 “김 후보자는 일제 강점기 우리 국민의 국적이 일본이라는 건 상식이라고 강변했다. 대법원이 선량한 풍속과 사회질서에 반한다고 한 언행”이라며 “환노

    • 김용희 기자
    • 2024-08-27 09:25
  • 정치 尹 대통령, 제100차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추석 민생 안정에 만전" 지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월 26일 오전 제100차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추석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이와 관련, 관계 부처는 성수품 물가,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한 금융 지원, 추석 연휴 응급 의료 체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 정홍균 기자
    • 2024-08-26 19:50
  • 정치 윤석열 대통령, 리드 美 상원 군사위원장 접견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월 26일 오후 방한 중인'잭 리드(Jack Reed)'美 상원 군사위원장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상원 군사위에서 미국의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 공약 강화를 촉구하는 등 한미동맹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온 리드 위원장의 방한을 환영한다고 하고, ‘글로벌 포괄 전략 동맹’으로 진화한 한미동맹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리드 위원장이 美 의회 내에서 계속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통령은 북한이 대화를 거부한 채 도발을 계속하는 가운데, 한미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지속하면서 철통같은 연합방위태세를 토대로 강력한 대북 억지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은 지난달 한미 정상이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을 승인함으로써 한미가 함께하는 일체형 확장억제의 토대가 완성됐다고 하면서, 확장억제 강화에 대한 상원 군사위원회의 지속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북한 문제를 비롯해 오늘날의 여러 국제적 도전에 맞서 나가기 위해서는 한미 공조와 함께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협력

    • 정홍균 기자
    • 2024-08-26 19:50
  • 정치 김원이 의원, 김산업 활성화 위한 김산업 육성법 개정안 등 5개 법안 대표발의

    전남투데이 김보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목포시)이 김 종자 육성 및 김산업 진흥을 위한 김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등 총 5건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김산업 육성법‘ 개정안은 김과 김 가공품의 기술개발 및 지원을 명시하고 있는 현행법에 김 종자의 배양 및 생산을 지원하는 내용을 추가한 것이다. 김산업의 첫 단계인 종자 배양부터 이후 김 양식·가공·수출 등 전과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대육성법‘ 개정안은 지방의대에 지역인재 전형으로 입학한 사람의 졸업 후 취업현황을 국가가 조사하여, 의료인력 양성정책과 연계하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최근 지방의대 졸업생이 수도권 의료기관에 취업한다는 언론보도는 잇따르고 있지만, 졸업 후 근무현황에 대한 정확한 근거자료는 없는 상황이다. 개정안은 관련 자료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지방 의사인력 확보 정책과 연계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은 가족돌봄 휴직·휴가의 사용 요건에 가족의 장애를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노동자는 가족의 질병·사고·노령 또는 자녀양육을 위해 가족돌봄 휴직·휴가를 신청할 수 있다. 그러나 휴

    • 김보성 기자
    • 2024-08-26 15:06
  • 정치 한동훈 “여야대표 회담 전부 공개 바람직하나 전제조건은 아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회담에 대해 “회담의 전부를 국민에게 그대로 공개하는 게 좋지 않겠냐는 생각엔 변함이 없다”면서도 “회담의 전제조건으로 고집하진 않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의 코로나 확진으로 잠시 미뤄졌지만, 많은 국민들께서 여야 회담을 기대하고 있다. 회담을 반드시 하게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 복원, 민생 정책을 중심으로 하는 정치로의 새로운 전환을 많은 국민들이 바라고 있다”며 “그 논의의 과정에서 한 방에 끝나는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몇몇 쟁점에 대해 이견이 좁혀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희망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한 대표는 “이 점에 대해 민주당 일각에서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는 것 같다”며 “저는 공개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만, 회담의 전제로서 그것을 주장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개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일리 있는 목소리이기도 하기 때문에 국민의힘은 회담의 전제조건으로 고집하진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중요한 건 빠른 시일 내 회담하는 거라고

    • 김용희 기자
    • 2024-08-26 14:55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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