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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보리밭 / 김명숙

    보리밭 김명숙 시인 황금 물결 일렁이는 보리밭 사잇길로 그 사람 앞서 걷고 있었네 바람이 불 적마다 마른 짚 냄새가 나는 보리밭엔 보리들의 어깨춤 춤사위 뿐 보리밭에는 인적이라곤 없었네 햇빛 속에서 아지랑이 인 듯 나비 인 듯 그 사람, 실루엣만 남기고 내 앞에서 점점 멀어져 가고 있었네 소리쳐 불러 세우고 싶었지만 목소리만 입안에서 맴돌 뿐, 가물거리며 사라지는 모습 못 박힌 듯 제자리에 서서 바라보고만 있었네 한줄기 봄비 인 듯, 봄바람 인 듯 사라져간 그 사람 세월 가도 잊히질 않네. 김명숙 시인 프로필 *시인, 아동문학가 *시집 문학의 전당 *초등학교 5학년 음악교과서 "새싹" 저자 *가곡 33곡/ 동요 65곡 발표 *제54회, 57회 4.19혁명 기념식 행사곡 "그 날" 작시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추모곡 "영웅의 노래" 작시 *수상:부천예술상, 한국동요음악대상, 창세평화예술대상, 문예마을 문학상, 도전한국인상, 제5회오늘의 작가상 수상 외 다수 *이메일:sunha388@hanmail.net

    •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 2018-06-04 08:54
  • 칼럼 [기고]... 함께 만들어가는 선진집회시위문화.

    무안경찰서 백승진 경비교통과[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일년 전 최장기․최대 규모의 집회가 계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집회참가자들은 평화적 집회를 계속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간혹 소수의 불법 행위자가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거나 위험한 상황을 연출하였지만 경찰은 유연하게 평화집회를 유도하였고, 오히려 불법 행위자를 비난하는 방향으로 정착되었다. 이제는 집회 현장을 다니다 보면 경찰에게 수고한다는 말과 함께 인사를 건네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경찰을 존중해주고 경찰 또한 집회참가자들을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이면서 우리는 점점 선진집회 문화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이는 집회현장에서 대화와 소통을 통해 공감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새 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인권보호가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집회 시위 시 국민들의 안전 및 인권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등 점차적으로 변화하는 집회시위 문화와 시민의식 성장에 따른 경찰의 태도도 함께 달라지고 있다. 집회 시위 현장에서 경찰력을 최소화, 비노출 대기 등 집회참가자들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고, 중대한 위험이 없는 이상 물리력을 자제하고 있으며 통제보다는‘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집회를

    •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 2018-06-01 10:07
  • 칼럼 (기고) 인권을 보호하는 인권경찰이 되겠습니다.

    보성경찰서 청문감사관실 순경 민현미[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대한민국 헌법 제10조는“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렇듯 인간을 둘러싼 어떠한 조건과도 관계없이, 사람이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당연한 권리로써 ‘인권’을 법률로써 보장하고 있는 것이다. 법률 명시와 더불어 경찰개혁과제 추진을 앞두고 우리 경찰은 인권이 전제되지 않은 경찰활동은 헌법정신에 부합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없음을 인식하고, 인권친화적 경찰상 구현을 위해 경찰관 개개인의 인권의식제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 예로, 수사절차에서의 법규 준수 및 각종 권리고지를 통해 피의자 인권 침해 우려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으며, 공권력 남용으로 인한 과도한 장구‧장비 사용, 폭행, 폭언‧반말 등에도 유의하고 있다. 또한, 피해자 인권보호를 위해서도 각 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을 배치해 피해자의 심정을 진실로 이해하고 인격을 존중하며 피해 회복과 권익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인권은 모든 사람이 존재하기 위한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권리와 자격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우리 경찰은 인권보호를 경찰활동의 최우선으

    •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 2018-05-30 16:59
  • 칼럼 [기고] 악마의 손짓, 데이트 폭력

    문경경찰서 점촌파출소 순찰3팀장 경위 전문석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가족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면 연인은 내가 선택한 가족이다. 그만큼 소중한 관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데이트 폭력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이는 사랑하니까 좋아하는 사람에게서 당하는 치욕이자 배신이다. 데이트 폭력이 발생하는 것은 악마가 유혹한 손짓에 넘어간 탓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 아니라 매사 불신과 신의를 저버린 행동을 쏟아내니까 불행한 연인이 된다. ‘데이트 폭력(dating violence)’이란 ‘서로 교제하는 연인 사이에서 둘 중 한 명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신체적ㆍ정서적ㆍ성적ㆍ경제적 폭력의 위협 또는 실행’을 의미하며, 연인관계에 있는 당사자들 중 한쪽이 폭력을 이용해 다른 한쪽에 대한 권력적 통제 우위를 유지하는 것도 포함된다. 데이트 폭력이 연인 간의 ‘사랑싸움’으로 취급되어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의 폭력이 발생하기 전에는 피해자 개인이 감당해야 할 몫으로 방치되고 있다. 하지만 그런 명목과 우리사회의 암묵적인 용인 속에 ‘괴물’로 성장한다는 사실이다. 데이트 폭력의 심각성은 통계에서도 명확히 드러난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5년 7692명

    •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 2018-05-30 09:50
  • 칼럼 [기자수첩] 순천시민의 선택 깨끗한 승복을 바란다

    앞에놓고 보면 맞는 말 같기도 하고 요리 뒤집어 보면 고개를 갸우뚱 할 수밖에 없는 말들이 요즘 순천시민들 속을 파고들고 있다, 전해지는 말이 칼 같이 상대를 베어내는 그런 말쟁이들 “말” 말이다, 정작 지역민들 손에서 충분한 검증을 거쳐 정당의 후보자로 지목 받게 된 인물도 자신들은 적폐라고 몰아 붙혀 꼬집고 흠집을 내는 일로 지역사회에서 여론을 호도해 간다, 고작 흠집이라고 해봐야 ‘사촌이 대좌보를 붙혀 조사를 받는다네 아니다네, 하는 그런것들이다, 그렇게 따지고 보자면 지난 일이지만 조 시장의 과거 전력으로만 볼 때, 순천시민들이 두 번씩이나 선택해 일을 맏겠겠냐 고 두둔 하는 말의 가식으로 보이는 해명은 더욱더 설득력을 잃게 된다, 이제 순천시는 여태 허공에 던져 놓은 오뚜기 인형처럼 다시 태어나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있다, 그런 중요한 시기에 “순천시민의 손” 에 의해 정부 여당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택 받은 허석 후보에 대한 지나친 험담과 흑색 선전은 순천시 발전의 큰 걸림돌이 될 뿐이다, 지금 정부는 남북평화의 길로 가는 첫 디딤돌을 놓는 순간을 맞고 있다, 또한 이에 발맞춰 순천시장 후보로 나선 각 후보마다 남북 경제교류 및 다채로운 상품개발

    • 편집국 임채균 기자
    • 2018-05-29 18:31
  • 칼럼 [기고] 깨진 유리창 법칙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평소 자신이 자주 지나던 밤거리를 걸어가는데 고장으로 방치된 가로등을 봤다고 하자. 그런데 그 다음날에도 고장 난 가로등이 그대로 방치돼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들겠는가? 그 지역주민이나 관리인이 이 가로등에 대해 별로 애착을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자신마저 이런 상황을 방관해도 어느 누구도 상관하지 않을 것이라는 도덕적 해이(moral hazard)가 들지도 모른다. 이런 생각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파된다면 어둡고 불안한 상태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 것이다. 이런 것이 바로 ‘깨진 유리창 법칙(Broken Windows Theory)’이다. ... 깨진 유리창 개념은 원래 범죄 현상을 다루던 범죄학자 제임스 윌슨(James Q. Wilson)과 조지 켈링(George L. Kelling)이 1982년에 만든 개념이다. 그 한 예를 보면, 1980년대 중반에 미국의 뉴욕시는 급속도로 빈민굴처럼 변질됐는데 시 정부와 경찰이 이를 보면서도 방치했기 때문이다. 뉴욕시 길거리는 지저분한 낙서투성이였고 지하철은 위험할 정도로 더러워서 범죄가 끊이지 않았다. 그런데 1995년에 뉴욕시장에 취임한 루디 줄리

    •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 2018-05-24 09:58
  • 칼럼 풍경에 빠져 풍경이 되다 ./ 김명숙

    풍경에 빠져 풍경이 되다 김명숙 바람 간간히 불고 초록잎새 길을 여는 오후 차를 몰고 길을 떠났는데요 길을 잘못 들어 어느 야트막한 산자락에 도착하게 되었지요 여름이라 큰소리로 우는 매미들 울음이 쪼록쪼록 베 한 필은 넉넉히 짜겠더라고요 한 낮을 베개 삼아 비스듬히 누운 저수지는 바로 그 아래 있었는데요 그 저수지는 울울한 산을 통째로 안고 있더라구요 하, 여름날 그 풍경이 너무나 좋아 나도 그 곳의 풍경이 되었는데요 곁에 있던 매미가 어찌나 울어대는지 죽은 것처럼 고요하던 저수지가 강심으로부터 둥글게 동심원을 그리며 느릿느릿 제 몸을 풀더라고요 땡볕에 첨벙 뛰어드는 소나무 바늘잎들이 물그림자에 일렁거리고 산딸기 붉은 웃음이 자꾸만 손을 끌더라고요. 김명숙 시인 프로필 *시인, 아동문학가 *시집 문학의 전당 *초등학교 5학년 음악교과서 "새싹" 저자 *가곡 40곡/ 동요 70곡 발표 *제54회, 57회 4.19혁명 기념식 행사곡 "그 날" 작시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추모곡 "영웅의 노래" 작시 *수상:부천예술상, 한국동요음악대상, 창세평화예술대상, 문예마을 문학상, 도전한국인상 외 다수

    •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 2018-05-23 15:04
  • 칼럼 [기고]가정폭력 근절, 화목한 사회의 첫걸음!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가정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라는 옛말은 우리에게 무척 친숙하다. 이 고사성어는 우리사회의 가장 기본단위로서 구성원의 인격과 가치관이 형성되고 안식처가 되는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한 표현이다. 그러나 즐겁고 화목해야 할 가정이 가정폭력으로 병들어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것이 현실이다. 흔히 집에서 가족끼리 다투거나 안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직장에 나와서도 일이 잘 풀리지 않았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사회생활의 시작점이자 축소판인 가정이 병들고 무너지기 시작한다면, 그 위에 쌓아올려진 학교, 직장 등 상위 조직은 안전할 수 있을까? 문제는 가정폭력이 만성화 되면 강력범죄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가정폭력 근절이 절실한 실정이다. 때문에, 경찰은 가정폭력 근절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일단 가정폭력이 발생하면,‘가정폭력 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초동조치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때 출입․조사 거부 시에도 현장에 진입하여 폭력행위를 제지하고,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시켜 조사하는 등 응급조치 할 수 있다. 또한 재발우려가 있고 긴급․심각한 상황일 경우‘긴급임시

    •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 2018-05-23 10:30
  • 칼럼 고흥읍 남계천과 장수저수지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읍 남계천에 흐르는 물은 쉼없이 장수저수지로 흘러갑니다 저수지를 가득 채워 해창만의 젖줄이 된지 어언 수십년 으로 고마운 저수지 입니다 한동안 남계천에 물고기는 거의볼 수 없었습니다 저수지에서 요즈음 새벽부터 오전에 물고기가 올라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잉어와 어린 치어들이 강을 아름답게 수 놓으며 헤엄쳐 갑니다 주로 다리밑에 모여 드는데 저 생각은 교각밑은 소음 소리의전파를 막아 주기에 안전한곳이라 봅니다 남계천은 읍민이 지켜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공해의주범인 폐유 락스 펑뚜리제품 세척용 슈퍼타이 농약 제초제 기타 등등 각 가정마다 씀씀이를 줄이면 남계천이 맑아저 물고기가 살수있습니다 예를 들면 세탁기에 슈퍼타이 양[量]을 반으로 줄여 세척하셔도 충분한데 양을 많이 넣어야 세척이 잘 되는줄 아시고 규졍보다 많이 쓰고 있습니다 절약은 자원의 낭비를 막고 자연을 살리는 길입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에 강수량이 많아지면 생활폐기물을 마구 강에 버립니다 스츠롤프 상자 플라스틱 빈병 가제도구 등등이 둥둥 떠서 저수지로 흘러갑니다 버릴 때 비용이 드니까 버릴 양심이면 읍민의 주권을 포기함과 무엇이 다를까요 농촌에서 밭두렁과 눈두렁에 제초제를

    •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 2018-05-21 08:05
  • 칼럼 고흥은 남아도는 자원도 많습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요즘 6.13 지방선거의 열기가 서서히 불붙기 시작한다 너도 나도 한결 같이 고흥의 명운을 걸고 헌신적으로 몸 바칠 후보는 자신 밖에 없다고 소리 높여 외친다 좋은 현상이 아닐 수 없다 말 대로라면 누가 당선되도 고흥은 금방 살기 좋은 곳으로 바뀔 것은 뻔하다 생각되니 말이다 현재 고흥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은 이런 것들이 아닐까? 첫째 인구문제다 작년 한 해에 천여명이 줄어 들었다 그나마도 노인인구가 38.3%에 달하니 우리나라가 2026에 도달한다는 초고령사회가 고흥은 이의 두배에 달하니 면단위 마을에 65세이하 연령을 찿아 보기가 여간 힘들다 둘째는 육아, 아동복지에 힘을 기우려야한다. 이들의 육아복지 교육복지 산모, 다산부모 특별우대 등으로 고흥에 호감을 갖을 수있는 행정지원을 생각하는 고민이 있어야 할거 같다 섯째 결혼문제다. 색 다른 특별 이벤트를 구상하여 타지방 처녀 총각들이 젊은 나이에 고흥에서 결혼하고 특별 혜택을 얻어 거주하게 하는 행정지원이다 고흥의 면적은 서울의 면적보다 약 200키로제곱미터나 더크다 남아도는 땅은 농지다 이런 땅에 차원높은 고등농업을 지도한다 이런 일들은 바로 6.13지방선거를 향하는 정치

    •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 2018-05-20 10:22
  • 칼럼 [기고문] 완도군 "박현식" 부군수 '

    다시마․미역의 결정체 전복, 모두가 맛 볼수 있는 기회완도 부군수 박현식 출산 후 어머니들은 미역국을 먹는다. 우리 선조들은 고래가 출산 후 과다 출혈 시 미역을 먹고 원기를 회복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따라 했다는 유래를 바닷가 사람들은 믿는다. 요즘 방송에는 수많은 형태의 요리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그 중 유명한 요리사나 유명 맛집에서 국물 만드는데 다시마를 사용하는 것을 보게 된다. 아마도 감칠맛을 내는 독특한 성분이 있지 않을 까 생각해 본다. 확실한 것은 다시마와 미역이 몸에 좋다는 것과 옛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것은 사실이다. 이들 해조류는 역학적인 조사를 통해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혈당 조절 작용, 항유해물질 작용, 장을 정화하는 작용, 혈압 강하 등 병의 예방에 좋다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의 생리작용에 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다시마와 미역은 바닷속에서 영양염류와 필수미량원소가 존재하는 곳에서 햇빛을 받아 자란다. 해조류는 광합성 작용으로 생산된 산소를 물속에 공급하여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터전을 제공한다. 또한, 온실가스로 알려진 이산화탄소가 녹아든 이온을 이용한 관계로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미역과 다

    • 편집국 임채균 기자
    • 2018-05-18 14:17
  • 칼럼 [기고] ‘지정 차로제’가 이렇게 달라집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도로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차량의 제원과 성능에 따라 차로별 통행가능 차종을 지정한 제도가 ‘지정 차로제’입니다. ... 현재의 지정 차로제는 차로별 주행가능 차량이 복잡하게 규정되어 있어 운전자가 그 내용을 쉽게 알기가 어렵고 준수하기도 힘들었습니다, 또한, 고속도로의 경우 차량 정체로 혼잡한 때에도 규정상 1차로를 추월차로로 비워두어야 하는 불합리가 존재하였기 때문에, 이를 교통현실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정 차로제를 개정합니다. ①지정 차로제가 쉽게 바뀝니다. 운전자는 간소화된 왼쪽⋅오른쪽 차로 중, 본인 차량이 어디에 포함되는지만 알면 주행 가능한 차로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2018.6.19.시행) ②고속도로 혼잡 시, 1차로 주행이 가능해집니다. 차량 증가 등으로 시속 80Km/h이상 통행이 어려운 경우, 앞지르기가 아니더라도 고속도로 1차로를 주행할 수 있게 됩니다. (2018.6.19. 시행) ③지정 차로제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습니다. 지정 차로제 위반 시 과태료 부과를 가능토록 개정하여, 신호⋅속도위반과 같이 단속카메라나 공익신고를 활용한 단속이 가능 합니다. (201

    •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 2018-05-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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