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만취 운전자 SUV 5‧18 기념문화센터 돌진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 인명 피해는 없어

 

 

전남투데이 박강호 기자 |  2일 새벽 4시10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 5‧18 기념문화센터 입구에 SUV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출입문이 부서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한 결과 남성 운전자는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다.


경찰은 남성 운전자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으며 센터 CCTV 등을 입수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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